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금융지주 [웹이코노미 이민우 기자] 신한금융그룹 부동산사업라인의 최종 컨트롤타워인 '그룹 부동산사업라인 협의체'가 오는 7일 정식 출범을 알렸다. 신한금융그룹은 이날 오후 서울 세종대로의 신한금융지주 본사에서 '그룹 부동산사업라인 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한 지주 경영진과 유관 그룹사(자산운용·아시아신탁·대체투자·리츠운용) CEO 등 약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식 출범한 '그룹 부동산사업라인 협의체'는 부동산전략위원회, 부동산금융협의회, WM부동산사업협의회 등 3단계로 구성된다. 조 회장이 '부동산전략위원회'을 직접 지휘하고, 아시아신탁 등 유관 그룹사 CEO와 GIB(글로벌투자은행)·WM(자산관리)사업부문장이 그룹 부동산 사업 전략방향 논의와 협업 성과분석 등을 주관한다. '부동산금융협의회'의 경우 그룹 내 협업이 필요한 부동산 관련 거래(Deal) 정보 공유, 원 신한(One Shinhan) 관점에서 협업 가능한 거래 발굴과 실행을 맡는다. 신한금융은 앞으로 매월 1회 진행하는 '부동산금융 협의회'를 중심으로 그룹 역량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부동산금융 시장 내 그룹 지위를 강화하고 업그레이
[웹이코노미= 손정호 기자] 신한카드의 모바일 플랫폼 ‘신한FAN’은 인공지능(AI) 기반의 맞춤형 UX(Data-Driven UX)로 전면 개편해 개인별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빅데이터 기반의 UX 시스템을 적용한 것으로, 고도화된 AI 알고리즘 기반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해져 고객 편의성이 크게 높아졌다는 것. 회사 측에 의하면 신한카드는 지난 4월부터 8개월간 신한FAN 리뉴얼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 사용 경험 극대화 관점의 UX/UI 체제로 개편했다.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는 제품, 시스템 등 사용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용자가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획, 디자인하는 것을 의미하며, UI(User Interface, 사용자 상호작용)는 사람과 PC 프로그램간 의사소통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인간, 환경, 기술 요소를 통합하는 활동이다. 이번 개편은 AI 알고리즘으로 고객별 맞춤 혜택과 주요 메뉴 기능을 DIY형으로 제공하는 등 초개인화(Hyper-personalization)를 지향하고 이용자가 직관적으로 쉽고 빠르게 다양한 메뉴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고객 관점의 편의성 개선에 집중
[웹이코노미=하수은 기자] 신한카드∙차투차가 연말을 맞아 SM3, 스파크, 아반떼, 그랜져, K7 등 경쟁력 있는 가격의 차량 최종 13개 차종을 선정, 파격적인 가격의 신차장기렌트카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투차 10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의 명칭인 ‘차투차 101’은 10만원 주유권(선착순 20명)과 본인이 타던 중고차 판매시 월렌트료 1% 추가 할인을 제공해 ‘차투차’, ‘10’만원 주유권, 월렌트료 ’1’% 추가 할인 등 고객혜택의 의미를 담고 있다. ‘차투차 101’은 다양한 신차장기렌트 차량 가운데 가격경쟁력이 있는 13개 차종을 선정, 이 중 고객들이 원하는 차량을 직접 선택해 렌트오너가 되는 12월 한정 프로모션이다. 특히 아반떼, 소나타, 그랜져, 쏘렌토, 카니발, 올뉴모닝, K3, K5, K7, SM3, SM6, 스파크, 크루즈 등 13종의 신차장기렌트 인기차량이 선정돼 가격과 서비스를 모두 갖춘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 신한카드 이번 이벤트 프로모션 대상 차량들은 타사 장기렌트 상품과 비교했을 때 가격 면에서 확실한 비교 우위를 갖는 차량들로 실제로 소비자가 같은 조건의 장기렌트
[웹이코노미= 손정호 기자] 신한카드는 4대 보험료 할인 등 사업자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 카드 ‘딥 비즈(Deep Biz)’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에 의하면 ‘딥 비즈’는 ‘딥 드림(Deep Dream)’ 카드에 이어 신한카드의 ‘딥(Deep)’ 시리즈 두 번째 카드다. 우선 사업자에게 꼭 필요한 4대 보험료 5% 캐시백 서비스를 담았다.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보험료를 자동이체하면 보험료의 5%를 월 최대 1만5000원까지 캐시백 해준다. 전월 실적이 50만원 이상 시 제공된다. 대부분 사업자들의 4대 보험료 자동이체 금액이 월 평균 30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것을 감안할 때 매월 1만5000원씩을 아낄 수 있다는 것. 아울러 음식점, 커피, 베이커리, 편의점, 할인점, 병원, 약국 등 생활 친화 가맹점에서 건당 2만원 이상 결제 시 1000원 미만 잔돈을 할인해주는 코인 세이브 서비스도 제공된다. 슈퍼마켓에서 2만1900원을 결제하면 900원을 할인해서 2만1000원만 청구하는 것으로, 월 10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국내외 일시불, 할부 사용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