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평창군과 강원도립대학교는 18일 평창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심재국 군수와 김광래 강원도립대 총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목표로 ▲로컬 특화상품 개발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과정 운영 ▲지역 기반 콘텐츠 산업 발굴 ▲청년들을 위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현안 과제 해결 및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내용이 담겼다. 협약을 체결한 양 기관은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교육과정과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젊은 인재들이 정착하여 지역사회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태백시는 지난 10월 15일 태백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하였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서울특별시경찰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캠페인을 통해 온라인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피해를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이상호 태백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국민의힘 평택시(을) 당협위원장 정우성, 경기도 교육정책자문위원 조원임을 지목했다.
(웹이코노미) (재)속초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19일부터 이틀간 속초교육문화관에서 2024 기초재단 협력사업 스타트업에 선정되어 추진 중인 ‘설악산 책방’의 가을 프로그램, '한 달에 책 한 권 – 가을 산책(冊)'을 개최한다. 설악산 책방은 지역 독서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관계자 회의인 ‘설악북클럽’과 독서문화 증진 및 시민 인식 변화를 위한 캠페인인 ‘한 달에 책 한 권’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설악북클럽에서는 지난해부터 도서관, 서점, 시민 모임, 작가 등이 참여해 더 나은 독서문화와 문화예술교육 기반 마련을 위한 논의를 해오고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한 달에 책 한 권 – 가을 산책(冊)'은 설악북클럽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하는 두 번째 협력 프로그램이다. 설악북클럽 참여기관인 속초교육문화관과 속초문화관광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10월 19일과 20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속초교육문화관 정원에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책 수레(어린이 책 읽는 어른 모임의 야외 도서관) ▲지역작가 책 나눔회(지역 작가 소
(웹이코노미) 속초시립박물관이 오는 10월 26일까지 지역의 문화와 인문 자원을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인 '2024 속초학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 속초학 아카데미는 역사와 문화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인문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 소양과 지식 증대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한국 전통화의 감상과 이해 △속초 근현대사 △속초의 도시 형성과 변천사 △속초 근현대 인물사 등 지역에 관련된 역사와 문화를 탐구하며 지역을 이해하는 입체적인 시각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하고 구체적인 콘텐츠로 구성된다. 속초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아카데미에 참여를 희망할 경우, 10월 26일까지 유선전화와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10월 29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씩 진행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를 중심으로 지역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적 특징을 공부할 수 있는 이번 아카데미에 많이 참가하셔서 우리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속초시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전국우수시장박람회 '2024 K-전통시장 페어 in 속초'에 속초시의 자매도시인 용인특례시 대표단이 참석한다. 속초시와 용인특례시는 지난 2023년 7월 27일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28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제29회 용인시민의 날 기념식에는 정연길 속초부시장을 포함해 4명의 속초시 대표단이 용인을 방문했다. 신성수 기획조정실장 외 4인으로 구성된 용인시 대표단은 박람회의 개막식에 참석한 후, 130여 개 전국 전통시장과 230여 개의 점포가 참여하는 규모의 상품전시관, 먹거리장터 등을 탐방할 예정이다. 속초시는 용인시 대표단을 환영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여 교류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양 도시 간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자매도시인 용인시 대표단의 이번 박람회 방문은 양 도시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 도시 간 우의를 더욱 공고히 다지기 위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 자연환경연구공원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연구공원에서 만나는 곤충』 행사를 11월 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10월 25일까지 자연환경연구공원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된다. 이번 행사는 곤충의 구조와 특징 배우는 강의, 곤충을 직접 관찰하고 만져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나만의 곤충 수채화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식용 곤충 등 자원으로 활용되는 곤충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는 당일형 프로그램으로 모든 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10월 21일 오전 10시부터 누리집을 통해 참가 인원 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최호순 강원특별자치도 자연환경연구공원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생물 다양성과 곤충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오는 20일(일) 오전 10시 댄싱공연장 주차장 상설공연장 일원에서 ‘2024년 제1회 청소년 꿈이룸 한마당’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청소년 꿈이룸 한마당은 ‘꿈이룸 바우처’로 성장한 아이들이 함께 모여 마음껏 실력을 뽐내고 함께 응원하며 참여하는 어울림의 장으로 마련됐다. 꿈이룸 바우처는 2023년 7월부터 시행 중인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초등학생(7세∼12세)에게 매월 10만 원의 바우처 지급을 통해 예체능 활동을 지원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여 신청률이 95%에 달하는 원주시 대표 시민복지사업이다. 꿈이룸 한마당은 ▲무대공연 ▲미술작품 전시 ▲체험부스 운영 ▲사생대회 등으로 구성했으며, 태권도, 피아노 연주, 무용, 댄스 등 아이들의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다. 또한 원주소방서의 방화복과 소화기 체험,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생네컷, 원주시탄소중립지원센터의 분리수거 농구게임, 한라대학교의 드론 조정 콘테스트, 반려돌 꾸미기 등 창의력 계발을 위한 공작 부스와 각종 놀이, 댄스체험 부스 등 공공기관과 원주시학원연합회, 꿈이룸 바우처 가맹점 등이 준비한 16
(웹이코노미) 원주시와 원주경찰서는 지난 16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옛 원주역 인근 성매매 집결지 희매촌 일원에서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건강도시 원주’ 이미지를 훼손하여 대내·외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성매매 집결지(희매촌)의 조속한 폐쇄를 위한 것으로, 합동 순찰을 통해 성매수자 접근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원주시 여성가족과 직원을 비롯하여 원주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중앙지구대 경찰관 등 총 20여 명은 희매촌 내 여성커뮤니티센터에 집결해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2개 조로 나눠 순찰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합동 순찰은 안전한 원주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시민이 시민을 지키는 안전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희매촌 내 여성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해 성매매 여성 자활 상담 등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원주공항의 2024년 동계(10. 27.∼2025. 3. 29.) 제주 항공편 운항 일정이 하계 기간과 같이 오전·오후시간대로 유지된다. 원주공항에 취항한 진에어의 동계 항공기 운항 일정이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으로 확정됨에 따라, 원주∼제주 노선이 종전과 같이 오전·오후 시간대로 편성 유지되어 2025년 3월 29일까지 적용된다. 오는 27일부터 원주공항에서 출발하는 제주행 항공편은 종전 오전 11시 10분, 오후 5시 20분에서 각각 오전 10시 55분, 오후 4시 55분으로 변경되고, 제주에서 원주공항으로 돌아오는 항공편은 종전 오전 9시 5분, 오후 3시 20분에서 각각 오전 8시 50분, 오후 2시 30분으로 조정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공항 활성화는 지역 경제를 좌우하는 대단히 중요한 문제”라며, “2025년 수립하는 국토교통부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원주공항 여객청사 이전을 포함한 시설개선과 기반 시설 확충 등 활성화 방안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36만 원주시민과 함께 비상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원주시립중앙도서관 일원에서 ‘독서, with you’를 주제로 펼쳐진 ‘2024 원주 독서대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0월 11일 도심 속 공원에서 즐기는 북크닉과 다양한 체험, 버스킹·시 낭송회·원주시향의 찾아가는 음악회 등 야간 공연이 진행된 야외도서관을 시작으로, 10월 12일에는 전날에 이어진 야외도서관과 함께 어린이 전통 창작 음악극 〈호호~감자전〉과 김애란 작가의 북토크가 진행됐으며, 마지막 날인 13일은 어린이 뮤지컬 공연과 채사장 작가의 ‘책과 자아’ 강연으로 일정을 마쳤다. 이번 행사에는 총 4천여 명이 참여하는 등 원주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부족했던 점을 보완해 좀 더 다채롭고,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한 만큼 많은 시민께서 참여해 주셨다.”라며, “가을날 좋은 추억을 만드셨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삼척시가 2024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성과 제고 등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16년부터 매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를 통해 농업생산력 유지·증진 및 토양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 집행율 제고 및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확대 노력에 기여한 지자체, 지역농협 등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 평가는 토양환경 적정성, 비료 적정사용 정도, 토양개량제 공급 및 공동살포 실적, 예산집행 노력, 비료 품질관리시스템 운영에 대한 정량평가와 지자체 정책 협조도에 대한 정성평가로 구분해 심사를 진행하였다. 특히, 삼척시는 올해 유기질비료 11,691톤, 토양개량제 424톤을 공급하였고, 토양개량제 살포율을 높이기 위해 공동살포비를 시비로 추가 지원하였으며, 토양개량제 살포 및 비료 적정사용 지도점검 등 토양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 것이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토양의 지력 증진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보여준 농업인들과 유관기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토양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군민의 체육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하여 ‘2024년 고성군수기(배) 종목별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다양한 종목을 통해 군민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건강한 생활을 장려하고 군민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이다. 대회 개회식은 10월 19일 오전 9시에 고성종합체육관에서 시작되며, 이번 대회는 고성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성군과 고성군의회가 후원한다. 개회식은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우승기 반환, 함명준 고성군수의 대회사와 이양수 국회의원과 용광열 고성군 의회 의장의 환영사, 곽상규 고성군체육회장의 축사, 선수 선서, 입장상 발표 및 시상, 경품추첨 등으로 진행된다. 경기 종목은 축구, 족구, 배구, 게이트볼, 배드민턴, 테니스, 탁구, 골프, 야구, 바둑, 그라운드골프, 당구 등 12개 종목이 준비되어 있으며, 고성종합체육관을 포함한 관내 9개 경기장에서 경기가 치러지며, 2,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체육대회는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더불어 스포츠를 통해 지역사회의 화합을 이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오는 10월 20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제6회 미시령 울산바위 말굽폭포 탐방 행사’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설악산국립공원과 인접한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탐방로가 없어 울산바위 서봉 법정 탐방로 신규 개설을 위한 고성군민들의 염원을 담아 2017년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고성군 토성면 번영회가 주최하고 고성군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설악산국립공원 지역의 한시적으로 개방된 코스를 따라 말굽폭포까지 오르는 탐방 행사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다. 행사 코스는 토성면 원암리 미시령관통 도로 휴게소에서 출발하여 폭포민박을 거쳐 말굽폭포까지 왕복 약 5㎞(2시간 30분 소요)의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나둘씩 물드는 단풍을 감상하며 걷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총 500여 명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탐방 행사 외에도 기념품 제공 및 경품추첨 등 이벤트를 준비하여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익어가는 가을의 경치를 마음껏 감상하고 참가자들이 가족, 친구, 연인
(웹이코노미) 횡성군은 21일 횡성군 청소년수련관과 인재육성관에서‘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전개한다. 횡성소방서, 횡성경찰서, 군부대 및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대한적십자사, 횡성어린이집 등 19개 기관과 단체에서 300여 명이 참여해 다중이용시설 복합재난 발생에 따른 현장 실제 훈련으로 진행된다. 이번 훈련은 최근 빈번히 일어나는 전기차 화재와 건물 대형화재 발생에 대비해 재난 초기 신속한 상황전파와 출동, 자원동원, 진압 등 전 과정에 대한 기관단체 간 협력체계와 대응 절차를 중점 점검한다. 특히 실제 전기차 화재 발생을 연출해 특화장비인 이동식 수조로 화재진압을 시연해 보이는 등 토론과 현장훈련의 실시간 통합연계로 훈련의 내실을 더한다. 김명기 군수는 “전기차 화재라는 신종 재난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관계기관과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 합동훈련으로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훈련에는 외부 위원이 훈련 전 과정에 참여해 개선 사항을 조언하며 각 세대로 구성된 국민체험단의 참관으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제16회 강릉커피축제가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커피, 바다와 다시 만나다.”라는 주제로 강릉커피거리(안목) 일원에서 펼쳐진다. 강릉시와 강릉문화재단은 그동안 박람회 형태로 개최되던 방식에서 벗어나 커피축제의 발상지에서 바다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를 추진하고자 강릉커피거리로 축제장소를 변경했다. 축제장 인근 교통정체와 주차난이 예상되어 안목사거리 교차로에서 커피거리 구간을 일방통행으로 운행하고 임시주차장을 조성했으며, 대중교통을 통해 축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기존 버스 노선과 함께 임시 순환 시내버스 노선을 증설했다. 방문객들이 가장 많이 활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3개 노선 ①오죽헌 ~ 경포대 ~ 경포호수 ~ 행사장, ②종합운동장 ~ 녹색도시체험센터 ~ 행사장, ③ 강릉역 ~ 중앙시장 ~ 행사장에 대해 시내버스 각 3대 총 9대를 증차하여 임시 순환 노선을 증설했고, 특히 3개 노선에 대해서는 커피축제 특색에 맞게 ①카푸치노, ②아메리카노, ③에스프레소로 각각 노선명을 정하여 방문객들에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커피축제장 (안목종점)으로 가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