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철원군은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경로당(마을회관) 신축 및 소규모 보수사업 지원계획을 수립하여 지원하고 있다. 에너지효율화 제고를 위한 대수선 지원사업 1개소,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구축을 위한 경로당 자동문 설치 69개소 지원사업을 완료했다. 또한, 김화읍 학사3리 경로당 신축 지원사업을 연내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노후된 경로당(마을회관) 36개소에 대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여가생활공간 제공을 위한 소규모 시설보수 지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하자발생 부분에만 보수를 지원하던 방식에서 긴급성을 우선순위에 두고 차등 지원하는 방식으로 개편하여 지원하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경로당(마을회관) 신축 및 개보수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주민이용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여가생활 공간제공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경로당(마을회관)이 군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철원군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는 10월23일부터 구강건강 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있다. 구강 건강프로그램은 금연클리닉과 연계하여 신규 등록자 및 금연 4주 이상 유지자를 대상으로 구강검진을 통해 1:1개인 맞춤 구강건강 관리 및 올바른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흡연이 잇몸질환(치주염), 충치, 구내염 등을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구강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금연을 통해 잇몸상태 개선, 충치예방, 염증성 질환 등 다양한 구강질환을 예방 및 개선 할 수 있어 금연으로 건강챙기고 구강관리로 더한번 관리하는 일석이조의 기회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참여신청은 철원군보건소 구강보건실에 사전 방문 및 전화 예약을 통해 10월23부터 12월20까지 접수하여 참여할 수 있다. 백승민 보건소장은 “금연성공을 통해 건강을 챙기고 구강 환경이 개선 될 수 있도록 금연시도자와 성공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교육청학생교육원은 10월 23일 아동학대예방 및 긍정양육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인식을 확산하고자 보건복지부에서부터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영록 원장은 “모든 아동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학대를 받아서는 안되며,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에서 긍정양육으로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 예방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홍천교육지원청 민철홍 교육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고, 다음 릴레이 대상으로는 홍천 석화초등학교 이홍우 교장을 지목했다.
(웹이코노미) 춘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춘천지역 갈등전환지원단 역량 강화 공동연수를 춘천 이상원미술관에서 진행했다. 춘천지역 ‘갈등전환지원단’은 회복적 대화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갈등 상황에 놓인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효과적인 대화법을 안내하고, 갈등 관리 기술 코칭, 대화모임 운영을 지원하여 학교폭력 갈등 해결을 돕고 있다. 연수에서는 학교에서 바라본 갈등 전환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폭력 대입전형 반영 방법을 안내하는 등 갈등전환지원단이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여 폭넓은 관계회복 프로그램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춘천지역 학교에서 갈등전환지원단의 관계회복 프로그램을 신청하는 건수는 2022년 26건, 2023년 40건, 2024년 10월까지 50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여 2025학년도에는 관계회복 프로그램의 확대 운영이 필요한 상황이다. 허남호 교육장은 “춘천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회복적 대화를 통해 건강한 방법으로 갈등을 해결하고, 학교폭력 없는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양구문화재단이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롯데백화점 분당점에서 양구군 농특산물과 2024 청춘양구 펀치볼 시래기사과축제를 알리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양구의 대표 농산물인 시래기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2024 청춘양구 펀치볼 시래기사과축제를 소개하여 농특산물 구매와 축제 인지 및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팝업스토어는 양구의 대표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판매 및 시래기사과축제 홍보 코너로 구성돼 양구의 대표 농특산물인 시래기와 사과 및 이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으며, 삶은 시래기, 시래기 말랭이, 시래기 차, 사과즙 등도 구매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 방문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할인 및 택배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과 온라인 참여 이벤트가 진행되며, 시래기와 사과 효능, 요리법 등과 축제에 대한 소개 및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양구 펀치볼 지역에서 자란 시래기는 고산 분지 특유의 일교차와 바람 덕분에 뛰어난 맛과 향을 자랑하며, 식감이 부드럽고 풍미가 뛰어나며, 양구 사과는 과실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웹이코노미) 양구군이 25일 청춘체육관에서 ‘제24회 양구군 양성평등대회’를 개최한다. 양구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경미)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우리, 가치 있는 행복’을 주제로, 양성평등의식을 진취적으로 개선하고 실천하는 양구 여성의 화합과 문화적 소통의 장으로 꾸며진다. 행사에는 서흥원 양구군수, 정창수 양구군의회 의장,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지역 여성 등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5개 읍면 지역 주민들의 장기 자랑과 초청 가수의 공연 등으로 구성된 힐링 콘서트를 시작으로, 오후 2시부터 본격적인 기념식이 진행된다. 기념식은 김경미 양구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의 개회 선언과 함께, 양성평등 헌장 낭독, 여성복지에 이바지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진행된다. 또한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알뜰매장 운영을 통한 수익금으로 고등학생 3명에게 차세대 여성 장학금을 전달하며, 양록장학금 및 이웃돕기성금으로 각각 200만 원을 양구군에 기탁한다. 이 밖에도 여성단체협의회의 활동 영상과 특별 공연, 경품 추첨도 준비되어 있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
(웹이코노미) 속초시와 속초시 유기동물보호협회(회장 김미숙)는 오는 10월 26일 오전 10시 엑스포 상징탑 광장에서 ‘제2회 속초 유기 동물 입양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유기 동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평소 반려동물을 원했던 시민들에게 입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됐다. 시에서는 이번 행사로 유기 동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에서는 속초시 유기 동물 보호소에서 보호 중인 유기 동물을 새로운 가족의 품으로 보내주는 것을 이번 행사의 가장 큰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속초시는 이번 행사를 생명에 대한 책임감과 돌봐야 할 존재에 대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함을 주는 행사로 구성했다. 먼저 시민이 유기 동물 보호소에 있는 유기견들과 1:1로 친한 친구가 되어주는 ‘친친시민단 발대식’을 진행한다. 친친시민단 참가자는 보호소를 방문하여 친구로 맺어진 유기 동물과 교감 활동을 하게 되며, 입양처를 적극적으로 찾아서 궁극적으로 유기 동물이 새로운 가족의 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 행사에서 유기 동물을 입양하는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입양
(웹이코노미) 속초돈돌라리 특별공연 ‘회향(懷鄕: 고향을 그리워하며 마음에 품다)’이 10월 27일 오후 7시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국가유산청,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가 후원하고, 속초문화원과 속초돈돌라리보존회가 주관한다. 이번 특별공연은 국가유산청의 미래무형유산 발굴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공연 ‘회향’은 실향민의 애환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5개의 장으로 구성된 종합예술극이다. 연출과 안무는 김성욱 감독(정동국립극단, 강원특별자치도립무용단 출신)이 맡았으며, 속초돈돌라리보존회원 등 70여 명의 출연진이 무대를 채운다. ‘속초 돈돌라리’는 속초 지역에서 전해지는 이주 민속으로, 지역 주민들의 삶과 문화가 담긴 중요한 무형유산이다. 이번 공연은 이러한 전통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지역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전통 예술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공연은 한민족의 공통 민속놀이인 돈돌라리의 가치와 정체성을 예술적으로 담아낸 무대이다. 전쟁과 분단의 아픔을 극복하고 치유
(웹이코노미) 삼척시가 야심차게 준비한 ‘2024 삼척 문화유산 야행’ 행사가 오는 10월 25일 죽서루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2024 삼척 문화유산 야행’ 행사는 삼척에서는 올해 처음 개최하는 것으로 삼척시는 지난해 국보로 승격한 죽서루와 함께 향후 삼척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기위해 행사 프로그램 구성과 준비에 특별히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월 25일 오후 5시 대학로 공연장에는 젊은층에게 인기가 많은 싱어송라이터 ‘윤딴딴’과 ‘잠골버스’가 공연해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오후 6시 공연장 인근의 삼척우체국 앞에서 취타대와 풍물패를 앞세워 출발하는 삼척도호부사 부임행차가 본격적인 행사장이 될 죽서루로 관광객들을 이끌 예정이다. 이어지는 순서로 오후 6시 30분 죽서루 특설무대에서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이상밴드가 진행하는 개막축하 공연을 감상하면, 준비된 각종 화려한 조명과 포토존으로 점철된 죽서루와 삼척도호부 관아가 비로소 시민과 관광객들을 맞이할 예정으로 주차장에 마련된 저잣거리 역시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가득 찰 예정이다. 7야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오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중앙동 전통시장 및 문화의거리, 지하상가 일대에서 ‘2024 원주만두축제’를 개최한다. 시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전통시장의 대표 음식 만두를 원주의 대표 음식으로 브랜드화하고 중앙동의 전통시장을 연결한 축제장을 조성하여 작년 전국 최초로 ‘만두’를 주제로 한 원주만두축제를 개최했다. 지난해 축제에서 방문객 20만 명, 경제적 파급효과 100억 원이라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이루었고, 2024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지역음식문화축제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 올해는 ‘원주만두로路 맛지순례’를 주제로 하여 기간을 3일로 늘리고 장소도 2배 이상 확장하여 지난해보다 훨씬 풍성하고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첫 번째 재미는 ‘원주만두축제 대표 프로그램 즐기기’이다. 고기만두·김치만두·야채만두·이색만두·글로벌만두·전국맛집만두·강원특산만두·컬러만두·기업만두·창업만두 등 총 10개 테마로 50여 업체가 준비한 100가지 이상의 다양한 만두를 체험할 수 있는 만두천국 순례여행을 즐길 수 있다.
(웹이코노미) 원주시와 충주시가 공동 추진하는 원주-충주 간 상수도 공급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간 공동협력·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지방자치단체 간 공동협력·활성화 사업은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해 사업효과를 극대화하고 지방재정 효율화를 위한 시범사업으로 올해 처음 실시됐다. 앞서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전국 18개 사업을 접수해 서류심사와 현지심사, 심의위원회를 거쳐 원주-충주 간 상수도 공급사업을 포함한 2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원주시와 충주시의 ‘도 경계 오지마을 광역 상수도 공급’ 사업은 시·도가 다른 기초 지자체 간 상생 협약을 통해 주민 생활을 개선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원주시의 상수도 관로를 경계에 있는 충주시 소태면에 공급하여 충주시의 사업비를 80억 원에서 63억 원으로 절감하게 됐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총사업비 63억 원 중 30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게 되며, 충주 소태면 외촌마을 등 6개 마을에 원주 광역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한 원주시 급수개량사업 및 충주시 상수관로 확충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원
(웹이코노미) 태백시는 오는 10월 24일부터 11월 8일까지 15일간 태백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HIGH 900 태백재단(가칭)’ 설립 타당성 검토 결과를 공개하고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시는 장성광업소 폐광 및 강원관광대학교 폐교에 따른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인구 유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스포츠 산업 확대 및 육성을 위한 전문기구인 ‘HIGH 900 태백재단(가칭)’ 설립을 추진해 오고 있다. HIGH 900 태백재단(가칭)은 풍부한 산악자원 기반의 스포츠시설 전문화 투자사업, 스포츠브랜딩 및 스포츠이벤트 등 스포츠마케팅업무, 엘리트운동선수 고지대 훈련장 유치, 스포츠이벤트 및 관광인프라 연계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한 사계절 스포츠 활성화를 통해 생활인구를 유입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HIGH 900 태백재단(가칭)을 통해 기존 지방보조금으로 지원했던 대회의 개최비 등이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인 재단 출연금으로 전환될 경우 지방보조금 절감 및 출연기관 운영 활성화를 통해 지방교부세 확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지역의 풍부한 자연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25일 삼척에 위치한 강원테크노파크 에너지센터에서 ‘새로운 강원특별자치시대위원회 제3차 경제산업분과위원회’를 개최한다. '새로운 강원특별자치시대위원회 경제산업분과위원회'는 총 21명의 경제산업 분야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1월과 5월에 이어 세 번째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제산업분과위원회 소속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25명이 참석해 도정 5대 핵심 전략 사업인, 『수소 산업 발전』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다. 특히, 삼척 수소 복합스테이션 및 수소 시범도시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실제 도정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미래산업 관련 정책 제안과 자문을 구할 예정이다. 아울러, 폐광 지역과 관련한 사항도 함께 논의하며, 폐광 지역의 중장기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토론할 예정이다. 석탄공사 광업소의 조기 폐광이 확정됨에 따라[태백 장성(’24.6.), 삼척 도계(’25.6.)] 지역 경제의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기에, 폐광 지역의 대체 산업 육성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윤우영 도 미래산업국장은 “경제산업 분야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강릉 SL 호텔에서 도내 육·해·공군 모범 준·부사관과 배우자 등 40명을 대상으로 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는 군의 ‘우리 도민화’ 운동의 일환으로, 도내에 주둔한 각 부대에서 지역 주민과 협력하고 각종 재난 및 재해 지원에 앞장서 온 모범 준ㆍ부사관을 초청하여 그들의 공로를 표창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찬회 기간 동안 참석자들은 세계 최초 모자(母子) 화폐 탄생지인 오죽헌과 국가민속문화재인 선교장을 관람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느끼고, 몰입형 미디어 아트 전시관인 아르떼뮤지엄을 방문하여 ‘영원한 자연’을 주제로 제작된 작품을 감상하며 잠시 긴장을 풀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명선 도 행정부지사는 “최근 북한의 경의선·동해선 폭파, 쓰레기 풍선 부양 등으로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전선에서 국토 방위에 힘써 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군의 ‘우리 도민화’ 운동과 제대 군인 정착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군과의 상생 발전 시책을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
(웹이코노미)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가 주최하고 (재)강릉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 강릉페스티벌이 오는 11월 1일(금)~3일(일)까지 강릉아트센터와 꿈꾸는사임당예술터에서 개최된다. 2024 강릉페스티벌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인 강릉관광브랜드공연의 일환으로, 강릉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장르의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강릉은 극장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총 3개의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과 함께 행사 기간 동안 강릉아트센터 야외 광장 일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하여 관광 도시 강릉의 대표적인 공연 예술 축제로 거듭날 예정이다.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는 첨단 영상 기술과 현대무용이 결합된 XR 판타지 퍼포먼스 [로스팅 드림즈]가 관객을 만난다. 가상과 현실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미디어 퍼포먼스로 관객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며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및 강릉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는 뮤지컬 [리-매치]를 관람할 수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제10호로 지정된 강릉‘사천하평답교놀이’와 사천마을의 세시풍습을 소재로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