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부계초는 5월 2일 9시 10분 대구의흥초등학교 강당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군위 지역 부계초, 고매초, 의흥초, 효령초가 함께 마련한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4개 학교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아름다운 현악 4중주 연주와 신비로운 마술 공연이 펼쳐진다. 학생들에게 다양한 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문화예술을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첼로, 비올라, 바이올린 현악 4중주는 학생들에게 클래식 음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마술공연은 학생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며 온 가족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부모님은 “평소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학교에서 이렇게 멋진 공연을 마련해줘서 정말 기쁘고,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와 마음을 나누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다.”며, “예술 공연 관람이 아이의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부계초 장용석 교장은 “이번 문화예술 공연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온 가족이 함께 문화적인 감동을 나누는 뜻깊
(웹이코노미)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군위생활체육공원을 찾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군위Wee센터 홍보 활동의 하나로, 학교폭력 예방캠페인과 학업중단숙려제 프로그램 안내, 간단한 심리검사, 메타버스 심리상담,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심리검사 코너에서는 진로·스트레스·성격유형·양육태도 검사를 실시하여 참가자들이 자신을 객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학생들은 홀랜드 진로 검사를 통해 관심 분야와 적합한 직업을 탐색하고, 학부모들은 PAT(부모양육태도) 검사로 자신의 양육방식을 점검한 후 전문가의 해석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체험활동 코너에서는 다가오는 어버이날과 스승의날을 위한 ‘감사와 사랑의 푯말 만들기’와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가 준비된다. 참가자들은 캘리그라피펜과 붓펜으로 정성껏 푯말을 꾸미고 감사의 메시지를 담아, 소중한 이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다. 군위Wee센터는 이날 시범적으로 메타버스 심리상담 ‘메타 포레스트’도 선보인다. 이는 3차
(웹이코노미)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5월 3일 서구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어린이날 기념 ‘서구 어린이 큰잔치’에 초록봉사단이 참여해 재능나눔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경운중, 경일중, 중리중, 청라중, 평리중 등 서구 지역 5개 중학교 학생 35명으로 구성된 초록봉사단이 ‘가족친화’를 주제로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을 선보인다. 이들은 대구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월 1회 이상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초록봉사단은 이번 행사에서 어린이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풍선아트, ▲스티커 네일아트, ▲비즈 팔찌 만들기, ▲손거울과 카네이션 코사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또한 룰렛 선물 이벤트를 통해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을 홍보할 예정이다. 김규은 교육장은 “초록봉사단 학생들에게 재능나눔 활동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학생들이 특기·적성을 계발하고 긍정적인 가치관과 올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초록봉사단은 오는 12월까지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학생들은 벽화그리기, 장애-비장애학생
(웹이코노미)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4월 7일부터 12월 12일까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진로교육 강화를 위한 실습 중심 직업교육 프로그램 ‘JOB.부.심.’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53개교에서 333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기존 연 2회에서 3회로 참여 기회가 늘어났다. 또한 제과제빵과 공예 두 가지 프로그램을 동시 개설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특성과 학교급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 ‘JOB.부.심.’은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키운다’는 의미로, 제과·제빵과 공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고 자기표현의 기회를 갖는 직업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직접 빵을 만들고 나누며, 공예 작품을 창작하는 과정에서 성취감과 자부심을 경험한다. 제과·제빵 프로그램은 레몬마들렌, 녹차팥머핀, 그리시니, 에그타르트 등 총 8종의 다양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도구 활용법, ▲재료 계량, ▲반죽 및 발효, ▲포장에 이르는 제과제빵의 전반적인 과정을 배울 수 있다. 공예 프로그램은 모루꽃다발 제작, 슈링클스 볼펜 및 신발 장식 파츠 만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5월부터 7월까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합동으로 특성화고 7개 학교*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점검은 위험한 기계·기구 등을 다루는 실습이 이루어지는 특성화고에서 직·간접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개선하여,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방호장치 설치 등 위험 기계·기구 안전관리 상태, ▲CNC, 프레스, 사출성형기, 크레인 등 안전검사 대상 기계·설비 점검, ▲위험성평가 및 사고 예방 조치 등 실습실 작업환경 관리, ▲기타 실습현장 안전보건 관리실태 등이다. 점검반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자와 시교육청 안전관리자를 비롯해, 점검 학교별 ▲관리감독자, ▲안전보건담당자, ▲시설관리자, ▲기계설비유지관리자 등 4~8명으로 구성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 조치 하고, 시정 및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자체 또는 교육청 지원을 통해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사고를 예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는 10년 연속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손제익 대표(유성산업)를 『달서 나눔 별(★)』 3호로 등재했다고 2일 밝혔다. 『달서 나눔 별(★)』 사업은 10년 이상 꾸준히 나눔을 이어온 기부자를 예우하고 감사를 표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해 온 것으로, 선정된 대상자는 달서구청 홈페이지 내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 나눔별 대상자로 등재된다. 손제익 대표(유성산업)는 2012년부터‘달서사랑365 운동’을 통해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왔으며, 2022년 누적 기부금 1억원을 달성해 이미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 바 있다. 올해로 10년 연속 나눔을 실천하며 『달서 나눔 별(★)』 3호라는 영예를 안았다. 손제익 대표는 유리·창호용 모헤어 제품을 생산하는 유성산업을 이끌며, 2025년에도 1천만원을 기탁했다. 뜻에 따라 기부 전달식은 진행하지 않았으며, 후원금은 전액 달서구 취약계층 복지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10년 넘게 따뜻한 나눔을 이어온 손제익 대표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행복한 달서구를 만들기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는 오는 2일부터 21일까지 일하는 저소득 청년들의 자립과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2025년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청년이 매월 10만 원씩 저축하면 정부가 가구 소득 수준에 따라 월 10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까지 추가 적립해주는 사업으로, 근로 청년의 자산 형성과 자립을 돕는다. 신청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의 15~39세 청년(월 10만 원 이상 근로·사업소득 발생)과,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19~34세 청년(월 50만 원 초과~250만 원 이하 근로·사업소득 발생)이다. 신청자는 소득·재산 조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3년간 꾸준한 근로활동과 본인 적립금 납입, 자립역량교육 이수 등 요건을 충족해야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모든 요건을 충족할 경우, 3년 후 본인 저축액 360만 원을 포함해 총 720만 원에서 최대 1,440만 원까지 수령할 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복지로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년내일저축계좌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보건소는 지난 5월 1일 봉덕2동 금연아파트 일대에서 우리마을누비단(봉덕2동 새마을부녀회)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가족사랑 실천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금연 실천을 독려하고 간접흡연의 위험성 등을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특히 최근 전자담배 사용이 증가하면서 공동주택 내 간접흡연에 노출되는 어린이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여 '아빠, 전자담배도 담배예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전자담배 유해성을 적극 알리고 마을 곳곳을 걸어다니며 담배꽁초 줍기 활동을 하여 건강하고 쾌적한 금연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금연은 개인의 건강뿐 아니라 가족과 지역사회 전체를 위한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가족 중심의 금연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에서는 세균과 바이러스에 취약한 영유아와 어르신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유아차 살균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본 살균기는 유모차뿐만 아니라, 유아동 장난감, 어르신 보행기를 살균할 수 있으며 지역주민이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대명사회복지관 1층 장난감 도서관 앞에 설치했다. 살균기는 원터치 방식이며, 작동시간은 1분 내외로, 살균램프를 활용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박멸하고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유모차와 보행기는 일상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필수품이지만, 위생관리에 어려움을 느낀 구민들이 많다.”라며 “이번 살균 소독기 설치로 영유아 및 어르신의 감염병 예방과 심리적 안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5월부터 남구립도서관에서 야간 인문‧특별프로그램인 ‘달빛 도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일 낮 시간대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성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인문학 강연을 제공하는 ‘달빛도서관’은 도서관에서 저녁 시간을 활용한 문화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천‧대명어울림도서관에서 5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별로 6회씩 운영하며, ‘가죽 책갈피 만들기’, ‘손바느질 북 커버 만들기’, ‘필사하기 좋은 날’등 특별 체험 프로그램과 ‘시원한 맥주 인문학’, ‘역사 속 인문학’등의 강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5월에는 오는 14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이천어울림도서관에서 ‘가죽 책갈피 만들기’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차후 프로그램의 일정은 향후 확정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이천어울림도서관 또는 대명어울림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구립도서관은 지난해부터 야간에 ‘길 위의 인문학’, ‘퇴근길 힐링 프로그램’등을 운영하여 주
(웹이코노미) 군위군은 1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제53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효행자 7명에게 군수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군수 표창은 우리의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시키고, 효문화 실천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자를 추천받아 선정했으며 장한어버이 1명, 효행자 6명이 표창패를 받게 됐으며, 이날 수여식외에 표창자는 해당면 어르신 효 행사시 표창을 수여한다고 전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오늘 수상하신 분들께 축하를 드리며, 우리 민족 고유의 미덕인 ‘효(孝)’를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주신 수상자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가정이 화목하고 연륜이 공경받는 따스한 군위를 만들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를 비롯한 영호남 8개 시·도(부산, 광주, 울산, 전북, 전남, 경북, 경남)는 5월 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19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8개 시·도지사는 영호남 문화·경제·관광 등 교류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차기 의장 선임과 시·도간 연계협력사업 및 현안 과제를 논의했다. 영호남 시·도지사는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응해 지역 스스로 자율과 책임을 가지고 분권형 국가로 나아가야 한다는 데 깊이 공감하고, ‘지역이 주도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공동성명서의 주요 내용은 ▲지방분권형 개헌 촉구, ▲지방교부세 법정 비율 확대,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조속 추진, ▲비수도권 대상 사업 예비타당성 제도 개선, ▲지역 전략산업 육성 및 투자유치 권한 강화 ▲지역 스스로 결정하는 지역개발 권한 이양 등이다. 또한 성명서에는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한 시·도 간 연계협력과제(8건)와 영호남이 국가균형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현안 과제(8건) 총 16건을 대선공약에 반영되도록 건의했다. 특히 대구시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4월 30일, 대구시장이 제출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하고, 당초 예산보다 4,236억이 증액된 11조 3,509억 7,300만원 규모로 최종 “원안 가결”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이번 예산안을 심사하면서 지난 연말 어려운 세수 여건으로 인해 본예산에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민생 및 현안 사업 예산이 얼마나 편성됐는지에 주안점을 뒀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전히 극심한 재정위기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재정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 등을 고려해 예산안 전반을 면밀히 검토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에 대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전반적인 의견은 대구시가 2년 연속 이어지고 있는 세수 결손의 위기 상황과 지방채 없는 건전재정 기조 아래에서도 지난해와 올해 연속해 연도 내 첫 추경의 재원을 상당한 규모로 확보한 점은 고무적이나 세출 부문에서 신규 국비 및 자체 사업이 최소화되고 지난 연말 본예산 편성 시 반영하지 못한 법정 의무적 경비 부족분 충당 위주가 대부분임을 감안하면 재정 여건의 개선으로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봤다. 특히, ‘엑스코 제
(웹이코노미) 국립대구과학관은 어린이날 연휴를 맞이해 5월 3일부터 6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과학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우주·천문’을 주제로 한 흥미진진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함께 과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요 체험행사는 △너의 우주는 어떤 세상이니?, △서바이벌 행성 에어하키, △별빛 탐험 스탬프 미션, △황도 12궁 별자리 팔찌 만들기, △종이 망원경 만들기, △AR 행성 홀로그램 키트 만들기, △상상의 우주 모자이크아트 만들기, △야광별자리 팔찌 만들기, △버블 댄스 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과학관을 방문하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탐구심을 자극하고 과학원리를 즐길 수 있게 했다. 모든 체험행사는 국립대구과학관 본관 1층 로비에 설치된 체험부스에서 진행되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어린이날 연휴 기간 동안 과학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과학을 놀이처럼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웹이코노미) 케이메디허브가 지난 28일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연구개발 협력체계 구축과 의료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서로가 보유한 글로벌 수준의 연구 인프라와 전문 인력을 공유해 공동연구부터 인재 양성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공동 연구 및 사업화 추진, ▲바이오·의료·AI분야 인력 양성 및 상호 교류,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 ▲연구개발 인프라 공동 활용, ▲공동 세미나 등의 정기 학술 교류를 진행해 전주기 통합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특히, 케이메디허브의 연구역량과 한국뉴욕주립대의 글로벌 네트워크의 시너지를 통해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한국뉴욕주립대 이종일 교수는 케이메디허브가 추진 중인 국제공동세미나지원사업 ‘한국-베트남 생체 시료 기반 질병진단 리더스 포럼’과 관련, 7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될 세미나에서 직접 발표에 나선다. 이를 통해 양 기관 간 협력은 단순 협약을 넘어 국제 공동사업 분야에서의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