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앨리스'/SBS제공/[웹이코노미 안진희 기자] [웹이코노미 안진희 기자] 8월 28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가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되고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SF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 미래에서 온 ‘시간여행자’들이 존재한다! 그들로 인해 세상은 혼란에 빠지고 시간여행을 막으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의 대결이 시작된다. 그리고,시간여행으로 인해 헤어져야 했지만,시간여행으로 인해 다시 만난 남녀의 놀라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시간여행으로 만나는 남녀, '앨리스'를 이끌어 갈 두 주인공 주원(박진겸 역)과 김희선(윤태이/박선영 역)이 주목 된다. 이런 가운데 10일(월) ‘앨리스’를 이끌어 갈 두 주인공의 압도적 존재감과 매혹적인 매력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메인 포스터는 밤과 낮, 다른 것 같지만 결국 같은 세상에서 마주 선 채 서로를 바라보는 주원과 김희선의 모습을 담고 있다. 안진희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이지웅 기자] 2018년 새해를 맞아 문화콘텐츠들이 가족관객을 겨냥한다. 뮤지컬 <캣조르바>, 영화 <코코>, 전시 <앨리스> 등이 어린이 관객부터 성인 관객까지 사로잡았다. 뮤지컬 〈캣 조르바〉 / 영화 〈코코〉 / 전시 〈앨리스: 인투더래빗홀〉 ◇ 고양이왕국 ‘이페르’에서 벌어지는 생생한 모험! 뮤지컬 <캣 조르바> 뮤지컬 〈캣 조르바〉 뮤지컬 <캣 조르바>는 유럽의 어느 고양이왕국 ‘이페르’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뮤지컬이다. 이페르의 모티브는 벨기에 도시 ‘이프로(Ypres)’다. 이프로는 고양이축제가 열리는 도시다. 이페르는 인간세상과 고양이왕국의 공존과 화합이 주제다. 동물캐릭터, 수학적 스토리텔링, 유럽 배경 등 전 세계를 공략하기 위한 목표로 제작됐다. 고양이 왕국답게 고양이 동작들로 캐릭터를 연출한다. 캐릭터는 자연스럽고 따뜻한 색감으로 표현된다. 인위적이지 않다. 자극적인 원색보다 자연 그대로 색감을 사용한다. 뮤지컬 〈캣 조르바〉 뮤지컬 <캣 조르바>는 오는 2월25일까지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죽은 자의 세상’에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