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1월 17일, 시청 너른마당에서 2024년 상반기 인사에 맞춰 퇴직준비교육(공로연수)을 떠나는 15명에 대하여 2024년 상반기 서귀포시 공로연수식을 개최했다. 공로연수 대상자는 ▲김명규 복지위생국장 ▲강경택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진성 공보실장 ▲김보협 종합민원실장 ▲강창용 총무과장 ▲김태언 정보화지원과장 ▲고철환 관광지관리소장 ▲오상훈 산림휴양관리소장 ▲강윤영 효돈동장 ▲허연일 동홍동장 ▲강창근 서귀포휴양림팀장 ▲ 임명숙 서부보건소 보건진료소장 ▲김영철 주무관(총무과) ▲오윤정 주무관(공보실) ▲박철우 주무관(공원녹지과) 등이다. 공로연수는 6개월에서 1년 동안 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퇴직준비교육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이 날 행사에서 “약 30년동안의 공직생활 마무리를 준비하는 것에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앞으로도 서귀포시가 발전하는 모습에 지지와 격려로 성원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만감류(한라봉(써니트), 천혜향) 미숙과 출하를 방지하고 품질기준 당도 11.5°Bx 이상, 산도 1.1% 이하의 고품질 만감류 출하를 위해 지난 2023년 11월 13일부터 2024년 1월 15일까지 시행한 2023년산 만감류 출하전 품질검사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19년부터 사업을 추진한 이후 농가와 유통인들이 적극적으로 사전 검사에 참여한 결과 전년 대비 신청농가는 300%, 검사수는 363% 가량 증가했으며, 이에 서귀포시는 검사반 3팀(12명)을 편성하여 만감류 조기 출하 농가의 불편 해소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했다. 신청 건수 증가 요인은 유통인과 농가를 대상으로 한 적극적 사업 홍보와 철저한 만감류 단속으로 만감류 출하 선과장에서 농가에 사전검사제 참여를 요구하면서 농가와 유통인들에게 자리잡은 것으로 보인다. 453농가, 523건의 품질 검사 추진 결과 222농가·256건(합격률 49%)이 합격, 합격한 만감류의 평균 당산도는 13.1°Bx, 0.98%이며, 출하 전 품질검사제는 정확한 감귤의 상태 파악 후 적절한 온도와 물관리 등을 통해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저급품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농장단위의 차단방역 시스템 구축으로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악성가축전염병 청정지역 사수를 위한 방역장비 설치 등 2개사업에 대해 사업대상자를 오는 1월 26일까지 모집한다. 공모 대상사업은 CCTV 등 방역인프라 구축지원사업(6개소·108백만원), 축산사업장 소독시설 등 지원(10개소·75백만원)이며, 사업비 중 자부담 40%이며 보조금 60%를 지원 받을수 있다. 'CCTV 등 방역인프라 구축지원사업'은 가금·양돈 농가에 소독시설, CCTV, 방역실, 전실, 폐기물보관시설 등 방역시설 및 장비를 지원해주며, 소 사육농가에 방역시설로 자동목걸이를 지원한다. 농가에 설치된 방역시설 및 장비의 노후화 또는 고장으로 교체가 필요하거나 신규시설이 필요한 경우에는 '축산사업장 소독시설 등 지원'으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전 축종에 대해 지원을 해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악성가축전염병이 사회와 경제에 막대한 피해를 주기 때문에 축산농가의 경각심 유지가 필요하며, 청정지역 유지는 축산농가와 행정 모두의 노력이 절실하다”며 “축산농가에서는 동 사업을 통해 농장 내 자체
(웹이코노미) 제주도교육청 제3기 제주교육공론화위원회는 10일 전체회의를 통해 ‘단성중학교의 남녀공학 전환’에 대한 논의를 마무리 짓고 16일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에게 정책권고안을 전달했다. 이날 정책권고안 전달식에는 김지운 위원장을 비롯하여 제주교육공론화위원 2명, 도민참여단으로 선정되어 토론회에 참석했던 학생 1명, 학부모 2명, 도민 1명 등 6명이 참석하여 정책권고안을 전달하고 교육당사자인 학생과 학부모 등 교육주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정책을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제주교육공론화위원회가 확정한 정책권고안의 주요 내용은 ▲남녀공학 전환의 필요성, ▲남녀공학 전환 방법, ▲남녀공학 전환 시 수용성 제고 방안이다. 도민참여단은 숙의 과정을 통해 남녀공학 전환의 필요성에 대하여 근거리 학교 배정, 학교 선택권의 확대, 이성에 대한 이해도 증진을 들었다. 남녀공학 전환 방법에 대해서는 전체적인 전환보다는 부분적으로 진행하되 과밀하거나 필요한 지역 또는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남녀공학 전환 시 수용성 방안으로는 적극적인 홍보와 정확한 정보 제공, 학습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급식 조리실무사의 학교급식 위생관리능력 향상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하여 1월 16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 1월 17일 서귀포학생문화원 대강당에서 이틀간 학교급식 조리실무사 80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직무교육은 △학교급식 청렴도 향상 방안 △식중독 예방 및 단체급식 식품위생 안전방안(제주관광대학교 관광호텔조리과 김정현 교수) △조리종사자 근골격계 질환 예방(제주한라대학교 물리치료과) 등의 강의로 구성되어 학교급식 위생관리 능력을 높이고 조리종사자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하여 학교급식 조리실무사들의 고충에 공감하고, 더 나은 급식환경을 위한 개선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학교급식 조리실무사의 학교급식 위생·안전의식을 고취하여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급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15일 동부보건소 회의실에서 관내 보건진료소와 보건소 각 팀별 업무 협업 등 올해 주요 사업추진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사업계획수립에 따른 보건진료소 중심 팀플사업 운영 방안 논의 및 의료취약지역의 건강증진을 위해 각 팀별 사업계획에 따른 업무 협업 사항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의견교환을 했다. 아울러, 2024년 보건진료소는 각 진료소 마을 특성에 맞는 건강요구도를 반영하여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와 금연, 영양, 신체활동 및 걷기 등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보건진료소는 1980년 12월 농어촌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근거하여 설치됐으며, 원거리 의료기관을 찾기 어려운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에게 공공의료의 형평성 유지 및 지역주민의 건강권 확보와 의료비 절감 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서귀포동부지역에는 14개의 보건진료소가 있고, 인근 마을까지 29개 마을의 작은 보건소로 일차진료 및 포괄적인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최일선
(웹이코노미) 강병삼 제주시장은 15일, 산지천 복개구조물 준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지방하천(산지천) 준설공사에 따른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12월부터 민원 제기된 산지천 수질오염 및 악취을 해결하기 위함이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최근 산지천에 발생된 수질오염과 악취 등에 대해 근원적인 오염방지 대책을 마련해 청정제주 이미지가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산지천 수질오염 및 악취 등은 2020년에도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해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대책을 강구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휴식과 여유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한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에 380억 원, 용연교 확장 등에 18억 원을 투입해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용연교 확장 재가설, △복개구조물 철거, △캔틸레버구조물 설치, △한천교·제2한천교 재가설, △보도교 설치 등이고, 2026년 12월 사업 완료를 목표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한천 복개구간은 2007년 태풍‘나리’및 2016년 태풍‘차바’북상 시 다수의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됐던 곳으로 더 이상 이와 유사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제주시 용담동에 위치한 한천 복개구간은 통수단면 부족과 기둥 등 복잡한 구조물로 인해 집중호우 시 산지에서 내려오는 부유잡물이 걸리면서 물의 흐름을 방해하고 있는 상황으로 지난 2019년 9월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로 지정된 바 있다. 공사 시 발생하는 소음·진동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다방면으로 검토하고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복개구간 철거 전, 사업구간 인접건물에 대하여 균열, 경사 등 사전조사를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주택가의 편리한 주차 환경 조성을 위한‘2024년 자기차고지 갖기사업’ 접수를 지난 1월 2일 시작했다. 올해는 목표 차고지 조성 개소를 195개소로 설정해 예산 소진 시까지 추진한다. 시민 스스로 주차난 경감을 도모하는 ‘자기차고지 갖기사업’은 주차장 관련 법령에 의거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차고지 외에 추가로 차고지를 조성하는 경우 공사 비용의 9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내용은 ▲대문, 담장, 창고 등 철거비 및 바닥포장비, ▲차고지 조성 후 안내표지판 설치로 전과 같으며, 의무사용기한 또한 8년으로 전년과 동일하다. 단, 올해 사업 예산이 9억 5천여만 원으로 전년 12억 원(251개소 조성) 대비 감소해, 지원 개소가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작년까지는 차고지 의무사용기간 만료 전 자의적으로 사용을 종료하는 경우, 교부된 보조금을 전액 반환하여야 했으나 올해부터는 보조금을 반환하는 경우에도 사용기간 2년을 기준으로 일할 계산해 반환하게 된다. 한편, 지난 2001년 첫 시행을 한 이후 올해로 24년 차를 맞이한 차고지갖기 사업은
(웹이코노미)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1월 16일 집무실에서 도립제주교향악단 신규단원 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신규단원은 지난해 11월 실기시험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된 트롬본 수석 손인호이다. 한편, 도립제주교향악단은 올해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품격 있는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정기․기획 연주회 등 폭넓은 공연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뛰어난 실력으로 도립제주교향악단의 일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고 전하면서,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우수한 연주로 수준 높은 공연 문화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월 13일부터 22일까지 7박 10일간'세계로! 미래로! 고등학생 해외 대학 탐방 연수'를 미국 캘리포니아 일대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2022년 12월 도교육청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간 “글로벌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근거로 JDC의 재원을 바탕으로 운영되며, 도내 각 고등학교에서 추천을 받은 고2 학생 30명(교당 1명)이 참여한다. 이번에 참가하는 고등학생들은 스탠퍼드대학교,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UC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UCLA),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CALTECH), 총 4개 대학교를 방문하여 캠퍼스 투어와 한국유학생들과의 간담회 시간을 가진다. 또한 학생들은 실리콘밸리에 소재한 테슬라 전시회장, 구글 캠퍼스 등의 방문을 통해 IT 혁신 산업 이해도를 높이고, 금문교, 할리우드 등을 방문하여 미국 역사와 문화 이해를 위한 현지 체험 활동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학생들이 미국 서부 명문대학, 혁신산업 탐방 및 역사‧문화 체험을 통해 미래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웹이코노미)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5일 오후 2시 제주의료원을 찾아 제주의료원 운영현황과 올해 주요 추진사업 및 현안을 살피고, 도민 건강증진에 힘써온 의료인력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오영훈 지사는 “공공의료기관인 제주의료원이 법적 설립근거와 제도, 이름에 걸맞은 역할에 부합하도록 실정에 맞게 제도를 바꿔나가야 한다”며 “본연의 역할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제주의료원이 여러 변화를 시도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제주의료원이 도민을 위한 공공병원으로 완전히 거듭날 수 있도록 더 과감하고 담대한 변화와 혁신을 새로운 비전에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영훈 지사는 이상훈 제주의료원장을 비롯한 의료인력 및 임직원 등 40여 명과 격의 없이 대화를 나누며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주의료원의 발전방안에 대한 해법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병상 가동 활성화를 위한 인력 및 의료시설·장비 지원 확대, 의료인력 등 직원 처우 개선, 건강검진센터 활성화를 위한 공직자 대상 지속 홍보, 찾아가는 한방진료서비스 등 공공의료활동 관련 컨
(웹이코노미) 레드향 등 제주도 만감류가 2019년이후 농작물재해보험 대상품목으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나, 피해에 따른 보상을 한 차례도 받은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품종특성을 반영하고 제주지역 감귤재배 농가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강충룡 의원(국민의힘, 송산동·효돈동·영천동)은 지난 1월 12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감귤연합회장(백성익 효돈농협장) 등감귤분야 관련기관·단체 관계자가 참석하는 간담회를 추진하고,“지난해 생육기 레드향 등 감귤류에 열과 피해가 상당하게 발생했고, 국비, 지방비, 자부담 등 상당한 금액의 보험료가 투입되고 있음에도 피해농가가 보험 혜택을 받은 사례가 전무하다며 지금의 농작물 재해보험은 농가에 혜택을 주기보다는 보험사 배불리는 보험에 불과하다”며 현재의 농작물재해보험의 문제점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지적하고, 개선대책에 대해서 NH농협손해보험 등에 요구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실질적으로 레드향을 재배하고 있는 도내 지역별 레드향 연구회 임원들이 참석하여 농업기술원에서의 재배지도 교육의 일관성, 열과 피해경감을 위한 재배기술 보급 등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
(웹이코노미) 제주지역 소방관서의 구내식당 환경을 대폭 개선해 15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안정적인 급식 제공으로 현장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현장대응력 또한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급식 환경개선을 통해 위생적인 급식환경을 구축하고, 균형 잡힌 식사로 소방공무원들의 건강한 근무 여건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는 소방공무원 급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현장활동 대원들에게 영양소가 풍부하고 질 좋은 음식을 제공하고자 하는 오영훈 도지사와 김수환 본부장의 의지로 추진됐다. 24시간 출동업무를 수행하는 소방공무원의 근무체계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급식 제공환경을 조성하고, 대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영양사가 직접 식단을 편성하도록 해 급식품질과 위생점검 체계를 한층 더 향상했다. 또한, 주 1회 이상 이벤트식데이(day)를 운영해 직원들의 선호도에 맞는 특별한 식단을 제공하는 등 전반적인 운영사항에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급식 만족도를 점차 높이고 복지를 증진할 방침이다. 김수환 본부장은 “최일선에서 불철주야 활동하는 소방공무원들을 위한 복지의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와 넥슨코리아㈜, 제주유나이티드FC가 ‘유소년 축구메카 제주’ 조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제주도와 넥슨코리아, 제주Utd는 15일 오전 11시 제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제주 유소년 축구메카 도약과 아세안 국가와의 스포츠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그라운드 N 스토브리그 in 제주’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제주가 유소년 축구 메카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스포노믹스 산업 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기관 및 기업은 그라운드 N 스토브리그 성공적 개최, 제주 유소년 축구 육성을 위한 기틀 마련, 제주 유소년 축구 육성사업, 지역사회 공헌사업 추진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박정무 넥슨코리아 FC퍼블리싱 그룹장, 구창용 제주Utd 대표이사, 김학범 제주Utd 감독 등이 참석해 제주 유소년 축구 육성 의지를 다졌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에서 열리는 스토브리그에서 아시아 지역의 젊은이들과 스포츠선수들이 함께 훈련하며 교류의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