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용산금융센터(센터장 안성철) 및 이랜드그룹 직원은 오늘 경기도 양평군 양동농협(조합장 성기석) 관내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일손 돕기에 뜻을 함께하는 NH농협은행 용산금융센터 및 이랜드그룹 계열사직원 3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들깨 깻단 나르기, 비닐하우스 고추밭 작업 등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모두가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이랜드그룹 고관주 전무는“이랜드그룹은 평소 취약·소외계층 지원과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며 주변의 이웃을 둘러보고 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도 그 일환이며, 40여년의 그룹 역사와 성장속에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선한 영향을 끼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랜드그룹은 이번 행사에 계열사인 이랜드월드의 스파오(SPAO) 리사이클퍼플리스집업 50벌 외에 티셔츠와 캡모자를 준비하여 관내 농가에 전달했다. 함께 참석한 양동농협 성기석 조합장은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방문 해주신 NH농협은행 용산금융센터 및 이랜드그룹 직원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관내 농가분들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17일 20만좌 한정으로 최고 8% 금리를 제공하는 ‘KB스타적금Ⅱ’를 출시했다. ‘KB스타적금Ⅱ’는 지난달 9일 출시한 ‘KB스타적금’이 KB스타뱅킹에서만 가입 가능했던 판매채널을 영업점까지 확대 운영한다. 비대면 상품 가입이 어려웠던 KB국민은행 첫 거래 고객도 직원의 안내를 받고 가입할 수 있다.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이다. 매달 월 1만원부터 30만원까지 금액을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으며 계약기간은 12개월이다. 기본이율은 연 2.0%이며 연 6.0%p의 우대이율을 포함한 최고 금리는 연 8.0%이다. 우대 이율은 ▲KB스타뱅킹 신규 또는 미사용 고객 연 2.0%p ▲KB스타뱅킹 신규 또는 미사용고객이 스탬프 찍기 활동에 따라 최고 연 1.0%p ▲최근 6개월동안 상품(입출금 통장, 외화예금, 퇴직연금 제외) 신규 및 보유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 연 3.0%p가 제공된다. 또한, 1개월 이상 예치하면 중도에 해지해도 기본이율과 이미 확정된 우대이율을 제공해 고객은 가입 부담을 낮추고 자금을 유연하게 운용할 수 있다. KB스타적금Ⅱ 출시는 ‘KB스타적금’이 판매 한도였던 10만좌가 지난 17일에 판매가 완료된 결과이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외국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금융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한 ‘외국인 전용 영상통화 실명확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외국인 전용 영상통화 실명확인 서비스’는 외국인 고객이 ‘신한 SOL뱅크’를 통해 계좌를 개설하는 경우 상담사와 영상통화로 실명확인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로 외국인 등록증을 보유한 외국인 고객이 이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 외국인 고객의 실명확인 절차는 영업점에 직접 방문해서 진행하거나 고객이 이미 보유하고 있는 은행 입출금 계좌를 통한 ‘1원 송금 인증’을 통해 가능했다. ‘외국인 전용 영상통화 실명확인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의 외국인등록증 진위여부를 확인한 후 전담 상담사가 고객과 영상통화를 진행하면서 간편하게 실명확인 절차를 마친다. 이 서비스는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를 비롯해 15개 언어를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6월부터 국내거주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입출금 계좌·체크카드 비대면 신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외국인 전용 영상통화 실명확인 서비스’로 인해 외국인 고객들의 디지털 금융 편의성이 더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외국인 고객들이 더
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서울시와 협력하여 서울시 소재 개인사업자 및 소상공인을 위한 ‘서울신속드림보증대출' 상품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지난 8월 인터넷전문은행 3사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체결한 협약에 따라 올해 500억원 규모의 신속드림자금 중 125억원을 토스뱅크가 지원하는 형태로 출시된다. ‘서울신속드림보증대출'은 신용평점 839점 이하(NICE 기준)인 서울 소재 개인사업자 중 만 6개월 이상 영업경력을 가진 자영업자를 지원 대상으로 한다. 대출 한도는 최대 3천만원이다. 적용 금리는 최소 연 3.4%(2024년 10월 18일 기준)으로, 여기엔 이차보전금리를 통해 최대 5년동안 연 1.8%p의 이자 지원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연 1% 이내로 설정되는 보증료율 중 절반(50%)은 서울시가 지원하기 때문에 소상공인들이 저금리로 자금을 융통하는 것은 물론 금융 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신속드림보증대출은 바쁜 개인사업자 고객이 은행을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토스 앱 내 토스뱅크를 통해 100% 비대면으로 대출을 신청하고 진행할 수 있다. 토스뱅크는 바쁜 개인사업자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장님 대출' 메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7일 경상북도 영덕군과 민관 협력으로 공동 추진한 ‘국공립 영덕하나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저출생 문제 극복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1500억 원 규모의 『100호 어린이집 건립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국공립 영덕하나어린이집’은 하나금융그룹의 어린이집 건립프로젝트 중 98번째로 완공된 어린이집이다. 이로써 오는 10월 말까지 100호 어린이집 완공을 2곳 남겨두고 있다. 이번에 개원한 ‘국공립 영덕하나어린이집’은 연면적 778㎡, 지상 2층 규모로 총 86명의 영유아를 수용할 수 있는 보육실과 놀이방 등의 시설을 갖췄으며, 만 1세부터 만 5세까지 총 7개 반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어린이집 내부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 위해 다채로운 색상으로 꾸며졌고, 따뜻한 목재 톤의 가구와 녹지 스크린 등을 마련해 자연 친화적이면서 아이들의 정서 함양에도 도움이 되도록 설계됐다. 하나금융그룹은 『100호 어린이집 건립프로젝트』를 통해 ▲저출생 및 고령화 문제 극복 ▲보육시설 부족 문제 해결 ▲보육의 공공성 확보 ▲기업의 사회적 역할 수행 등 저출생에 따른 인구 자연 감소 문제에 대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배우 김남길과 함께 제작한 단편영화 ‘문을 여는 법’이 다음달 20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문을 여는 법’은 독립을 위한 첫 걸음이었던 집이 하루 아침에 사라져 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자립준비청년 ‘하늘’의 이야기를 담은 단편영화이다. KB국민은행과 문화예술NGO 길스토리 대표이자 배우인 김남길이 자립준비청년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제작했다. 지난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 받아 영화 상영과 GV(Guest Visit)을 성황리에 마친 단편영화 ‘문을 여는 법’은 다음달 20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으로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KB국민은행은 개봉 확정과 함께 ‘문을 여는 법’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메인 포스터는 일러스트 디자인으로, 다수의 공연 포스터와 박지완 감독의 에세이집 표지를 디자인한 박은현 작가가 디자인에 참여했다. 포스터에는 ‘내가 여는 첫번째 세상’이라는 문구와 함께 ATM, 자동차, 노랑새 등 영화에 등장하는 다양한 소재들이 아트워크로 표현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자립준비청년을 응원하는 많은 분들의 도움과 노력이 있어 영화 문을 여는 법이 개봉하게 됐다”며, “
NH저축은행(대표이사 오세윤)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선릉역 소재 NH저축은행 본점 앞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NH저축은행 임직원은 출근길 직장인을 대상으로 우리 쌀 꾸러미를 나눠주며 아침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우리 쌀 소비를 장려했다. 오세윤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이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NH저축은행은 저축은행중앙회,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진행해왔으며, 우리 쌀 소비촉진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4대 연금(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을 우리은행 계좌로 받는 고객에게 최대 5만원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일부터 12월 2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2024년 7월부터 9월까지 우리은행 계좌로 4대 연금을 수령한 이력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먼저 해당 연금기관에 연락해 우리은행 입출금 계좌를 연금 수급계좌로 등록하고, 12월 말까지 연금을 입금하면 된다. 4대 연금이 입금되면 다음 달에 해당 계좌로 3만원이 캐시백된다. 첫 달 이후 2달간 지속해서 입금되면 1만원씩 캐시백하여 총 3개월간 최대 5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캐시백은 한달에 1회 실시하며 날짜는 11월 22일, 12월 20일, 내년 1월 17일, 2월 14일, 3월 14일이다. 이벤트 응모는 우리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WON뱅킹에 접속해 ‘생활혜택 ▷이벤트 ▷4대연금 4분기 이벤트 5만원 100% 지급 ▷이벤트 응모하기’에서 순서대로 진행하면 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연금 수령 중인 시니어 고객을 우리은행으로 모시기 위해 캐시백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들을 위한 편리
NH농협금융(회장 이석준)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사에서 NH농협금융 CRO를 비롯한 모든 자회사의 리스크 부문 및 연관 부서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4차 NH농협금융 리스크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리스크아카데미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현재 국내 부동산 주거 시장에 대한 진단 및 향후 전망을 주제로 정보현 NH투자증권 Tax센터 부동산연구위원의 특강을 듣고 해당 주제에 대해 논의하고 발생가능한 리스크 요인을 점검했다. 강신노 농협금융 리스크 담당 부사장은 “부동산 PF 리스크가 여전하고 주택담보대출 등 부동산 관련 대출이 가계 부채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한 만큼 이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사전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국내 부동산 시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이를 면밀히 분석하여 예상되는 리스크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수출입은행 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이 청정수소 선도국가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생산-저장-운송-활용에 이르는 수소 밸류체인 全분야의 대출한도를 확대하고, 금리 및 수수료 우대 정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수소분야에 대출한도 최대 10%p 확대, 기업규모별 금리 및 수수료 차감 등 경쟁력 있는 금융지원을 통해 우리기업의 글로벌 산업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탄소감축에 기여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수소산업 생태계 기반 마련을 위해 사업 초기 단계부터 사업발굴 지원도 강화한다. 수은은 사업타당성조사 지원 대상사업 선정 시, 수소분야 사업에 대해 가점을 부여하여 초기 사업개발 및 잠재 사업군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수은 관계자는 “수소산업이 미래 친환경에너지 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민간의 과감한 투자와 더불어 정책적 지원이 필수적”이라면서, “우리나라가 청정수소 분야에서 선도국가가 될 수 있도록 우리기업의 금융수요에 맞춰 금융지원 방향을 수립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16일 여의도 본점에서 『2024년 임직원 헌혈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산업은행 임직원 120여명이 헌혈에 동참하였으며, 기증된 헌혈증서는 혈액부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소아암 환자 등을 위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산업은행은 2005년도부터 『임직원 헌혈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수혈이 필요한 소아암 환자에게 헌혈 증서를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왔다. 강석훈 회장은“『임직원 헌혈캠페인』을 통한 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행사 참여가 투병 생활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아암 환우들의 완치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새로운 희망과 따뜻한 사랑을 전해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김용욱 부행장 및 WM사업부 임직원 10여명은 지난 16일 고양시 덕양구 화훼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및 마을 환경정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재배베드 정리, 삽목 작업, 배수로 정비 및 마을 환경정리 등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렸다. NH농협은행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김용욱 부행장은“수확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와 플로깅 캠페인을 함께하여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농가에 의미있고 실속있는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16일 서울시 중구 소재 중국 교통은행 서울지점에서신한카드, 교통은행과 함께 중국 내 ‘SOL트래블 카드 QR 결제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교통은행은 중국 5개 국유대형상업은행 중 하나로 더 뱅커지 선정 2023년 세계 1,000대 은행에서 9위를 차지한 은행이다. 교통은행은 우리나라에 서울지점을 두고 있으며 한국에 유일하게 지정된 위안화 청산결제은행으로서 중국 위안화 결제대금의 정산 및 결제를 대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신한카드, 교통은행과의 협업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중국에서 ‘SOL트래블 카드 QR 결제 서비스’를 시작하고 중국에서의 결제 편의성을 확대할 예정이다. ‘SOL트래블 카드 QR 결제 서비스’가 도입되면 ‘SOL트래블 카드’ 보유 고객은 중국에서 스마트폰의 ‘SOL페이’ 앱을 이용해 QR 코드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신한은행과 교통은행은 함께 위안화 정산업무를 담당하고 신한카드는 카드 거래 및 QR코드 생성 분야를, 교통은행은 중국 QR 결제기관인 NUCC(Net Union Clearing Corporation)와 카드 정산 분야를 담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17일 경기도 고양시 삼송동에서 저출생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초등학생의 방과후 활동과 돌봄을 지원하는 ‘고양늘봄꿈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김경남 KB금융 ESG상생본부장, 김진삼 KB국민은행 경기지역그룹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고양늘봄꿈터’는 고양 삼송·지축지구 내 7개 초등학교의 돌봄교실 초과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개설되는 경기 지역 최초의 학교 밖 ‘거점형 늘봄센터’이다. 시설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3개 노선의 통학 차량을 제공하며, 맞벌이 가정도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학기와 방학 구분 없이 평일 저녁 8시까지 운영한다. ‘고양늘봄꿈터’에 참여하는 80여 명의 초등학생들은 학부모 사전 수요조사와 파일럿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선정된 도예, 스토리레고, 창의코딩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고양늘봄꿈터’의 학부모는 “늘봄꿈터 프로그램은 교과 위주의 수업이 아닌 아이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이런 질 높은 방과후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영업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상공인 관련 상품·서비스 개발과 정책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KB경영연구소장 직속 조직인 ‘소상공인 연구센터’를 신설했다. ‘소상공인 연구센터’는 소상공인의 현황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정비하고, 소상공인과 관련된 사회적 이슈를 분석하여 대안 상품·정책을 제시하는 연구 보고서를 정기적으로 발간할 예정이다. KB금융은 지난 8월 국가적 중대사인 저출생·자영업 문제 해결에 효과적으로 기여하고자 ‘돌봄’ 및 ‘상생’ 지원 중심으로 사회공헌 전략을 개편하였으며, 향후 ‘소상공인 연구센터’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소상공인 대상 상생 활동을 보다 체계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어려움, 저출생 문제 등 당면한 사회 문제에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이 금융의 역할”이라며, “KB금융은 우리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이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상생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은 ‘KB 국민함께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