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비욘드 엔젤아쿠아 포맨 라인 2021.06.04 (출처:LG생활건강)[웹이코노미 이종호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스킨 릴리프 뷰티 브랜드 비욘드에서 남성 피부의 유분기는 케어하고 수분은 채워주는 ‘엔젤아쿠아 포맨’ 라인을 출시하며 올인원 에센스·멀티 토너·수분크림·톤업크림 등 4종의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엔젤아쿠아 포맨은 수분은 부족하면서도 유분기가 많은 20대 남성을 위한 저자극 수분 진정 라인이다. 남극에 자생하는 극한 미생물을 발효시킨 ‘슈도알테로모나스발효추출물’과 ‘비건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포뮬러를 사용해 유분기는 케어하면서도 수분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라인 전 제품에 에탄올 등 10가지 성분을 무첨가했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대표 제품인 ‘엔젤아쿠아 포맨 올인원 에센스’는 수분 보충뿐만 아니라 유·수분 밸런스, 미백, 주름, 탄력까지 케어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으로 주요 피부 고민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극 처방을 끈적이지 않는 산뜻한 제형에 담아내 편안하게 흡수된다. 함께 출시된 ‘엔젤아쿠아 포맨 멀티 토너’는 워터 타입 토너로
동원F&B가 출시한 동원샘물 라벨프리 2021.06.04 (출처:동원F&B)[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동원F&B(대표 김재옥)가 페트병 몸체와 뚜껑에 라벨을 없앤 무라벨 친환경 생수 ‘동원샘물 라벨프리’를 출시했다. 동원샘물 라벨프리는 페트병에서 비닐 라벨을 떼어내는 번거로움 없이 음용 후 바로 분리 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몸체는 물론 뚜껑에도 라벨이 없어 재활용 편의성을 더욱 높인 친환경 제품이다. 동원F&B는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친환경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동원샘물 라벨프리’를 기획했다. 제품을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분리배출에 참여할 수 있고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에 참여할 수 있다는 취지다. 동원샘물 라벨프리는 제품명을 페트병에 레이저 인쇄 방식으로 새겨 넣었다. 인쇄 과정에서 잉크를 사용하지 않은 순도 높은 페트병이어서 재활용성이 더욱 높다. 기존 라벨에 적혀있던 제품명, 수원지, 무기물 함량 등 제품 표기 사항은 개별 상품 묶음 포장을 위한 쉬링크 패키지 손잡이에 기재해 포장재의 재활용까지 고려했다. 동원F&B는 페트병의 무게 자체도 크게 줄여 친환경 요소를 더욱 강화했다. 동원F&B는 2013년 환경부와 페트병 경량화를
SK텔레콤이 출시하는 아이패드 프로 5세대 제품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6월 1일부터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과 오프라인 매장 T월드를 통해 애플 ‘아이패드 프로 5세대’를 판매한다. 아이패드 프로 5세대는 시리즈 최초로 5G 네트워크를 적용한 모델로, 고화질 동영상 스트리밍·다중 영상 회의·원격 수업 등 고용량의 콘텐츠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맥북과 동일한 M1 프로세서를 탑재함으로써 노트북에 비견되는 뛰어난 성능과 높은 전력 효율성을 갖췄으며, 12.9인치 제품에는 Mini LED를 통한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밝고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태블릿PC에 중요한 멀티미디어 성능도 향상됐다. 아이패드 프로 5세대는 영상통화 시 카메라가 자동으로 사용자를 찾아 시야각을 중앙으로 맞춰주는 △센터 스테이지 기능과 몰입감 있는 청각 경험을 제공하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지원하는 4개의 스피커 및 5개의 마이크 탑재와 함께 M1칩을 통해 향상된 OIS와 HDR 기술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장착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패드 프로 5세대는 12.9인치와 11인치 두 가지 화
현대자동차가 출시한 2021년형 엑시언트 수소 전기트럭[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2021년형 엑시언트 수소 전기트럭(XCIENT Fuel Cell)을 25일 출시했다. 엑시언트 수소 전기트럭은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대형 수소 전기트럭으로, 지난해 7월 10대를 선적해 스위스로 수출한 바 있다. 이후 약 10개월간 총 46대를 스위스로 수출해 현재까지 종합 누적 거리 75만㎞를 달성했다. 주행 중 이산화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엑시언트 수소 전기트럭은 동급 디젤이 1㎞당 0.78㎏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고 가정했을 때, 10개월 동안 스위스 전역에서 약 585t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효과를 거뒀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엑시언트 수소 전기트럭은 현대차가 20년 이상 수소 연료전지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 노하우가 집약된 결과물”이라며 “현대차는 수소 전기트럭 해외 고객사들과 함께 친환경 수소 사회를 향한 비전을 앞당기고 있다”고 말했다. 21년형 모델은 기존 엑시언트 수소 전기트럭에 신규 그릴을 적용하고 섀시 라인업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직선적이고 굵은 V자 형상의 크롬 장식과 입체적인 메시 패턴을 적용한 라디에이
신한카드가 SK렌터카와 함께 출시한 PLCC카드[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SK렌터카(대표 황일문)와 함께 전용 PLCC인 ‘SK렌터카 신한카드 MyCar(이하 SK렌터카 카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SK렌터카 카드는 일반적으로 장기 렌트 계약 시 현금으로 납부하는 보증금을 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이 카드는 SK렌터카 온라인 다이렉트 계약 고객이 연 4.9%로 24개월 또는 36개월 장기할부를 이용할 수 있어 초기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이 카드로 렌털료를 매달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렌털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보증금 할부를 이용하는 고객은 전월 이용 실적이 120만원 미만일 경우 1만5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120만원 이상 이용할 경우에는 3만원을 할인해준다. 보증금 할부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전월 이용 실적이 120만원 미만일 경우 5000원, 120만원 이상일 경우 2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2만7000원, 해외브랜드(마스터) 3만원이다. 카드 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카드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양사
SK텔레콤이 공개한 사고포착알리미 개념도[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AI 기반 위치 분석 플랫폼 리트머스(LITMUS)를 활용해 한국도로공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사고포착알리미’ 서비스를 티맵모빌리티의 T맵을 통해 24일부터 제공한다. ‘사고포착알리미’는 고속도로의 사고 상황을 신속하게 후방 차량에 알리는 서비스로, AI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사고 발생부터 후방 차량 고지까지의 시간을 20분에서 3분으로 단축해 고속도로 교통안전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서비스는 SKT가 T맵을 통해 리트머스 플랫폼에 수집되는 사고 징후 데이터를 분석 및 사고를 감지해 한국도로공사에 통보하고, 도로공사는 CCTV를 통해 사고 여부를 확인한 후 리트머스 플랫폼을 통해 사고 발생 2km 내 후방 차량의 T맵에 통보하는 시스템이다. 종전에는 운전자가 신고하고 경찰이 이를 확인해 내비게이션이나 전광판을 통해 안내하는 절차를 거치며 사고에서 전파까지 평균 20분 이상이 소요됐다면 SKT가 실시간 사고 데이터를 포착하고 한국도로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고지까지 걸리는 시간을 평균 3분으로 축소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 이처럼 사고포착알리미는 2
삼성 스마트 모니터 M7 시리즈 43형 UHD 제품[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삼성전자가 스마트 모니터 신제품을 한국 포함 전 세계 주요 시장에 24일 출시한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타이젠 OS 기반의 스마트 허브를 탑재해 PC 연결 없이도 업무와 학습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모니터로, 지난해 말 첫선을 보인 후 ‘홈 라이프’ 시대에 딱 맞는 제품으로 호평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은 기존 라인업에서 ‘M7(43형, UHD)’ 대형 화면 제품이 추가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난해 12월 M7(32형 UHD), M5(32형/27형 FHD) 라인업에서 이달 초 M5(32형/27형 FHD) 화이트 에디션이 국내 출시됐다. M7 시리즈 43형 모델은 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대형 스마트 모니터로 효율적인 업무 처리와 몰입감 있는 콘텐츠 경험 등 최적의 멀티태스킹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M5 시리즈는 사용자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27형과 32형에 화이트 에디션을 추가했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 전 모델은 와이파이 연결을 통해 다양한 OTT 서비스(넷플릭스, 유튜브, 웨이브, 프라임비디오, 티빙, 왓챠 등)를 즐길
삼성전자 갤럭시 북 미스틱 실버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삼성전자가 다양한 갤럭시 기기와의 강력한 연결성으로 전에 없던 쉽고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하는 ‘갤럭시 북’ 시리즈 3종을 정식 출시한다. ‘갤럭시 북’ 시리즈는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S펜을 지원하는 투인원(2-in-1) 노트북 ‘갤럭시 북 프로 360’ △초슬림·초경량 디자인의 ‘갤럭시 북 프로’ △컴포트 디스플레이·듀얼 SSD·풀 포트를 지원하는 갤럭시 북까지 모두 3종이다. ◇갤럭시 북 시리즈 중심 갤럭시 기기 간 강력한 연결성 제공 갤럭시 북 시리즈는 스마트폰·태블릿·웨어러블 등 다양한 갤럭시 기기들과 쉽고 빠르게 연동돼 일상을 더욱 스마트하게 만들어준다. 갤럭시 북 시리즈의 특징은 △네트워크 연결이나 계정 로그인 없이도 빠르고 간편하게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퀵 쉐어(Quick Share)’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갤럭시 북에서 바로 확인하고 편집까지 가능한 ‘삼성 갤러리(Samsung Gallery)’ △갤럭시 북의 화면을 최신 태블릿에 복제 혹은 확장해 듀얼 모니터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세컨드 스크린(Second screen)’ △갤럭시
삼성SDS 오구일 물류사업부장(전무)이 13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Cello Conference 2021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21.05.13. [출처:삼성SDS][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삼성SDS가 13일 ‘Cello Conference(첼로 콘퍼런스) 2021’에서 중소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IT 플랫폼 기반 물류 서비스와 다양한 혁신 사례를 공개했다. 이날 삼성SDS는 ‘첼로 스퀘어(Cello Square) 4.0’ 플랫폼으로 최적화된 글로벌 운송 및 디지털 신기술 기반 특화 서비스를 8월부터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첼로 스퀘어 4.0은 화주가 배송하고자 하는 화물 종류, 중량, 출발지와 도착지, 운송 일정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최적의 운송 경로를 자동으로 추천해준다. 화주는 첼로 스퀘어에서 운송 중인 화물의 실시간 위치나 이상 상황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운송이 완료되면 첼로 스퀘어가 여러 물류 실행사의 청구 내역을 자동으로 정산하고, 물류 데이터 분석 기반 리포트도 제공해 향후 물류비 절감 방안도 제시한다. 이와 함께 삼성SDS는 AI, IoT, 블록체인 등 디지털 신기술이 적용된 특화 서비스도 함께 소개했
SK텔레콤이 공개한 갤럭시 A12 VIVA 트롯전국체전 edition에 탑재한 음원 리스트 [출처=SK텔레콤][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KBS의 인기프로그램 ‘트롯전국체전’의 음원이 탑재된 시니어 전용 휴대폰 ‘갤럭시 A12 VIVA 트롯전국체전 edition(이하 A12 VIVA 트롯)’을 7일부터 단독 출시했다고 밝혔다. ‘A12 VIVA 트롯’은 29만9200원의 출고가에 6.5인치 화면, 4800만 화소 카메라, 5000mAh 대용량 배터리와 15W 고속 충전 기능을 갖춰 어르신들이 사용하기 좋은 단말기로, SKT의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과 오프라인 매장 T월드에서 구매할 수 있다. SKT는 A12 VIVA 트롯에 △‘트롯전국체전’ 음원 30곡 탑재 △건강관리 플랫폼 ‘메모핏’ 탑재 △시니어 맞춤형 UI/UX 적용 △32GB SD카드·다이어리 케이스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담았다. 먼저 A12 VIVA 트롯에는 KBS 프로그램 트롯전국체전의 인기 음원 30곡이 탑재됐다. 이용자는 단말 홈 화면에 설치된 FLO 앱 위젯을 구동해 스마트폰에 내장된 트롯전국체전 음원을 데이터 차감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아이스바를 꽂아 특별한 맛과 비주얼을 더한 빙수 신제품을 선보인다[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아이스바를 꽂아 특별한 맛과 비주얼을 더한 빙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빙수 신제품은 부드러운 우유 빙수와 풍부한 토핑, 아이스바가 만나 여름 더위를 식혀줄 맛과 이색 비주얼을 더했다. 1인 가구 증가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인한 ‘일코노미’(1인용 이코노미) 트렌드를 반영한 컵 빙수도 함께 선보인다. 신제품 옥수수바 팝콘 빙수는 부드러운 우유 얼음 위 사르르 녹는 캐러멜 팝콘, 톡톡 터지는 옥수수 알갱이, 고소한 옥수수 맛 아이스바가 토핑돼 있어 달콤하고 고소한 맛과 재미있는 비주얼을 선사한다. 여름철 베스트셀링 메뉴 오리지널 팥빙수와 망고 빙수를 재해석한 △밀크바 팥빙수와 △베리바 망고 빙수도 함께 선보인다. ‘밀크바 팥빙수’는 국내산 팥과 고소한 인절미를 우유 맛 아이스바와 토핑해 더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베리바 망고 빙수’는 달콤한 애플 망고 과육을 듬뿍 얹고 상큼한 베리바를 꽂아 여름에 어울리는 새콤달콤한 맛과 비주얼을 완성했다. 두 제품은 혼자
챌린지 반팔티를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신민아[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페트병 1080만개를 재활용한 ‘노스페이스 에코 플리스 컬렉션’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며 지속 가능한 패션을 선도하고 있는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성은 물론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 적용으로 친환경 가치까지 갖춰 5월 가정의 달 선물로도 제격인 ‘노스페이스 K-에코 티셔츠 컬렉션’을 출시하며 다시 한번 친환경 행보에 나선다. 노스페이스 K-에코 티셔츠 컬렉션은 산뜻한 색상과 다양한 그래픽 디자인을 적용해 개인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이 쉽고, 항균 기능을 더해 무더운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 적용은 물론, 쓰레기로 고통받는 위기 동물 보호와 자연 탐험의 가치를 반영한 디자인 등을 통해서 ‘자연과 더 나은 공존’을 추구하는 브랜드 고유의 철학을 소비자들과 공유하며 친환경 가치 소치의 중요성에 공감하고자 했다. 이번 컬렉션의 대표 주자인 ‘세이브 더 아일랜드 반팔티(SAVE THE ISLAND S/S R/TEE)’는 제주에서 수거한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리젠 제
투썸플레이스가 여름 시즌을 맞아 아웃도어 감성의 여름 시즌 기획 상품을 출시한다. 사진=투썸플레이스[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여름 시즌을 맞아 아웃도어 감성의 여름 시즌 기획 상품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일찍 온 여름과 함께 올해도 캠핑, 차박 등 자연과 함께하는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기는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야외 활동 필수품 MD 3종을 선보인다. 네이비와 베이비코랄 색상을 활용한 모던한 디자인과 뛰어난 실용성이 특징이다. 가장 먼저 출시하는 제품은 미니 왜건이다. 두꺼운 옥스퍼드 원단과 단단한 스틸 프레임으로 제작, 최대 50㎏까지 물건을 수납하고 이동할 수 있어 야외 활동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폴딩 식으로 빠르게 접고 펼 수 있으며 보관이 용이하다. 4월 30일부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어 3.8ℓ 용량의 귀여운 원통형 보랭 물통 워터 저그를 출시한다. 물, 음료수 등을 담아 두고 필요할 때마다 따라 마실 수 있어 더운 여름 야외에서 물 뜨러 다니는 번거로움을 줄여준다. 얼음을 채워두고 1박 2일 차박이나 캠핑 등에도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아이스박스는
삼성전자가 출시한 비스포크 제트 봇 AI[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삼성전자가 인공지능 기술로 사물 인식 능력과 주행성능을 개선한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봇 AI’를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비스포크 제트 봇 AI는 딥러닝 기반으로 100만 장 이상의 이미지를 사전 학습해 국내 최다 수준의 사물 인식을 할 수 있다. 냉장고, 에어컨, TV, 소파, 침대 등 집안의 다양한 가전제품과 가구는 물론 반려동물의 배설물, 양말, 전선, 유리컵 등 기존에 인식하기 어려웠던 장애물까지 구분해 내는 것이 특징이다. 인텔의 AI 솔루션(Intel® Movidius™) 기반의 뛰어난 사물 인식 능력을 바탕으로 가구나 가전제품 같은 일반적인 사물에는 최대한 근접해 꼼꼼하게 청소하고, 애완견의 배설물이나 유리컵 등 위험한 장애물은 스스로 회피해 거리를 두는 등 공간의 특성에 최적화된 청소를 해준다. 또한 업계 최초로 ‘액티브 스테레오 카메라(Active Stereo Camera)’ 방식의 3D 센서를 탑재해 1㎤ 이상의 모든 장애물을 감지할 수 있다. 2개의 카메라가 마치 사람처럼 공간과 사물을 3차원으로 인식할 뿐 아니라 추가로 ‘패턴 빔’을 쏘아 카메라만으로 인식이
삼성 창문형 에어컨 윈도우 핏. 사진=삼성전자[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삼성전자가 설치 환경 제약없이 방마다 시원함을 즐길 수 있는 창문형 에어컨 ‘윈도우 핏(Window Fit)’을 26일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최근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 등으로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방마다 에어컨을 설치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주목해 창문형 에어컨을 도입했다. 삼성 윈도우 핏은 실외기와 실내기를 하나로 합친 일체형 에어컨으로, 창문이 있는 곳이면 누구나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창문에 전용 프레임과 에어컨을 부착하기만 하면 돼 복잡한 설치 과정이 필요 없으며, 이전 설치가 필요한 경우나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는 계절에 분리하기도 쉽다. 또한 이 제품은 열교환 과정 중 발생한 수분을 팬을 통해 자연스럽게 증발시키는 방식을 적용해 별도의 배수관 설치도 필요 없다. 삼성 윈도우 핏은 좌·우·중앙·스윙 등 4가지 방향으로 전환이 가능한 ‘2중 바람날개’를 적용해 강력한 바람을 방안 구석구석 넓고 고르게 보내줘 냉방 성능도 뛰어나다. 이 제품의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에는 두 개 실린더가 회전하면서 진동과 소음을 줄여주는 ‘트윈 인버터’와 2개 관을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