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춘천시가 '춘천시 하수도 사용 조례' 및 '춘천시 하수도 사용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2025・2026년 각각 하수도 요금 30% 인상과 하수도 요금부과 대상 명확화하다, 또 사용자의 고의 또는 과실 없이 발견이 곤란한 곳에서 누수가 발생하면 춘천시에서 인정하는 누수량을 공공하수도 미배출량으로 인정해 하수도 요금 부과량에서 제외한다는 내용이다. 이에 대한 시민 의견을 11월 13일까지 수렴하고 오는 12월 의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하수도 요금의 인상이 시민들에게 부담을 줄 수 있지만 요금 인상이 우리의 소중한 자원인 물을 절약해 우리 자신을 살리고 지구도 살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지금보다 나은 하수도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양양 국화향기 가을산책’ 행사가 오는 10월 26일과 27일까지 양양남대천 국화정원에서 개최된다. 양양 국화향기 가을산책은 양양군과 양양문화재단이 주관하여 양양남대천에 새롭게 조성된 국화정원을 널리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군 농업기술센터 앞에서 열리고 있는 제1회 양양국화축제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단풍으로 물들고 있는 남대천 벚꽃길과 아름다운 남대천을 배경으로 행사장 곳곳에서 가을의 향기를 가득 품은 국화를 마주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하루 네 차례의 버스킹 공연이 열려, 음악과 함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며, 플리마켓 업체가 참여하는 양양마켓, 푸드트럭, 국화차 시음부스도 마련된다. 또한 엽서를 보내는 느린 우체통이 하루 2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국화정원을 배경으로 찍은 핸드폰 사진을 인화해 주는 포토 프린터 서비스도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국화정원 일부 구간에는 조명이 설치돼 야경 속 국화정원의 또 다른 매력을
(웹이코노미) 양양군이 오는 10월 25일(금) 오후 2시 양양사이클경기장 일원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발생가능한 재난에 대비해 재난발생 시 초기대응 및 유관기관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실전대응역량 강화와 국민들의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범국가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양양군과 양양소방서가 주관하여, 속초경찰서, 양양국유림관리소, 102기갑여단, 해군 108조기경보전대, 한국공항공사 양양지사, 한국전력공사 양양지사, KT속초지사, 양양군의용소방대, 대한적십자사 양양지구협의회, 양양군자원봉사센터 등 민관군 20여개 기관·단체 250여명이 참가하고, 장비 40여대가 도입될 예정이다. 훈련 상황은 민항기가 기체 이상으로 불시착하면서 양양사이클경기장 건물 외벽에 충돌하여 건물 일부가 붕괴되고, 경기장 보수공사를 진행하던 인부를 덮쳐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며, 인접 산림에 화재가 발생한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한다. 재난발생에 따른 주요 조치사항으로 △상황 접수·전파 및 초기대응 △현장통합지원본부 운영 등이 진행돼, 효율적인
(웹이코노미)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속초시지부와 속초중화협회는 10월 24일 관내에 거주하는 어르신과 장애인 700여 명을 청초생활체육관으로 초청하여 짜장면 무료 급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2022년 11월, 2023년 6월에 이어 올해 3년 연속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로부터 5.5톤 규모의 푸드트럭 1대를 무료로 지원받아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속초시지부와 속초중화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행사에는 설악고 은사시봉사회, 다올봉사회 등 관내 봉사단체가 함께 참여해 행사에 초청받은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나눔의 온정과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좋은 취지의 행사를 추진해주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속초시지부와 속초중화협회, 함께해 주신 봉사단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 행사가 관내 어르신과 장애인 여러분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동해시의회는 10월 24일, 제9대 동해시의회 후반기 개원식을 개최하고, 10월 28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는 제34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이날 임시회에 앞서 개최된 개원식에는 8명의 시의원과 동해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및 동해시 의정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의원 일동은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시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5개 항목으로 규정된 ‘동해시의회 의원 윤리강령’을 낭독했다. 개원식에 이어서 개최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각각 의결하고, 의회 소회의실에서 각 특위를 개회하여 2024년 10월 24일부터 2025년 10월 23일까지 1년간의 임기인 위원장 및 간사를 다음과 같이 새롭게 선임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향정, 간사: 최이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안성준, 간사: 정동수)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박주현, 간사: 이창수)
(웹이코노미) 정선군은 2024년 교육발전특구 지정에 따른 ‘정선군 더나은 미래교육 포럼’을 10월 24일 정선군 하이원 팰리스호텔에서 교육관계자 및 특구 지역협력체 등 150명을 모시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더나은 미래교육포럼은 올해 정선군의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기념하고, 지역의 교육분야의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정선 미래교육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1부 개회식 및 전제상 공주교육대학교 교수의 기조강연과 2부 지방소멸시대의 정선교육의 미래와, 정선교육공동체 실현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 됐다. 정선군은 ‘온마을 아라리(我羅利)로 키우는 미래인재도시 정선’을 비전으로 정선만의 창의적 인재를 의미하는 ‘아라리 인재상’을 체계화하여 인구감소지역의 모범적인 교육모델을 구축하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선형 아라리 인재 양성과 교육-일자리-정주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아라리 교육환경 개선’, ‘아라리 인재양성’, ‘아라리 지역정주’등 3가지 전략을 도출하고, ‘온마을 아라리돌봄’, ‘아라리 공교육혁신’, ‘아라리 미래혁신 교육’, ‘아라리 청년정주’,‘아라리 기반구축’ 등
(웹이코노미) 평창군은 2025년 산림청 생활밀착형 숲 생활권역 실외 정원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사업비 총 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지는 평창읍 상리에 추진 중인‘평창 치유센터’ 앞 군유지로 조성 예정인 평창 치유의 숲과, 치유센터, 목재문화체험장과 연계하여 산림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에게 녹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해당 사업 부지는 ‘평창’과 ‘치유’를 모티브로 평창읍의 아름다운 사계절 자연을 느끼면서 지역주민 누구나 휴식 할 수 있는 총 3,700㎡ 규모의 감성 정원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평창 치유의 숲 센터와 목재문화체험장를 활성화할 기반을 마련해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생활 녹지 공간을 제공하게 됐다.”라며 “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평창군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주최한 2025년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평창읍 상리 남산 일원의 무장애 나눔길이 선정되어 복권기금(녹색자금) 4억 2천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24일 밝혔다. 무장애 나눔길 조성 사업은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 등 교통 약자층이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 받을 수 있도록 산림복지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평창 치유의 숲 무장애 나눔길은 총 사업량 1km로 평창군 평창읍 남산 데크길과 평창 치유센터를 연결하는 구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무장애 나눔길이 조성되면 장애인, 어린이, 노약자 모두가 남산 산림욕장, 남산 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어 아름다운 산림 경관과 숲의 혜택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사업은 평창을 대표하는 산림 관광지를 조성하고자 지역 국회의원과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계획됐다.”라며,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평창 산림복지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 시설 조성에 힘쓸 것.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평창군은 24일 평창군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2024년 '평창 로컬청년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역할을 재조명하기 위한 자리로, ‘창창(昌昌)한 평창(平昌)의 로컬청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청년 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 1부에서 이선철 감자꽃 스튜디오 대표는 청년의 정체성 형성과 지역 정착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김영희 서울대 그린바이오 과학기술연구원 연구원은 평창의 산업 구조와 청년들이 해당 산업에서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에 관해 얘기했다. 2부에서는 한종호 소풍벤처스 벤처파트너가 좌장을 맡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청년들이 패널로 참여하며 토론을 이어갔다. 귀농·귀촌, 농업, 문화예술 등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평창에서의 삶과 도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청년들이 직면한 현실적 고민을 공유하고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논의를 나누며 토론이 마무리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지역 청년들의 꿈과 목표를 뒷받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청년들이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11월 16일, 고성군 오션투유리조트와 삼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요가와 맨발걷기를 결합한 ‘해양치유 해변요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해안 최북단에 위치한 고성군은 아름다운 해변과 깨끗한 자연환경으로 많은 사람들이 힐링을 위해 찾는 관광명소이다. 참가자들은 전문 요가 강사의 지도로 요가와 명상을 즐기고, 백사장을 따라 맨발 걷기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오션투유리조트에서 숙박과 조식을 할인가로 예약할 수 있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최성현 재단 대표는 “2025~26년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강원특별자치도의 풍부한 해양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네이버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강원관광재단 누리집 내 공지사항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가 2025년 농업 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기 위한 유치신청을 법무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신청 마감일은 오는 11월 1일로, 각 시군은 신청 분야, 인원, 인력 수급 방법 및 운영 방법 등을 포함한 유치계획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사전 심사를 거쳐 최종 배정 인원이 확정되면 2025년 1월 이후 농가에 배치될 예정이다. 2024년에는 필리핀, 라오스 등 9개국으로부터 총 7,433명의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았으며, 3월부터 입국한 인원은 6,623명에 이른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4년 농업인력 지원 목표인 연인원* 60만 명을 초과하여 78만 명을 지원, 농업 현장에서 원활한 인력 수급을 달성했다. 또한, 도에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입국 전 현지에서 이탈 방지 교육과 농업인 종사 증명서 제출, 기본적인 문화 교육을 이수한 인원을 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있다. 입국 후에는 각 시군에서 마약 검사와 이탈 방지 교육, 고용주 및 근로자에 대한 인권 교육을 실시하며, 원활한 소통을 위해 통역 도우미도 지원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10월 24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세미나실에서 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의정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도의원들의 원활한 의사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기법 및 힐링, 그리고 법정의무교육인 4대폭력(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과정으로 진행했다. 김시성 의장은 “제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개원한 지 벌써 2년이 지났다.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려면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매일 다양한 도민들의 의견을 듣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라면서, “원활한 의사소통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더 힘을 내서 현장에서 발로 뛰실 수 있도록 알게 모르게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수 있는 교육과정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법정의무교육인 4대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직원의 참여와 소통을 통해 폭력없는 건전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41024121608-12878](웹이코노미)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은 10월 24일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급증하는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문제를 해결하고 그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3월 서울경찰청 주관으로 시작됐으며 사회 각계각층의 여론 주도층(오피니언 리더)이 참여하여 사회적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최근 불법 사이버 도박은 청소년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고, 도박 자금 마련을 위해 학교폭력․갈취 등 심각한 2차 범죄로 이어지는 등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시성 의장은 “모든 도민이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며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도 사이버 도박을 비롯해 온라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청소년 대상 범죄등에 경각심을 갖고 입법적, 재정적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시성 의장은 김동일 한국기후변화연구원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지목했다.
(웹이코노미) 청정한 화천의 산과 들에서 자란 싱싱한 농산물들이 2025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장에서 관광객들과 만난다. 화천군은 내달 11일부터 12월6일까지, 각 읍면 사무소를 통해 내년 축제장 출품용 농특산물 신청을 접수한다. 화천에 주소를 두고, 지역에서 1년 이상 농특산물을 생산하고 있다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규모는 지난해 3품목에서 올해 5품목으로 대폭 확대됐다. 출품대상은 화천지역에서 생산된 1차 농산물, 임산물, 축산물, 수산물, 화천군에서 생산된 원료를 이용해 화천지역에서 가공된 가공제품 중 식품위생법에 의거해 허가를 받은 제품, 또는 생산자 및 생산자 단체가 생산한 원료를 이용해 생산한 OEM(주문자 상표 부착 방식)제품 등이다. 산천어축제장에서 판매될 제품인 만큼,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이 적용된다. 기본적으로 식품위생법, 축산물 위생관리법,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등 규정이 적용되며, 자체 품질관리팀의 조사 및 심의로 출품 여부가 결정되며, 관리된다. 품질 관리팀은 화천군, 농협중앙회, 회원농협, 농업인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해
(웹이코노미) 횡성교육도서관은 도서관 속 제빵사라는 주제로 11월 2일 ‘텃밭 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요리활동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기 효능감을 높이고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지역 내 가족(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재학 자녀 1명당 가족 1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10월 23일부터 28일까지 횡성교육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가족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개인 부담이다. 최복진 관장은 “음식 치유 강좌를 통해 다양한 표현을 표출하여 창의성을 높이고, 가족 간 서로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좌 수강 및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횡성교육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어린이 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