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날아라 개천용’이 한층 뜨거워진 정의구현 역전극의 2막을 연다.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측은 1일 진정성 있는 연기로 공감의 깊이를 더하고 있는 권상우, 배성우, 김주현, 정웅인, 김응수, 조성하, 김갑수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날아라 개천용’이 지난 9회를 기점으로 새 국면을 맞았다. 삼정시 3인조 사건 재심에서 기적과도 같은 승소를 이뤄낸 박태용(권상우 분), 박삼수(배성우 분)는 오성시 트럭 기사 살인사건을 두고 대립했다. 하지만, 편견에 갇혀있던 자신을 깨닫게 된 박태용이 각성하며 본격적인 사건조사에 돌입했다. 박태용은 피고인 김두식(지태양 분)의 구상금 청구 소송에서 형사 한상만(이원종 분)이 수사했던 진범에 대한 기록을 입수했고, 박삼수는 진실을 기사화하며 여론을 움직였다. 역전의 기회를 잡았다고 생각한 순간 예상치 못한 변수와 맞닥뜨렸다. 두 사람 앞에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진범 이재성(윤정일 분)이 등장하면서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높였다. 형사들의 가혹 행위에 거짓 진술을 한 김두식은 살인죄를 뒤집어썼다. 이미 한 차례 재심이 기각되었기에 박태용과 박삼수는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이청아가 첫 등장부터 화면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극의 무게감을 높였다. 이청아가 지난달 30일 밤 9시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에서 지적인 매력과 화려한 액션을 동시에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존재감을 알렸다. 극 중 이청아가 맡은 제이미 레이튼(이하 제이미)은 FBI 출신 범죄 심리 전문가로 대한민국에 ‘예고 살인’이 벌어지자 경찰의 요청을 받고 특수팀에 파견 근무하게 되는 인물. 이날 기내에서 첫 등장한 제이미(이청아 분)는 등장만으로 차분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은 이청아의 날렵한 액션 연기가 돋보였다. 여대생을 덮치려는 최용석(주석태 분)을 발견하곤 가방으로 재빠르게 제압하는가 하면, 몸을 사리지 않는 아슬아슬한 도로 추격전을 선보이며 극의 긴장감과 몰입감을 더했다. 더불어 극 말미 제이미와 도정우(남궁민 분)의 운명적인 만남도 보는 이들의 흥미를 높였다. 무엇보다 도정우가 한 여자의 행방을 의뢰하며 그렸던 몽타주가 제이미였음을 짐작게 하고 있는 상황. 여기에 제이미를 제대로 마주하게 된 도정우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았기에 두 사람이 대체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BE (Deluxe Edition)'의 타이틀곡 'Life Goes On'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11월 30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방탄소년단 'Life Goes On', 역사적인 빌보드 '핫 100' 1위"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핫 100' 정상 등극 소식을 알렸다. 빌보드는 "'Life Goes On'은 'Dynamite'와 방탄소년단이 피처링에 참여했던 Jason Derulo의 'Savage Love (Laxed – Siren Beat)' 리믹스 버전에 이어 방탄소년단의 세 번째 '핫 100' 1위 곡"이라며 "한글 가사 위주의 노래가 1위에 오른 것은 빌보드 차트 62년 역사상 처음"이라고 전했다. 빌보드에 따르면, 'Life Goes On'은 스페인어가 대부분인 Luis Fonsi(feat. Daddy Yankee)의 'Despacito' 이후 비영어 가사로 '핫 100' 1위를 차지한 첫 번째 곡이다. 빌보드는 닐슨뮤직/MRC 데이터를 인용하며 "'Life Goes On'은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소속 신인가수 NiziU(니쥬)가 일본 유명 음악 방송과 연말 시상식을 섭렵에 나서고 있다. NiziU는 현지에서 '시청률 보증수표'로 손꼽히며 방송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 TV아사히의 '뮤직 스테이션(이하 엠스테)'은 27일 방송을 통해 NiziU가 12월 25일 방영되는 연말 특집 '엠스테 울트라 슈퍼 라이브 2020'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 30일 해당 프로그램에 첫 등장 후 한 달 만인 11월 27일 재출격했고, 이날 방송에서 12월 25일 특집 방송 출연까지 확정 지은 것이다.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악 방송 프로그램으로 꼽히는 '엠스테'에 신인 가수가 연이어 출연하고 연말 특집까지 초대됐다는 점은 크게 주목할 만하다. 또한 이번 달 25일 니혼TV의 '베스트 아티스트 2020'에 출연해 12월 2일 정식 발매되는 데뷔곡 'Step and a step'(스텝 앤드 어 스텝)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인 16.0%를 기록했고, 이로써 NiziU의 파급력을 다시 한번 증명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이동휘가 종합콘텐츠 스튜디오 키이스트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이동휘는 지난 2012년 임순례 감독의 영화 ‘남쪽으로 튀어’로 데뷔한 이래, ‘집으로 가는 길(2013)’, ‘타짜-신의 손(2014), ‘원라인(2017)’ 등으로 극장가를 통해 먼저 존재감이 급부상했다. 특히 ‘베테랑(2015)’, ‘극한직업(2019)’ 두 작품을 통해 쌍천만 배우 반열에 오르며 대체불가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주목 받았으며, 2015년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와함께 이동휘는 평소 자신의 SNS를 통해 탁월한 감각의 패션 센스로 주목받으며 지난 2016년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아시아’에서 어썸스웨거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이동휘는 지난 27일 전세계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콜’ 출연과 함께 영화 ‘새해전야’의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드라마 제작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종합콘텐츠 스튜디오 키이스트는 최근, 이동휘를 비롯해 김서형, 강한나, 고아성 등 연기력과 흥행력을 모두 갖춘 배우들과 전속계약을 잇따라 체결하며 국내 배우 명가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키이스트와 만난 이동휘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빌보드는 29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방탄소년단, 'BE'로 '빌보드 200' 차트에서 다섯 번째 1위 달성"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며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200' 1위 소식을 전했다. 'BE'는 진입 첫 주에 곧바로 '빌보드 200' 1위를 거머쥐었다. 빌보드는 닐슨뮤직/MRC 데이터를 인용하며 "11월 20일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BE'는 지난 3월 7일 자 차트에서 '빌보드 200'에 1위로 진입한 'MAP OF THE SOUL : 7'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빌보드 200' 정상을 차지했다"라고 밝혔다.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2020년 두 장의 앨범으로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기록한 유일한 그룹이며, 비틀스 이후 가장 짧은 시간 안에 5장의 앨범을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올린 그룹이다. 이어 빌보드는 "'BE'는 비영어권 앨범 중 통산 11번째 1위를 차지했는데, 11장의 앨범 중 5장이 방탄소년단의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빌보드 200' 차트는 동일한 앨범 단위로 측정한 소비량을 기준으로, 앨범 판매량을 비롯해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횟수 등을 합산해 미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12월 7일(월) “2020 인천세계문자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제5회를 맞이한 인천세계문자 포럼은 2022년 개관을 목표로 순항중인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을 시민에게 알리고 세계문자 정보공유를 위함이 목적이다. 이번 포럼은 “도시와 공존하는 세계문자와 박물관 역할”이라는 주제로 인천광역시가 주최(주관 : 인하대학교)하며 국내외 저명한 문자 연구자들 참여로 세계문자 동향 파악은 물론 인천이 글로벌 문화도시로 도약할 방향을 토론하는 자리이다. 인천세계문자포럼은 학술포럼으로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의 전망과 비전, 국립세계문자박물관과 인천 도시브랜딩 전략, 북아프리카 베르베르 문자등 세계 문자와 콘텐츠 소개를 위한 다양한 포럼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국내최초, 세계에서 3번째로 건립되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의 역할과 이를 바탕으로 한 문자콘테츠로 인천만의 도시브랜딩 전략과 홍보 방향등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장이 될 것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인천세계문자포럼 개최로 인천이 세계문자 연구 메카라는 글로벌 문화도시 이미지 조성은 물론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인 연구, 교육, 학술교류의
대한민국 여기검무 대제전 / 사진제공=국립극장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대한민국 춤 문화자산 여기검무(女技劍舞) 전승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며 검무 춤판을 열었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검이 신비스런 하늘과 연관돼 사람들에게 경외감을 준다고 믿었다. 또한 인간 세계를 지배하는 초달적 영물로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악령을 퇴치하는 힘을 가진다고 생각했다. 조선 후기 궁중 잔치에는 검무가 빠지지 않았다. 이 역시 검이 지닌 상징, 즉 반대 세력을 물리쳐 몰아내고 나쁜 기운과 악령을 베어낸다는 의미 때문이다. 궁중 잔치인 연향의 시작과 마무리는 검무가 장식했으며 잔치 후 검무를 춘 무용수에게는 가장 높고 큰 포상을 했다는 역사 기록은 조선 시대 검무의 위상이 대단했음을 보여준다. 국립극장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여기검무 대제전'은 이와 같은 검의 신통력으로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극복해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검무는 대한민국 춤의 역사와 춤 속에 녹아 있는 이야기, 예술적 가치까지 보존·전승한 무형 문화유산이다. 이번 공연은 검무의 잊혀진 가치를 회복하고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시연됐다. 공연에 참가한 각 지역 검무보존회 공연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유명 패션 크리에티터 '스타일가이드 최겨울'이 어패럴브랜드 '더프로젝트830'을 론칭했다. 최겨울은 대한민국 남성들의 패션바이블로 불리는 인기 인플루언서로, 약5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채널 ‘스타일가이드 최겨울’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0월, 최겨울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더프로젝트830' 론칭 소식을 전했다. 영상에서 최겨울은 다양한 브랜드와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고민하여 소비자들과 같이 디자인하는 브랜드를 론칭 한다고 밝혔다. '더프로젝트830'은 유통사를 끼지 않고 직접 판매를 진행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원가, 운영비, 마진을 소비자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최겨울은 "자신의 수익은 국내 신진 브랜드를 도와주는 콘텐츠 제작으로 쓰고 싶다."는 심경을 밝히며 수익보다는 앞으로의 대한민국의 어패럴 브랜드의 발전을 위한 비전을 밝혔다. 한편 '더프로젝트830'의 첫번째 아이템은 남성용 캐시미어 코트로, 현재 ‘더프로젝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방송인 임백천이 ‘서울X음악여행’ 출연 소감을 밝혔다. 임백천은 최근 진행된 ‘서울X음악 여행’ 촬영에서 서울의 음악 공간을 소개하는 여행자로 MC 한예리와 만났다. 한예리가 임백천을 반가워 하자 임백천 역시 “드라마와 영화에서 보다가 실제로 보니까 혈액형이 인형인가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칭찬했다. 임백천의 말에 한예리는 박장대소를 하며 “부끄럽다”고 했고, 임백천은 “이런 기원 전 개그라니…”라고 미소를 보였다. 임백천은 낙원 악기 상가를 비롯해 서울생활문화센터 서교, 라이브 스튜디오, 음악 서점, 재즈 바, LP 펍 등을 소개했다. 임백천은 “수십 년째 살고 있는 도시로 떠나는 여행이라니 새삼 기분이 새롭다”라며 “ (음악여행을 하다 보니) 조금 슬퍼졌다. 서울에서 수십 년 동안 꿈을 쫓아서 추억을 쌓으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 일을 해왔는데 그 때 만났던 사람들의 얼굴이 떠올려지니까 왠지 마음이 뭉클해지면서 조금 슬퍼졌다”고 털어놨다. ‘서울X음악 여행’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사람들에게 음악으로 건네는 힐링 콘텐츠. 사회적 거리를 두며 즐길 수 있는 문화 예술 콘텐츠가 절실한 시기 언택트 공연으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아수라트롯’으로 화제를 모은 트로트 가수 한이재가 신곡을 발표한다. 한이재는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누구 없나요 (Prod by 영탁)(Feat 정동원)’를 발매한다. ‘누구 없나요’는 오로지 ‘한이재만을 위한 곡’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만큼 그에게 꼭 맞는 맞춤형 옷과 같은 노래다. ‘똑똑똑 나 들어가도 될까요’와 같은 톡톡튀는 노랫말과 구슬픈 멜로디가 서정적인 기타 연주와 셔플 리듬의 드럼사운드, 감성적이면서도 화려한 스트링 선율 위에 펼쳐지며 특유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번 곡은 특히 영탁과 정동원이 한이재를 위해 지원 사격에 나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부터 슬리피의 ‘돈 때문이야’까지 히트시키며 트로트계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영탁과 작곡가 지광민이 프로듀서로 호흡을 맞췄으며, ‘트롯 신동’으로 손꼽히는 정동원이 색소폰 연주에 참여해 특유의 감성으로 곡에 깊이감을 한층 더해줬다. 이번 싱글 작업에는 ‘국민코러스’ 김현아가 함께해 곡 전체를 감싸주며 풍성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뮤직비디오에는 ‘미스트롯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구미호뎐’ 김범이 다채로운 감정선으로 캐릭터를 완성했다.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에서 김범은 현존하는 가장 위험한 구미호 이랑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선사하고 있다. 김범은 외강내유형 캐릭터 이랑이 가진 다양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홀렸다. 그는 인간에게서 제일 소중한 것들을 빼앗아 가는 위험한 내기를 즐기며 섬뜩한 미소와 특유의 여유로운 제스처로 살벌한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반면 김범은 과거 인간 어머니로부터 상처받은 내면을 아련한 표정으로 표현해 보는 이들에게 짠함을 불러일으키기도. 또한 김범은 분노에 찬 감정부터 서글픈 눈물 연기까지 감정 변주를 디테일하게 그려냈다. 그는 이연에 대한 브라더 콤플렉스를 지닌 이랑의 애증 어린 분노를 타오르는 듯한 눈빛 연기로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김범은 극 중 이무기(이태리 분)의 암시에 걸린 기유리(김용지 분)에게 공격당한 후 점차 붉어지는 눈시울과 차오르는 눈물로 믿었던 이에 대한 충격을 보여주며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이처럼 김범은 ‘구미호뎐’에서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 그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이랑의 감정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GOT7(갓세븐) 진영과 영재가 2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GOT7은 오는 30일 정규 4집 'Breath of Love : Last Piece'(브레스 오브 러브 : 라스트 피스)를 발매하고 팬들 곁을 찾는다. 컴백을 앞둔 진영은 "멤버들이 가진 음악적 스타일을 다양하게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좋다. 무엇보다 정규 앨범인 만큼 팬분들께 많은 선물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도, 조금의 긴장도 된다"라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영재는 "정말 오랜만에 정규 음반으로 돌아온 만큼 음악에 대해 더 자신 있다. 7명이 함께 재밌고 행복하게 앨범 준비를 했다"라고 덧붙였다. 25일 18시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개별 티징 영상 'GOT7 "LAST PIECE" TEASER VIDEO #JINYOUNG'(갓세븐 "라스트 피스" 티저 비디오 #진영)을 게재한데 이어 26일 0시 영재의 티저 비디오를 오픈했다. 진영은 미술 작품 사이 걸작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단숨에 끌어당겼고, 영재는 한층 샤프해진 이미지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압도했다. 또 영상에서 들려오는 더블 타이틀곡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김태우의 ‘나를 사랑한 스파이’ 속 활약이 돋보인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 인터폴 산업기밀국 아시아총괄 국장 반진민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김태우가 극을 풍성하게 만드는 베테랑 연기와 남다른 패션센스로 눈길을 끈다. 극 중 김태우는 산업기밀국의 국장다운 예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팀원들을 이끌어 가는 동시에 유쾌하고 유머러스한 면모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탁월한 완급조절을 보이고 있다. 그런 가운데 센스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인물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키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다채로운 면을 가진 캐릭터에 걸맞게 너무 무겁지도,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은 캐주얼한 수트 차림을 선보이는 그는 깔끔함이 돋보이는 다양한 색감의 셔츠와 재킷을 멋스럽게 소화하며 세련된 스타일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선글라스, 시계 등 적재적소에 어울리는 아이템들을 매치해 한층 완성도 높은 패션으로 시선을 모은다. 이렇듯 캐릭터에 입체감을 불어넣는 믿고 보는 연기와 스타일링으로 반진민에 완벽하게 몰입한 김태우는 앞으로 남은 방송에서도 재미를 더하는 열연으로 안방극장의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모든 분야에서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비대면 서비스는 우리의 일상에 필수요소가 되고 있다. 롯데리조트는 이러한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흐름에 맞춰 주차장에서 객실까지 곧바로 입·퇴실할 수 있는 언택트 셀프체크인·아웃 시스템을 지난 11일 롯데리조트속초에 먼저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으로 고객은 주차장 입구에서 드라이브스루 발열체크를 받은 후 곧장 지하 3층까지 마련된 주차장을 통과해 리조트로 들어오는 입구에서 키오스크로 셀프체크인을 진행할 수 있다. 해당 키오스크는 현재 리조트 지하 1층부터 3층, 그리고 지상 1층 라운지 부근까지 총 5대가 설치되어 있다. 특히 입실이 시작되는 오후 3시부터 사람이 몰리기 시작하는 로비를 거치지 않고 주차장에서 바로 객실로 입실을 할 수 있다는 점 덕분에 안전성과 더불어 대기시간의 단축도 가능하다. 또한 별도의 예약 없이 입실 당일 아침에 자동 발송되는 문자 내 바코드로 간편하게 체크인이 가능하며, E-컨시어지 라는 이름의 디지털 컨시어지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어 프론트나 컨시어지에 별도 문의 없이 인근 여행지, 맛집 정보 등을 확인해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