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픽사베이 [웹이코노미 강다희 기자] 최근 코로나19로장시간 마스크착용으로 인해 턱 주변을 중심으로한 다양한 형태의 여드름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중 피지선과 관련된 좁쌀 여드름에 대해 살펴보자. 좁쌀여드름의 정확한 명칭은 “면포성 여드름”으로, 피지선 활동의 자극으로 피지량은 많아졌지만 모공의 각질순환 정체로 인하여 피지 분비가 원활하지 못 할때 생기는 피부질환 중의 하나이다.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턱 주변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어 좁쌀 여드름이 증가하며, 이 좁쌀 여드름은 화농성 여드름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이때 잘못된관리법이나 반복된 자극은 화농성 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시간경과시 붉은 자국과 흉터가 생길 수도있다. 좁쌀 여드름 원인으로 피지 과다분비 또는 부족, 모공에 쌓인 피지와 각질, 손으로 얼굴을 만지는 습관, 무너진 유수분 밸런스와 피부장벽, 식습관이나 호로몬 등등 이 있다. 이런 다양한 좁쌀여드름원인 중 본인의 좁쌀여드름 원인을 찾아올바른 좁쌀 여드름의 관리법 적용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1. 올바른 클렌징 :메이크업 잔여물이나 노폐물 등이 남아있을 경우 모공이 막아 좁쌀여드름이 생길수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박지연이 ‘비밀의 숲2’에서 조승우의 조력자로 본격 등장했다. 박지연이 정민하 역으로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는 검경수사권 조정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난 고독한 검사 황시목(조승우 분)과 행동파 형사 한여진(배두나 분)이 은폐된 사건들의 진실로 다가가는 내부 비밀 추적극이다. 앞서 서동재(이준혁 분) 검사가 실종되며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긴 가운데, 지난주 방송된 7, 8회에서는 서동재의 밑에서 수습 시절을 보낸 새내기 검사이자 황시목의 학교 후배인 정민하가 본격적으로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정민하는 서동재와 같은 의정부지방검찰청 형사1부 소속 검사로 등장, 서동재 실종 사건을 맡게 된 황시목의 곁에서 수사를 보조했다. 서동재가 실종되기 직전 경찰 내부 살인이 의심되는 ‘세곡지구대 자살 사건’을 재수사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안 정민하는 해당 사건과 서동재 실종 사건 사이의 관련성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정민하는 만약 두 사건을 세곡지구대가 속한 동두천경찰서에서 수사하게 될 경우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는 것”이라며, “같은 경찰인데 어디서 제대로 할까 싶다”는 염려의 말로 검경협의회의 주축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최수정이 인상깊은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수정은 지난 5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에서 백해숙 역을 맡은 한다감의 20대 대학 시절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극중 최수정은 남자 주인공 5인방이 첫눈에 반한 매력적인 여대생 백해숙으로 초반부터 시선을 모았다. 이후 백해숙은 자신을 질투한 남정해(주아름)로 인해 대학 교수와의 스캔들에 휘말리며 불행한 삶을 살게 됐다. 단숨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을 만큼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비주얼을 자랑한 최수정은 당차고 매사에 당당한 모습부터 삼각관계까지 입체적인 연기로 캐릭터의 서사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최수정이 직접 가창한 채은옥의 ‘빗물’이 드라마 배경음악으로 삽입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끄는 등 연기뿐만 아니라 노래까지 다재다능한 팔방미인임을 입증했다. 최수정은 “'우아한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뻤고, 짧았지만 해숙이로 사는 동안 정말 행복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겠다. 백해숙 그리고 최수정 기억 속에 간직해달라”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수정은 '믹스나인', '캐스팅콜'
‘뭉쳐야 찬다’ 우즈(조승연), 아이돌 축구팀 에이스 맹활약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우즈(WOODZ, 조승연)가 클래스가 다른 축구 실력을 과시했다. 우즈는 지난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아이돌 축구팀 멤버로 활약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즈가 중학생 시절 브라질로 축구 유학을 떠나 명문 클럽 유소년팀에서 2년간 주전 공격수로 활약한 사실이 전해져 모두를 감탄케 했다. 우즈는 브라질 유학파 출신임을 증명하는 자연스러운 브라질 인사와 압도적인 제자리높이뛰기 실력을 선보이며 기선제압에 나섰다. 또, 화려한 공중돌기와 아크로바틱 댄스로 본 경기 전부터 존재감을 뽐냈다. 이어진 어쩌다FC와의 경기에서 우즈는 재빠른 공간 침투와 안정적인 볼트래핑, 날카로운 슈팅 실력을 자랑하는 등 클래스가 다른 축구 실력을 발휘했다. 아이돌 축구팀은 어쩌다FC 팀에 3골을 먼저 빼앗겼지만, 우즈는 윤두준의 패스를 받아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으로 만회골을 성공시키며 에이스다운 면모를 뽐냈다. 우즈의 활약에 스포츠 전설들도 엄지를 치켜세웠다. 허재는 "잘 찼다"며 감탄했고, 골키퍼 김동현 역시 "이건 어쩔 수 없었다"라며 우즈의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god가 데뷔 21년 만에 첫 드라마 OST를 선보인다. god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SBS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Part. 2 '지금 만나러 갈게'를 발매한다. '지금 만나러 갈게'는 클래시컬한 분위기에 풍경처럼 그려지는 듯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곡의 흐름에 따라 점점 더 커지는 편곡과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소리와 함께 무르익은 god 멤버들의 보이스는 듣는 이로 하여금 감동을 선사한다. 작곡가 KZ와 정수민, 김혜광이 공동으로 작곡에 참여했다. 또한 드라마 '호텔 델루나' '괜찮아 사랑이야' '태양의 후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를 비롯해 '도깨비' OST 중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와 찬열&펀치 'Stay With Me(스테이 위드 미)', 크러쉬 'Beautiful(뷰티풀)', 소유 'I Miss You(아이 미스 유)' 4곡을 히트시키며 국내 최고의 OST 프로듀서로 주목받은 송동운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명품 OST 탄생을 예고한다. 특히 god의 첫 OST 발매인 만큼 특유의 서정적인 보이스와 감성이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OST가
홈플퀴즈 '홈플 치즈어묵' 문제 출제(사진=홈플퀴즈 앱 캡처)/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7일 마이홈플러스 홈플퀴즈에서 '홈플 치즈어묵'과 관련한 문제가 출제됐다. 이날 오후 2시 공개된 문제는 "홈플러스 치즈 어묵! 진짜 맛있는데! 전자레인지 40초면 간단하고 부드럽고! 고소한 어묵을 맛 볼 수 있습니다! 깐깐한 제조공정을 통해 OOOOO 인증까지~! 간편간식으로 즐겨보세요"로 공개됐다. 정답은 'HACCP'으로, 퀴즈 힌트는 네이버에서 '홈플 치즈어묵'를 검색해서 확인할 수 있다. 퀴즈 이벤트는 일 1회 참여 가능하며, 최대 1만 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신한카드나 OK캐시백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홈플퀴즈는 포털사이트 검색창에서 ‘홈플퀴즈’를 검색하거나 마이홈플러스 앱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정은. 이필모와 이상 기류 포착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영숙(이정은 분)과 이현(이필모 분) 사이의 이상기류가 포착돼 화제다. 영숙의 봄바람이 안방극장까지 전해진 것. 지난 5일, 6일 방송된 ‘한 번 다녀왔습니다’ 93-96회에서는 영숙과 이현의 첫 만남 이후 관계가 진전되어 가는 장면들이 전파를 탔다. 용주 시장 상인회를 찾아온 이현과 마주친 영숙은 그의 외모에 반해 넋이 빠진 채 이현을 바라봐 시청자들에게 영숙의 핑크빛 기류를 포착하게 했다. 하지만 아줌마라는 호칭에 어린애처럼 기분이 상함과 동시에 홍보영상 가격 측정으로 기 싸움을 벌여 이내 심상치 않은 둘 사이의 분위기로 안방극장을 가득 채웠다. 이어 홍보 영상 촬영 내내 용주 시장 상인들을 무시하는 이현의 태도에 화가 난 영숙은 “예술 하려면 집에 가서 하라고 여기서 갑질하지 말고!”라며 “몇 살인데 이모뻘 되는 사람들한테 반말이야”라고 일침을 놓아 그를 단번에 어벙하게 만드는가 하면, 곧바로 사과하는 그의 태도에 민망해 하며 꼬리를 급히 내려 사과를 받아들이는 등 극 중 웃음 포인트를 콕 찝어내기도. 또한
‘청춘기록’ 설인아 특별출연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설인아가 ‘청춘기록’ 특별출연 소감을 전했다. 설인아는 7일 밤 9시 첫 방송 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에 사혜준(박보검 분)의 전 여자친구 정지아 역으로 특별출연한다. 설인아는 ‘청춘기록’ 제작진을 통해 “정지아 역할로 특별출연하게 됐다. 지아로서 함께 청춘을 기록할 수 있어 너무 좋았고 재미있게 촬영했다”며 “작가님의 대본과 감독님, 스태프분들, 배우분들이 주는 에너지에 더해 저 역시 좋은 드라마에 힘을 실을 수 있어 뜻깊은 작업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올가을 ‘청춘기록’으로 힐링하시고, 항상 따뜻한 마음 그리고 끝나지 않을 청춘을 즐기며 행복하시기를 바란다”고 시청자들을 향한 인사를 덧붙였다.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기록을 그린 드라마로, 저마다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직진하는 이들의 뜨거운 기록이 설렘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청춘의 얼굴을 현실적으로 풀어낼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을 비롯해 하희라, 신애라 등 연기 베테랑들이 출연한다. 한편, 대체 불가의 매력으로 드라마와 예능, 광
배우 '김태리' 청순한 근황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김태리의 청순한 근황이 전해졌다. 7일 오전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김태리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태리는 책을 읽고 있는 자연스러운 모습은 물론 화사한 웃음으로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들고 있다. 특히 꾸밈없는 민낯으로 수수한 매력을 자랑하는 가운데서도 돋보이는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사태로 인해 영화 ‘승리호’의 개봉이 잠정적으로 연기되면서 김태리의 소식을 궁금해했던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개인 SNS 계정이 따로 없어 일상을 공유하지 못했던 아쉬운 마음까지 달래고 있다. 한편, 김태리는 조성희 감독의 우주 SF 영화 ‘승리호’에서 우주 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정신적 지주이자 브레인 장선장 역할로 분해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뉴이스트 렌, 뜨거운 호평 속 첫 뮤지컬 ‘제이미’ 성료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렌이 호평 속에 첫 뮤지컬 ‘제이미’를 성료했다. 렌은 지난 7월 5일부터 서울 LG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제이미’에서 주인공 제이미 역을 맡아 흡인력 있는 열연을 선보여 호평을 자아냄과 동시에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를 치르며 스스로의 진가를 높이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렌이 출연한 뮤지컬 ‘제이미’는 드랙퀸이 되고 싶은 17세 고등학생 제이미의 꿈과 도전, 가족의 사랑을 다룬 작품으로 영국 BBC 다큐멘터리 ‘제이미 : 16살의 드랙퀸’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아시아 최초의 뮤지컬이다. 타이틀롤을 맡은 렌은 세상의 편견과 맞서며 진정한 자아,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완벽하게 그려냈을 뿐만 아니라 소신 있고 당찬 10대 소년 제이미 그 자체로 존재하며 가슴 벅찬 감동과 밝은 에너지를 선사해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렌은 풍부한 감정 연기와 손끝까지 전해지는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제이미의 성장 스토리를 유쾌하게 완성했고 넘치는 끼와 재능을 아낌없이 발산,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을 발휘하며 1대 제이
러블리즈. 화려한 컴백 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컴백 첫 주를 잊을 수 없는 성적으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러블리즈는 지난 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UNFORGETTABLE'을 공개했다. 러블리즈의 변신을 담은 새 앨범과 타이틀곡 'Obliviate'을 향한 전 세계 러블리너스(팬덤명)의 반응은 뜨거웠고, 이는 곧 결과로 증명됐다. 'Obliviate'는 벨리즈와 홍콩에서 아이튠즈 탑 앨범 차트 1위를 장식했다. 이 밖에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태국에서도 TOP5 안에 이름을 올리는 저력을 보여줬다. 아이튠즈 탑 KPOP 앨범 차트에서는 더 높은 성과를 거뒀다. 이스라엘·베트남·홍콩·라티비아·벨리즈 등 5개국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캐나다·미국 2위, 태국·독일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 호주·일본·노르웨이에서는 TOP10 안에 진입했고, 스페인·브라질·터키에서는 10위권에 안착했다. 뿐만 아니라 벅스뮤직 2위, 지니뮤직 5위 등 국내 음원사이트에서도 상위권에 자리했다. 이처럼 러블리즈는 국내외에서 모두 사랑 받는 아이돌임을 증명했다. 뮤직비디오 조회수도 가파르게 상승곡선을 그렸다. 'Obliviat
2PM, 데뷔 12주년 온라인 스페셜 이벤트 성료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2PM이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데뷔 12주년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로 데뷔 12주년을 맞은 2PM은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HOTTEST WEEK'(하티스트 위크)를 진행했다. 7일 동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별 하루, 하나의 질문에 답하는 챌린지 '#7Days_2PM_Challenge', 밸런스 게임 '2PM A or B?!', 실시간 라이브 '핫티가 궁금해'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쏟아낸 것. 특히 데뷔 기념일인 4일 2PM 공식 인스타그램에 300여 장의 미공개 사진을 오픈해, 팬들을 한층 기쁘게 했다. 5일 오후 6시에는 온라인 스페셜 이벤트 '태양현곰 Special Day'(태양현곰 스페셜 데이)를 개최하고 'HOTTEST WEEK'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태양현곰'은 닉쿤의 고향 '태국'과 JUN. K(준케이)와 우영의 군 생활 장소 '양구' 그리고 '현재 곰신(고무신)'이란 단어에서 따온 말로, 세 멤버의 특징을 조합해 만들었다. JUN. K, 닉쿤, 우영은 랜덤 플레이 댄스, 애교송 '오또케송', '태양현곰'
JTBC 새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 김동준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경우의 수’ 김동준이 거침없고 스윗한 직진남의 매력을 발산한다.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 측은 7일 출판사 대표 온준수로 변신한 김동준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기대고 싶은 다정함과 스윗한 미소를 장착한 직진남 온준수의 매력이 설렘 지수를 높인다. ‘경우의 수’는 10년에 걸쳐 서로를 짝사랑하는 두 남녀의 리얼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 오랜 짝사랑 끝에 진심을 숨긴 여자와 이제야 마음을 깨닫고 진심을 드러내려는 남자,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의 수가 짜릿한 설렘을 유발한다. 여기에 다채로운 청춘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려낼 옹성우, 신예은, 김동준, 표지훈, 안은진, 최찬호, 백수민의 조합은 기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부드러우면서도 강단 있는 온준수의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젠틀하고 환한 미소로 상대를 대하는 그는 따뜻한 심성의 소유자. 하지만 업계 1위 은유출판의 대표답게 일에 집중할 때면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여유로우면서도 상대를 빠져들게 하는 단단한 눈빛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가 봐
홍진경.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 '뎀나 바질리아' 선물 인스타그램 공개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명품 브랜드도 반한 모델로 등극해 화제다. 홍진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로부터 받은 가방선물 사진과 함께 유쾌하면서도 센스 넘치는 감사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명 명품브랜드 발렌시아가의 시그니처 가방과 함께 세계적인 디자이너 뎀나 바질리아의 애정 가득한 친필 편지가 함께 담겨있다. 뎀나 바질리아는 현재 발렌시아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있는 세계적인 디자이너다. 뎀나 바질리아의 홍진경에 대한 애정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3월에는 꽃상자에 가방과 샴페인을 함께 담아 보내며 홍진경을 무한 감동시킨 바 있다. 이에 홍진경은 블랙 의상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모델의 아우라 넘치는 즉석 거실 패션쇼로 재치 있는 감사의 마음을 건네며 훈훈함을 자아내 보는 이들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특히 홍진경은 지난 3월 발렌시아가와 함께한 화보에서 클래식하면서도 감각적인 패션화보로 ‘인간 발렌시아가’를 완성했으며, 뎀나 바질리아는 이 화보를 보고 홍진경에 매료되어 선물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
‘비밀의 숲2’ 정승길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정승길이 tvN ‘비밀의 숲2’에서 짙어지는 의심 속 유력한 용의자로 떠올라 화제다. 극 중 조승우 앞에서도 태연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것. 지난 6일 방영된 ‘비밀의 숲2’ 8회에서는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백중기(정승길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세곡 지구대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조사를 받던 중기는 “송기현이는 자살입니다, 지가 지 손으로 죽었어요”라며 같은 팀이었던 송경사(이가섭 분)의 죽음을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하며 결백을 호소해 시청자들을 아연케 만들었다. 이어 시목(조승우 분)의 질문에도 전혀 밀리지 않고 그를 강하게 응시하며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네요”라고 대답해 뻔뻔한 태도를 보여 보는 이들의 공분을 샀다. 하지만 천연스러운 말투와는 달리 말하는 도중 손을 문지르거나 코끝을 닦는 등 불안해하는 심리를 무의식중에 내비쳐 시청자들의 추리 본능을 자극했다. 특히 동재(이준혁 분)의 실종 사건에 관해 묻는 말에 적의를 드러내며 “내 알리바인 굳이 안 믿겠다면 나도 인제 모르겠으니까 맘대로 해요”라며 차갑게 고개를 돌려 보는 이들의 의심이 깊어지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