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추진배경 LH는 건설현장 간 소통을 강화해 업무의 비효율성을 낮추고 더욱 투명하게 현장을 관리하기 위해 토석공유시스템을 구축하고, ‘토석공유 플랫폼’을 1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간 LH가 추진 중인 신도시 및 공동주택건설 등의 현장에서 흙이 남거나 부족한 경우, 인근 사업현장의 토석 현황을 알 수 없어 원거리의 현장에서 토사를 받아오거나 제공하는 등 업무의 비효율이 발생하고 사업일정 관리에도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었다. 또한, 현장 간 토석 운반 작업 시, 작업량을 수기로 작성해 송장을 전달하거나, 운반 차량이 운행 경로를 이탈하는 등 작업 관리의 시스템화에 대한 필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에 LH는 각 사업현장의 토석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토석공유 플랫폼’과 토석 운반 과정 전반의 안전성 제고를 위한 ‘토석운반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토석공유 플랫폼 개발·운영 LH는 토석공유 플랫폼을 통해 LH 사업지구의 토석 정보를 등록하고 이를 현장 간 공유하는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 아울러, 이 플랫폼은 건설사 등 민간 업체 또한 이용할 수 있어 관련 업계와의 협업 수단으로도 충분히 활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용자는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LH가 지난 2일 입주자모집 공고한 행복주택 6,893호에 대한 청약 접수가 오는 13일부터 시작된다. ‘행복주택’은 사회적 도약을 위한 주거사다리로 활용될 수 있도록 대학생·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층에 저렴하게 공급되는 임대주택으로, 각 유형별 입주자격, 소득 및 자산기준을 충족할 경우 입주 가능하다. 공급대상 공급대상은 서울수서A2(1,080호) 등 수도권 7곳 5,745호와 제주일도이동(120호) 등 지방권 7곳 1,148호로, 전국 14개 지구 6,893호이다. 주요 단지 특히, 이번에는 정부의 ‘신혼부부·청년 주거지원 방안(’18.07)‘에 따라 신혼부부를 위한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 수원당수A4 지구가 공급된다. 수원당수A4(204호)는 평택파주고속도로, 과천봉담고속화도로 및 지하철 신분당선 호매실역 신설 계획 등 교통 여건이 매우 우수하며, 스타필드 수원(예정), 롯데몰, AK플라자 등 생활 인프라와 더불어 칠보산, 왕송호수 산책길 등 뛰어난 자연환경 역시 갖추고 있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 실내놀이터, 작은 도서관 등 육아 및 보육을 위한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며 이 외에도 피트니스센터, 계절창고, 지하주차장 100%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안전관리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대표이사 직속으로 ‘안전보건경영실’을 격상하는 등 안전 조직을 대대적으로 확대 개편했다. 롯데건설은 지난 12월 초 안전보건부문 조직을 ‘안전보건경영실’로 격상해 안전보건운영팀, 예방진단팀, 교육훈련팀 3개팀으로 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건축, 주택, 토목, 플랜트 등 각 사업본부 내에 본부장 직속으로 안전팀을 별도로 신설했다. 또한, 안전보건 의사결정기구인 안전보건 임원 협의회와 안전상황실TFT를 운영한다. 안전보건운영팀은 안전에 대한 예산 편성 및 집행, 안전보건관계자 인력 배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운영, 종사자 의견을 받는 업무를 수행하고, 예방진단팀은 의무 이행 점검 결과에 따른 추가 지원 여부와 실태파악 업무를 수행한다. 교육훈련팀은 교육 계획수립 및 이행, 안전보건문화 확립 및 안전관리 전문가를 양성한다. 특히, 건축, 주택, 토목, 플랜트 등 각 사업본부 내에 신설된 안전팀은 본부장 직속으로 현장 안전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또한, 건설기술관리법에 따른 기술안전사고 대응 및 후속조치와 기존 현장 안전팀 인원도 확대해 안전 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LH는 제로에너지 주택 차세대 기술 선도사업을 추진 중인 행복도시 6-3생활권 M1블록 행복주택에서 제로에너지 건축물 3등급 예비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제로에너지 건축물’이란, 단열 성능 극대화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신재생기술을 통해 에너지를 생산 및 건축물 기능에 필요한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는 건축물로,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이상, 에너지 자립률 20% 이상 등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정부 정책동향 및 LH사업 추진현황 정부는 지난 ‘17년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제도를 도입한 이후, ’20년 공공건축물 의무화, ’25년 제로에너지주택 의무화(30세대이상 공동주택) 등 제로에너지 건축의 확산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탄소중립위원회가 발표한 탄소중립 시나리오에 따르면, 건물부문에서 오는 2050년 기준 연간 약 46백만 톤의 온실가스 감축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제로에너지 건축 확산을 통한 건물 에너지 성능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LH 역시 이러한 정책 기조에 발맞춰 국토교통부와 ’19년부터 인천검단, 화성뉴타운, 과천지식정보타운 등에 제로에너지 5등급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LH는 10일, LH 경기지역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스마트시티 분야의 국내 석학 및 전문가들과 함께 ‘2021 LH 스마트시티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LH, 스마트도시협회, 스마트도시건축학회 공동 주재로 열린 이번 포럼은 국내외 스마트시티 조성 사례와 핵심 기술,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과 관련한 ‘스마트그린’ 등 스마트시티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를 공유하고 대한민국 스마트시티 산업의 정책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또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단계별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동시에, 포럼 내용은 유튜브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채널에 공유된다. 김현준 LH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LH는 대한민국 스마트시티 선도 기관으로서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공공·민간·시민·학회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스마트시티 산업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히며 세종 국가시범도시, 3기 신도시, 해외 신도시 등 LH의 스마트시티 주요 추진계획을 함께 설명했다. 포럼 주요 내용 포럼은 ‘스마트시티 추진현황과 과제’에 대해 3개 세션으로 구분돼 세부 주제를 정하고 전문가가 발표 및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스마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기업의 재무적 가치와 비재무적 가치를 더불어 창출하는 지속 가능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ESG 전담부서’를 신설했다. 이는 일관되고 전략적인 ESG 경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ESG 전담부서는 사업의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사회가 요구하는 ESG 방향을 명확하게 수립해 고객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전략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주요 업무로는 중장기 ESG 추진 전략과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ESG 경영환경 분석을 비롯해 사회공헌활동 기획 및 운영,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추진, 대외 공시 및 평가 대응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기존에도 수생태 보전을 위한 다각적인 물 사업 분야 시공 및 지속적인 연구개발등을 통해 ESG경영을 수행해 왔다. 하수처리시설 및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정수장, 상하수도관로를 비롯해 롯데월드타워의 수열에너지를 활용한 냉난방 시스템을 시공하고, 관련 기술을 연구∙개발하며 수자원 개선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뿐만 아니라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찌꺼기나 음식물 폐수, 축산 폐기물과 폐수 등을 처리하여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기술도 개발했다. 생산된 바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지난 8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경기도기술학교에서 경기도일자리재단과 ‘경기도 숙련 건설 기능 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증가하는 입주 관리 하자보수 전문인력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체결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롯데건설 C/S부문 황규석 상무와 홍춘희 경기도기술학교장이 참석했으며, 협약 후 건설 분야 일자리 창출에 대한 발전적인 논의가 이어졌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016년에 설립해 경기도 내 31개 시∙군, 경기도교육청, 중앙정부 등 유관기관과 상호 소통을 통해 공공 고용 서비스 정책 개발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용 기회 확대와 복지증진을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2년도 '공동주택 하자보수 다기능공 교육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며, 경기도기술학교에서 전문인력을 양성하며 교육생을 대상으로 현장실습 및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교육생에게 현장실습 및 서비스마인드 교육을 지원하며, 교육을 위한 강사풀 및 실습시설을 지원해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생 중 우수인력을 발굴해 롯데건설에 우선 채용함으로써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LH는 8일, ‘탄소중립 주간’을 맞아 김현준 사장 주재로 대전둔산3 영구임대주택 그린리모델링 사업현장을 방문해 그린리모델링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에 발표된 ‘2050 탄소중립 목표(비전)선언’ 1주년을 맞아 탄소중립위원회, 17개 정부 부처, 지자체 등은 탄소중립에 대한 국민 의식을 제고하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더 늦기 전에, 2050 탄소중립‘을 메인 슬로건으로, ’탄소중립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대전둔산3 그린리모델링 시범사업 현장 방문 LH도 이에 발맞춰 지난해 그린리모델링 시범사업을 완료하고 올해 본 사업을 추진 중인 대전둔산3단지를 방문해, 오는 ’22년까지 계획돼 있는 한국판 뉴딜 사업 전반을 점검하는 등 탄소중립 역할을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노후임대주택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15년 이상 경과된 LH 노후 영구임대·매입임대주택을 대상으로, 단열·기밀성능 강화 등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시설물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LH는 대전둔산3 영구임대주택에서 장기간 입주민이 거주하지 않는 세대를 대상으로 노후임대주택 그린리모델링 시범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LH가 김장김치 55톤, 1만6천 포기를 1만 1천여세대에 5Kg씩 나눔한다. LH는 8일, 진주 본사에서 2021년 '이웃사랑 김장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현준 사장과 LH 나눔봉사단 100여명이 참여한 이 날 행사에서 LH 임직원들은 6톤(6,000kg)의 김치를 담가, 진주지역 취약계층 1천여 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또한, 49톤의 김치를 구매하고 사회보장협의체 등 사회단체를 통해 경상남도 17개 시·군, 1만여 세대에 전달한다. 김치 납품업체를 부산․경남지역 기업으로 선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산 식자재만을 사용함으로써 입주민의 건강 또한 챙겼다. 이 날 행사에는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최소 인원만 참여했으며, 발열체크 등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김장한마당에 참여한 김현준 LH 사장은 “꼭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전달되기 바라는 마음에서 오늘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정성껏 김장김치를 준비했다”며, “김장 비용 상승과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LH는 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공적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롯데월드타워를 비롯해 마곡MICE, 검단 101역세권, 하남H2 등 대형 복합개발사업을 추진하며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12월 선정할 ‘잠실 스포츠ㆍ마이스(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에 시공사로 참여해 도전장을 내민 상태로 복합개발사업에 적극적이다. ‘잠실 스포츠ㆍ마이스(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은 롯데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하고, 롯데건설의 그룹사인 호텔롯데와 롯데쇼핑이 운영사로 참여한다.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 35만여㎡의 부지를 2029년까지 전시·컨벤션 시설, 야구장, 스포츠 시설과 호텔, 문화·상업시설, 업무시설 등 종합 MICE 공간으로 새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한국무역협회 컨소시엄(대표사 한국무역협회)에는 국내 10대 메이저 건설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대표 시공사인 현대건설을 비롯한 GS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SK에코플랜트 등이 입찰에 참여했다. 건설사 외에도 한국무역협회 컨소시엄에는 국내 최고의 기업들이 참여하는데, 금융 부문에는 KB은행과 KB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참여하고 있으며 운영 부문에서는 CJ ENM, 인터파크, 드림어스컴퍼니, 호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LH가 국민임대주택 입주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10월에 개최한 ‘LH 국민임대 주거생활이야기 수기 공모전’의 당선작이 공개됐다. 입주민과 주거행복지원센터(관리사무소) 직원들이 LH 국민임대주택에서 경험한 이야기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공모전은 입주민, 직원 총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615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내·외부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대상 1개, 금상 2개, 은상 3개, 동상 10개 등 총 32개의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LH 사장상과 함께 대상 200만 원, 금상 150만 원, 은상 100만 원, 동상 30만 원 등 총 2,200만 원의 포상금을 수여하며, 미수상 참가자에 대해서는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상품권을 제공한다. 대상 수상작 – 입주민 편 입주민 부문 대상을 수상한 황OO씨는 ‘행복한 내 일생을 함께한, 앞으로도 함께할 동반자’라는 제목으로, LH를 통해 신혼집을 마련한 사연과 입주 후 이웃과 함께하는 일상의 이야기를 보내왔다. 황씨 부부는 신혼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던 중 LH 국민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공고를 보고 36형 주택을 신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고객과 이해관계자의 공감대를 확보하기 위해 경영 성과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활동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지난 2013년을 시작으로 아홉 번째로 발간된 롯데건설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한 해 동안의 활동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올해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지난해 재무 및 비재무 활동과 2021년 7월까지의 성과를 수록했으며, 실적 비교를 위해 과거 3개년의 성과를 반영했다. 특히, 올해는 ESG 경영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해 그에 따른 성과를 환경, 사회, 지배구조로 분류한 목차를 구성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롯데건설의 경쟁력 강화, 안전 및 기후변화 대응, 인재 경영, 고객 만족, 사회공헌, 동반성장, 윤리 및 준법경영 등 지속가능경영 각 분야의 노력과 실적을 심도 있게 다뤘으며,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에 따른 전략과 활동을 보고함으로써 롯데건설이 기업 시민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와 노력을 담았다. 보고서는 롯데건설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목차에서 열람하고 싶은 페이지로 바로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3일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 일원(옛 빅마켓 도봉점)에 선보이는 ‘도봉 롯데캐슬 골든파크’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 ‘도봉 롯데캐슬 골든파크’는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 717-6번지 외 10필지에 지하 4층~지상 23층, 2개 동, 총 28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세대 수는 ▲84㎡A 80세대 ▲84㎡A-1 38세대 ▲84㎡B 80세대 ▲84㎡C 42세대 ▲84㎡D 42세대다. ‘도봉 롯데캐슬 골든파크’는 롯데캐슬의 차별화된 혁신설계가 곳곳에 도입돼 조망과 가시성을 극대화 했다. 우선 실내는 4베이 판상형 중심 설계로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고 타입별로 일부 세대에는 개방형 발코니가 설치된다. 또한 외부샷시 철제 난간 대신 고급 주상복합에 주로 적용되는 입면 개방형 창호를 도입한 강화유리 난간대가 설치된다. 이 외에도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대형 드레스룸, 붙박이장, 복도 펜트리, 하이브리드 쿡탑, 빌트인 김치냉장고 및 오븐이 기본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입주민의 편의를 높일 커뮤니티는 독서실, 피트니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LH는 2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3층 중회의실에서 ‘위드코로나 시대, 당신의 집은 안전하십니까? 주거 안전과 안정을 위한 향후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LH 토지주택연구원 주재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로 인해 안전한 집에 대한 요구는 커진 반면, 집값 상승으로 중산층·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성이 떨어진 상황에서 향후 사회 안전망과 주거 안전망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 모색을 위해 개최됐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김태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실장은 코로나로 드러난 사회보장의 한계점을 지적하고, 자산불평등 심화를 앞으로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 발표했다. 김 실장은 청년·노인의 빈곤과 주거불안이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향후 정책 대안으로 부의 소득세(Nagative Income Tax:NIT), 최저소득보장(Minimum Income System: MIS), 생애주기별 사회수당 제도, 한국판 뉴딜 2.0과 연계한 자산형성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정기성 LH 책임연구원은 토지주택연구원이 ‘21년 9월 수도권 2,0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 인한 주거여건 변화 실태조사 결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개최배경 LH는 2일, 호텔 코리아나에서 한국조경학회와 함께 ‘탄소중립 시대를 위한 미래공원 비전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탄소중립이 새로운 국제사회 질서로 확립되고, ESG 경영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증대되는 가운데, 공원녹지·수변 등 생태기반 흡수원 관리를 통한 탄소중립 전략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LH에서 사업 참여중인 3기 신도시 등이 포럼의 논의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대규모 공원의 탄소 흡수원 역할 등 미래 공원의 방향성에 대한 종합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포럼 주요 내용 포럼은 12월 2일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코리아나 호텔에서 김영민 서울시립대 교수 사회로 기조강연, 주제발표, 패널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기조강연은 이강오 임업진흥원 원장이 ‘탄소중립과 도시공원의 ESG 전략’을 주제로 공원녹지, 그린 인프라 등을 통해 탄소저감·흡수량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전하며, 이어서 네덜란드 West8의 Adriaan Geuze가 ‘미래 공원과 힐링’을 주제로 영상 강연을 진행했다. 주제발표에서는 배정한 서울대학교 교수와 3기 신도시 MP(Master Planner)위원인 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