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Q+ 입주고객 품질서비스 LH는 2일, 공공주택 입주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한 LH Q+ 용역 발주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LH Q+’는 입주고객을 위한 주거품질 종합서비스 브랜드로, 공공분양·건설임대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서비스 내용은 △준공 시 입주고객 눈높이에서 품질검사 실시 △입주자 사전방문 행사(LHQ+웰컴데이) △입주지원·하자관리(LHQ+라운지) 등으로, 준공부터 입주 이후까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LHQ+ 용역 대상단지 이번 용역 대상은 ‘23년 8월부터 ’24년 1월까지 준공되는 공동주택으로, 6개 권역 46개 단지(26,130세대)로 금액은 117억 원이다. 입찰자격 및 일정 입찰참가자격은 기준 업태를 서비스업으로 사업자 등록하고, 공동주택 품질점검, 입주지원 및 하자관리 업무수행 실적이 있는 자이다. 평가는 수행실적·경영상태 등 계량평가 및 제안서평가를 통한 ‘기술능력평가점수’와 ‘가격평가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6개 입찰권역 중 소규모 1개 권역(양산사송 A-4BL 등)의 경우, 기술능력평가 시 LHQ+ 용역 실적이 없는 업체에게 가점을 부여해 새로운 서비스 아이디어 제안 및 다양한 업체의 참여를 통한 동반성장 기반을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주한규)은 원자력 분야 국가 안보 증진과 핵·방사능 분야 안전성 강화 기술 개발 등을 위해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사령관 육군 준장 유재훈)와 원자력 분야 공동연구·인력양성 상호협력 협약을 6월 2일 10시 30분 서울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에서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방사선 환경평가, △방사능 재난 안전 기술 개발, △민군겸용기술 국산화 및 공동연구 등의 세부 분야에서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특히, 양 기관은 화생방 대응능력의 질적 향상을 도모한다. 연구원은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핵·방사능 분야 인력의 전문성과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특별교육을 신규 개설하고, 연 2회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은 “양 기관 간 업무 협력을 통해 원자력 및 방사선 관련 정보·기술 교류는 물론,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대국민 화생방 방호능력을 향상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이번 협약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와 제주도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친환경 에너지사업 공동개발’, ‘친환경에너지 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기후변화에 따른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목표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6월 2일(금) 밝혔다. 동서발전과 제주에너지공사는 협약에 따라 △친환경 발전‧장주기 베터리저장시스템(BESS)‧에너지 슈퍼스테이션‧그린수소 생산 등 에너지사업 공동 개발 △분산에너지‧그린수소 활성화로 에너지 경제 생태계 조성 △에너지효율화‧영농형 태양광 구축을 통한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한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제주의 지역 대표공기업인 제주에너지공사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손을 맞잡게 되었다”면서, “제주도가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아일랜드로 자리매김하는데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LH는 1일, 서울시 내 임대주택에 거주 중인 국가유공자 및 가족을 초청해 ‘보훈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정부가 국가보훈처를 국가보훈부로 승격시키고 정전협정 70주년 기념사업을 중점 추진하는 상황 속에서, LH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입주민에 대한 사회적 예우를 갖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사에는 LH 임대주택에 거주 중인 국가유공자 및 가족 30여명과 오주헌 LH서울지역본부장, 나치만 국가보훈처 서울지방보훈청장 등이 참여한다. ‘보훈투어’는 보훈의 달이 시작되는 6월 1일, 대한민국 전쟁의 역사가 보존된 서울특별시 용산구 일대에서 진행된다. 특히, 120년간 금단의 땅으로 여겨지다 최근 정원으로 새롭게 단장해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용산어린이정원’을 방문해 공원의 역사와 문화 해설을 진행하는 한편, 국가유공자들의 헌신이 고스란히 기록돼 있는 ‘전쟁기념관’도 방문해 6.25 전쟁 전시물 관람도 진행한다. 한편, LH 임대주택에는 국가유공자 총 8,413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LH는 주거지원에서 나아가 국가유공자를 위한 맞춤형 주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LH는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매입임대주택 중 장애인용 승강기
예금보험공사(사장 유재훈, 이하 예보)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청장 노길준, 이하 고용노동청)과 5월 30일(화) 채무조정 채무자의 고용·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통상 금융회사가 파산하는 경우 예보는 파산관재인으로 선임되어 자산매각을 통한 회수 및 배당 등 파산재단의 효율적 운영과 선량한 관리자로서의 책임을 수행하고 있다. 파산재단 채무자 중 상환의지가 있는 취약채무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채무조정을 실시하고 있고, 최근 3년간 채무조정을 받은 취약채무자는 15,176명에 이른다. 한편, 고용노동청은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취업취약계층에게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소득‧재산 요건에 따라 생계지원(구직촉진수당)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지자체와 협력하여 간병·금융·심리·건강 등으로 인한 취업 장애요인 해소에도 추가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양 기관 협약 체결로 예보의 채무조정을 받은 취약채무자에 대해서도 고용노동청의 고용·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함으로써 취약채무자의 재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예보는 채무조정 시 고용노동청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안내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채무자의 정보를 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과 장애인 이스포츠 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31일 광주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스포츠가 장애인 전문‧생활체육으로 그 기능을 확장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 장애인 이스포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주최기관과 개최도시의 협력을 도모하고자 체결되었다. 기관 간 긴밀한 협력 통해 성공적인 장애인 이스포츠 대회 개최 지원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각 기관별 대회 내 역할로 구성되어 있다. ▲콘진원은 예산지원, 행사기획 및 협력처 소통 ▲광주광역시는 시내 홍보 및 협력처 확보, 숙박 및 교통 등 편의시설과 행정 활동 지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대회 장소와 기자재 및 공간 활용, 인근 학교와의 협력 지원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대회 및 부대행사 진행, 선수단과 주요 인사, 등급 분류사 관리 등을 담당하며 장애인 이스포츠 대회를 추진하는 데 있어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본 협약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열리는 ‘제1회 장애인 이스포츠 대회(가칭)’의 개최지가 광주 이스포츠 경기장으로 확정되었다. 지난 3월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원전 산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중소기업 대상 ‘2023년도 사업소 순회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 구매상담회에서는 사업소 담당자와 기업간 1:1 구매상담이 진행되며, 한수원 유자격 등록제도 안내와 품질멘토링도 제공된다. 이번 구매상담회에는 지난 1월 10일부터 3월 18일까지 진행된 사전 접수기간 동안 한수원 유자격 등록기업, 사회적기업, 여성기업 등 약 80개 기업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기업과 사업소의 매칭을 통해 각 사업소별로 약 30~50개 기업이 참여한다. 5월 31일 한강수력본부를 시작으로 한울원자력본부(6.15), 한빛원자력본부(6.21), 고리원자력본부(6.28), 월성원자력본부(6.29) 및 새울원자력본부(7.6)에서 총 6차례에 걸쳐 상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구매상담회는 역량 있는 중소기업에게는 신규 판로 확보를 통해 매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발전소는 우수제품 도입으로 성능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win-win형 판로지원사업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현장 순회 구매상담회가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매출 확대에 기여해 기업들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방사선보건원 직원들이 31일 노·경 합동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방사선보건원이 위치한 서울 중림동 인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 검진을 진행하는 ‘어서 오세요! 건강해효(孝)!’ 부스를 운영했다. 방사선보건원은 방사선 연구개발, 방사선 사고 시 비상의료, 원전 종사자의 건강관리 등 방사선 보건에 대한 총체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 연구기관이다. 이러한 특징을 살려 방사선보건원에서 근무하는 의사와 간호사를 비롯한 직원들은 이날 취약계층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을 비롯한 건강 검진 및 의료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혈압·혈당 수치가 높은 어르신들에게는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생활 수칙들을 안내하고, 관절이 취약한 어르신들에게는 관절 파스와 로션·크림을 지원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실제 도움이 되는 의료봉사를 시행했다. 송태현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장 직무대행과 권수영 노조 지부위원장은 “건강을 돌볼 여력이 없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며 직원들에게도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서로에 대한 존경과 이해 속에 따뜻한 사회로 발전해 나가는 데 방사선보건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30일(현지시간) 핀란드 헬싱키에서 핀란드 국영 에너지 기업인 포툼(Fortum)과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포툼은 핀란드와 스웨덴의 대형원전 또는 SMR 건설을 위한 타당성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북유럽지역 신규원전사업, ▲SMR 기술개발 및 사업화, ▲원전 엔지니어링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 가동원전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원전 운영정비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포툼과 2018년부터 정기적인 원전 운영정비 경험 교류를 통해 유럽지역 진출을 위한 기반을 확보했다. 또한, 원전 열병합 기술, 3D 프린팅 기술 등을 공동 개발하면서 상호 신뢰를 구축해왔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번 MOU는 한수원이 북유럽지역 원전사업을 확대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북유럽 최대 전력사인 포툼과 한수원이 상호협력을 통해 발전하는 동반자 관계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올해 3월 공고한 R&D 융자연계 「‘23년 BIRD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총 3차에 걸친 평가과정을 통해 최종 48개사를 선정하였으며, 1단계 지원을 진행한다고 31일(수) 밝혔다. 「BIRD 프로그램」은 기보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하 ’기정원‘)이 협업하여 중기 R&D 성과가 신속하게 사업화로 이어져 실질적인 성과 창출과 성공률 제고로 연계될 수 있도록 단계별 R&D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기보와 기정원은 민간주도 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총 3단계로 나누어 ▲1단계(Pre-R&D) R&D과제 발굴ㆍ선정과 관련하여 기보에서 2억원 보증 ▲2단계(R&D) R&D수행과 관련하여 기정원에서 최대 16억원 출연금 지원 ▲3단계(Post-R&D) 사업화연계자금을 기보에서 보증지원 하는 등 중소벤처기업의 R&D 전주기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는 매출액 50억원 이상, 수출액 100만불 이상인 다수의 우량한 기술중소기업들이 신청하였고, 1차 서면평가, 2차 전문심의위원회, 3차 기술평가·보증심사를 거쳐 1단계 대상기업 48개 사가 선정되었다. 1
“독일 하노버에서 새로운 활로를 찾은 만큼 꼭 수출까지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세계 최대 산업 전시회인 독일 하노버 산업 박람회(Hannover Messe) 한국관에 참가한 국내기업이 수출 성공 소식을 알려오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제 모습을 회복하고 있는 하노버 산업전에서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활약이 돋보인다. KOTRA(사장 유정열)와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조영철)는 지난 4월 17일(현지시각)부터 21일까지 개최된 ‘2023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2023)’에서 한국관을 운영했다. 올해는 특히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원장 백운교)과도 뜻을 모아 총 32개사가 참가하는 통합한국관을 구성하고 공동 홍보활동을 펼쳤다. 올해 76주년을 맞은 하노버 산업 박람회는 ‘산업 대전환-차별화(Industrial Transformation-Making the Difference)’라는 대주제 아래 탄소중립 생산, 에너지 관리, 수소/연료전지, AI/머신러닝, 인더스트리 4.0을 핵심 트렌드로 선정했다. 4,000개사 이상의 기업이 참가해 산업 생태계의 선도적인 모델과 기후 중립적인 산업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전기요금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에너지소비 절감을 돕기 위한 2023년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지원 사업을 31일(수) 오후 2시 한국표준협회 울산지역본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은 혁신파트너십, 산업혁신운동, 스마트공장 구축 3개 분야에서 5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혁신파트너십과 산업혁신운동은 각각 15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 진단 ‧ 고효율 설비교체 ‧ 공정개선을 지원한다. 스마트공장 구축은 12개 중소기업에게 4차산업 혁명기술인 IoT ‧ 빅데이터를 활용한 프로세스 자동화와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를 구축하고, 8개 중소기업에게 간이자동화 및 공정관리 스마트화를 구축해 에너지효율화를 추진한다. 한종욱 동서발전 동반성장실장은 “중소기업의 에너지효율화는 국가 에너지 수요 효율화 정책에 부응하고, 에너지요금 부담을 경감시켜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면서,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상생의 에너지전환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을 통해 총 29개 중소기업이 연간 577,510kWh의
LH는 31일, 남양주시와 수도권 동북부 권역 성장을 위해 지역특화발전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D.N.A(Data, Network, AI) 도시를 기반으로 新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복합의료타운 및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과 첨단앵커기업, 컨벤션센터, 복합문화시설 등 유치를 위해 ‘공동협의회’를 구성하고 전략수립 및 시행방안을 마련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한준 LH사장은 “남양주시에서 추진 중인 1,604만㎡(485만평) 규모의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남양주시와 적극 협력해나가겠다”며 “신도시 시민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는 수준 높은 교통·생활·문화·자족 인프라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롯데워터파크(대표 최홍훈)와 31일(수) 오전 10시 30분 경남 김해 롯데워터파크에서 ‘친환경·고효율 에너지솔루션 보급을 통한 에너지 세이빙 테마파크 조성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발전과 롯데워터파크는 탄소중립 이행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고효율 에너지 소비 구조로의 전환을 목표로 워터파크시설을 활용한 국민밀착형 에너지솔루션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워터파크 에너지진단·공정개선·설비교체를 통한 고효율 솔루션 보급 △옥상·주차장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설비 구축·운영 △에너지 수요관리·효율 향상을 통한 온실가스 배출저감 효과 인증을 위해 상호협력한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대규모 제조업체 중심이었던 기존의 에너지솔루션을 일반시민들이 이용하는 휴양시설에 확대하게 되어 의미가 있다”면서, “김해 롯데워터파크에 최적의 에너지솔루션을 적용해 에너지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적인 수요관리로 국가 전력계통 안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EERS(에너지효율향상의무화) 수준의 자발적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해 2027년까지 45GWh 전력 수요감축을 목표로 △중소기업·공공시설 에너지효율화
진주시 대안동 로데오 거리 일대에서 6월 10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청년들을 위한‘매월 히어로 축제, 로데오에서 놀자’가 개최된다. 매월 히어로(Here-路)축제는 (재)진주문화관광재단에서 인근 지역 상권 활성화와 정기적인 문화예술축제를 통해 문화거리 인식 각인 및 거점 확보를 위한 공모사업으로 23년 상반기 동안 6월 10일(토), 7월 1일(토), 7월 22일(토) 3회 개최 예정이다. 하반기는 경상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된‘청년 문화의 거리’를 통해 청년 문화의 거리로 조성하기 위한 축제를 월 2회 개최할 예정이다. 원도심인 로데오거리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소규모 축제가 1년내내 지속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6월 10일 축제에서는 다양한 형식의 공연을 진행한다. ▲오후 4시부터 진주문화제작소 테라스에서 신청곡, 사연 소개, 지역 뮤지션 라이브를 진행하는‘오픈 스튜디오’▲오후 7시 반에는 진주문화제작소의 옥상정원에서 낭만 가득한‘루프탑 버스킹’이 진행된다. 더불어 축제가 시작되는 3시부터 시민과 함께하는 체험 부스가 진행된다.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펼치는 거리공연 ▲로데오 거리 상가 쿠폰을 제공하는 ‘상권 활성화 이벤트’▲펜으로 그려보는‘로데오 거리 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