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19일과 24일 양일간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학부모의 심리·정서 회복을 위한 마음챙김 프로그램(꽃공예 체험)'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서부교육지원청이 마련한 첫 학부모교육으로, “학교 교육에 대한 믿음과 존중을 바탕으로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학부모 선언문 낭독으로 시작됐다. 프로그램은 ▲2025년 연간 학부모교육 운영 계획 안내, ▲대구학부모원스톱지원센터 소개, ▲생화를 활용한 힐링 강의 및 꽃꽂이 실습, ▲완성 작품 감상과 소감 나눔 순으로 진행됐다. 회차별 20명씩 참여한 학부모들은 꽃공예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심리적 휴식을 취하고, 다른 학부모들과 교육적 경험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연중 계획된 다양한 학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학부모의 적극적인 학교 참여를 독려했다. 이러한 노력은 학부모가 학교 교육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조력자로서 제 역할을 다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교육 문화 조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4월 26일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특수교육대상학생 30가족을 대상으로 청도숲체원에서 ‘온맘 이음 가족 숲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 구성원 간 정서적 유대감 증진 및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숲 체험을 통해 건강한 가정 기능 회복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프에서 참가 가족들은 숲의 다양한 요소를 직접 체험하며 산림의 가치와 즐거움을 몸으로 이해하는 ‘즐거운 숲 체험’ 프로그램과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우리 가족 우드 트레이 만들기’활동을 통해 자연 안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쉼을 경험한다. 강은희 교육감은“가족 숲 캠프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자 가족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가족 공동체 형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 산하 대구학생예술창작터는 4월 26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토요 마음챙김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 이 과정은 예술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표현 능력을 기르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정서지원 중심 프로그램으로, 특히 취약계층 학생을 우선 선발하여 예술을 통한 정서 치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4월에서 6월, ▲9월에서 11월 중 넷째 주 토요일에 각 회차별 1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 매체를 활용한 감정표현 활동들로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예술창작터 소속 지역 예술가와 인력풀 강사가 ▲감정으로 그리는 나만의 캐릭터 디지털 드로잉, ▲샌드아트 감정 스케치, ▲올록볼록 클레이로 마음 표현하기, ▲마음을 담은 통통지갑 만들기 가죽 공예, ▲마음물감 놀이터, ▲음악으로 찾는 마음의 리듬 등 학생들의 내면을 어루만지는 체험 중심 수업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운영 예술창작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다독이며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는 월성주공2단지아파트를 대상으로 음주폐해 예방을 위한 『술술 풀리는 아파트 만들기』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절주 문화를 실천하도록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캠페인은 주민 참여를 통해 건전한 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택관리공단, 달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달서구치매안심센터, 대구시금연지원센터, 남부노인전문보호기관 등 6개 기관이 함께 참여해 절주 실천수칙 안내, 음주 중독 선별검사, 혈압 측정, 금연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달서구는 지난해 '대구광역시달서구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관내 28개소 공원을 금주구역으로 지정해 음주문화를 개선해온 데 이어, 올해는 아파트 단지로 사업 대상을 확대해 주민참여형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달서구보건소는 단지 내 정기 캠페인을 운영하고, 주민 자조모임 결성을 지원하여 음주폐해 없는 건강한 주거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는 주민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는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 홍보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영상은 달서구청 어르신장애인과 직원들이 직접 기획·출연하여 제작했으며, 과태료 부과 업무 과정에서 접한 다양한 위반 사례를 토대로 현실감 있게 구성했다. 특히 최근 대중적으로 활용되는 ‘쇼츠(Shorts)’ 형식을 적용해 짧고 강렬한 메시지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영상은 실제 민원이 빈번했던 사례를 중심으로 주차구역 위반 상황을 재현하고, 관련 규정과 주의사항을 알기 쉽게 안내해 주민들이 사전에 위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홍보영상이 장애인에게는 이동권을 보장하고, 비장애인에게는 위반 예방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공감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달서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는 지난 26일 학산공원 운동장에서 달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병걸) 주관으로 5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2025 달서 효나눔 자원봉사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서 효나눔 자원봉사 Day』는 2012년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달서구 대표 지역 특성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다양한 세대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지역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효나눔 상자’를 제작하며, 효(孝)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올해는 ‘달서 효자데이’라는 슬로건 아래 20개 단체·기업체와 36가족봉사단 등 500여 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봉사자들은 카네이션 브로치 제작, 생필품·간식 포장, 손편지 작성 등 정성을 모아 ‘사랑의 효나눔 상자’ 를 완성했으며, 이 상자들은 어버이날을 전후해 관내 복지관 등을 통해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봉사자(단체) 대표 20여 명이 자원봉사 실천 다짐문을 낭독하며,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의 의지를 다졌다. 또한 지역 어르신 20여 명을 초청해 카네이션 전달식을 진행하는 뜻깊은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는 일본 오사카부 히가시오사카시 대표단이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달서구를 공식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달서구가 『2025 선사문화체험축제』에 히가시오사카시 대표단을 초청한 데서 비롯되었으며, 축제 참여와 양 도시 간 실무진 교류 회의를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달서구는 지난해 11월 히가시오사카시를 방문하여 인구정책 사업 공유, 상호 관광 홍보 등 신규 국제교류 추진을 위한 실무진 간 협의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방문은 그 논의의 연장선상에서 히가시오사카시 대표단이 달서구를 처음으로 찾게 된 뜻깊은 자리였다. 대표단은 『선사문화체험축제』 개막식 참석을 시작으로, 체험 부스 투어, 달서선사관 견학 등 달서구의 선사시대 문화와 지역 자원을 직접 체험했다. 이어 양 도시 실무진 간 진행된 교류 회의에서는 결혼 정책, 스포츠 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히가시오사카시 대표단의 방문은 양 도시 간 교류의 새로운 출발점이자 매우 뜻깊은 계기”라며, “앞
(웹이코노미) 달성군은 최재훈 달성군수가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와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남철 고령군수의 지목을 받은 최재훈 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이건우 총장과 달성군의회 김은영 의장을 지목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의 지속적인 확산을 응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인구문제는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달성군에서도 생애 주기를 아우르는 다양한 인구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수성구는 대구시가 주관한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5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는 대구시 9개 구·군을 대상으로 2024년 지방세 및 세외 수입 과징 실적 등 11개 분야 55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평가 항목은 세수 실적 부문 4개 분야와 세정 운영 실적 부문 7개 분야로 구성됐다. 수성구는 매년 세수 실적 분야에서 9개 구·군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세정 운영 실적 부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수성구는 지난 2024년에는 최우수기관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여 납세자 중심의 맞춤 세무행정 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은 올해 첫 특별강좌로 지난 26일 한석준의 토크콘서트 대화의 기술을 개최했다. 지난 26일 대덕문화전당에서 진행된 이번 특별 강연은 조기에 전석이 매진되어 시․구민들로 하여금 호응도 높은 평가와 함께 성황리에 마쳤다. KBS 아나운서 출신이자 대한민국 대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한석준 아나운서는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위한 소통 핵심 비법과 일상 속 커뮤니케이션 팁을 전수해줘 참석자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인문학 콘서트를 통해 다양하고 가치 있는 강연을 많이 마련할 테니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올해 처음으로 폐보도블럭을 재활용하여 소규모 골목길 정비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에서는 올해 신규 사업으로 공공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상태가 양호한 폐보도블럭을 재활용하여 오랫동안 방치된 소규모 골목길 정비를 통하여 명품 남구를 만들 예정이다. 많은 지자체에서 폐보도블럭 나눔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나, 운반 및 설치 등 제반 비용을 수요자가 부담하고 있어 좋은 제도이나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주민들이 많은 실정이다. 이에 남구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폐보도블럭 활용 소규모 골목 정비사업을 통해 집 앞 작은 사유지 골목까지 정비 하여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반기 중 수요조사를 마쳐 관내 8개 골목길 480㎡를 우선 시범사업으로 정비하고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작은 사업이지만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어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자원 재활용을 통한 예산 절감 효과 등 긍정적 효과가 많다.”라며, “주민들과 더 가까이에서 작은 불편까지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활기찬 행복
(웹이코노미) 달성군이 대구 편입과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군민과 행정의 거리를 더욱 좁히고, 직원들의 문서 작성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군민과 소통의 길을 잇는, 공문서 작성 길라잡이 ‘30’가지' 를 발간했다. 이번 책자는 지난 2월, 달성군 건축과 직원을 중심으로 결성된 청렴 동아리 목민심‘서’(牧民心‘署’)가 주도해 제작됐다. 이 동아리는 ‘빈틈이 없는 실력, 흔들림 없는 청렴, 변함이 없는 신뢰‘를 모토로, 전문성과 청렴을 바탕으로 건축 행정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 『군민과 소통의 길을 잇는, 공문서 작성 길라잡이 ‘30’가지』는 공문서 작성에 필요한 핵심 사항과 자주 틀리는 표현을 30가지 항목으로 정리해, 문서 작성의 기초부터 실무 활용 팁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실제 문서 예시와 자주 발생하는 오류 사례를 함께 수록해 실무자들이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오형석 건축과장은 “이 책자를 통해 군민들이 행정 문서를 더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게 되어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전했다. 목민심‘서’(牧民心‘署’)는 ‘공직자가 가져야 할 마음(牧民心)으
(웹이코노미) 행복이 흐르는 도시, 대구광역시 북구가 4월 25일 금호동 393-2일대 금호강 사수지역 체육시설 조성공사를 마치고 금호파크골프장을 준공한다. 총 36홀 규모, 106,954㎡, 총사업비 46.5억원으로 조성된 금호파크골프장은 파크골프를 즐기는 지역 주민들과 동호인들에게 넓고 쾌적한 라운딩 공간으로 큰 기대를 모았다. 특히, 난이도가 적당하고 잔디가 잘 정비된 코스는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가 재미있고 안전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금호파크골프장은 전국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공인인증 시설기준에 따라 조성된 골프장으로 금년 10월 전국파크골프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전국대회 유치 등을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와 더불어 파크골프장 수준을 한 차원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금호파크골프장은 타 지역에서도 찾는 명품 파크골프장이자,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돕는 여가공간이 될 것”이라며,“향후 전국 파크골프대회 유치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호파크골프장은 5월 중 낙동강유역환경청의 하천점용공사 준공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는 관내 학부모와 학생 180여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역량강화 1차 교육'을 4월 26일 11시에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고교학점제, 대입, 그리고 나의 교육과정 설계’를 주제로, 정영헌 경상고등학교 교무기획부장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고교학점제의 전면 시행에 따라 변화된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대입 전략을 안내하고 이에 따른 교육과정 설계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특히,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적성에 맞춘 교육과정 설계 방법을 중심으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참석한 학부모와 학생들이 고교학점제의 이해를 높이고 구체적인 진학 전략을 세우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고교학점제 시행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이 느끼는 변화와 부담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북구청은 지역 내 학생들이 안정적인 고등학교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지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설명회외에도, 북구진로지원센터에서는 진로와 진학으로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학전문가와 함께하는 진학컨설팅, 학생과 학부모 상담
(웹이코노미) 대구 북구청은 지난 25일 대구광역시 주관 '2025년도 파워풀 지적페스티벌'행사에서 ‘도해지적 수치화를 위한 권역설정 및 예정성과좌표 적용에 대한 연구’라는 주제를 발표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지적분야 공무원의 지적측량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지적측량경진대회와 토지정보 업무능력 배양과 우수한 정책 발굴을 위한 토지정보업무 연구경진대회 2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대구광역시 9개 구·군이 참가했다. 대구 북구가 발표한 ‘도해지적 수치화를 위한 권역설정 및 예정성과좌표 적용에 대한 연구’는 도해지적의 구조적인 한계를 해소하고자 항공사진과 측량성과를 활용하여 효율적인 권역 설정과 예정성과좌표를 적용한 도해지적 수치화 방안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평가에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향후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전국세미나에 대구광역시 대표로 참석하게 된다. 아울러 행사에 참석한 북구청 토지정보과 직원들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 알선·청탁 등 불합리한 관행 근절, 금품 등 수수 금지,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등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기본 원칙을 결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