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제30대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강승민 교육장이 취임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9월 2일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모인 가운데 제30대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강승민 교육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서 참된 인성과 미래 역량을 키우는 제주시교육을 실현을 위해 주요업무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어 “새로운 도전의 설렘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제주시교육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강승민 교육장은 “항상 열린 마음으로 직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교육 현장에서의 소통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더욱 나은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히며 직원들의 지지와 응원을 부탁했다.
(웹이코노미)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제32대 강옥화 교육장이 2024년 9월 1일 취임했다. 강옥화 신임 교육장은 업무 시작에 앞서 전 부서를 방문하여 환영 인사를 나누었으며 별도의 취임식 없이 주요 현안 사항 및 추진 사업 진행 경과를 파악하며 곧바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부서 환영 인사 시 직원들을 격려하며“소통과 따뜻한 공감, 진취적인 발상과 새로운 생각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으로 성장하는 서귀포시 교육을 만들어 나가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더 나은 서귀포시 교육을 만들기 위하여 저를 포함한 전 직원이 다 함께 힘써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학교와 함께 소통하며 학생들의 배움을 미래로 확장하고 교육가족의 신뢰와 감동이 있는 교육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제주관광공사가 도내에서 양성평등을 실천하는 최고의 공기업으로 우뚝 섰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2일 서울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제주지역에선 유일하게 양성평등 문화확산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조직 내 양성평등 인식 제고와 균형 인사의 실현,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제도 및 조직문화 개선 등 그간 공사가 추진해 온 사업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공사는 △조직 내 균형적인 인사 실현을 위해 성별과 관계없이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차별 없는 근로환경 속에서 직원 모두가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양성평등 의식 향상을 위한 조직문화 컨설팅도 진행하는 등 직원 인식 제고와 지속 가능한 양성평등 문화를 확립하는 데 주력해 왔다. 특히,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의 실천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가 직장 내 양성평등을 선도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인정받았다. 이처럼 양성평등 정책의 적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9월 3일 오후 제1청사 중회의실에서 제2기 서귀포시 농지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서귀포시 동지역 농지위원회 위원은 지역농업인, 농업기관·단체추천인 각 5명과 비영리 민간단체추천인 3명, 농지 전문가 2명 등 15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이다. 서귀포시 농지위원회은 동 지역을 관할하게 되면 읍·면 지역은 읍·면지역 농지위원회가 설치되어 서귀포시 전체 6개소·81명의 농지위원회가 설치·운영하게 된다. 농지위원회 주된 기능은 농지 취득자격 심사에 관한 사항, 농지 전용 허가를 받은 농지의 목적사업 추진상황 확인, 농지 소유 등에 관한 조사 참여 등이 있다 주요 심의 대상인 농지 취득 자격 심사대상은 토지거래 허가구역의 농지를 취득하려는 자, 농지소재지·연접지역에 주소를 두지 않으면서 그 관할 소재 농지를 취득하려는 자, 그리고 3인 이상 공유 취득 농지와 농업법인·외국인 및 외국국적 동포 등의 취득하는 농지에 대해 심의를 하고 있다. 위촉식에서 현창훈 부시장은 “농지위원회 위원들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비농업인의 투기적인 농지 소유를 방지하고 실제 경작자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는 2일 오전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2024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제주도는 국내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女權通文)’이 발표된 1898년 9월 1일을 기려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를 양성평등주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양성평등주간은 ‘제주 가치, 성평등!’을 표어(슬로건)로 정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오영훈 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오정자 제주교육청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양성평등위원회 위원 및 성평등협의회 협의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는 여성의 성평등한 사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균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유엔(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맞춘 정책 개발과 전략 마련을 약속했다. 이어서 오영훈 지사는 ‘다름을 존중하는 행복한 제주’를 주제로 한 ‘성평등 제주 가치 토크’에 참여했다. 토크에서는 ▲성평등한 제주를 만들기 위한 앞으로의 계획 ▲성평등한 마을 확대 ▲디지털 성범죄 예방 계획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복지체계 구축 ▲여성친화도시 확대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가 2일 하반기 수시 인사를 단행하고 도지사 집무실에서 임용장을 수여했다. 제주도는 지난 하반기 정기인사 이후 발생한 결원과 승진 요건 충족, 수습기간 만료 등의 인사 요인을 고려해 이번 수시 인사를 실시했다. 국·과장급 직무대리 3명을 직급승진 임용하고, 5급 공채 수습사무관 1명을 정규 임용했다. 임용장 수여식에서 오영훈 지사는 “민선 8기 도정 후반기에는 혁신 행정의 변화를 통해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며 조직 내 활력 증진을 위한 역할을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사람 중심 보행환경 조성과 탄소중립 달성, 에너지 대전환 정책의 일환으로 ‘걷기의 일상화’를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2일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9월 소통과 공감의 날’에서 오는 28일 예정된 2024 차 없는 거리 걷기 ‘걷는 즐거움, 숨쉬는 제주!’ 행사를 언급하며, “자동차 중심의 도로 정책으로는 제주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고 밝혔다. 오영훈 지사는 이 행사가 2035 탄소중립 제주 비전 달성과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기반으로 하는 제주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실현, 15분 도시 추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내 등록차량이 70만 대에 달하는 상황에서, 오 지사는 “불편을 감수하고 함께 공유하며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이번 걷기 행사의 핵심 메시지로 제시했다. 오 지사는 연북로를 통제하고 이뤄지는 행사인 만큼 여러 논란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면서, “그 논란을 동력으로 전환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15분 도시와 탄소중립 정책의 전면적 확산에 도움이 될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소통과 공감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9월 2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정례 직원조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가 국내 최초 발생한 지난 ′20년 1월 이후 중단된 지 4년 9개월 만에 다시 열린 직원조회는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들에게 표창의 품격을 높여 봉사의 가치와 의미를 더 크게 만들었다. 전국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구좌읍 어우렁 두드림 팀(구좌읍에 거주하는 워킁맘들로 구성)’의 모둠북 난타 문화공연의 큰 울림으로 직원조회의 다시 시작을 알렸고,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건강 스트레칭 강좌, 칭찬 메시지, 시장 당부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여자들이 진행 내용을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모든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스크린 화면을 통해 송출됐고, 행사 현수막을 없앴다. 젊은 세대와 기성 세대 공직자의 거리감을 좁히고, 교감을 넓혀 나가기 위해 경제소상공인과 행정 8급 오강현 주무관과 조천읍 신규공무원인 행정 9급 김채은 주무관이 직원조회 사회를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9월 2일 ㈜양지유통으로부터 계란 500판을 기탁받았다. 이번에 기탁받은 물품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입소자들이 명절을 조금이라도 풍요롭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풍성한 추석을 위해 큰 마음으로 기부해 주신 ㈜양지유통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시설에 잘 전달해 입소자들이 추석 명절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낼 수 있도록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지유통은 2020년부터 물품기부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오늘 9월 2일부터 9월 13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43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제431회 임시회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및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행정 전반에 대해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을 대상으로 도정 질문과 교육행정 질문을 하게 된다. 도정 질문은 의원 23명이, 9월 3부터 9월 5일 까지 사흘간 이루어지고, 교육행정 질문은 의원 11명이, 9월 6일과 9월 9일 이틀간 이루어진다. 그리고, 2024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비롯하여 의원발의 조례 26건, 도지사 제출 의안 63건, 교육감 제출 의안 2건 등 의안 92건에 대해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가 다뤄질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은 “제12대 의회 후반기 원구성 후 첫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인 만큼 도정ㆍ교육행정 전반을 꼼꼼히 살펴, 도민의 뜻을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여 민생의회로서 큰 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올해 글로벌 협력을 본격화하고 있는 제주테크노파크가 잇따른 해외시장 개척과 교류협력에 성공을 거두고 있다. 제주테크노파크는 최근 베트남 호찌민시 화이트팰리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메가어스 엑스포(MEGA-US EXPO)에서 베트남 경제단체들과 3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함께 참여한 제주기업들이 120만 달러 상당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2일 밝혔다. 올해 3년째 맞이하는 메가어스 엑스포는 한국과 베트남의 스타트업 및 기업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스타트업 교류박람회다. 우리나라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제주TP를 비롯한 전국 테크노파크 6곳, 전국 창업지원대학 등 국내 창업지원 26개 기관, 국내기업 약 166곳, 국외기업 134곳이 참여했다. 베트남에서는 호찌민시 과학기술국(DOST)이 기업 부스 전시, 비즈니스 상담회, 라이브커머스,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등을 위해 협력했다. 제주TP와 제주기업들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이번 엑스포에 참여했다. 그 결과 제주TP는 이번 엑스포에서 사이공이노베이션허브(SI-HUB), 호찌민경제인협회(VBCI), 글
(웹이코노미) 제주테크노파크 9월 1일 창립기념일에 앞서 지난달 30일 제주벤처마루 10층 대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정책기획단 김신영 연구원, 기업지원단 김경태 연구원, 청정바이오사업본부 김창언 연구원, 미래융합사업본부 김인경 연구원, 경영지원실 한승환 연구원이 우수직원 표창을 받았다. 문용석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성숙기에 진입한 제주TP의 미래를 위한 체질 개선을 강조했다. 문 원장은 “대내외적인 리스크가 많지만 조직적인 업무수행 체계를 개선하고, 직원 개개인의 실력을 배양해 제주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성장의 최전방에서 리더의 역할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2010년 설립된 제주TP는 지역산업 육성과 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거점기관이다. 과학기술 기반 정책기획부터 제주자원의 산업화 가치 발굴, 디지털과 바이오 분야를 중심으로 한 제품과 기술 연구개발, 각종 시설장비 지원, 성장단계별 기업지원 서비스 등 제주경제 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제주TP는 이날 제주특별자치도
(웹이코노미) 서귀포시가 시청 내 1회용품 사용 규제를 강력하게 추진하는 방침을 정하고, 1회용컵 보증금제 동참 분위기 확산을 위해 공공기관부터 솔선수범하여 1회용품 사용을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자치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2040 플라스틱 제로'정책의 일환으로 공공청사 내 1회용품 사용금지를 추진하고 있어, 시에서는 9월2일부터 공공청사 내 1회용컵 반입을 금지하고, 시청 내 회의실 2개소(문화강좌실, 별관셋마당)를 제로 클린zone으로 지정하여 해당 구역에서는 1회용컵 대신 다회용컵을 사용한다. 아울러 오는 9월 2일부터 2주간 시청 출입구 3개소에 안내 담당 직원을 배치하여, 출근시간과 점심시간을 이용해 공무원과 민간인을 대상으로, 공공청사 내 1회용컵 반입금지를 홍보하고 안내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단, 1회용컵 보증금제 라벨이 붙어 있는 1회용컵은 반입이 가능하며, 자원순환보증금 앱 설치 시 사은품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직원과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서귀포시청 주변 카페들의 1회용컵 보증금제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참여 신청서와 인센티브 안내물을 우편으로 발송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8월 31일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 일대에서 열린 '2024 서귀포과학문화축전'이 과학에 관심 있는 어린이, 학생, 시민, 관광객 1,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서귀포시와 제주융합과학교육연구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서귀포 별빛놀이터에서 놀당 갑서~’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과학체험부스, 드론 퍼포먼스, 로봇공연, 과학마술 콘서트, 천체관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도내 초·중·고등학교 14개소 학생들과 한국천문연구원, 제주융합과학연구원, 제주과학문화협회, 한화시스템, 제주안전교육센터, 쪼근며느리 등 도내 과학 관련 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본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 처음 진행된 과학마술과 지상드론체험은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반응이 좋았으며, 천체망원경으로 찍는 사진과 에어로켓 날리기는 가족·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또한 제주안전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안전체험부스는 시민들에게 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실제 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갖추기 위한 실생활 속 안전 체험도 운영되어 참여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서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FTA 등 쇠고기 수입 개방 확대에 따른 ‘보들결 제주한우’의 안정적인 사육기반 확충을 통한 광역브랜드화로 우량 한우 생산을 위하여 보들결 제주한우 사양관리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보들결 제주한우 고급육 출하 확대를 통하여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하여 브랜드 참여 회원을 대상으로 축사, 퇴비 개보수 및 시설,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10개소·312백만원(보조180, 자담132)을 환풍기, 장비 구입 등에 투자하여 연내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2023년 기준 도내 306농가·25,173두(서귀포시 146농가·11,113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1,494두(서귀포시 701두)를 출하 1등급 출현율이 96% 이상으로 고품질 한우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서귀포시축협은 2023년 홍콩으로 ‘보들결 제주한우’864kg·68백만원을 수출을 했으며, 2023년 10월 24일 싱가포르 유통업체인 TIONG LIAN(티옹리안)사와 싱가포르에서의 공급 및 유통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제주한우의 경쟁력 강화로 수입 개방화에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