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홍천군은 10월 24일 오전 10시 홍천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위원장 최우홍 부군수)를 개최하고, 2017년부터 8년간 홍천군 개별공시지가 조사평가 및 검증 업무를 수행해 온 ㈜하나 감정평가법인 이관희 감정평가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관희 감정평가사는 공정하고 정확한 개별공시지가 검증과 항상 친절하고 소통하는 마음으로 민원 해소에도 적극 노력한 것을 인정받았다. 홍천군은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2024년 7월 1일 기준으로 202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지목변경, 분할, 합병 등이 발생한 토지 4,089필지와 개발부담금 종료 시점 산정지가 18건 101필지를 심의했다.
(웹이코노미) 홍천군보건소는 세계 정신건강의 날(10. 10.)을 기념하여 10월 25일 오후 3시 홍천문화원 공연장에서 '정신건강 강연'을 개최한다. 정신건강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 해소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이번 강연은 “우리는 이렇게 우울증을 이겨 냈습니다”라는 주제로 ‘평범한 우울증 환자의 보호자로서 우울증 회복에 관한 책을 저술한’ 최의종 작가를 모시고 진행된다. 작가가 직접 우울증 환자의 곁에서 돌보며 느낀 ‘우울증의 실체, 우울증에 걸린 이를 돕는 법, 불안과 스트레스를 줄인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강연을 통해 군민들이 정신건강에 관심을 두고, 마음을 건강하게 다스리는 지혜를 얻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전원도시 귀농귀촌특구 홍천군’이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2일간 농촌체험휴양마을인 바회마을에서 예비 귀농 귀촌인과 신규농업인 33명을 대상으로 제9기 홍천군 귀농귀촌학교를 운영한다. 이들은 1일차(24일) 홍천군 소개와 관내 최대 규모의 딸기 스마트팜을 견학하고, 남산 산림공원에서 숲해설을 들으며 로컬 지역명소를 탐방한다. 이어서 홍천군의 주력 소득작물인 사과농장을 방문한다. 아울러 익일(25일)에는 귀농귀촌 지원정책과 농지법 이론교육이 있을 예정이며, 관내 실제 귀농하여 치유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농장대표의 치유농업 강의를 들으며 일정을 마무리 한다. 올해 홍천군 귀농귀촌학교는 현재까지 209명의 신규농업인 및 새내기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총 9회 운영하였으며, 현장감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귀농에 큰 도움을 주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홍천군은 홍천에서 살아보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귀농 새내기 정착지원 등 관내 귀농인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문명선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학교에 참가한 교육생들에게 체계적
(웹이코노미) 새홍천 로타리클럽(회장 지연홍)은 10월 24일 화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겨울철 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겨울 이불 15채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겨울 이불은 겨울철 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으며, 화촌면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15가구를 추천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최창화 화촌면장은 “겨울철 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더욱 따스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물품을 기탁해 주신 새홍천 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함께 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로타리3730지구 새홍천 로타리클럽은 관내 공공기관과 복지관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다양한 방법으로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웹이코노미) 동해시는 지난 10월 24일 동해코스모스호텔에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동해교육지원청과 ‘동해 더나은교육지구’ 지정 연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8월 ‘동해 더나은교육지구 지정 및 업무 협약’에 이어, 24일 심규언 동해시장,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감, 서순원 동해교육지원청 교육장, 더나은교육지구 위원,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 더나은교육지구 지정 연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해 더나은교육지구’를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더 연장하고 매년 4억원(시 2억, 교육청 2억)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동해시·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동해교육지원청이 함께 행복한 아이를 키워내는 온 마을 교육공동체로서 공동협력을 추진한다. 또한,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기반으로 아이들에게 바른 가치관 정립과 인성교육 및 스스로 성장 발전하고 꿈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학교 밖 지역의 특색있는 교육과정 발굴과 다양한 체험 교육 운영 등 신뢰와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더나은교육지구를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시는 2024년 더나은교육지
(웹이코노미) 강릉시는 24일 오전 10시 대관령 옛길에서『2024년 강릉시 노사민정 한마음 등산대회 및 환경정화활동』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릉시 노사민정협의회이 주관하며 김홍규 시장, 나영진 강릉상공회의소장, 최종봉 번영회장, 정언숙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장을 비롯하여 노동조합 조합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근로자들의 사기 진작과 선진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대관령 옛길 반정부터 주막터까지 등산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하며 노사민정 협력과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김홍규 시장은 “이번 등산대회가 노사 간의 신뢰를 더욱 깊게 하여 노사민정 협력을 활성화하고, 더 나아가 지역 사회의 화합을 이루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자연 속에서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모두가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삼척시는 지난 10월 24일 시청 시민회의장에서 삼척시 제4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공개 모집 및 읍면동 지역회의 추천을 통해 새롭게 구성된 총 41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원장을 비롯한 부위원장, 4개 분과 위원장 등의 임원진을 선출했다. 위원회는 오는 2026년 9월 30일까지 2년 동안 활동하며, 예산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주민이 제안한 사업 검토 및 우선순위 결정, 총회·분과위원회 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교육은 행정안전부 주민참여예산제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김민철 강사를 초빙해 주민참여예산제도 이해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기능과 역할에 관한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시의 예산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쓰이기 위해서는 위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주민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신중한 선정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예산의 편성·운영 과정에 주민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제도를 20
(웹이코노미) 횡성군과 전국공무원노조 횡성군지부는 24일 횡성군청 소회의실에서‘노사협의회 합의서 서명식’을 열고 7개 분야 총 18건을 확정했다. 공동의장인 김형진 부군수와 이준연 수석부지부장, 노사협의회 위원 14명이 참석한 이번 서명식에서는 지난 6월 노사협의회 상정 안건인 특별휴가, 직원보호대책, 출산·건강검진 지원금, 환경개선 등 복무·인사·복지 관련 사항 총 18건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졌다. 그동안 횡성군 공무원 노사협의회는 새내기·특별 휴가 확대 등 저연차 공무원에 대한 사기진작과 악성 민원인으로부터의 직원 보호 방안에 중점을 두고 협의를 진행해 왔다. 김형진 부군수는 “앞으로도 직원의 후생복지와 근무의욕 증진을 위해 공무원 노조와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은 이번 합의사항에 대해 사업계획 수립과 예산 편성을 거쳐 2025년부터는 모두 시행할 방침이다.
(웹이코노미) 김홍규 강릉시장은 24일 북강릉농협이 주문진읍과 연곡면 지역 주민에 양·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촌 왕진버스 현장을 방문하여 의료진과 관계자를 격려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농업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애쓴 의료진과 관계자 등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격려하며 “앞으로도 희망 있는 농촌 지역을 만들어 주민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릉시가 올해 지역농협과 함께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추진하여 의료공백 장기화로 의료 사각지대인 농촌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농촌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웹이코노미) 원주시의회 무장애도시계획추진특별위원회는 10월 23일부터 10월 24일까지 전라남도 여수와 순천을 방문하여 무장애 관광시설에 대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불편 없이 관광지 내에서 자유롭게 이동하고 활동할 수 있는 열린관광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1일차에는 여수의 대표 관광지인 오동도와 해상케이블카를 방문했으며, 관광객들이 장애물 없이 편리하게 이동하고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시설을 직접 체험했다. 2일차에는 순천의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견학했다. 해당 관광지는 장애인과 고령자들을 위한 무장애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모든 방문객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동선과 시설에 대한 배려가 잘 이루어진 무장애 관광지이다. 이번 견학은 원주시가 무장애 도시계획을 추진하는 데 있어 열린관광지의 사례를 참고하여, 시민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환경 조성의 필요성과 방향성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가 됐다. 권아름 위원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무장애 도시계획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더욱
(웹이코노미) 강릉시 주최, 강릉시가족센터 주관으로 '제17회 헬로우 세계를 다(多)담다 페스티벌'이 오는 26일(토) 13시부터 17시까지 단오문화관 앞 남대천 둔치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강릉시민과 외국인 주민, 다문화가족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다른 문화에 대한 다양성을 존중하고 가족 간 소통의 기회 마련을 위해 열리며, 강릉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체험존에서는 만국기 팔찌만들기, 전통의상 포일아트, 바다유리 업사이클링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고, 문화공연존에서는 댄스공연, 마술공연을 포함한 다양한 공연이 열릴 예정이며, 시식존에서는 베트남, 일본 등 각국의 음식을 주제로 한 세계 요리를 시식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뛰어 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에어바운스 체험존도 준비되어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강릉에 거주하는 다양한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가족 간 결속을 다지는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동해교육지원청 및 동해시와 함께 24일 동해시 코스모스호텔에서 동해 더나은교육지구 연장 지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해 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은 동해지역의 여건을 반영한 특색 있는 공교육 혁신을 위해 학교․교육(지원)청․지자체․지역사회가 협력하는 사업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배움․나눔․성찰의 행복꾸러미 - 배움이 돋아나는 ‘참살이 자율 동아리’, ‘찾아가는 디딤돌 음악교실’, ‘저경력 교사 동해 살면 행복 플러스’ △온마을이 함께하는 감동 꾸러미 - ‘동해를 배우자!’ 지역화 교재 개발 등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아이를 품은 그린존(Green Zone) 동해’을 운영하여 동해 문화 체험과 연계한 각급 학교별 안전 체험활동과 안전 캠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으로 동해 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은 2028년까지 지속되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동해시는 매년 4억 원(교육청 2억 원, 동해시 2억 원)을 조성하여 학생들이 꿈꾸며 성장하는 지역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협약으로 교육청과
(웹이코노미) 고성교육지원청은 24일 동해 무릉별유천지 및 강릉 정동진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운영위원장을 대상으로 ‘2024년 학교운영위원장 청렴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고성지역 학교운영위원장 12명은 동해, 강릉 일원의 문화를 탐방하며 학교 발전을 위한 정보를 교류하고, 학교운영위원회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홍성봉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 발전 방향에 대한 정보교류의 장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시는 학교운영위원장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철원교육지원청은 10월 24일 철원교육지원청 3층 강당에서 관내 각급학교 학교운영위원을 대상으로 ‘2024년 학교운영위원 청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학교운영위원회는 학교운영에 관한 주요사항에 대해 국·공립학교의 경우는 심의하고, 사립학교의 경우는 자문하는 기구이다. 최근 학교자율화 확대 등 단위학교 중심의 다양한 교육정책이 추진됨에 따라 학교운영위원회 역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날 연수는 학교운영위원 전문성 신장과 청렴의식 고취를 위하여 진행됐다. 연수는 △청탁금지법 및 부패공익신고 방법 동영상 시청 △학교운영위원회 역할이해 및 역량강화 강의 △컨설팅 전문 강사의 ‘사상체질로 알아보는 소통의 기술’ △철원군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의 ‘학운위 마음을 열어라!(자유발언)’ 순으로 진행됐다. 김상혁 교육장은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위원님들께서 학교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학교운영위원회가 교육공동체의 한 축으로서 학생을 위한 교육 방향을 함께 찾아 철원교육 발전을 이끌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양구문화재단이 오는 26일 오후 5시 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WITH 엔리오 모리꼬네’ 공연의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양구문화재단과 인제군문화재단이 공동으로 기획한 공연으로, 영화음악의 거장인 엔리오 모리꼬네의 곡을 인제앙상블의 연주로 만나볼 수 있다. 엔리오 모리꼬네는 20세기 전후세대 작곡가 중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 중 한 명으로, 400여 편이 넘는 영화 및 드라마 음악과 100여 곡에 이르는 클래식 음악을 작곡해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인제앙상블은 강원 지역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 및 창작 예술 공연을 목표로 지역민의 정서 함양과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로, 2019년 창단됐다. 공연 문화 활성화 증진을 위해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별도의 예약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양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양구문화재단 축제공연팀(033-482-917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