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이치엔(대표 정우진, 이하 NHN)이 연말을 맞아 온기를 나누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NHN은 사내 대표 ESG 캠페인 ‘리틀액션’의 일환으로 이뤄진 ‘굿바이(Good buy)’ 마켓을 열어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를 돕고 있다. 굿바이마켓은 임직원들의 기증 물품과 사내 재고로 남아 있는 중고 물품을 한 데 모아 임직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고, 기부까지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착한 마켓’이다. 올해 굿바미아켓에 참여한 임직원 수는 1,300여 명으로 수익금은 총 1,380만원이 모였다. NHN은 수익금 전액을 재해구호 활동을 진행하는 희망브리지에 기부하는 한편, 굿바이마켓에 판매 후 남은 물품은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며 자원 선순환에 힘을 보탰다. 기부 과정에서 NHN은 그룹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내 봉사단 ‘리틀스카우트’를 통해 산타 원정대를 꾸렸다. 산타가 된 직원들은 방한 의류, 학용품, 장난감 등 직접 포장한 선물과 카드를 재난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NHN은 IT 기업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표적인 캠페인인 ‘마이옥션’은 사용주기가 도래한
LG유플러스는 임직원이 참여하는 나눔경매 수익금 등으로 경기도 수원시 아름학교 시각장애인 교육사업을 지원하는 ‘U+희망도서관’을 건립했다고 26일 밝혔다. U+희망도서관은 LG유플러스가 시각장애 학생들의 정보 접근성을 확대하고 독서 문화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대표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다. 점자 도서와 음성 도서 등 시각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며, ICT를 활용한 디지털 독서 환경을 구축해 학습과 독서의 기회를 제공한다. 도서관 건립에는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기부 등으로 마련한 나눔 행사 수익금이 활용됐다. 올해는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기증한 애장품과 광고 소품 등을 경매에 출품해 수익금을 거뒀다. 앞서 2017년부터 LG유플러스는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시각장애학생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전국 맹학교에 U+희망도서관을 만들고 있다. 이번 수원 아름학교에 들어선 U+희망도서관은 부산맹학교, 대구광명학교, 광주세광학교 등에 이어 9번째 도서관이다. 도서관이 설치된 학교에는 아이들이 희망찬 꿈을 꿀 수 있도록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으로 벽화를 그리는 활동도 함께하고 있다. 이 같은 공로로 LG유플러스는
스마일게이트가 글로벌 No.1 온라인 FPS ‘크로스파이어’의 e스포츠 대회인 ‘CFS 2024 그랜드 파이널’을 개최해 한∙중 양국간의 문화 교류와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중국 ‘저장성 문화관광발전 유한공사’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26일(목)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에 개최된 CFS 2024 그랜드 파이널 결승전 개최에 앞서 감사장을 수상했다. 이번 감사장은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CFS 대회와 항저우 곳곳에서 펼쳐진 다양한 이벤트들의 성공에 따른 결과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대회가 개최됐던 ‘항저우 운하 아시안게임 공원’을 비롯해 항저우의 랜드마크인 서호와 대운하, 소하공원 등에 CFS를 브랜딩하며 항저우 시민들의 일상 속에 CFS가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게 만들었다. 저장성 문화투자 문화관광발전 유한공사는 스마일게이트가 펼쳤던 e스포츠와 문화 콘텐츠의 융합이 항저우 도시의 활력을 더하고 산업을 활성화하며, 문화 교류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했다. 또, 크로스파이어와 CFS가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게임 산업의 좋은 본보기가 됐다고 높게 평했다. 저장성 문화투자 문화관광발전 유한공사에서 외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신규 지역 '비나리 분지', 성장 시스템 '무기 외형' 등을 업데이트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신규 지역 '비나리 분지'는 아스달 세력의 땅이지만, 아고 연합이 공격해 국지전을 벌이는 장소로, 지형의 고저차를 강조해 입체감이 느껴지도록 구성했다. 외곽 사냥터는 동선을 다소 복잡하게 구성해 국지전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중앙 사냥터는 지형적 입체감을 통해 다대다 교전이 일어났을 때 색다른 재미를 주고자 했다. '비나리 분지'에서는 신규 필드 보스 '크라본'도 만나볼 수 있다. 신규 성장 시스템 '무기 외형'은 장착하면 기존 무기 외형이 변하고, 등급에 따라 능력치 획득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캐릭터 직업에 매칭되는 무기 외형을 장착할 수 있고, 무기 외형마다 별도의 스킬을 소유할 수 있고, 캐릭터가 특정 스킬을 사용하면 무기 외형 스킬이 추가적으로 발동돼 전투에 도움을 준다. 대규모 인원이 참여해 보스 공략하는 재미를 선사하는 '이벤트 보스'에는 ‘산프나’가 등장한다. 전투는 1~2구간으로 나눠 진행되며, '산프나'는 강력한 광역 공격이 특징이다. 해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가 ‘기브셔틀 2024’ 봉사여행 결산 리포트를 발행하고, 내년도 봉사 테마에 대한 의견을 받기 위한 이용자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기브셔틀’은 카카오모빌리티의 소셜임팩트 프로젝트 201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원봉사(volunteer)와 여행(tour)이 결합된 ‘볼런투어’ 프로그램이다. 평소에 쓰던 카카오 T 앱을 통해 손쉽게 봉사활동 정보를 접하고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이번 2024년 한 해 동안에는 ▲문화재 보호 ▲생태종 보호 ▲사회적 기업 탐방 ▲농촌 지역 돕기 ▲유기동물 지원 총 5개 테마로 운영된 바 있다. ‘기브셔틀 2024’ 봉사여행 결산 리포트에 따르면, 올 한 해 동안 총 262명의 봉사자가 함께 참여했으며 이 중 42%가 기브셔틀을 통해 봉사활동에 입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무료 셔틀 제공을 통한 이동 서비스와 체계적인 봉사 프로그램을 접목한 것은 물론, 카카오 T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도록 해 참여 희망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봉사자들의 참여 후 평균 만족도도 5점 만점에 4.83점으로 매우 높았다. 참여자들의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 ▶최태성 작가∙설채현 수의사 등 전문가 초청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은 자사의 신개념 로밍 데이터 공유 서비스 ‘가족로밍’이 이용자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가족로밍’은 가족 중 한 명이 SKT의 로밍 상품인 ‘바로(baro) 요금제’에 가입하고 3,000원을 추가하면 최대 5명의 가족이 로밍 데이터를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요금제에 포함된 모든 가족이 에이닷 전화를 이용한 baro 음성통화와 문자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SKT는 ‘가족로밍’이 지난해 6월 29일 서비스를 개시한 후 11개월만에 이용자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이후 약 7개월만에 이용자 200만명을 돌파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또한, ‘가족로밍’ 출시 후 87만 가구가 이용했으며 로밍 이용 가구의 78% 이상이 ‘가족로밍’ 서비스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SKT는 ‘가족로밍’ 대표 가입자의 경우 6GB 이상의 고용량 ‘바로 요금제’를 선택하는 비중이 개인 로밍 이용자 대비 1.6배 가량 많으며, 실제 데이터 사용량도 ‘가족로밍’ 이용자가 개인 이용자에 비해 1.7배 높았다고 분석했다. 전체 로밍 요금제 이용자에 비해 여성과 10대 고객의 비중이 높은 것도 ‘가족로밍’의 특징이다. ‘가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공식 인스타그램 '2024 쩐한결산' 콘텐츠로 올 한 해 동안 카카오페이를 통해 전해진 따뜻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연말결산 데이터를 공개했다. ‘쩐(돈)’과 ‘전하다’는 표현을 활용해 1년 동안 ‘쩐’과 함께 마음을 전달한 순간을 돌아보는 '올해도 쩐했습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개된 이번 콘텐츠에서는 사용자들이 카카오페이로 지인들에게 전한 따뜻한 마음과 카카오페이가 소상공인과 사용자들에게 전한 응원과 감사의 손길을 숫자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송금으로 '쩐했어요'... 국민 1명당 연 10회 이상 송금하기 사용, 송금봉투에 담아 따듯한 마음 전해 지인과 대화하듯 카카오톡으로 전할 수 있다는 강점으로 전 국민의 서비스가 된 카카오페이 송금은 2024년에도 높은 이용률을 나타냈다. 올 한 해동안 카카오페이로 전해진 송금 횟수는 대한민국 국민 1명이 연 10회 이상 보낸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송금하기가 가장 많이 이용된 날은 5월 8일인 '어버이날'이었다. 기념일, 명절과 같이 특별한 날마다 카카오페이로 마음을 담아 선물을 전하는 추세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카카오페이 송금하기로 마음을 전달할 때에는 '축하해요', '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는 ‘네이버 이용자보호 및 자율규제위원회(이하 네이버 자율규제위원회)가 최근 10번째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네이버의 이용자 보호 서비스 ‘그린인터넷’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네이버 자율규제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권헌영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및 위원 전원과 임남정 네이버 그린UGC 리더 등이 참석했다. 임 리더는 올바른 인터넷 사용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네이버 그린인터넷 캠페인만의 운영 현황과 제도들에 대해 소개했다. ‘그린인터넷’은 네이버가 지난 2007년 이용자 보호를 위해 시작한 캠페인으로, 현재는 네이버의 다양한 운영정책과 이용자 보호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현황과 제도들을 소개하고 있다. AI 등을 활용한 음란물 등 유해 콘텐츠 제한 조치, 악성 댓글 탐지, 저작물 보호 등이 대표적이며, 이용자들의 올바른 인터넷 사용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들도 전개하고 있다. 네이버 자율규제위원회는 ‘그린인터넷’ 서비스에 대해, ▲콘텐츠 또는 댓글 등에 대해 이용자 제한 조치가 이뤄진 경우 그 배경 근거와 사유에 대해 보다 명확하게 이용자에게 안내하는 등 투명성을 보다 강화할 필요가 있으며 ▲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가 26일 공정거래위원회 주최 ‘모바일 상품권 민관협의체 성과발표회’에서 상생 방안을 발표했다. 지난 4월 출범한 모바일상품권 민관 협의체는 카카오를 포함한 모바일 상품권 유통·발행사업자와 한국온라인쇼핑협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공정거래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등 각 분야 관계자가 두루 참석해 약 9개월 간 상생 방안을 논의해왔다. 카카오는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모바일 상품권 수수료 상한제(8%)를 도입하고, 가맹본부와 함께 우대수수료(0.5~1.0% 추가 인하)를 인하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발행하는 혜택은 전액 가맹점주에게 귀속된다. 오늘 발표한 상생 방안은 우선 3년간 적용되며, 이후 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카카오는모바일 상품권 시장의 성장을 위해 카카오톡 선물하기 모바일 상품권의 정산주기를 현행 월 4회에서 10회로 늘리는 방안에 대해 내년 1분기 내 시행할 계획이다. 카카오 권대열 ESG위원장은 “카카오는 그 동안 민관협의체 논의를 통해 가맹점 주 부담을 줄이는데 적극 협력해왔으며, 가맹 시장의 거래 질서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상생안이 잘 이행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이사장 권혁빈)은 인공지능(AI) 활용 청소년 창작 워크숍(이하 ‘창작 워크숍’) 참가자를 내년 1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창작 워크숍은 청소년들이 AI 툴을 활용해 스스로의 관점과 이야기를 발견하고,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기술에 관심이 있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AI로 표현하고자 하는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퓨처랩은 지원자들의 참여 동기, 영상물의 소재 및 이야기, 제작 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내년 1월 11일부터 4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판교 스마일게이트 캠퍼스 퓨처랩에서 '창의적 AI와 함께하는 나의 이야기, 나의 미래'를 주제로 AI 기술을 활용한 자신만의 영상을 창작하게 된다. 이번 워크숍은 다양한 AI 툴을 활용하게 되며, ‘나(myself)’, ‘꿈(dream)', 이야기(story)'를 키워드로 영상을 실제로 제작하고 상영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퓨처랩 재단 황주훈 팀장은 “이번 워크숍은 청소년들이 AI를 창의적 도구로 활용해 자신의 관점을 발견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퓨처랩은
엔에이치엔(대표 정우진, 이하 NHN)은 게임 DNA를 고취하고 게임문화 함양에 집중하는 게임사업본부 대상 행사 ‘NHN 게임스 위크: 플레이 더 뮤지엄 (NHN Games Week: Play the Museum, 이하 NHN 게임스 위크)’을 성황리 종료했다고 24일 밝혔다. ‘NHN 게임스 위크’는 NHN이 자신만의 게임 DNA를 발굴하고 활성화하고자 게임사업본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내 게임 행사다. ‘NHN 게임스 위크: 플레이 더 뮤지엄’은 NHN의 판교 사옥인 플레이뮤지엄이 한게임 캐릭터 ‘삥아리’의 타락으로 픽셀 게임 세계가 되어버렸다는 설정으로 진행됐다. NHN 게임사업본부 임직원들은 던전으로 변한 플레이뮤지엄에서 용사(게임대회 출전자), 메이커(게임잼 참가자), 상인(플리마켓 및 경매 참가자), 힐링NPC(스팟 이벤트 제공자), 커뮤니티 리더(방송 출연자), 장인(강연 및 재능기부 참가자) 등 여러가지 게임 속 캐릭터 역할을 수행하고 게임 에너지를 모아 ‘삥아리’를 정화시키는 미션을 진행했다. ▲짧은 시간 내에 다양한 구성원이 모여 실험적인 아이디어를 플레이 가능한 형태의 게임으로 제작하는 ‘게임잼’과 ▲게임 기획, 개발, 아트를 비롯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24일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신규 이벤트 스토리 ‘Say-Bing!’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발키리 경찰학교’ 학생들이 수영장 구조요원으로 활동하면서 겪는 좌충우돌 이야기가 전개된다. 스토리를 플레이하면 ‘청휘석’과 신규 학생들의 ‘엘리그마’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모든 에피소드 완료 시 ‘후일담’이 오픈되어 뒷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시나리오를 감상하면 ‘청휘석’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스토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발키리 경찰학교’ 소속 신규 학생 3종도 업데이트했다. 먼저, 신비 타입 스페셜 학생 ‘키리노(수영복)’는 이벤트 스토리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완료하면 획득할 수 있다. 엄폐물을 설치하고 원형 범위 내 아군의 공격력을 45초간 증가시키는 ‘EX 스킬’을 구사해 아군을 지원한다. ‘칸나(수영복)’와 ‘후부키(수영복)’는 픽업 모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폭발 타입 스트라이커 ‘칸나(수영복)’는 적 1인에게 공격력에 비례한 피해를 가하고 20초간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EX 스킬’을 사용해 강력한 적을 보다 원활하게 공략할 수
웹젠(대표 김태영)이 일본 최대 서브컬처 행사 코믹마켓에 개발 중인 신작 ‘테르비스’를 출품한다. 코믹마켓은 ‘코미케’로도 불리는 일본에서 가장 큰 규모의 서브컬처 행사로 매년 여름과 겨울 2회씩 개최된다. ‘테르비스’는 지난 8월에 개최된 코믹마켓 C104 행사 참가에 이어 12월 29일부터 30일 양일간 진행 예정인 C105 행사에도 연속 참가한다. 올해 ‘지스타2024’, ‘AGF 2024’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게임 및 서브컬처 행사에 모두 출품하며 출시 전 IP 인지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테르비스’ 코믹마켓 부스는 계절적인 특성을 고려해 게임 세계관 내 북부 지역 설산 배경으로 꾸몄으며, 일본 현지 코스프레 전문 팀을 섭외해 캐릭터 5종의 코스프레 행사를 진행하는 등 현지화에 많은 공을 들였다. 부스 현장에서는 일본의 예비 팬들이 테르비스의 다양한 캐릭터 굿즈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주기적으로 게임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일본 공식 SNS 계정과 연계된 이벤트 미션을 수행하면 캐릭터 아크릴 스탠드부터 키링 등 다양한 캐릭터 굿즈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외 한정판 굿즈 상품 판매도 함께 진행되며, 코믹마켓 전시 관련 세부 정보는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24일,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대표 크리스 윌슨, Chris Wilson)가 개발한 액션슬래시 PC 온라인 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첫 치지직 드롭스 이벤트를 오는 2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드롭스는 스트리머가 진행하는 게임 방송을 시청하고, 미션을 달성하면 해당 이용자에게 특정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2월 25일부터 29일까지 네이버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에서 ‘패스 오브 엑자일 2’ 관련 방송을 시청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드롭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일 오후 6시부터 새벽 1시까지 총 7시간 중 ‘패스 오브 엑자일 2’가 태그된 방송을 누적 5시간 이상 시청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일일 300개의 얼리 액세스 키를 선착순 지급한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패스 오브 엑자일 2’ PC방 혜택을 제공해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별도 구매 없이 PC방에서 게임을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지난 21일과 22일 PC방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 PC방 무료 이용 지원 및 각종 먹거리와 경품을 제공했다.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전작 ‘패스 오브 엑자일’의 핵앤슬래시 성격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서비스 중인 게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리니지 리마스터'는 12월 26일까지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기란 마을에 등장하는 산타클로스 NPC를 통해 기념 선물을 구매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기념 버프'가 적용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포함하여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아이템별 1일 1회 구매 가능하며, 서버 유형에 따라 획득 가능한 아이템은 상이하다. ’리니지2’는 본서버에서 1월 2일까지 '산타의 황금 열쇠와 크리스마스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몬스터를 처치해 ‘도난당한 열쇠 꾸러미’를 획득할 수 있다. 기란성 마을의 산타에게 꾸러미를 전달하면 버프와 황금 열쇠를 받는다. 황금 열쇠를 이용해 마을 곳곳의 상자를 열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각성서버에서는 1월 8일까지 ‘산타클로스의 크리스마스 던전’ 이벤트가 열린다. 1일 1회 입장 가능한 크리스마스 던전에서 몬스터를 처치하면 높은 경험치와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한다. 12월 24일과 25일에는 제작을 통해 여러 보상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트리’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