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오태식 사장은 1월 22일 오후 2시, 충남도청을 방문해 김태흠 충청남도 도지사, 성우종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희망 2025 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온정과 사랑을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해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성금 모금운동으로 계룡건설은 매년 꾸준히 캠페인에 동참해오고 있다. 계룡건설 오태식 사장은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희망과 용기를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하는 이웃들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계룡건설은 지난해 12월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성금 2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한편, 계룡건설은 이웃돕기 성금 외에도 재난재해 구호 지원, 장학금 지원, 예비역 주거환경 개선, 장애인체육인 직접고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HL그룹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클레무브가 차세대 통합 HPC 개발을 위해 퀄컴과 손잡았다. 자율주행과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통합한다는 내용, HL클레무브는 퀄컴 테크날러지스 (Qualcomm Technologies, Inc.)의 칩(SoC), 스냅드래곤 라이드 플렉스 플랫폼 (Snapdragon Ride™ Flex Platform)을 채택했다. HL클레무브의 HPC는 ‘스냅드래곤 라이드 플렉스’ 플랫폼 기반으로 단일 시스템 온 칩 (System on Chip)에서 ‘SDV(Software Defined Vehicle)’에 필수적인 자율주행과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동시에 실행한다. 고객사 입장에서 설계 자유도는 물론 원가 측면의 실익을 얻게 된다. HL클레무브의 차세대 HPC는 자율주행 데이터 분석과 SDV 구현에 최적화됐다.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 등 인지 센서 데이터 처리뿐만 아니라 안정성 분석, 인포테인먼트 실행, 차량 간 통신, 인공지능 기반 AI E2E(End-to-End) 소프트웨어 구동 등 모든 것이 가능하다. 이는 퀄컴 스냅드래곤 라이드 플렉스 시스템 온 칩(SoC) 덕분이다. HL클레무브 HPC에 적용된 스냅드래곤 라이드 플렉스 시스템
중흥그룹은 설 명절을 앞두고 중흥건설과 중흥토건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공사대금을 명절 전에 조기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중흥그룹의 공사대금은 약 1,000억 원 규모로 전액 현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에 대해 중흥건설 관계자는 “협력업체에 지급할 공사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며 “여러모로 힘든 시기에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흥그룹은 이번 공사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전국 30여 개 공사현장의 협력업체들이 임금 및 자재대금을 원활하게 지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중흥그룹은 지난해 추석 명절 전에도 공사대금 1,300억 원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 한편, 중흥그룹은 매년 우수협력업체를 발굴해 각종 인센티브 및 계약이행보증보험 면제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 공사현장에서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안전직원 및 협력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고 있다.
현대건설이 중소협력사와 건설 현장 안전보건문화 확산을 위한 상생협력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건설은 16일(목),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현대건설 본사에서 「제5회 전공정 무재해 협력사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현대건설 황준하 CSO(안전보건최고경영자) 및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현대건설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포상제도’는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인센티브를 적극 지원하여 건설근로자의 안전·보건 관리 의식 제고는 물론 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중대재해 근절에 힘쓰고자 마련됐다. 2024년 하반기 우수 현장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22개 협력사에 1억 7천여 만원의 상금을 전달했으며, 운호엔지니어링㈜, 효진 주식회사, ㈜동은설비, 재성알미늄㈜, 삼남엔지니어링㈜ 등 5개사가 대표로 참석해 감사장과 상금을 수상했다. 현대건설은 중소협력사 주도의 건설현장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하여 22년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포상제도’를 처음 도입한 이후 현대건설 사업장 내 전공정 무재해 달성 우수 협력업체들을 선정해 반기별로 포상하고 있다. 올해로 현대건설이 수행한 국내사업장에 참여하여 하도급 공정 만료까지 무재해를 달성한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THE H)’가 입주민 전용 플랫폼 ‘마이 디에이치(my THE H)’ 공개와 함께 브랜드 위상에 걸맞은 입주민 지원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 현대건설은 나날이 진화하는 스마트홈 기술과 다양화되는 주거 서비스를 고객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UI(User Interface,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가 강화된 입주민 전용 토털 서비스 플랫폼을 론칭했다. 이 가운데 디에이치 입주민을 위한 ‘마이 디에이치’는 입주 전 분양이나 청약 정보부터 입주 후 A/S, 홈 IoT, 커뮤니티 사용에 이르기까지 고객 여정에 따른 디에이치만의 프리미엄 특화 서비스를 모바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현대건설은 ‘마이 디에이치’ 론칭과 함께 주거서비스도 차별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초개인화(Hyper-Personalization)’된 경험을 제공하고, 생활과 밀접한 세밀화된 서비스로 ‘나에게 딱 맞춘 집’이라는 안락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현대건설은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스마트홈 서비스를 강화한다. 조명이나 가전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25년 이어온 명품 주거 브랜드의 시작인 래미안의 풍부한 경험과 시공능력평가 11년 연속 1위에 빛나는 독보적 가치를 바탕으로, 한남4구역을 한강변 대표의 최고급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총동원할 방침이다. 조합원 한강 조망 100%, 한남 일대 최대 규모의 평지 공원과 커뮤니티까지 삼성물산은 한남4구역을 최고의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춤과 동시에 최상의 주거 가치로 실현하겠다는 목표이며, '널리 빛나고 번영한다'는 의미와 한강∙남산 사이 한남의 헤리티지를 담아 '래미안 글로우 힐즈 한남'을 단지명으로 제안한다. 글로벌 설계사 '유엔스튜디오(UN Studio)'와 협업해 완성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을 비롯해 한남 일대 최대 규모의 평지 공원과 커뮤니티 시설 등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역대급 차별화 제안을 마련한다. 정비사업 최초로 특허 출원한 원형 주동 디자인을 앞세워 원형∙십자형∙L자 판상형 등 다양한 주거동의 형태를 적용해 한강∙남산 등 주변 환경과 어우러지는 프리미엄 조망 확보와 도시 경관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특히 한강 방향으로 열린 주거동 배치로 넓은 공간을 확보해 세대간 시야 간섭을 최
계룡그룹은 회사 창립 55주년 기념식을 갖고 2025년 을사년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17일 오후 4시, 대전 탄방동 사옥 16층 강당에서 이승찬 회장, 임직원 및 협력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해외 현장과 국내 각지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기념식을 함께했다. 이승찬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새로운 건설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새로운 미래 먹거리 발굴과 창출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1970년 설립한 계룡건설은 매년 지속적인 매출신장으로 현재는 전국시공능력평가 17위의 1등급 건설사로 성장하였으며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국내 건설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가족회사로는 KR산업, 계룡산업, KR유통, KR서비스, KR스포츠, KR레저 등이 있다. 계룡건설은 지난해 공공, 민간, 주택사업 등 다양한 수주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했으며, 가족회사들 역시 내수 침체로 인한 경기 불황에도 각각의 사업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업계에서도 건실한 재무구조와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타으로 건축, 주택, 토목, 유통, 레저 등에서
삼성E&A가 연간 영업이익 9,716억원을 기록하며, 연간목표(8,000억원)를 초과 달성했다. 삼성E&A는 17일 연결기준 2024년 연간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9조 9,666억원, 영업이익 9,71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 영업이익이 각각 6.2%, 2.2% 감소했지만, 연간 영업이익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2조 5,786억원, 영업이익 2,95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9.6% 증가했고, 매출은 8.8% 감소했다. 삼성E&A는 실적배경으로 “모듈화 등 차별화된 수행체계 적용과 수익성 중심의 원가관리로 주요 화공 프로젝트의 이익이 개선되면서, 태국 프로젝트 본드콜(계약이행보증 청구권) 등 일회성 비용 발생에도 견조한 실적 흐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삼성E&A는 오는 23일 공시를 통해 2024년 4분기 및 연간 확정 잠정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된 주요 사업지 조합장들에게 전폭적인 신뢰를 받았다. 조창원 한남3구역 조합장은 “현대건설이 약속한 사업비 조기 조달, 이주비 최저 금리 지원, 국공유지 매입비 선조달 등을 성실히 이행하며 조합원 부담을 줄였다”며 “사업 속도를 높이고 조합원 이익 극대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어 향후 두 구역 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원실 여의도 한양아파트 위원장은 현대건설의 설계 능력을 치켜세웠다. 박 위원장은 “현대건설의 대안설계로 서울시 재건축 최초 통합심의를 통과하며 여의도에서 가장 빠르게 사업을 진행 중”이라며 “독창적인 설계와 파격적인 사업 조건에 대한 실현 가능성에 의문이 있었지만 시공사 선정 이후 제안한 계약을 모두 반영하고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모습에서 신뢰가 쌓였다”고 설명했다. 김영일 신반포2차 조합장은 차별화된 설계 능력과 브랜드 파워를 통한 가치 상승에서 높은 평가를 줬다. 김 조합장은 “고급 아파트 단지가 조성된 반포에서 신반포2차 만의 설계를 통해 단지 가치를 끌어 올렸다”며 “현대건설의 제안 이후 각 평형의 아파트가 신고가를 기록하는 등 조합원의 이익 측면에서 최고의 프리미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한남4구역 재개발 사업에 '한강'을 핵심 키워드로 내세우며 주거 가치를 극대화한 최적의 단지 설계를 선보인다. 한강 조망이 가능한 1652세대부터 조경∙커뮤니티∙상업 시설에 이르기까지 단지 전체가 한강을 품은 설계를 적용해 한남4구역을 한강변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한강 조망이 더해진 커뮤니티 시설과 만나는 특별한 주거 경험 삼성물산은 해발고도 90m의 위치에 스카이 커뮤니티를 조성할 계획으로, 한강∙남산∙용산공원을 아우르는 360도 조망의 파노라마 뷰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과도한 디자인으로 취소된 과거 사례를 고려해 최초 건축심의 당시와 유사한 규모를 유지하면서도, 한남 뉴타운 내 가장 높은 커뮤니티로 조망을 최대한 확보한다. 스카이 커뮤니티에는 리더스 라운지 카페를 비롯해 야외로 이어지는 데크라운지와 게스트하우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공간이 배치된다. 특히 리더스 라운지 카페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이탈리아 디자이너 니콜라 갈리지아(Nicola Gallizia)가 인테리어 디자인에 참여한다. 한강 전망을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감상할 수 있도록 내부 벽체를 조성하고, 조망 감상에 적합하도록 시야
계룡건설이 미래를 이끌어 갈 새 인재들과 함께 2025년을 힘차게 시작했다. 2024년 계룡건설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에서 선발된 합격자들은 지난 6일부터 2주간의 입문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미래 건설 시대를 선도할 핵심 인재 육성을 목표로 진행되며,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숲체원과 대전 서구의 계룡건설 사옥에서 진행되고 있다. 계룡건설의 역사와 경영이념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각 부서의 주요 업무를 소개하고, 건설 산업 및 시장에 대한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공주시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공사 현장과 엘리프 송촌 더파크 아파트 현장을 견학하며 실무적인 현장 교육도 받게 된다.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생성형 AI와 Chat GPT 활용 교육이 포함되어 있으며, 드론과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교육도 진행된다. 신입사원들이 첨단 기술에 대한 소양을 쌓고, 미래 건설 환경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이다. 계룡건설의 ESG 경영 철학에 따라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충북 제천의 안전체험교육장을 방문해 생활 안전과 건설현장 안전, 응급처치 교육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마지막 날에는 계룡건설 경영진이 참석해 신입사원을 격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의 차세대 주거생활 플랫폼 '홈닉 (Homeniq)'이 빠르게 자리 잡으면서 이용 세대수가 5만가구를 넘어섰다. 삼성물산은 최근 영등포구에 위치한 구축 아파트인 문래 힐스테이트에 홈닉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래 힐스테이트는 지난 2003년에 준공한 단지로 홈닉 도입으로 최신 스마트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입주민들은 홈닉 앱을 통해 신규 단지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앱 하나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홈그라운드 메뉴를 통해 관리비 확인, 설문조사 등도 가능하며 입주자대표회의 소통 기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첨단 보안 시스템 '홈닉 원패스'도 도입해 편리하고 안전한 출입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단지별 솔루션 도입시 IoT 제어, 커뮤니티시설 예약, 방문차량 등록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홈닉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홈닉의 라이프 인사이드 메뉴에서는 소통 게시판을 통해 입주민들이 취미와 관심사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한다. 홈니커스클럽과 홈닉공구, 아파트케어 등을 통해 주거생활에 필요한 물품과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신축단지 중심으로 홈닉을 확대해 온 삼성물산은 문래 힐
전라남도 동부권의 핵심 주거 벨트로 평가받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선월하이파크단지’가 올해 본격적인 용지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전남 대표 주거지인 순천 신대지구를 비롯해 광양과 여수 등을 연결하는 새로운 주거 벨트가 조성되는 만큼, 건설 및 분양업계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중흥그룹은 오는 2월 중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선월하이파크단지’ 1차 용지 공급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선월하이파크단지’는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선월리 일원에 자리하며 95만6,296㎡(약 29만 평) 규모로, 지난 2012년부터 2026년까지 이곳을 6,000세대의 인구를 수용하는 주거단지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행은 선월하이파크밸리㈜가 담당하며,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이 시공을 맡았다. 이번에 공급되는 1차분은 △이주택지 △협의양도인택지 △생활대책용지 △업무시설용지 3필지 △문화시설용지·공동주택용지 1필지 등이다. 2차분은 △상업시설용지 42필지 △근린생활시설용지 34필지 △공동주택용지 등으로 오는 6월 중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선월하이파크단지’는 순천을 대표하는 신대지구가 바로 인근에 자리해 각종 생활 인프라를 이용하기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자율주행 로봇 배송 서비스를 상용화하며 로봇 친화형 미래 주거단지 조성에 본격 나선다. 현대건설은 현대자동차그룹 스타트업 ‘모빈(Mobinn)’과 공동 개발한 실내외 통합 자율주행 로봇배송 서비스를 오는 6월 준공 예정인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에 첫 적용하고, D2D(Door to Door) 로봇 배송 서비스의 공동주택 적용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자율주행 D2D 로봇 배송 서비스는 국내 건설사 최초로 무선통신 및 관제시스템과 연동할 뿐만 아니라 엘리베이터 무인 승하차 기능까지 탑재돼 도로~지하 주차장~공동 출입문~엘리베이터~세대 현관까지 전 구간의 완벽한 이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단독형 타운하우스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 입주민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로봇 배송 서비스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올 초 현대엘리베이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능형 기술 적용을 통한 서비스 상용화를 본격 선언했다. 특히, 이번 업그레드된 기술에는 로봇 스스로 엘리베이터를 호출하는 무인 자동 콜 기능뿐만 아니라 목적층 취소 상황 발생 시 재 호출할 수 있는 기능, 엘리베이터 정원 초과 범위 판단 기
현대건설이 한남4구역 재개발사업에 국내 최고 수준의 설계와 커뮤니티 공간을 제안하며 차원이 다른 하이엔드 라이프를 약속했다. 특히 한강변 최대 길이인 300m의 더블 스카이 브릿지와 인피니티 풀 등 블록마다 상징적인 스카이 커뮤니티를 배치해 한남4구역을 프리미엄 랜드마크로 만들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입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든 블록에 스카이 커뮤니티를 배치했다. 특히, 한강변에 위치한 30블록과 34블록에는 스카이 브릿지로 건물을 연결해 조망과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30블록의 커뮤니티는 대형 패밀리 수영장과 한강 조망 인피니티 풀을 갖춘 워터 테마형 공간 ‘글로리 리버 베이(Glory River Bay)’가 만들어진다. 3개 동을 연결하는 190m 길이의 스카이 브릿지에 설치된 ‘스카이 인피니티 풀’에서는 한강을 바라보며 수영하는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지하에는 한남4구역의 커뮤니티 공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약 630평 규모의 ‘그랜드 아쿠아 파크존’이 조성된다. 이 공간은 ‘아쿠아 풀’, ‘엔터테이먼트 풀’, ‘키즈 풀’, ‘플로팅 스파’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춘 워터 테마형 공간으로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대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