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지난 5월 28일 서울 성북구 성북구민회관에서 열린 ‘돈암6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돈암6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은 서울 성북구 돈암동 48-29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연면적 158,290㎡, 지하 6층~지상 25층 아파트 13개 동, 총 889세대 규모로, 공사비는 2,656억 원이다. 돈암6구역은 지하철 4호선 길음역 인근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에 접근이 용이하며, 단지 인근에 대형 백화점 및 마트, 전통시장 등 생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다. 또한 단지 남쪽에 매원초가 위치한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이며, 이외에도 인근에 다수의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한 학세권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롯데건설은 성북구 최초로 해외 설계사 Jerde사와 함께 공동주택 설계를 진행해 독창적이고 예술적인 외관을 만드는데 집중했다. 특히 역동적인 입면 디자인과 압도적인 스케일의 문주를 제안해 단지의 품격을 보여주는 경관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번 설계를 맡은 Jerde사는 미국 라스베가스 호텔 벨라지오, 두바이 국제금융센터(DIFC) 등 해외 유수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오늘부터 '2022년 5월 신입/인턴사원 채용' 접수를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롯데건설은 올해 1월 신입사원 채용에 이어 이달에도 두 자릿수의 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5월 26일부터 6월 8일까지 14일간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8월 입사 가능한 학사 이상 학위 취득자 및 취득 예정자로, 재학생일 경우 2022년 9월 30일까지 졸업 가능한 자에 한한다. 또한, 해외여행 및 건강상 결격 사유가 없어야 되고, 남성의 경우 병역필 혹은 면제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직무별 필수/우대사항은 채용공고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모집직무는 신입사원 일반전형의 경우 △토목시공 △플랜트기계 △플랜트화공 △플랜트전기 △플랜트건축 △플랜트토목 △건축시공 △주택영업 △조경설계 △기계시공 △전기시공 △해외영업 △안전(안전공학) △보건 △재무/회계 △컴플라이언스 △외주구매 총 17개 직무이며, 채용연계형 인턴 전형의 경우 △BIM연구개발 △건축연구개발 △환경연구개발 총 3개 직무다. 전형 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 전형 △인적성 전형 및 면접 전형 △인턴실습(인턴전형의 경우) △건강검진 순이다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DL이앤씨는 26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는 총 290억원으로 이는 2021년 연결 지배주주 순이익(5,764억원)의 5%에 해당한다. DL이앤씨가 이날 자사주 매입을 결정한 것은 앞서 약속한 주주환원정책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서다. DL이앤씨는 지난해 기업분할 당시, 주주환원을 확대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향후 3년간 지배주주 순이익의 10%를 현금배당으로 주주들에게 환원하고, 5%를 자사주 매입에 활용한다는 구체적인 실현 방안도 제시했다. DL이앤씨는 올해 3월 주주총회에서 보통주 1주당 2,700원(우선주 2,7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580억원으로, 이는 2021년 연결 지배주주 순이익(5,764억원)의 10%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이와 별개로 DL이앤씨는 같은 날 이사회를 통해 기존 주식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 계획을 발표했다. 무상증자에 따른 발행 주식 수 증가를 통해 주가 탄력성을 높여, 회사의 본질 가치가 주가에 적극 반영되도록 한 것이다. 배당금 확대와 100% 무상 증자에 이어 이날 290억원 규모의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은 층간소음에 대한 직접 체험과 관련 기술에 대한 이해, 연구에서 실증까지 가능한 층간소음 복합 연구시설인 '래미안 고요안(安)랩(LAB)'을 개관했다고 26일 밝혔다. 래미안 고요안랩(이하 고요안랩)은 연면적 2380㎡,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층간소음 전문 연구시설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연구시설 외에도 층간소음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층간소음 해결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역할도 수행한다. 실제 체험존에서는 윗층에서 일상적인 생활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층간소음을 아래층에서 직접 들으면서 느껴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층간소음을 등급별로 체험하고 적용 기술에 따라 소음의 정도가 달라지는 차이를 실제로 확인해 볼 수 있다. 층간소음 저감 기술 연구와 실증이 이뤄지는 10세대의 실증 세대에서는 일반적인 벽식 구조를 비롯해 기둥식 구조, 혼합식 구조, 라멘 구조 등 4개 주택 구조를 적용해 구조별로 소음이 전파되는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일반적인 아파트에서 사용되는 바닥슬래브 두께 210mm를 비롯해 250mm, 300mm 등을 적용해 슬래브 두께에 따른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 발주자·건설사·설계사 협업 이끄는 CM 발주 실시 LH는 25일(수), 올해 총 8,300억 원 규모의 단지분야 공사에 대해 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CMR*) 방식으로 발주한다고 밝혔다. * CMR(Construction Management at Risk) : 시공책임형 CM, 시공사를 설계단계부터 선정ㆍ참여시켜 시공사의 책임 하에 약정된 공사비 내에서 공사 시행 시공책임형 CM 방식은 설계단계에서 시공사를 선정해 설계에 시공 노하우를 반영하고, 발주자·건설사·설계사 간 협업을 통해 전체 공사의 완성도를 높이는 장점이 있으며, 이 방식을 통해 사업기간 단축 및 공사비 절감, 분야별 품질 확보도 가능하다. 올해 발주대상은 3기 신도시 남양주왕숙 조성공사 3공구 등 토목과 조경분야 총 9건으로, 상반기 2건 및 하반기 7건이다. 지난해 6건에 비해 3건이 늘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조경분야에서 시공책임형 CM 방식의 공사가 실시된다는 점을 주목할 만하다. LH는 오는 6월에 △남양주왕숙 조성공사 3공구(1,430억 원), 남양주왕숙2 조성공사 1공구(1,127억 원) 등 2건을 발주한다. 7월부터는 △고양창릉 조성공사 1공구(1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DL건설은 최근 실시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신용등급 정기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DL건설은 지난 2018년부터 5년 연속 최고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HUG 신용평가 등급은 3개년치의 주요 재무지표와 재무비율 등을 통해 HUG의 내부기준에 따라 산정된다. 등급은 초우량 등급인 AAA부터 부도 등급인 D까지 총 15개로 구분된다. 평가 항목은 재무 모형 및 비재무 모형으로 나뉜다. 재무 모형의 경우 △부채 상환 능력 △생산성 △활동성 △수익성 등 업체의 재무 건정성을 기반으로 평가한다. 비재무 모형은 △경기 전망 △시공 능력 △영업 경쟁력 △사업 전망 △대표 신용 리스크 등 기업의 경영활동에 미치는 정성적 요인을 고려해 등급 산출을 한다. 해당 등급은 HUG의 △보증료율(시공보증 및 하도급지급보증 등) △융자금이율 △보증한도 △보증승인의 전결기준 △보증심사 기준 등의 결정에 활용된다. DL건설은 HUG뿐 아니라 한국기업평가 및 한국신용평가 등 신용평가사로부터 지난 4월 기업신용평가등급(무보증사채) ‘A-(Stable·안정적)’을 획득했다. 지난해 A- 상향 후 ‘A급 건설사’에 이름을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진흥기업(주)이 품질에 대한 기술력과 안전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올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됐다. 진흥기업(주)은 LH의 2021년 준공지구에 대한 시공평가 결과에 따라 2022년도 ‘주거 부문’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진흥기업(주)이 선정된 대상현장은 △김제대검산 1BL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 △화성비봉 A-1BL 아파트 건설공사 1공구 △인천영종 A67BL 아파트 건설공사 5공구다. 3군데 모두 LH가 발주해 진흥기업(주)이 메인 시공사로 선정된 현장이다. 김제대검산 아파트는 지하 1층 ~ 지상 20층 4개동 규모로 2019년 4월 착수하여 21년 3월 준공을 마치고 21년 09월에 입주를 완료했다. 공사 수행 중 두번의 품질 우수 격려장을 수상한 바 있다. 화성비봉 아파트는 지하 1층 ~ 지상 24층 3개동 규모로 2018년 12월에 착수하여 21년 5월 준공을 끝내고 21년 12월 입주를 완료했다. 두 현장 모두 고객품질평가도 마쳤다. 인천영종 아파트는 19년 12월에 착수하여 22년 1월에 준공한 뒤 22년 03월 입주를 시작하였으며, 20년 12월에는 품질 우수 격려장을 수상하였다. 진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LH는 주택 분양사업으로 발생한 개발이익을 국민과 공유하는 ‘주택개발 공모리츠’ 민간사업자 공모에 대한 참가의향서 접수를 오는 6월 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택개발 공모리츠’는 국토교통부의 「공동주택용지 공급제도 개선안」에 따라 추첨제 중심의 공동주택용지 공급방식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을 없애고, 개발사업 이익을 공유하기 위해 도입한 사업으로, 지난 3월에 과천지식정보타운 S-2BL 주택개발 공모리츠 사업자를 공모한 바 있다. 사업구조 ‘주택개발 공모리츠’는 기존 주택개발리츠에 주식공모를 확대해 국민과 개발이익을 공유하는 사업이다. 건설사·금융사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민간사업자가 리츠(REITs)를 설립하고, 리츠에서 LH 공동주택용지를 매입해 주택을 건설·분양하는 주택개발리츠의 기본 사업구조를 유지하되, 리츠의 자본조달 과정에서 국민을 대상으로 한 주식 공모 비중을 확대해 국민이 리츠 사업의 주주로 참여하고 6~9%의 배당금을 안정적으로 지급받는 방식이다. LH는 민간사업자 선정, 토지공급 등을 담당하고, 민간사업자는 리츠 설립, 자금조달, 주식공모, 설계·시공·분양 업무 등을 수행한다. 민간사업자는 계량·비계량 평가를 통해 선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LH는 경남 진주 본사에 위치한 주택도시역사관 등 토지주택박물관을 일요일에도 운영한다고 24일(화) 밝혔다. 기존 월요일~토요일에만 관람이 가능했던 토지주택박물관은 지난 4월에 주택도시역사관을 개관한 이후 관람객 수가 증가하고 어린이집 및 학교 등 단체 관람 문의가 지속되면서 주말 확대 운영을 결정했다. 토지주택박물관은 우리나라의 주거문화와 건축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토지주택 관련 전문 박물관으로, 현재 약 5만여 점의 고고 유물과 민속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토지주택박물관 2층 제1전시실에서는 고대부터 현대에 걸친 다섯 채의 집이 전시돼 있으며, 제2전시실에서는 건축 재료와 도구가 전시돼 있어 우리나라 건축 기술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2층에서는 특별기획전 <아파트, 새로운 삶을 담다>이 진행되고 있어 관람이 가능하다. 지난 4월, 1층에 새롭게 문을 연 주택도시역사관에서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주택·도시에 대한 역사를 볼 수 있다. 총 4개의 전시존(Zone)으로 구성돼 있으며, 시대배경, 국가정책, 주택 및 도시를 만들어 온 LH의 노력을 영상, 인포그래픽 월(Wall) 등 다양한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권형택, 이하 ‘HUG’)는 공사의 다양한 소식을 전할 「HUG 프렌즈 대학생 기자단」6기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HUG 공식 기자단인 「HUG 프렌즈 대학생 기자단」은 국민과의 소통 확대 및 다양한 관점의 콘텐츠 발굴을 위해 지난 2017년 도입되어 올해로 6년째를 맞고 있다. 모집대상은 국내 거주 대학교 재(휴)학생이며, 총 2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주거·도시 정책 및 사업에 관심을 가진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영상 등 콘텐츠 제작 가능자를 우대하여 선발한다. 모집기간은 5월 23일(월)부터 6월 1일(수)까지이며, HUG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지원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6월 7일(화) 발표 예정이며, 6월 13일(월) 개최되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대학생 기자단은 매월 공사 홍보콘텐츠를 제작하는 미션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며, HUG 직원과의 멘토링, 콘텐츠 제작 교육, 우수활동 포상 등 다양한 혜택도 지원받게 된다. HUG 프렌즈 대학생 기자단 선발 관련 자세한 사항은 HUG 공식 블로그를 참고하거나 전화(HUG 프렌즈 운영사무국)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LH는 5월 20일(금), 부산울산지역본부에서 ‘글로벌 메가시티 경쟁시대, 부울경의 미래’를 주제로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부울경지회(남광우 지회장/경성대학교 교수)와 공동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수도권 집중화 해소, 지역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새로운 지역균형발전 전략모델로써 ‘메가시티’가 떠오르는 상황 속에서 지난 달 19일 국내 첫 특별지방자치단체인 ‘부산울산경남특별연합’이 공식 출범함에 따라 부울경 메가시티의 미래와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허재완 중앙대학교 명예교수는 대내외적 여건변화와 부울경 초광역 메가시티의 미래에 대해 발표했다. 허 교수는 “미·중 갈등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탈 세계화의 새로운 세계경제질서가 대두되고, 새 정부 출범으로 국내 경제 패러다임이 시장주도로 전환되는 등 대내외 급격한 여건 변화가 생겼다”면서, “국토와 산업의 위기 관리적 측면에서 부울경 메가시티가 수도권을 대체하는 기능을 갖추도록 ‘3D전략(Density, Distance, Division)’을 활용한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며, 지방정부 주도로 글로벌 수준의 교통 인프라와 기업 친화적인 제도를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LH는 공공임대주택 입주민 1만 가구에 대한 거주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입주민 10명 중 8명이 공공임대주택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입주민 인식을 파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더 나은 주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조사 대상은 LH가 공급한 영구, 국민임대 등 공공임대주택 입주민 10,156 가구이며, 조사 기간은 2021년 10월 28일~12월 15일이다. 공공임대주택 제도에 대한 입주민 만족도 높아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건설임대주택 입주민 10명 중 8명(매입·전세임대는 7명)이 공공임대주택 정책 및 제도에 대해 만족했다. 아울러, 입주민 10명 중 6명은 공공임대주택 입주 후 전반적인 행복감이 상승했으며, 입주민의 86.0%가 공공임대주택 입주 후 ‘이사 걱정 없고 오래 살 수 있는 안정감’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의 70.5%는 ‘국가나 사회로부터 보호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답했으며, 이외에도 친밀도 및 배려심 등 가족 간 관계 개선, 질병 관리 및 체력증진 등 신체건강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있었다. 또한, 건설임대주택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DL이앤씨가 20일 경기 양주시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과 인천 중구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두 단지 모두 청약 가점이 낮은 수도권 거주 1주택자도 당첨 기회를 노려볼 수 있어 예비 수요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 옥정신도시 마지막 민영주택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옥정신도시 A-24블록에 지하 1층~지상 27층, 14개동, 전용면적 84ㆍ99㎡, 총 938세대로 지어진다. 타입별 세대수는 84㎡A 343세대, 84㎡B 308가구, 84㎡C 2세대, 84㎡D 10세대, 99㎡A 49세대, 99㎡B 226세대로 총 6개 타입으로 공급된다. 단지가 조성되는 양주 옥정신도시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 수도권 모든 지역에서 1순위 청약이 가능한다. 지역배정비율은 경기도 양주시 1년 이상 거주자 30%, 경기도 6개월 이상 거주자 20%, 이외 수도권 거주자(서울, 인천 거주자 및 경기도 6개월 미만 거주자) 50%다. 추첨제 물량도 포함돼, 가점이 낮은 청약자들도 당첨을 기대할 수 있다. 전용면적 84㎡ 663세대는 가점제 7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김현준 LH사장은 지난 19일(목), 한국건설엔지니어링 협회와 상생협력 간담회를 실시해 건설사업관리 업계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는 송명기 한국건설엔지니어링 협회장 등 협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두 기관은 △건설사업관리 대가 정산 기준 개선 △입찰 소요기간 최소화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송명기 협회장은 △청년기술인 평가기준 개선 △건설기술인 경력인정 범위 확대 등 LH의 상생협력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김현준 사장은 “LH와 건설사업관리 업계는 서로 협력해 나가야 할 동반자”라며, “올해 5,600억 원 규모의 용역을 발주하는 등 건설사업관리를 활성화하는 한편, 건설사업관리 업계와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해 건설현장 안전 확보에 전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답했다.
[웹이코노미 김송이 기자] LH는 5월 18일(수)부터 3일간 강남 학여울역 인근 SETEC(세텍)에서 개최되는 ‘2022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에서 ‘탄소중립 특별관’을 운영하며 탄소중립 관련 정책과 최신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등이 주최하고, LH 등이 후원하는 ‘2022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는 기계 장비·자재·공법을 다루는 종합전시회인 동시에, 학술세미나 및 정부정책 소개를 통해 전문지식을 교류하고 산업발전의 비전을 수립하는 협의의 장이다. LH는 지난 ’19년에는 ‘미세먼지 특별관’을, ’20년에는 ‘제로에너지특별관’을 운영했으며 세미나 개최를 통해 기후 변화에 대응한 다양한 설비기술의 발전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탄소중립 특별관 운영 올해에는 ‘탄소중립 특별관’을 운영하고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LH 방향제시’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탄소중립 특별관은 △탄소중립도시 △저에너지주택 △LH 공기질 관리 플랫폼인 오투시스(O2SIS) △탄소중립정책 등 4개 분야로 구성되며, LH는 특별관에서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관련 다양한 설비기술과 제도를 소개한다. 탄소중립도시관에서는 L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