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지난 2022년 1월 부터 읍면동 전 지역에서 본격 실시한 대형폐기물 도로변 배출 제도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대형폐기물 도로변 배출 제도는 대형폐기물 배출 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21년 10월 시범 실시를 시작한 후 2022년 1월부터는 전 지역으로 확대하여 본격 시행한 시책 사업으로, 대형폐기물 중 혼자 들기 힘든 “가구류, 진열장, 테이블, 수족관류, 가전제품류” 등 중·대형 폐기물(1m×1m×0.3m이상)에 대하여 양방향 2차선 이상의 도로변에 배출을 허용(클린하우스 배출도 가능)하고 있는 시책 사업이다. 서귀포시는 올해 7월 기준 집 근처 도로변 배출은 1,723건(총 배출 11,159건)으로 전체의 약 15.4%를 차지하고 있으며, 작년 13.7%(전체 배출 신청: 105,421건, 도로변 배출: 14,422건)에 비해 약 1.7%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체 대형폐기물 배출 건수가 지난해에 비해 1.7% 증가한 사유는 시와 읍면의 지속적인 홍보로 도로변 배출 제도를 이해하고 이용하는 폭이 넓어진데 따른 것으로 판단했다.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8월 11일 서귀포시 회의실에서 서귀포시 청년 정책의 방향 공유 및 소통 강화를 위한 제5기 서귀포시 청년정책협의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정책의 수립·시행 과정에 청년의 소통과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 스스로 청년 정책을 발굴·제안하기 위해 구성된 서귀포시 청년참여기구로 총 23명의 청년위원이 활동 중에 있다. 이날 참석한 청년위원들은 △서귀포시 청년지원 시설의 부재 △청년제안 사업의 실현화 미흡 등의 문제점 제시와 △청년정책협의체 활동의 다양화 보장 △청년예술인 활성화 방안 등을 건의했다. 서귀포시에서는 제기된 문제점과 건의사항에 대해 청년들과 소통하며 해결책과 추진방안을 함께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서귀포시의 미래인 청년들이 스스로의 문제해결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든든하다”며, “앞으로도 서귀포시 현안에 대한 제안이나 의견을 주시면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국립국제교육원 글로벌역량지원센터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협력해 6월 3일부터 7월 12일까지 제주 도서지역의 가파초, 우도초, 추자초, 우도중, 추자중 학생 114명을 대상으로 차세대글로벌리더 키움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참가 학생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어와 글로벌 이해 교육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프의 특징은 참가 학생의 글로벌 역량 향상을 위해 영어와 글로벌 교육과정을 연계·융합하여 운영한 것이다. 특히, 서귀포시 사계해변과 곶자왈 등 제주 지역의 자연과 문화 탐방을 통해 지역 문제를 글로벌로 확장하고 토론과 세계시민으로서 실천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학생 스스로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는 것이 주목할 만한 성과이다. 글로벌 키움캠프에 참가한 우도 중학교의 한 학생은 “키움캠프는 내가 생각한 것을 표현하고 영어뿐만 아니라 자연, 사회 문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배우고 친구들와 이야기하는 시간이 재밌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글로벌역량지원센터 정동욱 센터장은 영어와 체험 학습을 통해 지역 문제를 글로벌로 확장하고 토론하며, 이를 생활에서
(웹이코노미)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이 지난 9일 제주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신규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제주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회서비스 발굴․개발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총 20개 작품이 접수됐다. 공모전 심사는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아이디어 참신성, 내용의 충실성, 사업의 실현가능성,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우수작 5개(최우수 1, 우수 2, 장려 2) 작품을 선정했다. 우수작 선정내역은 ▶최우수상‘지친 일상 힘드시죠 당신을 위로해요’(김*관) ▶ 우수상 ‘안심이동(귀가) 서비스’(고*순), ‘느린학습자 맞춤형지원서비스’(이*복) ▶장려상 ‘제주도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업 부산물 의류화 프로젝트 에코패션’(김*홍),‘유·아동을 위한 정서 및 역량강화 서비스(책보따리)’(진*영)이다.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문원일 원장은“제주도민의 욕구에 맞는 사회서비스 개발을 통해 도민 체감형 사회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 공모전 우수작은 오는 8월
(웹이코노미) 제주신용보증재단은 9일, 재단 회의실에서 도내 8개 금융기관 책임자들과 민생경제안정화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장기적인 복합경제침체로 인해 도내 기업들의 대출연체율 및 폐업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등 지역경제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민생경제 위기극복을 위해 뜻을 모으기로 결의하면서, 금일 재단과 금융기관은 민생금융 회복지원 현장 네트워크 협업체계를 구축하여,소상공인 금융환경 개선에 이바지하기로 의기투합했다. 먼저, 재단은 현재 제주경제 당면현안이 제주지역 기업 연체율 관리, 소상공인 금융환경 개선, 소상공인 재기지원 등에 대하여 금융기관들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그 결과, 재단과 도내 8개 금융기관들은 지역경제 위기극복을 통한 민생경제안정을 견인하기 위하여 다음의 사항에 대하여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 ①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일시적인 자금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자영업자들을 위한 긴급자금 신속지원 - ② 최근 연체율 급증으로 도내 기업들의 보증사고 및 대위변제가 급증함에 따라 신속한 기업 정상화를 위한 기업 연체율 공동관리
(웹이코노미) 서귀포시 안전도시건설국은 9일 서귀포시청 별관 셋마당에서 국 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등 민선8기 도정 핵심정책과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직원 간 소통을 통한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바로알기'과'15분 도시연계 도로다이어트 조성'특강에 이어, 민원불편 해소를 위한'건축 복합민원 의제협의 처리'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자유토론,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성공적 설치를 위한 결의대회 등이 진행됐다.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기초자치단체 설치에 대한 이해 및 향후 추진계획을 주제로'찾아가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바로알기'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김상현 강사는 시민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필요성을 설명하고, 공직자들은 도민참여 유도와 공론화할 수 있는 대응과 역할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도시 및 지역계획학을 전공한 제주대학교 박형수 교수는'도로다이어트의 지향성 및 자전거와의 관계성'을 주제로 민선8기 핵심공약인 사람중심의 도시정책 패러다임 이해를 돕기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2024년 여름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하여 서귀포시 자율방재단과 연계한 집중 예찰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자율방재단은 지난 9일 여름철 자연재난(폭염, 태풍, 집중호우) 신속 대응을 위한 민관협력체계 강화회의를 개최하여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합동 대응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난 주말(10~11일)을 활용하여 비닐하우스 및 감귤밭 야외 농작업자 및 고령층 등 폭염취약계층을 방문하여 얼음물(600개)·쿨타올(300개) 등을 제공하며, 폭염취약시간(14~17시) 야외작업 자제 및 폭염예방 3대 수칙(물·그늘·휴식)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서귀포시 자율방재단에서는 이번 폭염특보 기간 피해예방을 위한 집중 예찰활동을 전개하기로 했으며, 이 기간 폭염 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비닐하우스, 밭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마을안길, 경로당 등 고령층 어르신이 주로 활동하는 지역까지 예찰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귀포시·서귀포시 자율방재단은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민·관 합동 폭염행동요령 홍보 캠페인을 지속 전개하고, 관내 무더위쉼터(210개소)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8월 12일, 제79주년 광복절 맞이 '8월 낭그늘 힐링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유와 희망을 노래하는 현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현악4중주단 ‘더 현’과 도의회 기타동호회 ‘달빛소리’가 출연하여 8·15광복절에 맞는 선곡으로 다채롭고 감성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더 현’은 동요 '고향의 봄', 신문희의 '아름다운 나라', 에디뜨피아프의 '사랑의 찬가' 등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적셨으며, ‘달빛소리’는 '눈물젖은 두만강', 동요 '반달'. 가수 현숙의 '건곤감리 청홍백' 등 익숙한 곡들을 통해 애환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상봉 의장은 ‘광복절은 우리 민족에게 매우 특별한 날’임을 강조하면서, “오늘 공연을 통해 광복절의 의미를 기림과 동시에 아름다운 음악으로 마음의 위로를 받고, 미래를 향한 희망을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기 위하여 광복절에는 각 가정마다 태극기를 게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 등은 제22대 국회 개원 이후 4·3특별법 개정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8월 19일 오전 10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위성곤·김한규·문대림 국회의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4·3희생자유족회, 제주4·3평화재단, 제주4·3연구소, 제주민예총, 제주도기자협회, 제주4·3도민연대, 제주4·3범국민위원회,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가 공동주최한다. 제주 지역 국회의원들은 4·3특별법과 관련하여 유족 결정 절차 간소화,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전액 국비 운영, 보상금 지급 대상 확대, 희생자 범위 확대, 왜곡·폄훼 처벌 조항 마련, ‘정의’조항 개정, 유족복지재단 설립 지원 근거 마련 등을 이미 발의했거나 공약으로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구체적인 4·3특별법 개정 내용을 논의하고 제주4·3 공약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도민 사회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개회식에서는 위성곤·김한규·문대림 국회의원,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김창범 제주4·3희생자유족회 회장과 김종민 제주4·3평재단 이사장의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융합(STEAM)수업 활성화를 통한 융합인재양성을 위해 교사 대상『2024 창의융합교육 어울림 한마당』을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조천중학교에서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미래 교육을 대비하여 에듀테크, 인공지능, 수학·과학, 인문·사회, 피지컬 컴퓨팅, 발명, 기술, 공작기계 활용 등 최근 교육 동향 및 이슈가 되고 있는 융합(STEAM) 수업사례를 발굴하여 도내 교사들과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 확대 적용하고자 기획됐으며, 14개의 수업 주제로 연수가 운영됐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은 14개의 주제 중에서 관심이 있고 실제 적용해 보고 싶은 수업 주제 4개를 선택하여 수업 내용을 공유하고 자신만의 수업을 설계하고 적용했다. 수업 주제는 ▲창업교육과 투자교육을 동시에 ‘어쩌다 초등 사장’ ▲세상을 바꾸는 체인지 메이커 프로그램 ▲이지메이커 활용 지능형 과학실 온(ON) 수업사례 ▲온 책읽기와 공학의 만남, 노벨 엔지니어링 ▲피지컬 보드로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기 ▲생성형AI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환경 수업 ▲코파일럿(Copilot)과 클로바 더빙을 이용한 과학 실
(웹이코노미)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애월읍 상가리 지역주민과 함께 건강한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애월읍 상가리 건강한 마을 만들기 사업은 2024년 3월 걷기 동아리 발대식을 시작으로 주민 스스로가 주도적으로 마을의 건강 문제를 찾고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역량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부보건소는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총 4회) 마을회관에서 건강(혈압·당뇨)체크를 통해 건강관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건강마을위원회를 구성하여 이 위원회를 중심으로 발견된 마을의 건강 위험요인 개선을 위한 맞춤형 건강상담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주민의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활동에 자유롭고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치매 조기 검진, ▲치매파트너 교육, ▲치매안심마을 홍보 캠페인 등 치매안심마을사업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백일순 서부보건소장은“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애월읍 상가리 지역주민들이 건강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주민주도형 건강한 마을로 조성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9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열린 주민참여 주도형 안전·안심 마을만들기 설명회에 참석했다. 道 안전정책과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는 리·통장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 지역자율방재단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 주도형 안전・안심 마을만들기 사업설명, 범죄・생활안전 분야 제주지역 안전지수 실태 보고,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제주의 범죄‧생활안전분야 지역안전지수가 9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지역안전을 위해 행정과 관계기관, 주민 모두가 주도적으로 협업해 지역별 범죄 취약구간을 파악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김완근 제주시장은 9일 조천 제2유통센터에서 열린 조천농협 농업성공대학원 수료식에 참석해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2024년 조천농협 농업성공대학원은 전문 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한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지난 5월 24일 개강해 총 50시간의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수료생은 32명이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교육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농업성공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제주 농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완근 제주시장은 10일 우도면 하고수동 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2024 우도 하고수동 해수욕장 서머 페스티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축제에 참여한 시민, 관광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름다운 우도 하고수동 밤바다를 배경으로 가수 박현빈의 축하공연, 불꽃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축제에 참여한 많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제공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이번 하고수동 해수욕장 축제를 통해 지역 문화와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고 향후 관광 활성화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마련됐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멋과 낭만이 있는 여름밤, 시원한 바다와 함께 모두 즐겁고 행복한 추억 가득 담아가시기를 바란다”고 전하면서,“우도 주민들이 정성껏 가꾸고 거둔 청정 농수산물도 많이 애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축제의 성황과 우도면의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청년정책 당사자인 청년들이 직접 도정에 정책을 제안하고, 도정 책임자들이 이를 검토해 답변하는 쌍방향 소통을 통해 청년의 실질적인 참여를 보장하면서 청년 중심의 정책 수립에 힘쓰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오후 5시 제주청년센터 5층 오픈라운지에서 ‘제8기 제주청년원탁회의 제안정책 난상토의’를 개최했다. 제8기 제주청년원탁회의는 지난 2월부터 6개월간 활동하며 일자리, 문화, 관광, 환경, 복지, 주거,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21개의 청년정책을 발굴해 도정에 제안했다. 이날 회의에는 오영훈 지사를 비롯해 소관 실‧국장, 제8기 청년원탁회의 청년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제안된 정책들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각 분야별 분과장들이 직접 참여해 제안된 정책들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이를 더욱 발전시킬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회의는 송준한 운영위원장의 제8기 청년원탁회의 주요 추진경과 발표를 시작으로, 분과별로 발굴한 정책에 대해 소관 실‧국장이 검토 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오영훈 지사 주재로 자유 토론이 이어져, 청년들의 제안을 도정에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방향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