[웹이코노미=하수은 기자] 삼양그룹(대표 김윤 회장)이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아래는 삼양그룹 정기 임원인사 내용이다. ■ 삼양홀딩스 ▶ 보직변경 ○ 신도현 상무 - 삼양홀딩스 MSC 경영지원실장 ■ 삼양사 ▶ 승진 ○ 조덕희 상무 - 삼양사 상해EP법인장 ○ 유태승 상무 - 삼양사 헝가리EP법인장 ○ 박종진 상무 - 삼양사 식품연구소장 ○ 최형락 상무 - 삼양사 식자재유통BU장 ○ 이문규 상무 - 삼양사 식자재유통BU 유통총괄 ○ 서정배 상무 - 삼양사 글로벌신성장총괄 겸 동경지점장 ○ 정지석 총괄 - 삼양사 마케팅총괄 ○ 서정권 총괄 - 삼양사 경영기획총괄 ▶ 보직변경 ○ 임승택 상무 - 삼양사 Specialty Chemical총괄 ○ 이진용 상무 - 삼양사 K- 프로젝트총괄 ■ 삼남석유화학 ▶ 승진 ○ 채승우 대표 - 삼남석유화학 대표 ○ 이오식 상무 - 삼남석유화학 여수공장장 ○ 이철주 총괄 - 삼남석유화학 관리총괄 ■ 삼양화성 ▶ 승진 ○ 김광열 대표 - 삼양화성 대표 ○ 채명원 총괄 - 삼양화성 부공장장 ■ 삼양화인테크놀로지 ▶ 보직변경 ○ 조성호 상무 - 삼양화인테크놀로지 대표 ■ 삼양바이오팜 ▶ 승진 ○ 이
[웹이코노미= 손정호 기자] LG CNS는 2018년 정기 임원인사로 상무 신규 선임 4명 등 성과주의와 책임경영을 구현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통해 계열사 전입 2명 등 총 6명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한 것으로, IT사업 본업에 기반한 지속적인 사업성과 창출과 신사업 성장 확대를 위해 성과주의와 책임경영 구현, 미래지향적 사업 성장을 위한 조직 혁신과 역량 강화, 기술 전문성 있는 인재 발탁 등 방향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LG CNS는 조직 전반의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쇄신하고, 이노베이션으로 내실 있는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다음은 LG CNS의 2018년 정기 임원인사 내용이다.> ■ 계열사 전입(2명) 백상엽 LG CNS 미래전략사업부장 사장(現 ㈜LG 에너지TFT장 사장) 현신균 LG CNS CTO 전무(現 LG디스플레이 업무혁신그룹장 전무) ■ 상무 신규 선임 (4명) 양재권 LG CNS 인프라서비스담당 정정민 LG CNS 스마트팩토리솔루션이행담당 김선정 LG CNS 아키텍처담당 이말술 LG CNS 스마트물류사업담당 수석연구위원 webe
[웹이코노미=하수은 기자] LG전자가 30일 역대 최대 규모의 승진 인사를 밝표했다. LG전자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내년도 임원인사(2018년 1월 1일자) 및 조직개편(2017년 12월 1일자)을 실시했다. 이번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은 철저한 성과주의에 기반해 현장 중심의 성과자 대거 선발과 발탁에 중점을 뒀다는 게 LG 측의 설명이다. 여성 임원 승진자도 역대 최대인 3명으로, 첫 여성 전무를 배출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올해 초 영입한 박일평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하며 신임 CTO에 선임됐다. 외부에서 영입한 인재에 대해서도 과감한 승진과 함께 주요 보직에 임명해 LG전자의 변화를 읽을 수 있는 대목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내년도 임원인사를 보면 사장 3명, 부사장 8명, 전무 16명, 상무 40명 등 총 67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승진 규모는 역대 최대다. LG전자 관계자는 "철저한 성과주의를 기반으로 사업 성과뿐만 아니라 보유 역량이나 성장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R&D, 영업·마케팅, 상품기획·디자인, 생산·구매 등 현장에서 성과를 거둔 인재들을 대거 선발했다"며 "이번 승진자 가운데 여성 3명, 외국인 1명이 포함되는
[웹이코노미=하수은 기자] "변화보다는 조직 안정화에 무게를 뒀다." LS그룹(회장 구자열)의 내년도 임원인사를 한마디로 총평하면 이렇다. 명노현 LS전선 대표이사 CEO 사장 LS는 28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신규 임원 선임은 크게 확대하는 내용의 2018년도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사장 2명, 부사장 3명, 전무 3명, 상무 13명, 신규 이사 선임 18명 등 총 39명이 승진했고, 주요 계열사 CEO는 대부분 유임, 신규 CEO로 2명이 선임됐다. LS 관계자는 “지난 몇 년간은 경영 환경과 실적 등을 고려해 조직 분위기 쇄신 및 슬림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면, 올해는 지난해(31명)에 비해 승진을 소폭 확대하고 주요 계열사 CEO들을 유임함으로써 조직을 안정화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성과 창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사에서 명노현 LS전선 부사장은 LS전선아시아의 상장과 동남아 시장 진출 확대, 미국, 프랑스, 폴란드 법인 설립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한 점을, 김연수 LS엠트론 부사장은 스피드 경영을 통해 신제품 적시 출시와 품질 혁신은 물론 매출과 영업이익 신장에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