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매달 투자 활동을 음악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 ‘월간큐브’, ‘월간나무’를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의 ‘월간큐브’, '월간나무'는 고객의 매달 투자활동을 시각화해서 보여주고, 이를 해당 월의 시황을 반영한 AI음악과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다. 한달간의 투자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투자자들의 ‘해피모먼트’를 포착해 투자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위해 발행했다. '월간 큐브/나무'는 활동, 투자, 거래 3가지 테마로 제공된다. 활동부문에서는 ㅿ방문한 횟수 ㅿ머무른 시간과 같은 앱 활동 정보를 반영하며, 투자부문에선 ㅿ자산 추이 ㅿ투자구성 ㅿ투자성과 ㅿ가장 잘 매수/매도한 종목 ㅿ이 달의 종목 등의 정보를 한눈에 제공한다. 거래부문에서는 ㅿ매수이력 ㅿ매도이력 ㅿ수익금액 /수익률 기준 상위 종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결산부문에서는 체류시간, 자산, 손익금액, 수익률, 거래건수 등 투자자 활동 요약과 다른 고객들과 비교한 순위 데이터와 함께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월간나무 플레이리스트'에서 과거 6개월 데이터를 다시 확인하면서 과거 투자 활동을 회상할 수 있다. 이러한 데이터는 '
미래에셋증권이 글로벌 블록체인 네트워크 회사인 폴리곤 랩스와 토큰증권 워킹그룹 MOU를 체결했다고 8일(금)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금번 MOU 체결을 통해 폴리곤의 우수한 기술력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자산 토큰화 관련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국내외 토큰증권 네트워크 및 생태계 개발, 인지도 제고를 위한 이벤트 기획 등 다양한 방면으로 협업할 예정이다. 양사 간의 파트너십은 해외의 다양한 우수 사례를 연구하여 국내 인프라에 접목시키고, 더 나아가 장기적으로는 국내 금융 인프라 해외 인프라의 상호 운용성(interoperability)을 개선해 대한민국 금융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폴리곤 랩스는 ‘폴리곤’이라는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회사로, 우수한 성능은 물론 기존 블록체인의 고질적 문제인 확장성을 해결하고 이더리움과 높은 호환성으로 업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폴리곤 랩스는 현재 싱가포르 통화청이 주최하고 주요 금융기관이 참여해 자산 토큰화를 실험하는 '프로젝트 가디언(Project Guardian)’의 기술사로 참여하고 있다. 프로젝트 가디언은 작년 22월 11월에 최초로 외환 거래와 국채 거래를 폴리곤 블록체인에서 실
대신파이낸셜그룹 계열 대신자산신탁이 반포1동 재개발사업에 참여한다. 대신자산신탁은 8일, 서울 서초구 반포1동 일대 재개발 사업을 위해 반포1 주택재개발 추진위원회와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용적률 300%가 적용된 지하 2층~최고 45층 2395가구 규모 아파트를 공급하는 재개발 사업이다. 대지면적은 10만8185㎡, 도로와 공원 등 기반시설 제공면적은 2만2398㎡, 총 연면적은 44만2041㎡로 계획했다. 전체 2,395가구 중 조합 및 일반분양은 1722가구, 나머지 673가구는 공공임대로 구성한다. 재개발추진위원회 측은 대신자산신탁의 전문성과 안정적인 자금조달 역량을 바탕으로 한 신속한 사업추진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이사는 “정비사업 경험이 풍부한 인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비사업 현장에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 역할을 하겠다”며 “대신파이낸셜그룹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분담금을 경감시켜 최대의 이익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대신프라퍼티 대표를 역임하며 나인원한남을 비롯해 춘천 온의지구 등 랜드마크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부동산 전문가다. 대신자산신탁은 지난해 6월 김 대표 취임 이후로 창신
DGB금융그룹 계열사이자 국내 최대 퀀트 투자 플랫폼인 ‘젠포트’를 운영하는 핀테크 기업 뉴지스탁과 하이투자증권이 공동 개최한 ‘2023 대학생 알고리즘 투자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대학생 퀀트 투자 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 3회째 개최된 이번 대회는 퀀트 투자 이론교육과 젠포트를 사용한 실전투자대회 과정으로 나눠 진행됐다. 주요 참가자는 홍콩과학기술대, 서울대, 연세대 등 국내외 주요 대학 학생으로 구성돼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과 경쟁환경이 제공됐다. 참가자들은 대회를 통해 재무적/기술적 분석 지표를 활용한 투자 전략을 직접 제작·운용했으며, 참가자 85% 이상이 코스피 지수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최고 수익률(10.17%)을 기록한 한대원 학생(건국대학교)을 비롯해 고재현(아주대학교), 권윤아(연세대학교) 학생이 상위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우수 수상자로 선정된 고재현 학생은 “부진했던 시장흐름에 맞춰 하락장에 대응하는 투자 전략을 수립했으며, 수급 지표를 계량화해 지수 대비 좋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지스탁 문호준 대표는 “이번 대회를 통해 개인도 쉽게 퀀트 투자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었다”라며 “
신한펀드파트너스(사장 정지호)는 8일 정지호 사장이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경찰청, 한국마약퇴치본부, 식품의약품안전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전 국민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알림으로써 마약 중독 및 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 캠페인은 ‘노 엑시트(NO EXIT)’ 메시지가 담긴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SNS 등에 올리면서 캠페인에 동참할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사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정지호 사장은 박승원 광명시장과 한두희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를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신한펀드파트너스 정지호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 중독에 대한 위험성이 널리 알려져, 마약 관련 사건사고가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8일 회추위를 열고 차기 회장 최종 후보에 양종희 후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숏리스트 3인인 김병호(베트남 HD은행 회장), 양종희(KB금융지주 부회장), 허인(KB금융지주 부회장) 후보자를 대상으로 후보별 2시간 동안 심층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회추위원들은 회장자격요건에서 정하고 있는 ‘업무경험과 전문성’, ‘리더십’, ‘도덕성’, ‘KB금융그룹의 비전과 가치관을 공유’, ‘장단기 건전 경영에 노력’이라는 5개 항목과 25개 세부 기준에 대한 적격성을 심도있게 평가하였으며, 투표를 통해 KB금융그룹 회장으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보유한 적임자가 양종희 후보라는데 최종적인 뜻을 모았다. 양종희 최종 후보자는 관계 법령 등에서 정한 임원 자격요건 심사를 거쳐 이사회에 회장 후보자로 추천되며, 11월 중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양종희 후보는 국민은행의 영업점 및 재무 관련 부서 등에서 20여년간 근무했으며, 2008년에 KB금융지주로 자리를 옮겨 주요 부서장을 맡았고, 2014년부터는 지주 전략 담당 상무, 부사장 등을 지낸 그룹 내 대표적인 전략 및 재무통이다.
‘골프 레전드’ 박인비, ‘상금랭킹 1위’ 이예원, ‘슈퍼 루키’ 방신실(이상 KB금융그룹)선수가 6일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KB금융 스타챔피언십(7~10일)』 공식 연습일에 ‘골프 꿈나무 레슨’을 진행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한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KB금융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경기도 지역 골프 꿈나무를 선수들을 초대해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열린 ‘골프 꿈나무 레슨’에는 구본주(아메리칸스템프렙5), 임선아(위례초6), 김아란(중일초6), 정보민(판교중1), 이다함(고양중1), 허소윤, 이다경(이상 동광중2), 고서진(성서중3), 조지윤(신성중3) 선수 등이 참석했다.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진행된 스킬 레슨에서는 꿈나무 선수들이 평소 어려워했던 스킬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박인비, 이예원, 방신실 선수는 꿈나무 선수들의 질문 하나 하나에 성심 성의껏 답변하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스킬 레슨에 이어 진행된 실전 레슨에서는 프로 선수 1명과 꿈나무 선수 3명이 한 조를 이뤄 2개 홀 라운드를 진행하며, 꿈나무 선수들에게 프로 선수들이 플레이하는 코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코스 매니지먼트 방법 등을
우리금융그룹 자회사인 우리종합금융은 김응철 대표이사가 마약근절 운동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월 시작된 ‘NO EXIT’ 캠페인은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합동으로 진행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릴레이 참여자가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슬로건과 함께 사진 또는 영상을 촬영하여 SNS 등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리종합금융 김응철 대표이사는 “마약은 건강한 나를 잃는 심각한 문제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종합금융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회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응철 대표이사는 전상욱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이병화 법무법인 광장 파트너 변호사와 김연수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미래에셋증권은 AI 혁신기술 전망과 관련하여 자연어 처리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임희석 고려대학교 교수(휴먼-인스파이어드 AI 연구소장)가 AI에 대해 설명하는 <All About AI>를 제작해 공개했다. 총 7편으로 구성되었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혁신기술의 미래에 대해 임 교수의 전문적인 조언을 담았다. AI의 기본 개념을 위한 사전학습 편부터 AI 산업에 대해 ▲무엇(What) ▲왜(Why) ▲어떻게(How), ▲누가(Who) ▲응용 분야(Where) ▲언제(When)의 5W 1H 주제 카테고리로 분류하여 투자자들에게 AI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에 주력했다. 본 콘텐츠는 미래에셋증권의 차세대 미디어 혁신기술인 VP(Virtual Production)를 활용하여 실감 나는 영상미를 나타냈다. 영상을 접한 시청자들은 ‘현실적으로 AI가 다가오는 걸 느꼈다’, ‘AI 기술 동향과 가능성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빅테크 기업과 한국 AI 기술과의 격차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줘서 감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5월 ‘AI가 불러온 신산업 혁명’ 콘텐츠를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여 총조회수 112만 건을 기록, 미래에셋증권 유튜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은 세이브더칠드런(이사장 오준)과 함께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을 겪는 어린이와 청소년 및 그 가족을 위해 의료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우리금융그룹 전 계열사의 사회공헌역량을 모아서 2022년 출범한 공익법인으로 ▲ 자립준비청년 멘토링 사업, ▲ 미혼부모 자립 지원, ▲ 우리히어로(소방관, 경찰관, 군인) 생활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의료비 지원사업은 희귀난치질환을 진단받거나 치료 중 국내 거주하는 만 18세 미만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의료비 지원 범위는 진단, 치료, 재활, 의약품 구입 및 심리치료 프로그램 참여 등 투병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직·간접 의료비가 포함된다. 우리금융미래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은 소득수준, 치료의 시급성, 개인별 치료 계획 등을 검토 후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여, 1인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의료비 지원 신청은 오는 10월 6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우리금융미래재단 홈페이지 또는 세이브더칠드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금융미래재단 임종룡 이사장은 “희귀난치질환을 이겨내는 미래 세대들이 건강한
대신증권이 은퇴 예정자를 위한 연금스쿨 3기를 모집한다. 대신증권은 7일, 개인별 노후 대비 진단부터 절세 전략 등 은퇴 후 노후자금의 효율적 관리법을 소개하는 ‘연금스쿨 3기’ 대상자를 9월 말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연금스쿨 3기는 송파구 장지동에 위치한 위례WM센터에서 10월 11일부터 연말까지 격주로 여섯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연금스쿨에서는 위례WM센터 정지은PB가 연금 진단부터 IRP제도 소개, 은퇴자금 운용 방법, 연금 수령, 절세 등 연금 제도 전반에 걸친 내용을 설명한다. 개인별 은퇴시기 및 준비 상황에 맞춘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신증권은 지난 4월부터 위례WM센터에서 연금스쿨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연금스쿨 3기는 9월 말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연금스쿨 참가를 신청하려면 위례WM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이범영 대신증권 위례WM센터장은 "체계적이고 꼼꼼한 연금 설계는 퇴직 이후의 안정적인 삶을 위해 필수적”이라며 “위례WM센터에서 진행하는 연금스쿨로 풍족한 노후대비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이달부터 두 달간 선제적이고 탁월한 소비자보호를 위한 그룹 공동 캠페인 『신(新)한과 함께 하세요』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신(新)한과 함께 하세요』는 보이스피싱 예방(지켜요), 숨은금융자산 찾아주기(찾아요), 금융소비자보호 및 내부통제 강화(막아요) 등의 세 가지로 구성된 캠페인으로, 언제, 어디서, 어떤 ‘신한’을 만나도 고객에게 신한만의 차별화된 소비자보호 문화를 전하기 위해 전 그룹사가 공동으로 실시한다. 먼저 ‘지켜요’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영업점 및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우리가족 암호만들기 대국민 캠페인’ 진행 및 보이스피싱 사고 대응훈련 실시로 시작한다. 또한 신한은행에서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앱인 ‘지켜요’ 론칭과 함께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두 번째 ‘찾아요’는 은행의 휴면예금, 카드사의 미사용포인트, 보험사의 미수령보험금 등 고객의 숨은 금융자산을 금융사의 적극적인 안내 및 홍보를 통해 찾아주는 캠페인이다. 세 번째 ‘막아요’는 ▲금융소비자보호법 본 시행 2주년 맞이 특별 강좌 개최 ▲고객의 금융소비자 권리를 알림톡 등을 통해 안내하는 ‘고객 권리는 고객에게’ 캠페인 실시 ▲금융소비자
미래에셋증권은 K-콘텐츠 금융시장 확대를 위해 토큰증권 실무협의체인 ‘토큰증권 워킹그룹(Security Token Working Group, 이하 워킹그룹)’에 다양한 회사들이 추가로 합류하였다고 6일(수) 밝혔다. 워킹그릅은 토큰증권과 적합성이 높은 기초자산 및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회사들이 다양하게 참여하고 있다. 토큰증권 가이드라인 발표 이후 미래에셋증권은 지속적으로 K-콘텐츠와 금융의 융합 시너지 효과에 대해 주목해 왔다. 한국 콘텐츠 시장은 전세계 7번째로 큰 시장이자, 연평균 11%의 성장률(한국콘텐츠진흥원, 2022년 기준)을 자랑하는 고성장 산업으로써, 투자자들이 소비자가 될 수 있는 가장 유력한 분야다. 실제로 글로벌 투자자들의 K-콘텐츠 투자 관심도가 급증하고 있어 글로벌을 지향하는 토큰증권의 사업적 특성과 정확히 부합한다. 이러한 연유로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워킹그룹에 신규로 참여하는 K-콘텐츠 제작사 ‘게니우스’, K-콘텐츠 투자사 ‘쏠레어파트너스’와 함께 K-영화 및 드라마 투자 프로젝트 기반 토큰증권 상품화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게니우스’는 천만 영화 ‘변호인’의 양우석 감독이 설립한 K-콘텐츠 제작사로서 국내 유명 원작 만화를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서울 시내 60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KB금융그룹 영상 및 캠페인 참여가게의 홍보영상을 해당 가게에 설치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송출하면 소정의 지원금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인 ‘KB마음가게 캠페인’(이하 ‘캠페인’)을 시행한다. 이 캠페인은 연일 고공행진하는 고물가에도 손님들에게 착한 가격으로 따뜻한 한끼를 제공하는 소상공인에게 작은 힘을 보태고자 기획되었다. 지원 대상 업체는 행정안전부의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된 가게를 대상으로 캠페인 참여의사 및 착한 가격을 유지하게 된 사연 등 종합적인 인터뷰를 거쳐 선정되었다. ‘착한가격업소’란 서비스 가격을 지역의 평균 가격 이하로 제공하면서 위생 상태와 친절도가 우수한 업소를 행정안전부의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 곳을 말한다.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시작된 이 캠페인은 가게 광고 홍보 채널로도 활용되면 좋겠다는 여러 사장님의 아이디어에 착안하여, 참여하는 가게들의 홍보영상을 별도로 제작하여 다음주부터 송출될 예정이다. 영상에는 그간 가게를 운영해 오며 느낀 사장님의 진한 소회와 더불어 손님에게 그릇으로 담아 내기까지의 모습을 재료 준비과정부터 조리까지 따뜻한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이 뭄바이 지역에 위치한 약 46,450m² 규모의 대형 물류센터 투자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인도에 진출한 외국계 자산운용사 중 최초로 올해 1월 비완디 지역에 있는 물류센터를 약 210억원에 직접 투자한 이후 성사된 두 번째 딜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약 280억원 규모로 투자한 두번째 물류센터는 ‘아마존 풀필먼트 물류센터’로 인도 내 1위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인 아마존(AMAZON)의 물류센터다. 뭄바이 지역에 위치한 2개의 아마존 풀필먼트 물류센터 중 하나로, 인구 2천만명의 경제 수도 뭄바이의 핵심물류센터로 평가받고 있다. 비완디는 뭄바이 외곽에 위치한 핵심 물류거점으로 주목받는 지역이며 글로벌 대기업들의 물류센터가 밀집해 있다. 이번 투자로 인해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의 비완디 지역 총 투자 규모가 약 75,000m²로 확대될 전망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 관계자는 “인도의 빠른 경제성장을 고려하면 물류센터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수 밖에 없다”며 “인도 내 물류센터시장의 핵심투자자로써 입지를 강화하고 물류센터 외 핵심 도심 지역(CBD)의 상업용 부동산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