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17일(월) 신임 상임이사에 이재필(李在弼) 중앙기술평가원장을 선임하였다고 밝혔다. 이재필 상임이사는 1968년생으로 경남 창원 경상고, 경북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부경대학교에서 기술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재필 상임이사는 1994년 기보에 입사하여 기보의 핵심업무인 기술보증 및 기술평가 업무에 정통하고 뛰어난 업무추진력과 따뜻한 리더십으로 직원들의 신망이 높은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임이사로 발탁 선임되었다. 앞으로 기술평가, 기술거래보호, 녹색콘텐츠금융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번에 선임된 이재필 상임이사의 임기는 2023년 4월 17일부터 2025년 4월 16일까지 2년이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최근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는 DDoS 공격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DDoS 공격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DDoS 공격은 시스템의 정상적인 서비스를 방해할 목적으로 대량의 데이터를 보내 과도한 부하를 일으켜 대상 정보 시스템의 사용을 방해하는 공격행위로, ‘서비스 거부공격’ 또는 ‘분산 서비스 거부공격’으로 구분된다. 이에 신보는 고객들의 안전한 금융거래 보장과 자체 사이버 위기대응 체계 점검을 위해 13일 대구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을 통해 신보는 실제 DDoS 공격 상황을 재현해 ‘사이버 위기대응 행동매뉴얼’에 따른 위기·경보 수준별 대응 절차를 종합 점검하고, 실전 수준의 DDos 공격 방어훈련을 집중 수행했다. 특히 훈련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은 ‘사이버 위기대응 체계 개선방안 수립’과 ‘행동매뉴얼’ 수정 등을 통해 향후 DDoS 공격에 대한 외부 대응력을 보다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신보는 이번 합동훈련을 계기로 대구‧경북 사이버보안협의회 기관들과 보안 대책을 공유하는 등 협력체계를 더욱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지난 12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2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공공기관 서비스 이용자의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252개(공기업 25개, 준정부기관 92개, 기타공공기관 13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졌다. 이번 조사에서 신보는 91.8점을 받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신보가 속한 준정부기관 총 92개 가운데 19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신보는 그동안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혁신과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고객 눈높이 서비스를 실천해 왔다. 특히 ▲자체 고객만족도 조사, ▲이용고객 심층 인터뷰, ▲‘고객자문단’ 및 ‘온라인 고객패널’ 등 고객만족도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소통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급변하고 있는 금융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챗봇시스템 및 모바일 전자고지 도입, ▲카카오톡을 활용한 원터치 서류제출, ▲비대면 전자약정 확대 등 수요자 중심의 디지털·플랫폼 시스템을 구축하고 디지털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한 임직원 교육도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오늘부터 6월 30일까지 ‘채무자 재기지원 강화 특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와 복합위기로 어려움이 가중된 채무자의 상환부담 경감과 신속한 경제활동 복귀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보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원금 감면 대상을 모든 상각채권으로 확대 운용, ▲5년 경과 상각채권에 대한 상환능력별 채무감면율 확대, ▲신용관리정보 조기해제를 위한 상환금액 비율 하향 조정 등 채무자의 상환 부담을 완화하고 조기 변제를 통한 신용회복을 유도할 계획이다. 신보 관계자는 “특별 캠페인 시행으로 3만명 이상의 채무자가 채무감면 우대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사회적 취약 채무자의 신속한 신용회복과 실질적인 경제적 재기를 위해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포용적 금융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별 캠페인 관련 상세내용 및 적용 가능 여부는 신보 전국 재기지원단 및 채권관리단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22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목) 밝혔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대국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된다. 이번 조사는 ▲공기업 25개 ▲준정부기관 92개 ▲기타공공기관 135개 총 25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우수 ▲보통 ▲미흡 3단계로 평가가 이루어졌다. 기보는 ▲서비스 품질 ▲사회적 책임 ▲전반적 고객만족 등 모든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준정부기관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기보는 지난해 ▲디지털 고객만족 캠페인 전개를 통한 고객경험 관리 ▲365일 24시간 고객응대가 가능한 챗봇서비스 실시 ▲국민 참여와 열린 소통을 위한 시민·고객자문단 운영 ▲디지털 지점, 전자약정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 금융서비스 강화 등 디지털전환 시대에 맞춰 고객 편의제도를 확대하고, 서비스 품질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 조사결과는 ’22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반영되며, 공공기관
4월 13일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 이하 경총)가 발표한 「2022년 무역수지 주요 특징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지난해 무역적자(△478억 달러)는 수입단가의 높은 상승(20.0%)에 주로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석탄, 석유, 가스 등 3대 에너지의 수입단가가 2021년 대비 64.5% 상승하면서, 3대 에너지 수입 증가액(785억 달러)이 지난해 우리 무역적자 규모(478억 달러)의 1.6배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무역수지 현황) 우리나라가 역대 최대 무역적자(△478억 달러)를 기록한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수입액은 총 7,314억 달러로 전년대비 18.9% 증가한 반면, 수출액은 총 6,836억 달러로 전년대비 6.1%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 무역흑자 규모가 가장 컸던 2017년(952억 달러 흑자)과 비교하면, 수입액은 52.8% 증가한 반면 수출액은 19.2% 증가에 그친 것이다. (무역적자 주요 원인 분석) 지난해 무역적자는 높은 수입단가 상승에 주로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2021년 대비 2022년 우리나라 수출입 단가와 수출입 물량 변화를 분석*한 결과, 전체 수입단가는 20.0
산업기반신용보증기금(관리기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최원목, 이하 산기반신보)은 민간투자사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총 2조 3000억원의 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산기반신보는 수도권 교통망 지원, 환경시설 현대화 및 K-콘텐츠 인프라 확충지원 등 국정과제를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금리 급등, 레고랜드발 PF시장 위기로 얼어붙은 민자시장의 온기를 회복하기 위해 주력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민간투자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사업당 보증한도를 5000억원에서 7000억원으로 확대해 대규모 민자사업의 원활한 자금조달과 사업시행자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했으며, 위험분담형(BTO-rs), 손익공유형(BTO-a) 등 새로운 유형의 민자사업까지 지원을 확대했다. 이외에도 국내 최초 대중음악 전문 공연장인 ‘창동 서울 아레나 복합문화시설’의 초기 협상단계부터 금융구조 자문제공에 참여하고, 3900억원의 보증을 지원하는 등 K-컬쳐 초격차 산업화 정책에도 크게 기여했다. 올해도 3高 복합위기 지속에 따른 민자시장 위축에도 불구하고 산기반신보는 정부의 민자활성화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수도권 교통개선사업과 생활인프라사업 등을 중심으로 총 2조 3000억원의 보증을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한국발명진흥회(회장 황철주, 이하 ‘진흥회’)와 10일(월) 서울 강남구 소재 진흥회 본사에서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기보의 지식재산공제사업과 진흥회의 IP기반 해외진출지원사업을 연계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 취득을 지원하고 이를 보호하기 위한 협업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관련 금융비용 지원 ▲기술이전·사업화 지원 ▲진흥회의 지식재산권 지원사업 관련 협조 등을 지원하고, 진흥회는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공제 가입 관련 홍보 지원 ▲기보의 지식재산공제, 기술신탁 등 기술보호사업 관련 협조 등을 지원하여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확보능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기보의 지식재산공제는 중소·중견기업의 지식재산 비용 부담과 지식재산 분쟁 리스크를 완화하고 해외진출을 뒷받침하기 위한 지식재산 금융제도로 2019년 8월 기보가 특허청과 함께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가입기업은 ▲높은 수준의 부금이자율(3.25%) ▲보증료 0.2%p 추가 감면 ▲납입액의 최대 5배 이내에서 지식재산비용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홍진)과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에 부합하는 녹색경제활동을 영위하면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및 외부검토기관의 적합성 평가를 통과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신보의 녹색자산유동화증권(G-ABS) 편입을 통한 녹색자금의 원활한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중소·중견기업은 채권발행일로부터 1년간 기업별 최대 3억원의 이자보전을 받는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기업의 녹색자산 발행금리에서 ▲중소기업 연율 4%p, ▲중견기업 연율 2%p 이내로 이차보전을 지원하며, 이와 별도로 신보는 0.2%p 추가 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그동안 신보는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해 2021년 신재생에너지 기업을 위한 ‘녹색보증’을, 2022년 탄소중립 추진기업을 위한 ‘녹색 공정전환 보증’을 도입해 지난해 말까지 각각 3,591억원, 5,430억원의 보증을 누적 공급했다. 그 공로로 ‘탄소중립 에너지산업 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2021년), ‘지속가능경영유공-종합ESG부문
◇ 조직개편 고용·사회정책본부 내「청년ESG팀」신설 ◇ 승진 ▲임영태 고용·사회정책본부장(前 고용정책팀장) ▲최윤희 청년ESG팀장(前 고용정책팀 책임위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혁신금융을 선도할 우수인재 선발을 위해 2023년도 상반기 신입직원 7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신보의 혁신성장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혁신금융 및 디지털 전환추진을 주도할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총 70명을 ▲금융사무 분야 60명, ▲ICT·데이터 분야 전문인력 10명으로 나누어 선발한다. 또한 이 중 26명은 ‘비수도권 인재’로 채용하고, 특히 경남권, 충청권, 호남권 6명은 5년 이상 해당권역 장기근무 채용전형으로 선발하는 등 지역 맞춤형 전문가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신보는 본점 소재 대구·경북 지역인재를 대상으로 한 ‘이전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운영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균형 발전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입사지원은 이달 21일 오후 2시까지 신보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7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신보 관계자는 “신보의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고, 함께 성장해 나갈 우수한 역량과 열정을 갖춘 많은 인재들의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 이동근 부회장은 4월 6일 정점식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를 면담하고, 노동조합법 제2조, 제3조 개정안에 대한 경영계 의견을 전달했다. 이 부회장은 “개정안과 같이 사용자 범위를 확대할 경우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는 사용자 해당 여부를 사전에 예견할 수 없기 때문에 죄형법정주의 명확성 원칙에 위배된다”며 반대 의견을 밝혔다. 죄형법정주의에 따르면 형사처벌의 대상인 사용자가 명확하게 규정되어야 하지만, 개정안의 ‘실질적·구체적 지배·결정’이라는 기준이 모호하여 기업이 스스로 사용자인지 아닌지 판단이 어렵다는 것이다. 또한 “개정안은 법적 구제절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쟁의행위를 통해 분쟁을 해결하도록 하는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법안에 따르면 사법적 판단이나 노동위원회를 통한 구제절차가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서도 파업 등 쟁의행위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개정안이 노동조합의 불법행위에 대해서 개별적으로 책임 범위를 정하도록 명시한 점에 대해서는 “민법상 손해배상 원칙에 어긋나며, 사실상 가해자의 불법행위를 보호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부회장은 “이처럼 노조법 제2조, 제3조 개정안은 법 원칙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과 ‘핵심전략산업 및 위기대응 취약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핵심전략산업 영위 기업’ 육성을 통해 경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3高(고물가·고금리·고환율) 복합위기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위기대응 취약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하나은행 55억원(특별출연 50억원, 보증료 지원금 5억원), 국민은행 70억원(특별출연 50억원, 보증료 지원금 20억원)의 신규 출연금을 재원으로 총 5,800억원의 협약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신성장동력산업 영위 기업, 수출중소기업, 유망창업기업 등이며,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통해 ▲3년간 보증비율 최대 100%, ▲보증료율 0.2%p 차감, ‘보증료 지원 협약보증’을 통해 ▲2년간 보증료 지원(하나은행 연 0.5%p, 국민은행 연 0.3%p)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보 관계자는 “하나·국민은행과의 협약보증은 중소기업들의 원활한 자금조달과 금융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보는 수출기업 및 핵심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지난 5일 조직문화 혁신과 세대간 소통 강화를 위해 제7기 청년이사회 ‘청춘어람’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청춘어람’은 사자성어인 ‘청출어람(靑出於藍)’과 ‘청춘’의 합성어로, 젊은 세대의 생동감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신보내 공식 소통채널이다. 2017년에 시작해 7년째 이어지고 있는 ‘청춘어람’의 활동은 지난 3년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일부 축소 운영되었으나 올해는 방역 조치 완화에 따라 재개된 위촉식을 기점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청년세대의 역할 강화를 위해 신보의 업무와 제도개선에 관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중점 도출할 계획이다. 또한 2030세대 직원 25명으로 구성된 7기 ‘청춘어람’은 긍정적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영업 현장과 청년세대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영진에 직접 전달하고,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 ▲조직문화 아이디어 공유를 위한 대외교류,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등 조직문화 혁신활동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과 함께 진행된 간담회에서 청년이사 김희석 과장은 “신보의 조직문화 혁신 대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기술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기술신용평가사 자격검정’을 올해 총 3회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1회 시험은 기술신용평가사 3급 자격검정 시험으로 오는 5월 27일(토) 서울과 대전, 부산, 광주 지역에서 실시되며, 응시기회 확대를 위해 광주 고사장이 새로 추가되었다. 응시 원서는 오는 4월 24일(월)부터 5월 8일(월)까지 기술신용평가사 자격검정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받으며, 합격자는 6월 12일(월)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자격시험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기술신용평가사 자격검정 사이트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술신용평가사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특화된 기술이나 지식재산권 등 무형자산에 대한 기술평가와 ▲전반적인 신용과 재무현황에 대한 신용평가를 수행하고, 이를 등급 또는 금액으로 산출하는 전문평가사이다. 기술신용평가사는 은행에서 자체 TCB(Technology Credit Bureau)평가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 자격으로 금융권을 중심으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16년도에 처음 도입된 기술신용평가사 시험을 통해 1급 54명, 2급 1,021명, 3급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