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오는 9월 1일부터 개발행위 허가 시 개정된 공공하수도 유입 협의기준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남원하수처리장 증설 완료 및 하수처리장 가동률 변경 등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운영 상황 변화에 따른 민원 혼란을 해소하고 하수처리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개정된 공공하수도 유입 협의기준에 따르면, 적정 가동률(80부터 85%) 초과 하수처리장으로 제주(107%), 동부(93.5%), 서부(114.2%), 색달(85.8%), 대정(85.7%) 하수처리장이 지정됐다. 해당 처리장으로 유입되는 지역에서는 하수량(신규) 100㎥/일까지만 공공하수도 유입이 가능하며, 초과분에 대해서는 중수도 등 자체 처리시설을 설치해 처리해야 한다. 또한, 기존에 하수발생량 500㎥/일 이상 시 전량 중수도 사용을 의무화했던 규정을 삭제해 중수도 이외의 시설로도 처리가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변경된 기준은 적정 가동률 초과 하수처리장에 대해 '하수도법' 제22조에 근거해 공공하수도의 사용을 일시 제한하거나 금지할 수 있는 기준에 따라 제한하고 있다. &nbs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가 강풍에 대비해 양 행정시, 민간단체와 옥외광고물에 대한 민관 합동 점검을 27일, 28일 실시한다. 강풍으로 인한 옥외광고물 추락, 붕괴로 발생할 수 있는 인명 및 재산 피해 등 미리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점검은 상가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제주도와 행정시, 도 옥외광고협회로 구성된 합동 점검단은 옥외광고물의 안전성을 점검하고, 필요한 기술 지원 및 행정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노후 간판, 불법 설치 광고물, 안전 기준 미준수 광고물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핀다. 점검 중 발견된 문제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에서 조치하고, 관련자에게 시정 명령을 내릴 예정이며, 추후 재점검 등 모니터링을 통해 이행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양창훤 제주도 건설주택국장은 “강풍으로 인한 예기치 못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옥외광고물의 안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민관이 협력한 철저한 점검으로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4년 국가-제주 평생교육 바우처사업’ 3차 신청을 접수받는다. 신청대상은 제주도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39세 이하(생년월일 기준 1985.1.1.부터 2005.8.26.) 청년이며, 모집가능 인원은 2,682명이다. 신청은 평생교육 바우처 온라인 신청시스템에서만 가능하다. 국가장학금 및 기존 국가 평생교육이용권, 제주형 평생교육이용권과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제주도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국가-제주형 평생교육 바우처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난 1일부터 취약계층을 시작으로 단계별로 접수를 받고 있다. 각 단계별로 선정 인원이 마감되면 접수가 종료된다. 1차 접수는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이 대상이며, 2차 접수는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차에서 129명 2차에서 46명 등 총 175명이 신청했다. 3차 접수 후 지원인원 미달 시에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19세 이상 모든 도민을 대상으로 4차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선정된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가 22일 오후 4시 제주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2024 을지연습 종합강평회의’를 개최하며 4일간의 을지연습을 마무리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전 도민이 참여하는 민‧관‧군 통합 정부연습’을 목표로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됐다. 훈련은 전시전환절차 연습, 도상연습, 전시현안과제 토의, 실제 훈련 순으로 이뤄졌다. 전시전환절차 연습을 통해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숙달과 전시 임무 숙지 등 임무수행 능력을 제고했으며, 도상연습을 바탕으로 기관별 공조를 통한 통합상황조치 능력을 키웠다. 또한 국가 중요시설인 한국가스공사 제주LNG본부에서 실제훈련을 통해 민‧관‧군‧경‧소방 합동훈련으로 중요시설 방호 능력 향상 및 유관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향후 발전과제에 대한 의견도 제시됐다. 실국별 을지연습 과정에서 미흡했던 부분과 함께 실전적인 상황조치 연습 환경 유도, 개인임무카드 보완, 전시창설기구 전시편제 확대, 전시 임무수행을 위한 세부 준비의 필요성에 대한 후속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오영훈 지사는 강평을 통해 “이번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상반기에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체 지도점검을 통해 47개소의 위반사업장을 확인하여, 70건의 행정처분 조치하고 4개 업체에 대해서는 고발 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의 올해 점검대상은 △대기배출시설 63개소, △폐수배출시설 96개소,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322개소, △소음진동 발생사업장 324개소, △기타수질오염원 대상시설 324개소 등 총 1,129개소로, 7월말까지 342개소에 대해 점검했으며, 이 중 47개 사업장의 위법사항을 적발하여, 경고 25건, 개선명령 1건, 과태료 44건(23백만원) 등 총 70건에 대하여 행정처분 하고, 양벌 규정이 적용되는 4개 사업장에 대해서는 고발조치 했다. 가장 많은 위반사항으로는 변경신고 미이행(비산먼지, 소음 등) 건이 31개소로써, 주로 공사기간 및 공사규모, 대표자 변경 등을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어, 관련법에 따라 경고 또는 과태료 처분을 했다. 사업장의 정상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임명된 환경기술인이 정기적인 교육을 받아야 하지만, 이를 위반한 사업장도 6개소가 적발됐다. 또한, 비산먼지 발생 사업 미신고 및 대기배출시설 자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2024년 제주교육 영상 공모전』에서 수상한 입상작 18편에 대해 시상했다. 지난 6월 3일부터 실시된 영상 공모전에는 모두 59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심사 결과 대상 1편, 최우수상 3편, 우수상 6편, 장려상 8편 등 총 18편의 작품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작품은 영주고등학교 3학년 김가온, 고현서, 김채민, 김 현 학생이 출품한 ‘제주의 모든 곳은 배움의 터전’이라는 작품이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이 작품은 제주는 교실을 넘어 제주가 품고 있는 자연 환경의 모든 곳이 살아있는 생생한 교과서이자 배움의 터전임을 짧은 영상으로 표현하여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이 기획·제작한 영상을 공유할 수 있도록 입상작은 제주도교육청 누리소통망 및 유튜브 채널 등에 게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관심과 참여를 보내준 데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학생들의 영상 제작 활용 능력 함양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는 제주교육을 만드는 데에 제주교육 영상 공모전이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23일 무더운 날씨에 불편한 몸으로 길을 안내해 준 선행 학생(한마음초등학교 5학년)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학생은 7월 말 무더운 날씨에 길을 묻는 시민에게 친절하게 안내해 주고, 걱정됐는지 본인이 가던 길을 되돌아와서 동행하여 길을 안내해 주었다. 양팔 깁스를 한 불편한 상황임에도 선행을 베푸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한 시민의 제보로 학생에게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표창장을 수여하고 선행을 격려한다. 김광수 교육감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적극적으로 도와준 학생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교육활동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생활에서 필요한 인성교육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서귀포시교육만의 청렴 문화 창작물을 발굴하고 생활 속 청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한 ‘2024년 반부패·청렴 콘텐츠 공모전’의 선정 결과를 지난 22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6월 17일부터 7월 16일까지 30일간 진행됐으며 캐치프레이즈, 포스터, 시(또는 산문) 3개의 분야에서 총 36점이 접수됐다. 4개 평가영역(주제 적합성, 창의성, 홍보성, 완성도)으로 나뉘어, 5명의 심사위원이 세밀한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선정된 작품 16점(캐치프레이즈 10점, 포스터 2점, 시 4점)은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내 작품 게시, 공문서 상단 기재 등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결과 발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고순옥 교육장은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서귀포시교육의 청렴 문화를 조성하고 전파하는 데 더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가 MZ세대의 디지털 성향에 맞춘 관광산업 혁신을 위해 대체불가토큰(NFT), 인공지능(AI), 간편결제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제주관광 디지털 대전환’ 전략 수립에 나섰다. 제주도는 22일 오후 2시 제주웰컴센터 웰컴홀에서 ‘제주관광 디지털 대전환 추진방향과 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세대가 주요 관광 소비층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들은 디지털 기술을 통해 여행정보를 얻고, 경험을 공유하며 예약과 결제를 하는 만큼 제주도는 이들의 수요에 맞춘 디지털 서비스 제공이 필수적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체불가토큰, 인공지능 등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관광상품과 서비스 개발로 제주 관광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한편,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마련할 방침이다. 오영훈 지사는 인사말에서 제주관광의 변화를 강조했다. 오 지사는 “제주관광의 주력 세대가 5060세대에서 2030 MZ세대로 변화하고 있다”면서 “제주관광 시장의 주요 고객이 디지털 세대로 바뀐 만큼 체질 개선을 해야 한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8월 19일부터 8월 22일까지 도상연습, 전시 현안과제 토의, 실제훈련 세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 2024년 을지연습을 마무리했다. 지난 19일 도지사 주재 최초상황 종합보고회를 시작으로, 전시 전환절차 연습을 비롯한 비상사태 시 복합적인 상황을 가정해 다양한 사건 메시지에 따라 도상연습을 진행했다. 특히 21일에는 관계부서와 제주소방서, 동부·서부경찰서, 제주해양경찰서, 대한적십자사(도 혈액원)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WMD(대량살상무기) 공격에 의한 대량 전사상자ㆍ전재민 발생 시 종합처리대책’을 주요 주제로 전시에 대비한 각종 상황과 현안과제를 심층 깊게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제주벤처마루에서 비상대피 및 행동요령 교육 등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진행했고, 이어 전시종합상황실에서는 을지연습 결과 종합보고와 강평이 이뤄졌다. 제주시는 을지연습 결과 종합보고와 강평을 통해 지난 4일간 진행된 연습을 되돌아보고, 성과 및 개선사항을 발굴해 내년 을지연습에 반영하기로 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여 유관기관과의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는 불안정한 글로벌 통상환경과 경기침체 속에서도 제주의 수출 증대와 지역인재 채용 등 제주 발전에 기여한 조형섭 전 제주반도체 대표이사에게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2일 오전 9시 10분 도지사 집무실에서 조형섭 전 제주반도체 대표이사에게 직접 명예도민증을 전달하고 그간의 공로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제주반도체는 2005년 1월 서울에서 제주로 본사를 이전하고 코스닥에 상장한 제주도 1호 기업이다. 2015년부터 제주 수출품목 1위를 달성한 이래, 올해 7월에는 제주도 전체 수출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제주 수출 증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또한, 2005년부터 19년간 제주대학교에 장학금을 지원해왔으며, 전자공학과 및 통신공학과 졸업생과 제주 출신 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하는 등 지역 인재 양성에도 큰 힘을 보탰다. 아울러 조형섭 전 대표는 2024년 5월 배우자 이숙연 씨와 함께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으며, 올해 7월 19억 원 상당(2,000주)의 보유주식을 사랑의 열매에 기탁하는 등 사회환원 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웹이코노미) 다시 찾고 싶은 제주를 위해 제주관광 대혁신을 이어가고 있는 제주도가 브랜드 재정립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중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2일 오전 8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브랜드관리의 정석:플랜-두-씨(Plan-Do-See)’를 주제로 24회차 공부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8월 아침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은 하수경 브랜드디자인연구센터장이 맡았다. 하수경 센터장은 ㈔산업정책연구원장을 역임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삼다수 브랜드 가치평가 등 다수의 연구와 제주도 공동브랜드 마케팅 정책에 대한 평가 및 개선방안 연구 등을 한 바 있다. 하수경 센터장은 이날 브랜드의 개념, 중요성, 브랜드 자산, 브랜드 만들기, 알리기, 평가하기 등 브랜드 관리 사례들을 풀어냈다. 하수경 브랜드디자인연구센터장은 “사람들은 실제 가치보다 믿고싶은 것을 보는 경향이 있다”며 “브랜드를 통해 무엇을 약속할지를 명확히 하고 고객의 기대에 계속 맞춰갈 수 있도록 흔들림없는 유대관계를 구축해 관리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하수경 센터장은 “제주도에 어떤 것들을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조성을 위해 오는 9월 2일부터 관내 5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불법주정차 무인단속장비를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불법주정차 무인단속장비가 운영되는 곳은 △서광초, △흥산초, △시흥초, △온평초, △가마초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이다. 이를 위해 서귀포시는 지난 1월 행정예고를 시작으로 해당지역 교통안전시설물(표지판, 차선도색등)을 정비했고, 6월 말 116백만 원을 투입하여 무인단속장비 설치공사를 완료했다. 금번 신규 구간 운영으로 서귀포시는 관내 45개 초등학교 중 총 40개소에서 고정식 무인단속장비를 운영하게 된다. 향후 미설치 초등학교 4개소(가파초 제외)에도 불법 주정차 단속 장비 설치를 지속 추진하여 교통사고 등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어린이 등 보행자 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불법주정차를 근절하고, 운전자가 불필요한 단속이 되지 않도록 사전 계도와 홍보에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으며,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하여 운전자의 올바른 주차를 당부드린다”라고 했다. 한편,
(웹이코노미)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8월 21일 오후 3시 제주여성가족연구원 2층 중회의실에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이 여성의 삶에 미치는 영향”이란 주제로 제29회 제주여성가족정책포럼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포럼은 제주여성가족연구원 개원 10주년 기념으로 여성 · 시민단체와 함께했으며, 민선8기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여성 · 가족 · 성평등 정책 대응방안을 모색해보는 자리가 되었다. 발표는 강창민 제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에 대한 이해와 도민사회의 변화’란 주제로 진행되었다. 강창민 발표자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의 배경은 민주성 · 주민참여 약화, 자치권 없는 행정시, 행정서비스 질 저하라는 행정시의 한계로 인한 것이다”라며“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로 인하여 주민편의, 복리증진, 균형발전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지정토의에선 김태연 제주여민회 이사, 안혜순 서귀포가정폭력 · 성폭력통합상담소 소장, 김희정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윤금이 천안시 성평등전문관이 토론을 맡았다. 김태연 토론자는 “과거 지방자치단체 시절 정치 참여에서 여성의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23일 오후 3시 30분부터 제주썬호텔 3층 연회장에서 ‘2024 국제바칼로레아(IB) 성장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1부 교사의 성장, 2부 학생의 성장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행사는 지난 7월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국제바칼로레아(IB) 국제 학술 대회(IB Global Conference Washington D.C.)에 참가한 교원들이 직접 경험한 국제 수준의 수업 및 평가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국제바칼로레아(IB)와 미래 교육에 대한 소중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2부 행사에서는 2024년 표선고등학교 국제바칼로레아(IB) 디플로마 프로그램(DP) 1기 졸업생 5명이 자신들의 교육경험과 대학생활에 대해 소개한다. 이들은 국제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이 자신들의 학문적 성장과 진로에 어떻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는지를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참석뿐만 아니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되어 도내 교육공동체 누구나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