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장의정 기자] 교육출판 전문기업 미래엔의 아동출판브랜드 아이세움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쉽고 명쾌하게 역사를 설명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역사 에듀테이너’ 설민석과 함께 신개념 어린이 학습 만화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 1’을 출간한다고 17일 밝혔다.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는 학습과 재미를 한 번에 잡은 신개념 한국사 학습 만화 시리즈로 총 5권으로 기획됐다.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 1은 선사 시대부터 삼국 시대까지 우리 역사의 주요 스토리를 국민 역사 선생님 설쌤의 이야기를 따라 만화로 흥미롭게 펼쳐낸다. 특히 교과서와 시험에서 자주 만나게 될 필수 키워드 중심으로 구성해 재미에 학습 효과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미래엔 출판사업본부 강윤구 전무는 “반드시 필요한 지식이지만 어렵고 따분하게만 느껴지는 한국사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만화와 퀴즈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 시리즈를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역사에 재미와 관심을 갖고 한국사를 사랑하는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의정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