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이 신곡 '돼지토끼'의 감상 포인트를 밝혔다.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오는 19일 낮 12시 신곡 ‘돼지토끼’를 발매한다. 장윤정은 "오랜만에 신나는 세미 트롯곡을 불렀다. 멜로디가 한 번에 귀에 들어올 만큼 쉽고 귀여운 곡이라 아이들까지도 좋아할 노래라고 생각한다"며 신곡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아무래도 가까운 분들은 좋게 들어주셨다. 귀엽다, 쉽다, 신난다, 재미있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면서 "대중의 반응이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장윤정은 "어렵지 않은 곡이다. 딸 하영이를 위해 만들었지만, 이 땅의 모든 엄마들과 혹은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면서 귀엽고 상큼하고 사랑스럽게 신나게 들어달라"며 신곡 '돼지토끼'의 감상 포인트를 밝혔다. 이번 발매되는 ‘돼지토끼’는 지난 9월 스페셜 LP를 통해 처음 공개된 ‘좋은 당신’ 이후 약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2017년 8월 선보인 ‘당신편’ 이후 3년 3개월여 만에 발매하는 세 번째 싱글 앨범이다. 장윤정은 자신의 신곡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신곡 작업을 게을리하지 않고 열심히 활동하는 이유는 팬 분들께 다양하고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대세 듀오 노라조가 '전지적 참견 시점'을 시작으로 특별한 컴백 예열에 나선다. 노라조(조빈, 원흠)는 지난 12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노라조 빵집 빵 나오는 시간'이라는 콘셉트를 살린 신곡 ‘빵’ 스케줄러 이미지를 게재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제빵사' 노라조는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빵 맛보기를 선보인다. 특히 해당 일정은 '제빵사 픽!'으로 소개돼 노라조가 어떤 유쾌한 모습으로 컴백 스포일러를 하게 될지 벌써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조빈, 원흠과 금손 스타일리스트의 장인 정신으로 완성될 역대급 신곡 의상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후 15일부터는 2개 버전의 ‘빵’ 콘셉트 포토, ‘빵’ 뮤직비디오 티저, ‘빵’ 오픈 디데이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욱 뜨겁게 고조시킬 계획이다. 노라조는 최근 빵집 홍보문 같은 커밍순 티저로 19일 컴백 소식을 알리며 '빵지순례 필수 코스'의 자신감을 재치 있게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스케줄러 이미지 또한 콘셉트를 확실히 보여주는 디자인으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극강의 '병맛'과 중독성을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새 앨범 수록곡 ‘날씨를 잃어버렸어’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지난달 26일 세 번째 미니 앨범 ‘minisode1 : Blue Hour’를 발표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13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수록곡 ‘날씨를 잃어버렸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날씨를 잃어버렸어’는 1990년대 말 IMF 외환위기 상황을 노래한 한스밴드의 ‘오락실’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곡으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변해 버린 지금을 살고 있는 10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러한 주제에 맞게 뮤직비디오는 한자리에 모여 사진을 찍던 멤버들의 휴대폰 화면에 코로나19 알람이 울리며 시작된다. 이어폰을 나눠 끼어 음악을 듣고 사진을 찍으며 함께 미소 짓던 멤버들은 이제 온라인 공간에서나 함께하거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밖에 없게 됐다. 반려견과 놀거나 퍼즐을 맞추는 등 즐거워 보이면서도 한편으로 쓸쓸해 보이는 모습은 지금의 우리 모습과 닮아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멤버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곳에 눈이 내리며 분위기가 바뀌고 쓸쓸함이 배가된다. 눈을 보
걸그룹 러블리즈(Lovelyz)가 데뷔 6주년을 맞이했다. 러블리즈가 12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6주년 기념사진을 공개하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러블리즈는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러블리즈가 벌써 6주년이나 되었다는 게 믿기지 않아요.”라며 “6년 동안 보여드렸던 모습보다 훨씬 더 많은, 더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오랫동안 사랑받는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오랜 시간 함께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2014년 11월 12일 첫 번째 정규앨범 ‘걸스 인베이션(Girls’ Invasion)’의 타이틀곡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로 가요계에 데뷔한 러블리즈는 독특한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믿고 듣는 러블리즈’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이후 러블리즈는 ‘아츄(Ah-Choo)’, ‘지금 우리’, ‘그날의 너’,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팬층과 대중성까지 갖추며 가요계에 ‘러블리즈’라는 이름을 각인시켰다. 또한 러블리즈는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개별 활동까지 다방면에 두각을 드러냈다. 케이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날아라 개천용’ 권상우, 배성우가 짜릿한 한 판 뒤집기에 나선다.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측은 12일 삼정시 3인조의 재심 뒤집을 결정적 증거를 찾아 나선 박태용(권상우 분), 박삼수(배성우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재심의 내막을 알면서도 승산 없는 싸움에 돌진한 두 개천용의 정의구현 역전극에 기대가 쏠린다. ‘날아라 개천용’이 안방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합의를 앞둔 ‘삼정시 3인조’ 임수철(윤주빈 분), 강상현(하경 분), 최재필(정희민 분)은 과거 강압 수사를 받았던 트라우마가 떠올랐고, 자신들의 아픔을 금전적인 보상으로 위로받을 수 없음을 깨닫고 재심을 선택했다. 진정성 하나로 재심에 뛰어든 박태용과 박삼수는 판을 뒤집기 위해 거침없는 직진을 시작했다. 하지만, 사건을 종결시키기 위한 세력의 계획은 빈틈이 없었다. 진범들은 자취를 감췄고, 당시 오판을 내렸던 판사 조기수(조성하 분)가 대법원장으로 지명되면서 만만치 않은 싸움이 예고됐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박태용, 박삼수의 모습이 심상치 않다. 결과가 정해진 재심에도 물러섬이 없었던 두 사람. 하지만 한껏 지쳐있는 박태용의 눈빛에 실망한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빅톤(VICTON)이 첫 단체 티저 공개로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나섰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0시 빅톤 공식 SNS 등을 통해 빅톤 정규 1집 'VOICE : The future is now(보이스 : 더 퓨처 이즈 나우)'의 첫 단체 콘셉트 이미지인 ‘The future’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빅톤은 벨벳 재질의 수트를 완벽 소화하며, 당당하고 수려한 자태의 '귀공자 포스'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더욱 깊어진 눈빛, 강렬한 카리스마와 남성미로 압도적인 아우라를 뿜어낸 빅톤 멤버들은 7인 7색 눈부신 비주얼을 완성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빅톤은 이후 'The future', 'is', 'now’ 총 3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비롯해, 개인 이미지,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통해 신보 콘셉트의 다채로운 면면을 담아낼 것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빅톤이 데뷔 4년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 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는 '시간이 흘러 지금, 우리가 바라던 꿈같은 현실을 살고 있다'는 뜻으로, 지난 4년의 성장에 이어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지독한 사랑꾼, ‘박하선 바라기’ 류수영이 박하선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13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8번째 메뉴 대결 주제 ‘우리 파프리카’가 공개된다. 이와 함께 이영자, 이유리, 류수영, 김재원 쟁쟁한 4인 편셰프의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지난 1주년 특집 ‘라면전쟁’ 편에 첫 출격한 류수영은 깜짝 놀랄 요리 실력과 함께 뚜렷한 캐릭터로 예상치 못한 웃음을 주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육아와 살림을 도맡아 하는 주부 9단, 장바구니 물가를 줄줄 꿰고 있는 살림꾼에 아파트 동대표까지 맡고 있는 사실이 공개되며 “반전”이라는 반응을 이끌며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류수영이 개발한 라면 메뉴 ‘감탄면’은 첫 도전임에도 극찬을 이끌어내며 결승전까지 진출, 쟁쟁한 실력자임을 입증했다. 그중에서도 류수영의 각별한 아내 박하선 사랑은 큰 화제를 모았다. 아내를 위해 만든 수많은 요리들부터 집안 곳곳에 류수영이 직접 찍은 박하선의 사진들까지 류수영의 아내 사랑에 모두 혀를 내두를 정도. 특히 아내 박하선 이야기만 나오면 갑자기 눈이 하트로 변하는 사랑꾼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소속 신인가수 NiziU(니쥬)가 또 하나의 '최초' 수식어를 획득했다. 일본 오리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NiziU의 'Make you happy'(메이크 유 해피)가 11월 11일 발표된 최신 오리콘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서 478만 회로 5위를 차지하며, 누적 재생 수 1억 152만 건을 돌파했다"라고 밝혔다. 또 닛칸스포츠, 산케이스포츠 등 현지 유력 언론은 "여성 그룹의 작품이 1억 회 재생을 돌파한 것은 NiziU가 최초", "지난 7월 13일 자에 오리콘 차트에 첫 등장한 이래 19주 만에 1억 스트리밍 달성은 해당 랭킹 사상 최단 기록"이라고 호성적을 알렸다. NiziU는 일본에서 화제성과 영향력을 발휘하며 인기 돌풍을 이끌고 있다. 연말에는 일본 번화가 시부야를 상징하는 쇼핑몰 시부야 109와 크리스마스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NiziU 멤버들의 빛나는 비주얼이 대형 광고를 통해 공개된다. 시부야점을 비롯해 아베노점, 가고시마점 그리고 홍콩점에서 모델 NiziU를 확인할 수 있고 특별 팝업 스토어, 전시, SNS 챌린지 등 다양한 캠페인이 펼쳐진다. 현지 전역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구미호뎐’ 김범이 이동욱과 반전을 거듭하며 끈끈한 브로맨스를 자랑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 11회에서 김범은 현존하는 가장 위험한 구미호 이랑 역으로 분했다. 이날 이랑은 골목에서 새아빠가 입힌 상처로 가득한 김수오(정시율 분)를 보고 도움을 받을지 말지에 대한 선택권을 주었다. 수오는 새아빠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집에 가야 된다고 대답했고, 이에 이랑은 매정하게 돌아섰다. 그러나 수오의 울음소리가 계속되자 이랑은 가던 걸음을 멈추고 돌아가 새아빠에게서 그를 구했다. 이는 과거 자신이 아끼던 검둥개의 환생인 수오를 향한 애정이 드러나는 대목으로 이랑의 여린 마음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뭉클함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이랑은 이연(이동욱 분)에게 또 버림받았다고 말하는 사장(엄효섭 분)의 도발에 이를 악물었다. 그는 애써 사실을 부정하려 했지만 이연은 남지아(조보아 분)를 위해서라면 동생도 죽음으로 내몰 거란 사장의 말에 흔들리는 눈빛을 보였다. 또한 이랑은 복잡한 마음을 추스르던 중 걸려온 이연의 전화를 받고 기대감에 찼다. 하지만 그는 자신은 안중에도 없는 이연의 얘기에 실망감을 감추지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GOT7(갓세븐)이 새 앨범 'Breath of Love : Last Piece'(브레스 오브 러브 : 라스트 피스) 티저를 통해 사랑 충만한 감정을 표현했다. 오는 30일 컴백하는 GOT7은 공식 SNS 채널에 신보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고,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12일 0시 오픈된 단체 사진은 좋아하는 상대에게 푹 빠져 온 세상이 핑크빛으로 보였던 기억을 떠올리게 했다. 은은하게 퍼진 분홍색 조명과 스모그를 이용해 절정에 달한 마음을 신비롭고 오묘하게 나타냈다. 특히 일곱 멤버의 비현실적인 미모는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고, 로맨틱한 판타지를 꿈꾸게 만들었다. 사랑이 시작되는 단계부터 더욱 깊게 빠져드는 순간까지, 짙은 감성을 담은 이번 티징 콘텐츠는 새 앨범과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GOT7은 11월 30일 정규 4집 'Breath of Love : Last Piece'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앞서 23일 오후 6시에는 컴백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새 노래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를 선공개한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YG 대형 신인 트레저의 힙합 신곡 '음 (MMM)' 안무 영상 풀버전이 12일 공개됐다. 다양한 공간에서 촬영, 화려하게 편집된 뮤직비디오와 달리 오직 한 장소에서 같은 색상의 옷을 맞춰 입은 12명 멤버들의 안무가 쭉 이어지는 만큼 트레저의 '음 (MMM)' 퍼포먼스에 집중하기 더욱 좋은 영상이다. 특히 이번 안무 영상은 일명 '스페이스 세트' 버전 완전판이다. 컴백 전 18초씩 총 다섯 번에 걸쳐 사전 공개됐던 '음 (MMM)' 댄스 퍼포먼스의 최종 완성본인 셈. YG는 이 '스페이스 세트'에서의 퍼포먼스가 글로벌 팬들 사이 호응도가 가장 높았기에 먼저 공개한다고 설명했다. 실제 '스페이스 세트' 버전 안무 영상 속 트레저 멤버들은 박진감 넘치는 퍼포먼스와 출구 없는 매력을 쉴 새 없이 방출했다. 격렬한 퍼포먼스에도 흔들림없는 트레저 멤버들의 눈빛과 표정이 매우 인상적이다. 또한 12명 멤버가 펼친 역동적인 '칼군무'는 하이브리드 트랩 비트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트레저만의 힙크러시 면모를 한층 극대화 시켰다. 파워풀한 춤선이 돋보이는 힙한 도입부를 시작으로, 훅에서 부드러워지는 비트에 맞춰 슬로우 다운된 절제미까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나를 사랑한 스파이’ 김태우가 ‘츤데레’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 인터폴 산업기밀국 아시아총괄 국장 반진민 역으로 분한 김태우가 다채로운 모습들로 극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극중 반진민(김태우 분)은 설렁설렁한 농담 투의 말투에도 동물적인 감과 핵심을 꿰뚫는 말들로 경찰청 외사국의 베테랑다운 실력을 자랑한다. 특히 상황과 사람을 캐치하는 능력이 뛰어난 그는 전지훈(문정혁 분)의 속마음을 예리하게 알아내 지훈을 누구보다 애정하면서도 뼈를 때리는 직언을 날리는 등 츤데레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훈이 걱정되는 상황에서 자주 건네는 “잘 하자. 네가 잘해야 내가 잘 한 게 돼”라는 반진민의 말은 그의 ‘츤데레’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대목. 또한 팀원들과 함께 있을 때 나오는 능글맞은 진민의 행동과 말투는 극에 재미를 배가시키며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이렇듯 김태우는 작품 속 반진민 캐릭터의 카리스마 넘치고 예리한 모습은 물론 능청스럽고 유머러스한 요소들까지 디테일하게 그려내고 있다. 이에 그가 앞으로 방송에서 보여줄 활약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강태관이 제1호 전라남도 무안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2일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전라남도 무안군 홍보대사로 발탁된 강태관이 지난 10일 무안군청에서 위촉식을 했다"고 밝혔다. 강태관은 부산 출신이지만 학창 시절 무안군립국악원에서 판소리를 공부하면서 무안군과 인연을 맺었다. 2010년 개최된 제36회 전주대사습놀이에서는 판소리 부문 일반부 장원을 거머쥐기도 했다. 강태관은 "무안군 홍보대사로 위촉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무안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군정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산 군수는 "군의 위상을 높이고 축제와 농수산물 홍보 등을 위해 홍보대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의 브랜드 가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강태관은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받은 뒤 지난 8월 첫 번째 싱글 '내 인생의 고속도로'를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뿐만 아니라 김경민, 이대원, 황윤성과 미스터T를 결성해 그룹 활동도 이어가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안재후 기자 web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쩔어’ 뮤직비디오가 6억뷰를 돌파했다. 2015년 4월 발매된 미니 앨범 ‘화양연화 pt.1’의 수록곡 ‘쩔어’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가 11월 11일 오후 9시 17분경 6억 건을 넘어섰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DNA’,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FAKE LOVE’, ‘IDOL’, ‘MIC Drop’ 리믹스, ‘불타오르네 (FIRE)’, ‘피 땀 눈물’에 이어 통산 8번째 6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며 한국 가수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쩔어’는 연습에 매진하며 앞만 보고 달려온 방탄소년단의 실제 이야기를 가사로 풀어낸 일렉트로닉 힙합 곡이다. 강렬한 색감이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는 탐정, 회사원, 경찰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변신한 방탄소년단의 모습과 절도 있는 군무를 담아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방탄소년단은 ‘쩔어’를 포함해 총 26편의 억 단위 조회수 뮤직비디오를 갖고 있다. 11억뷰를 돌파한 ‘DNA’, 10억뷰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8억뷰의 ‘FAKE LOVE’, 각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근무 형태와 수업 방식 등이 다양해지는 가운데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워케이션(Workation)’이 주목 받고 있다. ‘일(Work)’과 ‘휴가(Vacation)’를 합친 신조어로 사무실이 아닌 호텔이나 리조트 등에서 일도 하고 충분한 휴식도 즐기는 것을 의미한다. 원격 근무 시스템이 갖춰지고 재택근무가 일반화되면서 ‘워라밸(Work-Life Balance)’을 넘어 일과 삶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자신의 성장을 돕는 '워라블(Work-life Blending)'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롯데호텔에서는 효율적으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호텔 내 다양한 부대시설의 혜택을 제공하고, 편안한 호캉스를 즐기거나 근처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는 ‘워크 앤 라이프(Work and Life)’ 패키지를 17일부터 선보인다. 해운대의 환상적인 파노라믹 오션뷰가 매력적인 시그니엘 부산에서는 푸른 바다를 배경 삼아 일도 하고, 퇴근 후에는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갖는 것은 물론 부산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는 진정한 워케이션을 경험할 수 있다. 시그니엘 부산의 이번 패키지는 7박 기준으로, 그랜드 디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