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부위원장인 김기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이도2동갑)이 2023년 12월 15일 열린 '2023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입법활동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정대상'은 의원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독려하고 일하는 의회 실현을 위해 의원의 의정활동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우수 의원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2023 의정대상에서는 입법활동 부문 최우수 1명ㆍ우수 3명, 행정감사 부문 5명, 정책연구 부문 의원연구단체 최우수 1개ㆍ우수 3개 그리고 의정활동 협력 부문 8명을 시상한다. 김기환 의원은 2023년도에 '제주특별자치도 청소년의 날 조례', '제주특별자치도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 '제주특별자치도 가로등 및 보안등 설치 관리 조례' 등 15건의 조례 제ㆍ개정안 대표발의 했다. 입법활동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기환 의원은 “청소년과 청년 그리고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펴나가면서 우리사회 어두운 곳까지 밝히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한동수 의원(이도2동 을)이 대표를 맡고 있는 의원 연구단체 ‘청년이 행복한 제주’가 의정대상 정책연구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다. 도의회는 15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정대상] 정책연구 부문 시상식을 개최한다. ‘청년이 행복한 제주’는 지난 4월 6일 청년정책 전달체계 및 고립 청년의 정책 방향 모색을 주제로 한 강연과 더불어 자문위원 위촉식을 열고 활동을 시작한 바 있다. 이어 4월 12일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사업을 주제로 하는 대학생 간담회를 개최했고, 6월 14일과 9월 21일, ‘천원의 아침밥’사업이 진행 중인 제주대학교와 제주한라대학교를 현장 방문하여 대학생들과의 의견 교환 시간을 나누기도 했다. 6월부터 시행 중인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사업은 학생이 한 끼에 1,000원을 내면 정부가 1,000원, 지자체가 2,000원을 지원하고 학교가 나머지 금액을 부담하는 사업이다. ‘청년이 행복한 제주’는 농식품부 ‘천원의 아침밥’ 지원 사업이 11월 종료됨에 따라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추경에서 총 1억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가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동시 유행에 대비해 현재 ‘경계’ 단계인 코로나19 감염병 위기단계를 당분간 유지한다. 앞서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1월 2주 이후 신규 양성자 발생이 증가세로 전환되고 인플루엔자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등 호흡기 감염병 증가에 따른 동시 유행 등을 고려해 안정화 시기까지는 경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제주도는 일반의료체계 전환을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대응체계를 개편하되, 감염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검사·치료비 등의 지원은 유지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PCR 검사 건수 감소 및 보건소 기능 정상화 필요 등을 고려해 선별진료소 13개소(보건소 6, 의료기관 7) 운영은 내년부터 종료한다. 코로나19 진단검사는 일반 의료기관에서 진행하게 된다. 일반의료체계 전환을 위해 지정병상은 전면 해제하되, 감염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검사·치료비 등의 지원은 유지한다. 먹는치료제 대상군의 PCR 검사비용 지원은 유지(본인 부담금 30~60%) 한다. △응급실·중환자실 입원환자 △고위험 입원환자* △요양병원·정신의
(웹이코노미) 제주지역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숙원인 제주도 보훈회관이 16일 첫 삽을 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오후 2시 제주시 이도이동 보훈회관 신축 사업부지(구 보훈지청사)에서 ‘제주도 보훈회관 건립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은 보훈회관 건립의 의미를 공유하고, 안전사고 없는 보훈회관 건립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공식에는 오영훈 지사, 김경학 의장, 김한규 국회의원, 박진수 국가보훈부 보훈단체협력관, 강혜선 광복회 제주도지부장을 비롯해 도내 기관단체장, 보훈단체, 현장 관계자, 도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기공식 행사는 사업부지 인근 주민들로 구성된 이도이동민속보존회의 풍물놀이 공연으로 시작을 알리고 사업경과 보고, 개식사, 기념시삽 등 순으로 진행됐다. 오영훈 지사는 개식사를 통해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로 건립되는 제주도 보훈회관이 지역주민과 보훈단체 가족들의 문화와 복지공간이자 소통공간으로 잘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2025년에는 보훈회관이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김수환) 119구급대의 활약으로 제주지역 급성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이 크게 향상하고 있다. 지난 14일 질병관리청과 소방청이 발표한 ‘2022 급성심장정지조사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소방 119구급대가 이송한 급성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은 12.5%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119구급대원 역량 강화를 위해 성인 환자 모형 등 인명구조술을 숙달할 수 있는 실습장비를 도입한 내실 있는 교육훈련을 실시함은 물론, 응급처치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구급지도의사를 선임해 평가와 훈련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또한, 중증응급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해 지난 2019년 11월 특별구급대 시범사업을 도입해 도내 5개 구급대를 특별구급대로 지정 운영하며 도민 생명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특별교육훈련을 이수한 전문구급대원으로 편성된 특별구급대는 심정지, 심인성 흉통, 중증외상, 아나필락시스, 응급분만 등 중증환자를 대상으로 기존 구급대원의 업무영역보다 확대된 전문처치를 실시해 소생률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제주소방안전본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일본 오사카 국제교류센터에서 열리는 민단한류문화마당 행사에서 제주농요와 칠머리당영등굿 등 제주 전통문화를 선보여 1,000여명의 관객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민단한류문화마당 행사는 재일본 대한민국민단 오사카본부에서 주최하는 오사카 한인 대표행사로 올해 17회 차를 맞이했다. 이번 오사카 행사에는 제주농요보존회와 제주칠머리당영등굿보존회 2개 단체가 참가해 재일본 제주인을 포함한 한인들에게 제주의 독특하고 우수한 전통문화를 알리고 고향의 따뜻한 위로와 새해 축복을 담은 공연을 선사했다. 제주농요보존회(회장 김향희)는 김향옥 도 무형문화재 제주농요 보유자를 비롯한 제주농요전승 교육사, 전수자 등 8명이 참여해 ‘제주해녀 노 젓는 소리’, ‘너영나영’ 등 제주의 소리와 민요를 들려주었다. 제주칠머리당영등굿보존회(회장 이용옥)는 칠머리당영등굿 중 예술성이 가장 빼어난 석살림굿으로 2024 갑진년 재일 제주인과 한인들의 풍요와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뜻깊은 무대를 펼쳤다. 공연에는 회장이자 전승교육사인 이용옥 씨를 비롯한 9명이 참가했다. 제주지역 단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가 신속한 민원 해결과 사후조치로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5일 오전 9시 30분 제주도청 본관 2층 삼다홀에서 오영훈 도지사 주재로 ‘2023년 하반기 도민 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6월 20일 상반기 보고회 당시 추진 중이던 사안과 하반기 도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의견에 대한 도정 정책 반영 여부와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오영훈 지사를 비롯해 행정·정무부지사, 실·국장, 직속기관 및 사업소장, 양 행정시 부시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제주도는 민선 8기 들어 총 271건의 도민 건의사항이 접수됐고, 이 중 126건의 건의사항을 처리 완료하고 114건은 추진하고 있다. 나머지 31건은 법과 규정에 따라 수용이 어려운 사안으로 확인됐다. 분야별로는 제주시 60건, 서귀포시 33건이었으며, 실국별로는 농축산식품국 29건에 이어 경제활력국, 해양수산국 및 상하수도본부가 각 17건으로 많았다. 건의사항 처리와 관련해 도시균형추진단 외 5개 부서가 모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는 15일 오전 11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제주도 새마을회 주관으로 ‘2023 제주특별자치도 새마을지도자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새마을운동! 이제 청년이 앞장섭니다’라는 주제로 올 한 해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보고하고, 시대 변화에 맞는 새로운 모습으로 지역발전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오영훈 지사, 김황국 제주도의회 부의장,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이기창 제주도 새마을회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4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정부 포상, 유공자 표창 수여, 청년의 약속 선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영훈 지사는 “민선8기 제주도정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최고의 파트너인 새마을회 지도자 여러분들이 2040 플라스틱 제로 운동, 600만 그루 나무심기 등에 적극 참여한 덕분에 주요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이러한 과정이 모여 위대한 도민시대로 나아가는 탄탄한 토대를 쌓아 올려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수산물의 해외 수출 확대와 소비 촉진에 기여한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을 명예도민으로 선정했다. 올해 제26대 수협중앙회장에 취임한 노동진 회장은 수협재단 이사장과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회장, 국제협동조합연맹 이사 및 수산분과위원장에 재임하면서 수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15일 오후 4시 집무실에서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에게 명예도민 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경필 제주시수협 조합장, 양기호 한림수협 조합장, 김춘옥 추자도수협 조합장, 강신숙 수협은행장 등이 배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의 청정 수산물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수협중앙회에서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동진 회장은 “오늘 명예도민으로 선정된 만큼 제주수산물과 제주해녀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노력과 함께 제주수협 조합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1971년부터 도정 발전에 공로가 현저하거나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내‧외국인을 명예도민으로 선정하고 있다. &
(웹이코노미)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12월 15일 제주시 평생학습관에서 열린 ‘2023년 자원봉사 만남 축제 기념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협의회, 제주시자원봉사센터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제주시의 자원봉사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원봉사자 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고, 제주시자원봉사센터 현길자 센터장은 자원봉사 명예의 전당 수상자 5명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안우진 부시장은“어려운 시기에 자신이 아닌 타인을 위하여 헌신하는 모습이 모두에게 귀감이 된다”고 전하면서,“앞으로도 여러분들이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의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가 2025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Asia-Pacific Economic Cooperation) 정상회의 제주 유치 추진 전략을 점검하기 위한 보고회를 15일 개최했다. APEC 정상회의 유치에 제주를 비롯해 인천, 부산, 경북 경주 등 4곳의 지방자치단체가 경쟁 중인 가운데, 일각에선 최근 엑스포 유치 실패가 개최도시 선정에 변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청정한 자연환경과 온화한 기후, 풍부한 문화관광자원 등 강점을 부각하면서 회의시설, 숙박, 공항, 교통·경호 여건 등 대외적 환경뿐만 아니라 행사 소요재원 조달과 인력 확보, 행사 운영계획을 세부적으로 점검하며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 2020년부터 APEC 제주 유치 추진준비단을 꾸렸으며, 올해에는 유치 업무를 추진하는 전담조직을 구성했다. 유치 업무의 유기적 연계를 강화하고자 도와 행정시의 관련 부서 14개 주무과장을 추진단에 추가해 외교부와 경쟁도시 동향, 현재까지 추진상황 및 유치신청서 작성 등 세세한 전략과 협조·지원사항을 논의 중이다. 이날 회의
(웹이코노미) 강병삼 제주시장은 12월 15일 ‘강구리 경로복지회관 개관식’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주민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개관식에서는 마을주민, 지역 기관 및 자생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구리 경로복지회관 건립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강구리 경로복지회관 리모델링은 마을 주민들의 숙원 사업으로 3년 6개월에 걸쳐 공사를 진행해 다시 새롭게 문을 열게 됐으며, 1층은 경로회관, 2층은 마을 주민들을 위한 회의실 공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오늘 새로이 건립된 강구리 복지회관이 마을주민들의 문화 향유와 소통의 기회가 더 많이 주어지는 공간으로 조성되길 바란다”고 전하면서, “다양한 행사와 모임을 통해 지역사회가 더욱 활성화되어 강구리 마을이 더욱 행복해지고 살기 좋은 마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2023년 전국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지역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는 장애인복지를 위해 노력한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의 성과를 살피고 지역의 우수사례를 발굴ㆍ전파하기 위해 2020년부터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있다. 올해 평가는 전년도와 달리 전국 기초지자체 중 정량ㆍ정성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지자체에 최우수, 시군구 지역단위에서 지역 우수, 정성․정량분야 우수로 나누어 12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제주시는 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평가에서 제주시는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생활 지원성과, ▲장애인일자리 참여 및 활동지원서비스, ▲공직자 1분 수어교육, ▲장애인 돌봄 및 집중 사례관리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장애인 당사자의 목소리와 참여를 토대로 기본 권리를 보장하고, 사회참여와 자립을 지원한 정책이 전국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이다”며 “차별의 장벽을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상생하며 동행하는 장애인 복지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2023년산 만감류 출하 초기 이미지 제고를 위해 현재 만감류 출하 감귤 선과장 70여개소를 대상으로 2023년 12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집중적으로 단속해 나가고 있다. 만감류 미숙과 출하를 방지하기 위하여 2023년 11월 13일부터 2024년 1월 15일까지 만감류 출하 전 사전검사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12월 14일 기준 추진실적을 보면 검사 119건, 합격 68건, 합격 평균 당도는 12.9브릭스, 합격 평균 산도는 0.95%를 보이고 있고 아직 사업기간이 한달여 남아 있지만 벌써 전년 검사 건수를 넘어 서고 있고 평균 당도는 전년에 비해 0.4브릭스가 낮게 나타나고 있지만 사업기간이 종료되면 비슷한 수준을 보일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노지감귤이 전년대비 30%이상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기세를 몰아 최근 만감류 출하가 소량으로 이루어 지고 있으나 전년보다 한라봉은 2,760원/3kg, 천혜향은 480원/3kg, 레드향은 5,760원/3kg 높은 가격을 받고 있어 사전검사를 받지않고 출하하고자 하는 유통인들의 미숙과 출하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서귀포 감귤의 이미지를 높여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12월 15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일원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을 주제로 2023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송년 나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아름다운가게가 함께 연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행사를 개최하여 도민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과 직원이 옷, 신발, 가방 및 생활용품 등의 물품 1,000여점을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했으며, 12월 15일 오후 1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운영되는 나눔 바자회를 통해 판매되는 수익은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오후 4시부터는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3년 의정대상 및 의정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3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정대상 수상자'로는 입법활동부문 최우수 김기환(이도2동갑) 의원, 우수 강동우(제주시 동부) 교육의원과 양영식 의원(연동갑), 한권(일도1동·이도1동·건입동) 의원이 선정됐으며, 행정감사부문에는 우수 강경문(비례대표) 의원, 강상수(정방동·중앙동 ·천지동·서홍동)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