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완근 제주시장은 29일 본관 회의실에서 제주시 주요 자생단체장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생단체 간 활동상황과 시정 시책을 공유하면서, 제주시 발전을 위한 서로 간의 지혜를 모아보자는 의견을 반영해 진행됐다. 29일 간담회에 참석한 11개 자생단체들은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추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며, 주민들의 혼선이 없도록 자생단체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또한, 클린하우스 시민의식 계도‧홍보 등 시민과 밀접한 불편 및 건의사항도 개진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오늘 제주시 자생단체장 간담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하여 시민들의 목소리를 많이 경청하겠다”고 전하면서, “건의하신 사항은 시민 불편이 없도록 적극 조치하고, 앞으로도 자생단체와 협력하며 시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완근 제주시장은 8월 30일 새마을지도자제주시협의회가 추진하는 깨끗한 제주 만들기 행사에 참여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제주시협의회 회원 등 250여 명은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 예초작업과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으며, 활동에 앞서 김 시장은 깨끗한 제주시 만들기에 더욱 노력해 달라는 의미로 예초기를 전달하고, 광장 예초 작업에도 함께 참여했다. 행사에 이어 새로운 제주 관광문화 선도를 위한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과 제주 행정체제개편 주민투표 실시 촉구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깨끗한 제주시를 위해 봉사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제주시협의회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과 지역사회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제주시협의회는 매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워크숍 및 소공원 가꾸기, 오름, 올레길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김완근 제주시장은 8월 30일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교차 기탁한 제주시농협과 경기도 수원농협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집무실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제주시농협 고봉주 조합장, 경기도 수원농협 염규종 조합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농협이 상호 2,300만 원씩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이번 고향사랑 상호 기부에 두 조합 임직원 230명이 참여하여 주신 만큼 양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타 지역 자매결연 단체 등과 고향사랑 교차 기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8일 2022개정 교육과정 초등 사회 교과서 주요 출판사를 방문하여 2022개정 교육과정 제주4·3 집필 시안을 전달했으며, 교과서에 제주4·3이 반드시 기술될 수 있도록 적극 요청했다. 도교육청이 전달한 집필 시안 자료는 '제주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를 토대로 현직 초등학교 교사들이 작성한 것으로, 본문은 통일 정부 수립에 대한 주장, 제주4·3의 핵심적 전개 과정 등을 서술했고, 읽기 자료에는 국가 차원의 사과, 4·3 관련 유적, 4·3의 가치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심화 학습을 위해 ‘탐구 질문’을 추가했다. 제주4·3이 현대사에서 차지하는 위상, 과거사를 해결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관점에서 제주 4·3 사건의 전승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 한편, 현재 2015개정 교육과정 초등 5학년 사회과 검정 교과서 11종 중 4종에 제주 4·3 사건이 수록되어 있다. 출판사 관계자들은 “2022개정 교육과정 한국사 교과서에 제주4·3이 학습요소로 들어간 것을 알고 있다. 초등 사회 교과서 집필 저자들에게 시안을 전달할 것이며, 심도 있는 협의를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 독서마라톤 1차 인증 학생 및 가족들이 추천한 도서 300권을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건국초등학교에 기증했다. 일본 건국초등학교는 도교육청 교육교류협력기관이자 재일제주인이 설립한 학교로 일본 국가교육과정 속에서도 전 학년 한국어·한국 무용, 고학년 태권도 등 한국 문화를 가르치는 특색 있는 교과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기증된 도서는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한국과 제주의 문화를 이해하는 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2023년부터 시작된 독서마라톤은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독서 미션을 수행하며 포인트를 쌓고, 해외 학교에 책을 기증하여 책을 통해 한국 문화와 한국어를 알리는 의미 있는 독서 운동이다. 특히, 2024년에는 가정용 독서마라톤 수첩을 개발·보급하여 가족과 함께 독서를 즐기는 ‘책 읽는 가정 만들기’ 문화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김광수 교육감은 “독서마라톤을 통해 학생들이 책과 친해지고, 독서를 통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며, 지역사회와 세계를 잇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과 교양을 나누고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8월 8일 실시한 2024년도 제2회 초등학교 졸업학력, 중학교 졸업학력 및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8월 30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초졸 검정고시에는 28명이 응시하여 25명이 합격(89.29%)했고, 중졸 검정고시에는 66명이 응시하여 54명이 합격(81.82%)했으며, 고졸 검정고시에는 334명이 응시하여 264명이 합격(79.04%)했다. 초졸 검정고시 합격자 중 최고령자는 오○○(75세, 여), 최연소자는 송○○(11세, 남)이고, 중졸 검정고시 합격자 중 최고령자는 김○○(65세, 여), 최연소자는 박○○(12세, 여)이며,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중 최고령자는 김○○(64세, 남), 최연소자는 김○○(12세, 여)이다. 합격자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누리집 접속 후 참여/민원 → 검정고시 → 합격자 발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자는 본인 신분증을 지참(본인 외 가족이 방문할 경우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등 증명 서류 추가 지참)하여 2024년 8월 30일부터 9월 9일까지 7일간(점심시간 및 토요일, 공휴일 제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9월말까지 추석 명절을 맞아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과 관내 사회복지시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 위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추석맞이 사랑나눔 지원 창구는 8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19일간 주민복지과 및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기관‧단체들로부터 후원 물품을 접수받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하게 된다. 서귀포시는 시민 모두가 따뜻한 추석을 맞을 수 있도록 관내 사회복지 시설 49개소에 1,371만원 가량의 지역상품권을 전달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어려운 이웃 200가구에 2,000만원(1가구 10만원)상당의 명절 위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추석은 아름다운 가게와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 70가구에게 추석 나눔보따리(반찬류, 식용유, 샴푸, 치약, 비누등)를 지원하여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서귀포시 공직자들도 어려운 이웃 위문을 추진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이웃 나눔 실천에 솔선수범할 예정이다. 복지위생국 강현수 국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28일 17시 서귀포시청 제1청사 별관 셋마당에서 서귀포시 지역구 도의원과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정책간담회는 민선 8기 후반기 서귀포시 시정 비전, 목표 및 추진전략 공유하고 서귀포시의 도약과 성장의 발판이 될 시책 발굴을 위한 공동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서귀포시는 ▲ 분야별 2024년 주요 사업 마무리계획 ▲ 서귀포시주요 현안 사업을 공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정책간담회가 시-지역구 도의원 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어려운 지역 경제 극복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상생의 길이 열리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서귀포시의 주요 정책의 원활한 추진, 지역 현안 사업 해결과 내년도 본예산 편성 및 국비 확보가 매우 중요한 만큼 도의원과 적극적으로 소통 협력 체계를 긴밀히 유지하겠다”며 “교육과 문화로 미래를 여는 희망의 서귀포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주민청구조례인 '제주특별자치도 정월대보름 들불축제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024년 8월 23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명의로 발의되어 문화관광체육위원회에 회부됐다.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 제12조제4항에 따라 지방의회 의장은 주민조례청구를 수리한 날부터 30일 이내에 조례안을 발의하여야 하며, 회부된 조례안은 축제 개최 기간 및 장소, 개최 주기, 축제내용, 주최, 재정지원, 사무의 위탁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소관 상임위원회인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조례안의 위원회 회의 상정 및 심사하기에 앞서 입법예고, 비용추계, 집행기관 의견 수렴, 조례안 법제검토 등 사전에 필요한 제반사항과 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며, 사전 검토 완료 후 최대한 제432회 임시회(‘24. 10월) 상정할 예정임을 밝혔다. 고태민 문화관광체육위원장은 “들불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축제로 지정되는 등 27년 이상 개최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축제의 메인 콘텐츠를 지속 추진하기 위해 주민청구조례까지 발의되는 상황에 이르게 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다”며, “이번 주민청구조례야말로 그간 도 행정이 들불축제 개최에 대한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흑한우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축산업의 미래를 모색하는 ‘2024년 제주 흑한우 축산물 박람회’를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제주 흑한우의 탁월한 품질을 선보이는 동시에, 위축된 한우 소비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제주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10%에서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우족, 사골, 잡뼈, 머리 등 부산물도 20~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특히 제주 한우·흑우의 진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식행사도 진행된다. 행사장 한편에는 야외 숯불구이 음식점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신선한 제주 축산물을 즉석에서 구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박람회의 열기를 더하기 위해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유명 가수의 초청 공연을 비롯해 난타공연, 댄스동아리 경연대회 등 다양한 무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관람객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가 관광산업의 디지털 전환(DX)을 통해 핵심 수요층인 엠지(MZ)세대를 겨냥한 관광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 29일 제주관광공사 제주웰컴센터에서 진행된 제3차 제주관광혁신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는 디지털 기반 확충과 마케팅 전략, 산업 전반의 디지털 활성화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제주도는 스마트 관광환경을 조성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관광산업 생태계를 재편하기 위한 디지털 기반 확충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도내 관광업계의 디지털 전환 수준을 진단하고 세부 지원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여행객의 이동·소비패턴을 분석하고, 빅데이터 기반 관광서비스 플랫폼을 고도화한다. 도내 전통시장에 도입한 제로페이와 알리페이 등의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관광 사업체로 확대한다. 관광사업체별 숙박업소와 관광명소별로 위치기반 큐알(QR) 코드 서비스를 구축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대체불가토큰(NFT)를 연계한 디지털 관광도민증을 신설해 여행지원금을 지원하고, 글로벌 플랫폼을 활용한 전략적 마케팅에도 주력한다. &n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와 (사)제주컨벤션뷰로는 2024년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JEJU MICE EXPO 2024(JME 2024)'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여 제주 MICE 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 말레이시아, 태국, 중국 등 기존 주력 시장의 바이어뿐만 아니라, UAE, 인도, 이탈리아 등 '아세안 플러스 알파' 정책에 부합하는 새로운 시장의 바이어 등 20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하였으며, 학·협회 및 여행사 등 국내 바이어 50여명을 초청하여 총 70여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참여했다. 행사는 26일 해외 바이어를 위한 환영 만찬으로 시작되었고, 27일에는 공식 개막식과 더불어 B2B 비즈니스 상담회가 열렸다. 초청된 국내외 바이어와 도내 MICE 업체들과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약 1,000여 건의 상담이 진행되었으며 바이어들은 제주 MICE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미래 행사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며 만족감을 표명했다. 또한, '관광산업에서의 MI
(웹이코노미) 도내 유일 국제회의 전문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국제 표준화 기구(ISO)가 제정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표준인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노동기구(ILO)가 제정한 산업 안전보건 관리에 대한 국제 표준으로, 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리체계가 국제적 수준에 도달한 기업에 부여되는 국제 인증이다. 이번 인증은 ICC JEJU가 대규모 국제 행사 개최 시 각종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측해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등 국제적 표준에 걸맞은 안전·보건 관리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인정받은 결과물이다. ICC JEJU는 지난 22년 안전경영 강화를 선포하고, 안전대책 자문회의 개최, 안전운영팀 신설 및 안전담당관 지정, 안전근로협의체 운영 등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하여 중대재해와 안전사고 예방 경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ICC JEJU 이선화 대표이사는 "이번 ISO 45001 인증은 우리의 안전 경영 시스템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한다는 것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MICE 고객 및
(웹이코노미) 제주개발공사가 제주노사민정협의회가 주관하는 '2024 노동존중 문화조성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노동존중 문화조성 우수기업 선정사업은 근로환경 개선과 노사관계 증진 등 노동 존중 문화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도내 모범기업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노사관계 개선 ▲고용 창출 ▲노동존중 환경 조성 ▲노사의 사회적 책임 등 4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주개발공사는 2019년 노동조합 창립 이후 노사가 함께 상생·협력의 노사문화를 정착해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노사 소통채널을 통해 이해·공감 문화를 확산하고, 노사공동으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선도적인 노사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근로자의 안전, 인권, 복지, 일·가정 양립 등 다양한 분야의 노사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개선한 결과 ▲도내 공기업 최초 직장어린이집 개원 ▲심의·의결 및 의사결정 기구 근로자 참여 ▲근로자 참여형 위험성 평가 추진 ▲실무 맞춤형 사내강사 제도 도입 등 노동존중 일터 조성을 노력하는 성과를 내었다. 제주개발공사 백경
(웹이코노미) 제주에너지공사는 28일 본사에서 사회공헌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공사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하기 위한 사회공헌위원회의 신임 위원들이 위촉됐다. 이번에 위촉된 사회공헌위원들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사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공사가 제주 지역과 공사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데 심의와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호민 사장은 “제주에너지공사는 친환경 에너지 선도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새롭게 구성된 사회공헌위원회가 제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