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슈퍼주니어 려욱이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 컴퍼니와 손잡고 진행하는 ‘트래블러(Traveller)’ 프로젝트 신곡 ‘Calendar’(캘린더)가 베일을 벗는다. 려욱은 16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Calendar’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절제된 려욱의 보컬과 몽환적인 기타 리프, 드림팝(Dream pop)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신곡 ‘Calendar’는 달력을 넘기며 느끼는 매일의 소중함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프로듀서 박원준과 신예 작곡가 B.BTAN, LiO가 작곡과 편곡을, 조성태, 한수민, 김쥬디, CLEF CREW가 작사를 맡은 신곡 ‘Calendar’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0 창의인재 동반사업'에 참여 중인 신진 작가진과 협업으로 완성한 것이다. 이에 려욱은 “신곡 ‘Calendar’는 평소 제가 해 보고 싶었던 스타일의 곡이었는데, 마침 만나게 돼 기분이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노래를 들으시면서 위로 받고, 사랑해 주셨으면 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트래블러(Traveller)’ 프로젝트는 우리가 당연하게 누렸던 삶과 달라진
'노을', 새 싱글 ‘너의 곁에만 맴돌아’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믿고 듣는 명품 보컬 노을이 새 싱글 ‘너의 곁에만 맴돌아’ 발매를 확정 지었다.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문득’, ‘너는 어땠을까’ 등 발매하는 곡들마다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감성 발라드 대표주자로 자리매김 한 노을이 10월 30일 오후 6시 새 싱글 ‘너의 곁에만 맴돌아’로 돌아온다. 16일 오전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노을의 새 싱글 발매 소식과 함께 앨범 커버를 공개해 노을의 음원을 기다렸던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노을(이상곤, 전우성, 나성호, 강균성)의 새 싱글 앨범 ‘너의 곁에만 맴돌아’는 헤어진 연인에게 의미 없는 기대를 하고, 좋았던 시절에서 맴돌며 쉽게 마음을 정리하지 못하는 마음이 담긴 발라드 곡이다. 노을은 덤덤하고 담백하게 그리움을 이야기하다가 결국 주체하지 못하고 터져버리는 이별 후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노을표 감성 발라드 곡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신곡은 노을의 리더 이상곤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발매한지 약 11개월이 된 지금까지도 음원차트 상위권에서 롱런 중인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
자이언티, ‘쇼미더머니9’ 프로듀서 출격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자이언티가 또 한 번 ‘쇼미더머니’ 프로듀서로 나선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자이언티가 16일 첫 방송되는 ‘쇼미더머니9’에 출격한다. 기리보이와 한 팀이 되어 실력파 프로듀서로 역량을 발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쇼미더머니5’에서 프로듀서로 출연한 자이언티는 뚜렷한 개성과 독특한 심사평으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쿵’, ‘머신건’ 등의 곡으로 음원 차트를 점령하며 ‘천재 프로듀서’의 진면모를 보여주기도. 또한 자이언티는 지난 6월 22일 종영한 Mnet과 디지털 채널 M2의 숏폼 예능프로그램 ‘곡팜(곡FARM!)’을 통해 수준급 프로듀싱 실력이 돋보이는 명곡들을 공개하며 리스너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자이언티는 “’쇼미더머니9’에 새로운 매력을 가진 래퍼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다. 유행과 음악을 공부하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고, 좋은 시간이 될 것 같다”라며 ‘쇼미더머니9’ 합류 소감을 전했다.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천재 프로듀서’로 자리매김한 자이언티는 기리보이와의 협업을 통해 트렌디한 음악들을 선보이며 또 한 번 음악팬들의 귀를 매
그룹 세븐틴, ‘HOME;RUN’ 뮤직비디오 2차 티저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세븐틴이 신곡 ‘HOME;RUN’의 뮤직비디오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6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븐틴의 스페셜 앨범 ‘; [Semicolon]’의 타이틀곡 ‘HOME;RUN’ 뮤직비디오 2차 티저를 게재, 17초가량의 짧은 분량임에도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해 세븐틴의 굳건한 파워를 실감케했다. ‘HOME;RUN’ 뮤직비디오 2차 티저 영상은 세븐틴이 모두 모여 하나의 다이아몬드를 유심히 바라보는 모습으로 막을 올렸으며, 형형색색의 슈트로 스타일링한 세븐틴은 한층 짙어진 청춘 감성을 자아내 등장과 동시에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세븐틴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압도적인 퍼포먼스 일부가 최초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멤버들은 ‘HOME;RUN’ 후렴구에 맞춰 역동적이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확실한 완급 조절로 ‘퍼포먼스 대가’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었다. 특히 세븐틴만의 독창적인 무대 구성과 물씬 느껴지는 레트로 무드로 또 한 번 역대급 퍼포먼스를 예고한 멤버들은 다이아몬드를 손에 쥐고 카메라를 바라보
인터컨티넨탈, 할로윈 스페셜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다가오는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호러 콘셉트의 할로윈 디저트를 한정 기간 판매하고, 할로윈 홈파티용 와인을 구매할 수 있는 와인 마켓을 진행한다. 먼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그랜드 델리는 10월 23일부터 31일까지 뉴욕 현지 출신의 파티시에 에릭 칼라보케가 선보이는 호러 콘셉트의 할로윈 디저트를 판매한다. 해골 모양으로 데커레이션한 할로윈 초콜릿 케이크, 단호박 슬라이스를 구워 펌킨 크림치즈를 얹은 펌킨 타르트, 슈가 페이스트로 미이라를 형상화한 미이라 조각케이크, 호박 모양의 펌킨 무스 조각케이크, 유령 머랭이 올라간 고스트 핫초콜릿까지 총 5종을 만날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로비라운지도 같은 기간 동안 블러드 치즈 무스 케이크를 판매한다. 마스카르포네 치즈 무스에 상큼한 체리 필링을 넣고 고스트 장식을 올려 할로윈 무드를 더했다. 소믈리에의 할로윈 홈파티용 추천 와인을 포함해 와인 및 맥주 200여종을 구매할 수 있는 할로윈 와인마켓도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 3일간 오전 11시부터 저녁
블랙핑크(BLACKPINK)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블랙핑크가 첫 정규앨범 ‘THE ALBUM’으로 글로벌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미국 ABC 방송 간판쇼 ‘지미 키멜 라이브!’ 출연을 확정했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오는 20일 오후 11시 35분(미국 동부시간)부터 방송되는 미국 ABC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서 ‘Lovesick Girls’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블랙핑크는 이날 화상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ABC ‘지미 키멜 라이브!’는 유명 방송인이자 코미디언인 지미 키멜이 진행하는 심야 토크쇼로 높은 시청률을 자랑한다. K팝 걸그룹이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건 블랙핑크가 처음이다. 블랙핑크는 ‘THE ALBUM’ 발표 후 단숨에 미국 빌보드 '아티스트100'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빌보드200'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서 모두 2위에 오르며 주류 팝 시장 내 막강한 존재감을 확인했다. '글로벌 대세'로 자리매김한 블랙핑크의 '지미 카멜 라이브!' 출연 소식에 팬들은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지미 키멜 역시 15일 방송에서 다음주 출연진으로 블랙핑크를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트와이스 사나가 새 앨범 티저 콘텐츠에서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트와이스는 10월 26일 정규 2집 'Eyes wide open'(아이즈 와이드 오픈)과 타이틀곡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 발매에 앞서 트랙리스트, 단체 및 개인 이미지 등 각종 티징 자료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16일 0시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사나의 콘셉트 필름과 개별 포토 2장을 선보였고, 같은 날 정오 개인 티저 사진 1장을 추가 오픈했다. 사나는 오색찬란한 꽃들 사이에서 아련한 눈빛을 보내며, 한 떨기 장미 같은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흑백 사진에서는 파워 숄더 상의와 장갑, 롱부츠 등 레트로 풍의 착장을 제대로 소화하며, 고혹적인 매력을 선사했다. 또 40초 길이의 콘셉트 필름을 통해 어떤 각도에서 봐도 완벽한 비주얼은 물론 독보적인 아우라를 마구 뿜어내, 반복 재생을 자극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10월 26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신곡 'I CAN’T STOP ME'로 '14연속 히트'를 노린다. 새 노래는 방탄소년단, 할시(Halsey) 등 최고의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한 글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 이동욱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구미호뎐’ 이동욱이 브로맨스와 로맨스로 시청자를 쥐락펴락했다. 지난 15일에 방영된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 4회에서 이동욱은 한때는 백두대간 산신이었지만 현재는 도심 속에서 현세를 어지럽히는 요괴들을 심판하며 저승으로 보내는 심판자 이연으로 분해 다채로운 케미를 선보였다. 이연은 배다른 동생 이랑(김범 분)과의 숨 막히는 브로맨스 케미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연은 자꾸 도발하는 이랑에게 “왜 이렇게까지 꼬인 거니 너. 대체 내가 뭘 어떻게 하면 좋겠냐?”라고 물었고, 이랑은 그런 그에게 칼자루를 쥐여주며 “죽여, 지금. 나를 사냥하러 왔던 그때처럼”이라고 말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는 두 형제의 과거사로, 저승 시왕들의 명령을 받은 이연이 많은 사람들을 죽인 이랑의 죗값으로 그를 베었던 것. 계속해 도발하는 이랑의 말에 이연은 자세를 고치며 그의 심장에 칼을 꽂는 듯했지만 칼 손잡이로 가격해 이랑을 다치지 않게 했다. 자신을 찌르지 못하는 이연의 모습에 이랑은 더 크게 분노했고 그런 그를 바라보는 이연은 “네가 아무리 위악을 떨어도, 이게 네 본 모습이 아닌 걸 난 알
러블리즈(Lovelyz) 지애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러블리즈(Lovelyz) 지애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6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온라인 단독 콘서트 ‘Deep Forest(딥 포레스트)’의 D-2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지애는 셔링 블라우스에 그린 스커트를 매치한 룩으로 싱그러운 비주얼을 발산했다. 지애의 하얀 피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뿜어내며 팬들의 마음을 심쿵 하게 했다. 러블리즈는 온라인 단독 콘서트 ‘Deep Forest’를 통해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무대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신비롭고 몽환적인 음악 세계관을 모두 집약하며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매료시킬 예정이다. ‘Deep Forest’는 누구도 가본 적 없는 미지의 숲, 꿈속의 꿈을 거슬러 도착할 그곳에서 시작될 러블리즈와 러블리너스의 가을 동화를 그려낼 것으로 예고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러블리즈 온라인 콘서트 ‘LOVELYZ ONTACT CONCERT – Deep Forest’는 오는 18일 오후 3시에 개최된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
배배자매[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배자매는 친자매 유튜버로 언니는 윗배, 동생은 아랫배라는 별명으로불리며 활동하고 있다. 본인들의 실제 학교생활, 직장 생활취미, 여행 등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영상을 제작한다. 그중 자매의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패션룩북 콘텐츠와 뷰티 콘텐츠는 많은 구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배배자매 배배자매는 각 영상에 [윗배], [아랫배], [배배자매]를 표시해 각자의 모습과 자매가 함께하는 모습을 업로드하고 있다. 각자의영상에서는 서로 다른 분위기와 매력을 볼 수 있고, 자매영상에서는 자매이기에 보여줄 수 있는 케미를볼 수 있어서 영상마다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배재자매 영상의 특징. 재택근무, 생일홈 파티, 랜선 여행 브이로그 등을 업로드 하며 코로나로 인해 달라진 일상을 공유하며 구독자들에게 공감과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배배자매는 앞으로도 꾸밈없는 자매의 일상을 영상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배배자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2019 슈퍼탤런트 밀라노 패션위크. 사진=슈퍼탤런트 패션위크 제공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파리, 니스, 밀라노, 로마 등 국제 패션 도시의 유명 랜드마크에서 열리는 특화된 하이엔드 콘텐츠로 그 동안 밀레 피게로아, 안나 룬드, 마리아 스텐(Maria Sten), 클로에 베이치 (Chloe Veitch), 라다 아키모바 (Lada Akimova) 등 다수 글로벌 스타를 배출한 세계적인 명성의 '슈퍼탤런트 패션위크'의 한국 에디션이 오는 31일, 아시아문화중심, 빛의 도시 광주에서 열린다.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가 주최하고, 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대표 임재수), 다올엔터테인먼트가 공동주관하고, 지져스 모델 아카데미, ACC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굴지의 모델 및 콘텐츠 매니지먼트사가 특별협력하는 ‘2020 슈퍼탤런트 광주 패션위크(대표 이경원SGF, SuperTalet Gwangju Fashion Week)는 ‘슈퍼탤런트 광주 스마트 패션 프로젝트’로 광주 패션산업 활성화와 성장 기여를 목적으로,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에 처해있는 패션 기업과 디자이너에게 홍보, 마케팅과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의한 디지털 라이브 패션 콘텐츠이다. 2011년 시작된 (S
SS501 멤버 허영생이 1년 4개월 만에 솔로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YS 컴퍼니는 15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허영생의 신곡 ‘조금만 사랑했다면…’을 발매한다. 허영생은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조금만 사랑했다면…’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20.10.15’라는 발매 일자와 함께 곡의 제목으로 추정되는 ‘조금만 사랑한다면 괜찮았을까?’라는 글귀가 쓰여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번 싱글은 2019년 6월 발매한 미니 4집 ‘Moment’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공개하는 솔로 곡으로, 최근 1인 기획사 ‘YS 컴퍼니’를 설립하며 독자 활동을 알리게 된 허영생의 첫 행보이기도 하다. 신곡 ‘조금만 사랑했다면…’은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의 곡으로 허영생의 섬세한 감성이 한층 돋보이는 노래다. 시간이 지나고 계절이 다시 돌아와도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한 채 함께했던 추억들은 되새기며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냈으며, 허영생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해 본인만의 음악 색깔을 구축했다. 허영생은 지난 2일 추석특집으로 TV 편성된 SBS 웹 예능 프로그램 ‘문명특급’에 출연해 옛 추억을 회상시키는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김준수가 오는 11월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가수뿐만 아니라 뮤지컬 배우로서 다방면에서 입지를 탄탄히 다지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김준수가 다가오는 11월 중 새 미니앨범 발매를 15일 공식화했다. 신보 발매 확정 소식 외에는 새로운 사실이 공개되지 않아 가수로서 오랜만에 돌아오는 김준수가 과연 어떠한 음악으로 팬들 곁에 찾아올지 호기심을 유발해 벌써부터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8년 전역 후 최근까지 ‘드라큘라’, ‘모차르트’ 등 다양한 뮤지컬 작품을 통해 꾸준히 대중들을 만나 온 김준수가 오랜만의 신보 발매 소식을 알린 만큼 벌써부터 그 반응이 뜨겁다. 이번 신보는 지난 2017년 군 입대 중 발매한 싱글 앨범 ‘우리도 그들처럼’ 이후 약 3년 만이자, 댄스 퍼포먼스 곡은 물론 Hip Hop, EDM, R&B, Urban, Tango 등 다양한 장르가 수록되어 그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던 정규 4집 앨범 ‘XIGNATURE(시그니처)’ 이후로는 약 4년 만에 새 미니앨범으로 팬들을 찾아오게 됐다. 앞서 김준수는 작년 11월 첫눈이 오던 날 공식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NCT(엔시티) 정규 2집 Pt.1 타이틀 곡 ‘Make A Wish (Birthday Song)’(메이크 어 위시) 컴백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NCT는 15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6일 KBS2 ‘뮤직뱅크’, 17일 MBC ‘쇼! 음악중심’, 18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에 출연해 타이틀 곡 ‘Make A Wish (Birthday Song)’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타이틀 곡 ‘Make A Wish (Birthday Song)’는 훅킹한 휘파람 리프가 매력적인 힙합 비트 기반의 팝 댄스 곡인 만큼, 퍼포먼스 역시 경쾌한 그루브와 다이내믹한 군무가 돋보이는 힙한 동작들로 구성됐으며, 이번 곡에 참여한 태용, 도영, 재현, 루카스, 샤오쥔, 재민, 쇼타로의 에너제틱한 케미스트리를 만날 수 있어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NCT – The 2nd Album RESONANCE Pt.1’(엔시티 – 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1)은 국내 음반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5개 지역 1위, 일본 라인 뮤직 앨범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나를 사랑한 스파이’가 달콤하고 짜릿한 로맨틱 첩보전에 시동을 건다. 오는 10월 2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나를 사랑한 스파이’가 전지훈(문정혁 분)과 강아름(유인나 분)의 기막힌 재회가 담긴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비밀 많은 두 남편과 첩보전에 휘말린 한 여자의 스릴만점 시크릿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절대 함께할 수 없는 세 남녀의 기막힌 첩보전이 유쾌한 웃음과 짜릿한 설렘을 선사한다. ‘더 뱅커’, ‘내 딸 금사월’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이재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대본은 이지민 작가가 맡는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 ‘천문:하늘에 묻는다’, ‘밀정’ 등 굵직한 히트작을 낳은 이지민 작가의 첫 드라마라는 점에서 이목이 더욱 집중된다. 제작은 글앤그림이 맡았다. 공개된 예고 영상은 전지훈과 강아름의 달콤한 입맞춤으로 시작한다. “이 순간을 위해서라면 평생 길에서 헤매도 좋다”는 전지훈의 내레이션이 설렘을 유발하지만, 이내 분위기가 급반전된다. 미소 짓는 그를 향해 “우리 옛날 생각하면서 웃을 일이 있니?”라는 강아름의 뼈 때리는 한 마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