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드라마 '산후조리원' 캡처[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문재원이 드라마 '산후조리원'의 엔딩을 장식하며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 엔딩 장면에서는 다른 엄마들에게 아이가 아프다고 고백했었던 임화영(윤지 역)이 문재원(남편 역)과 함께 병원의 안치실 앞으로 향했으며 문재원은 영안실 직원을 향해 "오늘 아이 데려가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딱풀이를 데려가려고 했다. 그러나 임화영은 "잠깐만요. 안 될 것 같아. 나 못하겠어"라고 말하며 슬픔에 복받쳐 눈물을 참지 못하고 영안실을 빠져나오는 모습을 보였고 문재원은 그런 임화영을 슬프게 바라봐 두 사람의 가슴 아픈 뒷모습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냄과 동시에 눈물샘 자극하는 절절한 엔딩을 선사했다. 2005년 영화 '태풍태양'으로 데뷔 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활발한 연기 활동으로 일찍이 연기력을 인정받아 온 문재원은 '포화 속으로', '인간중독', '패션왕',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등의 작품에서 입체적이면서도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고 있는 씬스틸러다. 매 작품마다 새로운 연기 변신으로 호평을 받았던 문재원은 최근 소속사 아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여신강림’의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문가영의 메이크업 전후의 만남으로 시작된 차은우, 황인엽의 삼각 로맨스가 예고돼 관심을 고조시킨다. 오는 12월 9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역대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협 감독이 연출을 맡아 열혈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극중 문가영은 쌩얼을 죽어도 들키기 싫은 메이크오버 여신 임주경 역을, 차은우는 이기적인 유전자를 탑재한 냉미남 이수호 역을, 황인엽은 완벽한 피지컬을 지닌 거친 야생마 한서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 가운데 19일 ‘여신강림’ 측이 문가영(임주경 역), 차은우(이수호 역), 황인엽(한서준 역)의 삼각 로맨스를 기대하게 하는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된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차은우와 민낯으로 만난 문가영의 모습으로 시작돼 이목을 끈다. 이후 차은우는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대세 듀오' 노라조의 '빵'에는 특별한 흥행 공식이 있다. 노라조(조빈, 원흠)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빵'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또한 특전 양말, 방부제, 띠부띠부 스티커를 담은 피지컬 앨범을 함께 발매해 보다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빵'은 시대를 초월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줄 수 있는 곡이다. '오랜 시간 정성 들인 손맛은 우리를 배신하지 않는다'는 노라조의 메시지가 웃음은 물론, 깊은 울림까지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의 히트곡처럼 쉽고 중독성 강한 노래에 빵 콘셉트를 역대급 퀄리티의 '병맛'으로 풀어낸 노라조의 '빵' 주요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 단순 음식 넘어선 퀄리티 '카레', '고등어', '사이다', '김치' 등 음식 이름을 딴 히트곡으로 많은 음악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간 노라조가 이번엔 '빵'과 만났다. 이번 '빵'은 기본적인 음식 외에도 전 세계에서 통용되는 의성어, 의태어로도 쓰이는 단어다. 곡 구상 단계부터 노라조는 '빵'을 음악적으로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을 거듭했다는 후문이다. 그 결과,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유리가 파프리카 농장 정복에 나선다. 11월 20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파프리카’를 주제로 한 18번째 메뉴 대결이 이어진다. 앞서 이유리는 중화요리, 철판요리, 수타면, 피자 반죽 등 새로운 메뉴 대결 주제가 공개될 때마다 다양한 요리 기술을 배웠다. 그리고 누구보다 열심히, 또 잘 해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취업의 여왕’, ‘취업 여신’ 등 별명이 생겼을 정도. 이번에도 이유리는 이 같은 열정과 능력을 뿜뿜 뽐내며 또 한번 ‘취업 여신’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이유리는 가장 신선한 ‘우리 파프리카’를 찾기 위해 대규모 파프리카 농장을 찾았다. 파프리카를 직접 수확하는 것부터 이번 주제에 접근하겠다는 열정이었다. 철저한 방역 과정을 거친 뒤 농장에 입성한 이유리는 축구장 26개 크기, 무려 4만 여 평이나 되는 농장에 끝없이 펼쳐진 파프리카 나무를 보고 입을 쩍 벌리고 감탄했다고. 그러나 감탄하고 있을 시간이 없었다. 이유리는 곧장 파프리카 따기 작업에 돌입해야 했다고 한다. 이후 “톡”하는 소리가 끝없이 이어졌다. 이유리가 눈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언택트 시대에 맞춰 안전하고 프라이빗하지만 이색적인 파티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우리끼리 Party’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 레드 와인 1병, 과일&치즈 플래터, 파티 데코레이션 용품(이니셜 풍선, 파티 커튼, 하트 가랜드, 3색 라운드 풍선 세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객실은 주니어 스위트와 더욱 특별한 아이 스위트 두 타입 중 선택 가능하다. 넓고 쾌적한 객실에서 사랑하는 연인과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끽하며 낭만적인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주니어 스위트를 추천한다. 아이 스위트는 객실과 거실이 분리되어 있어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며 객실 내 거실에 큼지막한 쇼파와 테이블이 있어 먹거리를 즐기기에 편리해 소중한 사람들과 한층 여유로운 파티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한편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최고층에 위치한 샴페인 바 르 바(Le Bar)는 화려한 명동 도심의 파노라마 뷰를 감상하며 다양한 프리미엄 주류 및 단품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객실 패키지와 별도로 연말 파티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다가오는 연말,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의 ‘우리끼리 Party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종합 콘텐츠 회사 RBW가 6년 만에 걸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를 선보인다. 소속사 RBW 측은 "신예 걸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내년 초 정식 데뷔를 앞두고 연내 2장의 프리 데뷔 싱글을 발표한다. 26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My Heart Skip a Beat'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 수순에 돌입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퍼플키스(PURPLE KISS)는 공식 SNS를 통해 첫 디지털 싱글 'My Heart Skip a Beat'의 티저 스케줄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퍼플키스는 19일 온라인 커버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 스포일러 콘텐츠 비디오, 퍼포먼스 비디오 티저, 퍼포먼스 비디오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본격 가요계 출격을 알린다. 특히 리플렛을 연상시키는 이미지를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발매도 암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RBW 차기 걸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는 뛰어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은 물론 작사와 작곡, 안무 창작 능력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실력파 걸그룹이다. 여러 가지 색이 조화롭게 섞인 보라색처럼 각 멤버의 다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환희가 애절한 겨울 발라드로 돌아온다. BT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환희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새 싱글 ‘널 사랑했던 계절’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널 사랑했던 계절’은 놓쳐버린 사랑을 향한 애절한 마음을 환희의 깊고 진한 목소리로 가득 담아낸 발라드다. 독백과도 같은 도입부부터 몰아치는 클라이맥스까지 어느 한 부분도 몰입하지 않을 수 없는 환희의 목소리는 겨울 감성을 더욱 깊고 아름답게 완성시킨다. 환희는 이번 솔로곡 ‘널 사랑했던 계절’을 통해 가창력과 감성 모두를 지닌 레전드 발라더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지난 2018년 5월 디지털 싱글 ‘뻔해 (feat. 정일훈 of BTOB)’ 이후 약 2년 6개월만에 솔로 곡으로 컴백하는 환희는 남성 R&B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Fly To The Sky) 활동 당시와는 확실히 다른 스타일의 보컬과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환희는 지난 달 신생 기획사 BT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솔로 컴백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새 싱글 ‘널 사랑했던 계절’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12월 1일 재개관을 앞둔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영국에 기반을 둔 인터컨티넨탈의 재개관을 기념해 객실 안에서 진짜 영국을 느낄 수 있는 ‘랜선 세계여행 패키지 – 영국편'을 출시한다. 영국의 인테리어 디자인 그룹 1508 런던이 참여해 완성된 신규 딜럭스 룸에서 전문 가이드와 실시간 소통하며 즐기는 생생한 영국 랜선 투어와 호텔 셰프 특제 기내식, 특별 제작한 트래블 패스까지 마치 영국 여행을 다녀오는 듯한 경험형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패키지 체크인 시 여권 및 비행기 탑승권 형태의 상품 안내서와 스티커로 구성된 트래블 웰컴 패스가 제공되며, 체크인 당일 오후 영국 미술관 또는 박물관, 프리미어리그 축구 콘텐츠로 구성된 랜선 투어를 객실에서 즐길 수 있다. 랜선 투어는 온라인 화상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라이브 여행으로 수준 높은 가이드가 영국을 실제로 여행하는 것 같이 진행하는 신개념 투어로, 실시간 소통이 가능해 더 생생한 현장감을 제공한다. 저녁 시간에는 호텔 셰프가 이번 패키지를 위해 구성한 기내식을 객실로 제공하며, 원래 클럽층 이상 객실에만 제공되는 영국의 대표 향수 브랜드 조 말론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허각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텐츠 '다시 부를 각'의 첫 주자로 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출격했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18시 허각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위클리의 '1440'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허각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고자 기획된 이벤트 '다시 부를 각'의 첫 주자는 지난 6월 데뷔한 신예 걸그룹 위클리로, 위클리는 허각의 '1440'을 위클리만의 'K-하이틴' 감성으로 상큼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1440'은 2013년 발표한 허각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으로 경쾌한 멜로디와 설렘과 달콤한 감정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러브송이다. 공개된 영상 속 위클리 멤버 먼데이, 신지윤, 지한, 박소은은 색색의 풍선과 피크닉 매트, 바구니 등 소풍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세트장을 배경으로 허각의 '1440'을 위클리만의 감성으로 새롭게 재해석하여 원곡과는 또 다른 상큼함과 달콤함을 선사했다. 허각의 데뷔 10주년 기념 이벤트 '다시 부를 각'은 위클리의 '1440'을 시작으로, 밴디지의 '언제나', 빅톤 임세준과 최병찬의 '모노드라마', 빅톤 한승우와 도한세의 '밤을 새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이 신곡 ‘돼지토끼’로 돌아온다.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19일 낮 12시 신곡 ‘돼지토끼’를 발매한다. 신곡 ‘돼지토끼’는 장윤정이 딸 하영이를 위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쉽고 귀여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세미 트롯이다. 이 곡은 지난 9월 스페셜 LP를 통해 처음 공개된 '좋은 당신' 이후 약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2017년 8월 선보인 ‘당신편’ 이후로는 3년 3개월여 만에 발매하는 세 번째 싱글 앨범이다. 앞서 장윤정은 신곡 ‘돼지토끼’에 대해 “요즘 저희 아이들에게 너무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들께 드리는 이벤트 같은 곡”이라며 “어렵지 않은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면서 귀엽고 상큼하고 사랑스럽고 신나게 들어달라”고 밝힌 바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되는 ‘돼지토끼’ 뮤직비디오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초이 크리에이티브의 최신규 총감독이 제작을 맡은 ‘돼지토끼’ 뮤직비디오는 올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트롯계에서는 볼 수 없는 막대한 제작비가 투입돼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03년 ‘어머나’로 가요계에 데뷔한 장윤정은 통통 튀는 에너지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김범이 역대급 비주얼과 치명적인 눈빛을 자랑했다. 19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김범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범은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더불어 그는 강렬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눈빛을 드러내며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선보이기도. 이어진 사진에서 김범은 플라워 코사지에 화이트 슈즈를 매치해 감각적인 무드를 완성, 깊이 있는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이날 김범은 무채색부터 컬러풀한 의상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마성의 매력을 자랑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범은 현재 열연을 펼치고 있는 tvN ‘구미호뎐’ 속 이랑에 대해 “이랑을 생각하면 파괴의 본능인 ‘타나토스’가 떠올랐다. 이랑은 사랑으로부터 버림받았기에 모든 걸 파괴하고 싶은 감정이 깊이 자리한 인물”이라며 “미워할 수 없는, 불쌍한, 도와주고 싶은, 악역이라고 하기에 애매한 악역”이길 원했다고 캐릭터와 관련된 진지한 고민을 밝혔다. 한편, 김범이 출연하는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은 매주 수, 목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유머 크리에이터 오사원은 '망가'지는 '여'자의 줄임말인 ‘망가녀’라는닉네임으로 2015년 처음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그녀는초반 ‘여고와 남녀공학의 차이’. ‘카페 알바생들이 보면암 걸리는 영상’ 등의 공감 콘텐츠와 다양한 유튜버들과 콜라보 콘텐츠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시작했다. 현재는 약 53만명의 구독자자를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로자리매김하고 있다. 2020년 ‘망가녀’에서 ‘오’늘만 ‘사’는 ‘영’업사원, 오사원으로 닉네임을 바꾼 그녀는 뷰티, 먹방, 리뷰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특히 헤어 염색을 자주해 컬러 체인지/염색약추천/모발관리 등의 컨텐츠를 꾸준히 업로드 하고 있다. 흔한소재를 가지고도 본인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신선한 영상을 보여준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연령여하,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축구는 매력적인 스포츠다. 이 때문인지 축구를 즐기는 동호인들이 100만을 넘어서고 있다. 전국에 무려 15,000개가 넘는 축구 클럽이 즐기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했다. 동호인 클럽 중에는 독특한 이야기를 가진 팀들이 있다. 그 중에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팀이 인하대학교 교수 FC이다. 교수들이 몽쳐 축구를 한다는 것을 신기하게 바라보거나, 믿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2005년에 결성된 팀으로 15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고, 전공 학과와 연구 분야가 각기 다른 40명의 교수들이 뭉쳐 매주 화요일 오후 4시에서 6시 축구를 즐기고 있다. 축구공의 매력에 빠진 인하대학교 교수 FC는 매년 열리는 <전국교수축구대회>에 출전해 우승 2번과 준우승 3번을 거머쥔 강팀이다. 15년 동안 손발을 맞춘 조직력이 강한 팀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래서 외부 동호인 팀들이 도전을 하거나, 대학생 팀들의 도전을 자주 하는 팀이다. 최근 이들은 JTBC 뭉쳐야 찬다의 <어쩌다 FC> 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한국 스포츠 역사에 최고 기록을 남긴 선수들과 추억을 만들기 위해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어바웃블랭크앤코(대표 김기환)가 전개하는 톰과제리, 장줄리앙, 핑크팬더, 디즈니등 유명캐릭터와의협업으로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굳건히 하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스테레오 바이널즈(Stero Vinyls)가오는 20일부터 단 이틀간,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테레오 바이널즈의 이번 ‘블랙프라이데이(이하 블프)’에는 겨울 준비를 위한 다양한제품들의 역대급 할인 기획전이 추가되었으며, 단 2일간 한정수량, 3만원 이상 구매고객 선착순 양말 증정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스테레오 바이널즈 제품뿐만 아니라 라이프웨어 사운즈라이프(Sound life), 유스컬쳐 브랜드 에스씨에스 제품들도 함께참여한다. 스테레오 바이널즈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올해 고객들께서 주신 사랑 덕분에 스테레오 바이널즈가 자리 잡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었다”면서 “주신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할인 폭이 큰 상품들을 많이 준비한 만큼 따뜻한 연말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스테레오 바이널즈의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는 11월 20일부터48시간 동안 스테레오 공식 온라인몰에서 단독으로
가수 브라이언 EBS '소소한 행복 정원일기' MC 발탁(사진=EBS)/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오는 21일 EBS서 첫 방송 되는 '소소한 행복 정원일기' MC로 나선다. 코로나19로 집콕 생활이 길어지며 홈 가드닝 수요가 폭발하고 있는 요즘, EBS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 '소소한 행복 정원일기'는 본격적인 홈가드닝 프로그램이다. '우리 집 식물은 왜 자꾸 시들까?', '나만의 정원을 갖고 싶은데 집이 좁아서...' 등 반려 식물에 대한 모든 고민을 해결한다는 취지로 MC 브라이언과 국내 정상급 가드너가 직접 의뢰인의 집을 방문해 반려 식물과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노하우를 전달한다. 폴로리스트로 가드닝 클래스를 진행하는 등 식물에 일가견이 있는 브라이언은 매회 의뢰인에게 어울리는 꽃을 선물해 '꽃을 든 남자'로 등장하는데 재치 있는 진행은 물론 전문가 못지않은 지식으로 가드닝에 큰 도움을 주기도 한다. 실제로 처음 만나는 의뢰인과도 친근한 매력으로 찰떡 케미를 선보인 브라이언은 의뢰인이나 가드너와 '식물을 좋아한다'라는 공통점으로 쉽게 공감대를 형성해 현장에서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