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12월 15일, 23년 재정집행의 원활한 마무리 및 24년도 예산의 신속한 발주와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시장 주재로 '2023년 재정집행 마무리 및 2024년 본예산 조기발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서귀포시는 2023년 예산의 90.5%를 최종 집행하는 것을 전망했으며, △시설비 △민간보조금 등 민간경제 활성화와 연관이 있는 24년 대규모 사업들의 연간 추진계획을 선제적 검토하여 내년 1월 중 595개 사업·956억 원에 대한 조기발주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는 2023년 조기발주 실적인 716억 원을 240억 원 가량 상회하는 계획으로, 경기파급효과가 큰 SOC분야 사업 등의 신속한 추진을 중점 검토함으로써 지역 재정의 선순환을 이끌어 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서귀포시는 재정 집행률 제고를 위하여 부서별 자체 조기발주 계획을 수립하고, 편성된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로드맵을 구성하는 등 집행을 앞당기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 오임수 서귀포시 부시장은 “지역 경제 어려움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2023년 상반기 에너지 사용량을 감축해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기여한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분야) 참여자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분야)는 가정, 아파트 단지, 상업시설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을 절감하면 감축률에 따라 탄소중립포인트를 부여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범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이다. 이번 인센티브는 11월 말 기준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분야)에 참여하고 있는 7만 6,049가구 중 2만 2,089가구와 아파트 단지 50개소 중 지급 기준을 충족한 2개 단지를 포함해 총 2억 6,527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1만 3,964가구와 아파트 2개 단지에는 현금 1억 6,866만 원, 214가구에는 그린카드 포인트로 261만 원, 7,827가구에는 상품권(탐나는전)으로 9,309만 원을 지급하고, 기부를 희망한 84가구의 인센티브 91만 원은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다. 한편 올해 상반기 탄소중립포인트제 운영 결과 4만 7,625가구가 총 6,585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으며, 이는 30년산 소나무
(웹이코노미)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17일 제주대학교 아라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년 제주시 여성대학 제23기 수료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66명의 수료생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제주시 여성대학은 급변하는 사회변화에 부응하고 여성들의 잠재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인문소양, 경제, 복지, 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지원으로 차세대 지역사회 리더로서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학사 운영은 교육전문기관인 제주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운영되며 지난 3월 14일 개강을 시작으로 12월 5일까지 총 32주에 걸쳐 진행됐다. 한편 제주시 여성대학은 1999년 개설 이래 올해까지 1,615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안우진 제주시 부시장은 “바쁜 일상에서 배움의 열정으로 여성대학을 수료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하면서, “여성대학에서의 경험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하는 데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의 동시유행 대비와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최소화를 위해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현재 12월 14일 기준 제주시 65세 이상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은 37.9%로 전국(39.3%)보다 1.4%이상 낮으며, 감염취약시설의 경우 전국 2위 수준인 47.87%로 전국(41.1%)보다 6.77% 이상 높다. 이에 제주시는 코로나19 감염시 질병부담이 큰 면역저하자와 65세 이상 연령층의 감염을 최소화하고자 방문접종팀을 운영하고 예방접종 예약 콜센터 운영, 온·오프라인 홍보물 게시, 접종 안내 문자 등을 통해 예방접종률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접종에 사용된 XBB 기반 화이자·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은 현재 발생하는 변이바이러스의 맞춤형 백신으로 기존 백신에 비해 최대 4배 면역력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달 18일부터 mRNA백신 금기·연기·기피자 등을 대상으로 접종 유행변이에 대응해 새롭게 개발된 유전자재조합 백신인 노바백스XBB.1.5 백신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접종을 원하는 12세 이상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14일 2023년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신규 공모사업에 성산읍 고성리 지역이 최종 선정됐다. 서귀포시는 성산읍 고성리 도시재생 신규 공모사업 선정을 위하여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사업소재 발굴 및 예비사업을 추진하여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을 마련했고 지난 9월 11일, 공모서를 제출한 후 광역시·도 평가(사전적격성 심사, 서면평가, 현장실사, 발표평가) 및 중앙평가를 거쳐 12월 14일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도시재생 신규공모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행복한 쉼터, 건강한 일터 워케이션 마을 고성’이라는 주제로, 성산읍 고성리 일원(면적 121만㎡)에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총 4년간 488.48억 원(도시재생보조 250, 부처협업 0.8, 지자체연계 98.68, 공기업투자 139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사업으로는 ‘상생-체류형 워케이션 마을 조성’이라는 특화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위하여 ▲워케이션거점 조성(웰니스워케이션센터), ▲웰니스 마을관광인프라조성(마을안길교류센터, 고수천생태공원, 동남웰니스거리, 안전한마을환경만들기), ▲지역주민 역량강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희망의 갑진년 새해를 맞아, 제주시민 모두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제야의 용고타고 행사를 오는 12월 31일 자정 제주시청(한얼의 집)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31일 오후 8시 30분부터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이도2동새마을부녀회(회장 고인숙)의 새해맞이 떡국나눔 행사로 시작된다. 오후 8시 40분부터는 레이저 쇼를 시작으로 이도2동 민속보존회(회장 한동순)의 길트기 행사가 진행되고 밴드, 댄스, 마술쇼 등의 다양한 축하공연과 제주도립합창단의 웅장한 무대가 함께 어우러져 새해를 맞는 축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계획이다. 용고타고 본 행사는 강병삼 제주시장의 신년 인사말에 이어 각계각층 시민들의 기원을 담은 새해 희망 메시지, 오영훈 도지사의 신년 메시지,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주요 인사 용고타고 순서로 진행된다. 용고타고는 여러 분야의 시민대표 등 33인에 이어서 행사에 참여한 일반 시민 모두에게 타고 기회가 주어진다. 홍은영 총무과장은 “내년 한 해에도 50만 제주시민 모두가 희망을 이루고 새 힘을 얻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하면서, “새해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삼양동·봉개동)은 제423회 임시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마을 공동돌봄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고 18일 밝혔다. 본 조례안은 마을에서 주민들이 돌봄과 양육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수행하며 서로를 돌보는 마을 공동돌봄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인 근거를 마련하고자 추진했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마을 공동돌봄에 대한 정의 △주민의 권리와 책무 △마을 공동돌봄 활성화 사업 △ 마을 공간 중 공유 및 유휴공간을 활용한 마을 공동돌봄공간 조성 △마을 공동돌봄센터·마을돌봄사·마을 공동돌봄단의 구성 및 운영 △마을 공동돌봄협의회·주민협의회 구성 등에 대한 내용에 대한 근거를 담고 있다. 김경미 위원장은 본 조례를 제정하기 앞서 취약계층 중심의 돌봄정책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특성과 자원을 활용·연계하여 공동체 돌봄 체계를 마련하고자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의원들과 돌봄 현장가 및 연구진, 정책 전문가 등과 함께‘지역사회기반구축 공동체 돌봄 워킹그룹’을 구성하여 활동했다. 김 위원장은 “돌봄만이 갖고
(웹이코노미) 제주도의회는 15일 사회보장특별위원회의 주요 안건 중 하나인 ‘간병서비스 제도화’에 대해 위원회가 300일 동안 다뤄왔던 ‘제주지역 간병서비스 실태와 정책제언’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제주지역의 간병서비스 제도화를 위해 자체적으로 제주지역 간병인 300여 명을 대상으로 간병인의 근무형태, 간병서비스 제도화에 대한 인식, 근무 만족도 및 어려움 등을 조사했으며, 이 중 정책 중요도, 시급성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연구용역을 통해 2차 분석을 시행했으며, 간병인과 이용자에 대한 심층면접을 진행했다. 심층면접 내용으로는 간병인의 근로현황, 간병서비스 현황, 간병관련 분쟁, 간병서비스 개선 등을 그 내용으로 했다. 이번 조사를 통해 간병인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 운영, 중요도를 고려한 시급성 높은 정책 수행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지역의 간병인이 생각하는 ‘중요도와 시급성을 고려한 정책 욕구’로는 ‘민원(분쟁) 상담 창구 마련’, ‘산재 고용보험 가입 의무화 보험료 지원’, ‘근로환경 모니터링 시스템 마련’순으로 나타났으며(상위 3개 항목) 이는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청소년 100여명이 참여하는‘평화! 지금 여기에서’전국 청소년 평화 포럼을 개최했다. 전국청소년 평화 포럼은 2021년부터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16일에는 도외 참가 학생들이 4·3평화공원 및 도내 4·3유적지를 탐방하면서 제주4·3의 과정을 이해하고 화해와 상생을 통해 역사적 교훈이 세대에 전승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면서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했다. 17일에는 청소년 평화 공감 도전 프로젝트 동아리를 운영하는 노형중, 신엄중, 애월중, 제주중, 사대부중, 신성여고, 한림고, 표선고를 비롯해 아산 온양한올중, 서울 마곡중, 세종 소담고, 인천 도림고 등 제주와 교류를 이어가는 전국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지역별 평화·인권교육 사례를 발표하고 갈등 상황을 평화적으로 해결하는 방안에 대하여 토론했다. 각 사례의 발표 내용은 △UCC제작과 축제 부스 운영을 통한 평화·공감활동(신엄중) △통일, 평화를 찾아가다(사대부중) △제주 평화, DMZ에 심다(한림고) △우리가 찾아가는 평화통일프로젝트(온양한올중) △2023 인권 운동 관련 행사(
(웹이코노미) 제주시 청정환경국은 지난 12월 15일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2024년 업무보고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청정환경국 부서장과 팀장, 팀원 등 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내년도 업무계획과 현안, 특수시책에 대한 공유와 토론을 통하여 내년도 청정환경국 운영의 방향성을 확립하고 업무를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청정환경국은 내년도에 50만 시민의 벗 제주시 비전을 위해서 ‘환경자산과 공존하는 청정환경도시’를 목표로 설정하고 그에 따른 6개 전략과제와 24개의 세부 실행계획을 도출했으며, 이날 워크숍에서의 의견을 반영하여 내년도 업무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워크숍은 업무의 효율성을 향상하고 탄소 배출을 저감하기 위해 회의자료 출력물 없는 ‘종이 없는 회의’로 진행됐으며, 청정환경국 전 직원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서 청정 제주 실현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홍경찬 청정환경국장은 “앞으로도 직원들 간 의견 교류를 통해 청정환경국 전체가 일관된 방향성을 가지고 협력하여‘환경자산과 공존하는 청정환경도시 구현’에 적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서부지역 도심의 원활한 교통환경 제공을 위한‘제주오일시장~이호테우해변입구 도로확장사업’을 12월 착수한다. 해당사업은 총 사업비 253억(보상 110억, 공사 143억) 원을 투자해 오는 2028년까지 연장 2.3km, 기존 도로폭은 27m에서 35m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사업 연장 2.3km 구간 중 제주오일시장~이호천(연장 1.4km)까지는 금년 12월 중 착공 예정이며, 잔여구간인 이호천~이호테우해변입구(연장 0.9km)까지는 2025년 내에 착공할 계획이다. 본 사업 완료 시까지는 약 158억(보상 33억, 공사 125억) 원의 예산이 추가로 필요하며, 열악한 재정여건 상 사업 장기화가 예상되나 적기에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신광로터리~제주오일시장(1.5km) 구간에 대하여는 134억 원을 투입해 지난 5월 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김동훈 도시계획과장은 “본 사업이 완료되면 노형오거리 교통량 분산 효과뿐만 아니라 보행권 확보 등 주민편익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교통혼잡 완화를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겨울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수도시설 동파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내년 2월까지 긴급복구반 운영, 동파 방지 요령 홍보, 수도계량기 보온팩 지원 등을 추진한다. 수도시설 동파에 대비하기 위해 관내 24개 수도전문업체와 공조한 긴급복구반을 운영해 빠른 복구를 진행한다. 그리고, 비상 급수 지원반을 편성해 단수 지역에 대한 신속한 급수를 지원한다. 수도시설 동파는 무엇보다도 예방이 가장 중요함에 따라 동파 상습지역 사전 점검, 검침원을 통한 안내문 배부 등 다양한 홍보도 병행해 추진할 예정이다. 수도계량기 동파 대비 요령으로는 ▲계량기함 내부 수도관 단열재로 감싸기, ▲수돗물 조금씩 흐르게 해 받아서 사용하기, ▲수도관 등이 얼었을 때는 헤어드라이어기 또는 미지근한 물을 이용해서 서서히 녹이기 등이 있다. 한편, 제주시는 수도계량기 동파를 방지하기 위한 보온팩을 상하수도과와 읍면동에서 배부하고 있으며, 계량기 동파 시에는 신고하면 된다. 고병준 상하수도과장은 “지난 겨울 갑작스럽게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동파 피해가 326건이 발생한 바 있어, 각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이승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오라동)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23회 임시회에 향교의 전통적인 인문정신문화를 계승ㆍ발전시키고 제주유산 보전 및 활용으로 지역공동체 및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제주특별자치도 향교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여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향교 활성화 지원 조례안'은 향교의 활성화 사업 지원 기본방향 및 목표, 지원을 위한 예산확보, 향교의 활성화 사업 발굴에 관한 사항 등을 포함하여 향교의 활성화 지원을 위한 지원계획을 매년 수립·시행하도록 했다. 본 조례안의 주요사업 내용은 향교에서 실시하는 전통의례 사업 및 충효ㆍ예절 교육 사업, 향교의 문화체험ㆍ관광 및 문화행사 사업, 향교의 복원, 시설개선 및 환경정비 사업, 향교 교육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사업 등 그 밖에 향교의 활성화 및 전통문화 계승 발전 사업을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승아 위원장은 “향교는 고려와 조선시대의 지방에서 유학을 교육하기 위해 설립된 관학교육기관으로서 제주도에 제주향교, 정의향교, 대정향교 등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대진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동홍동)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23회 임시회에 체육진흥 및 스포츠 복지 향상으로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제주특별자치도 스포츠클럽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여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 스포츠클럽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정스포츠클럽에 체육시설의 사용 허가 또는 위탁 시 우선하여 수의의 방법으로 허가하거나 수의계약을 할 수 있도록 규정을 신설하는 사항이다. 본 조례안의 내용은 '스포츠클럽법' 제15조제1항에 지정스포츠클럽에 공유재산 중 체육시설의 사용을 허가하거나 그 관리를 위탁할 수 있다는 내용과 제1항에 따라 지정스포츠클럽에 공유재산 중 체육시설의 사용을 허가하거나 그 관리를 위탁하는 경우 지정스포츠클럽에 우선하여 수의의 방법으로 허가하거나 수의계약 할 수 있다는 제15조제2항에 조례 개정 근거를 두고 있다. 김대진 부의장은 “상위법률인 '스포츠클럽법'에서 지정스포츠클럽에 체육시설 사용허가나 관리위탁을 우선하여 수의의 방법으로 허가 또는 계약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이 있음에도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박호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일도2동 선거구)이 2023년 12월 1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3층에서 열리는 ‘제1회 국가어업유산등재 축제’ 개회식에서 (사)한국수산회가 수여하는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와 관련하여, (사)한국수산회 정영훈 회장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박호형 의원이 제주 수산업 발전을 위하여 진심을 다해 노력해 주시고 있다”며, “2023년 11월 제주해녀어업이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되는데 열과 성을 다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전국의 해녀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어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의정 활동에 더욱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그간의 공로에 대한 감사의 뜻을 모아 드린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올해 전국 해녀와의 만남을 통해 해녀어업 및 해녀문화를 보존하고 전수하기 위한 절실함을 공감했다”고 밝히면서, “이번달 20일에 열리는 국회토론회 개최를 통해 정부와 전국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조를 받아 한반도 해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하면서, “내년도에는 전국해녀들이 참가하는 (가칭)한반도 해녀포럼을 발촉하여 전국 해녀분들의 삶이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