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동해시가 오는 11월 9일 동해 별누리천문대에서 ‘2024 별누리 스타 파티’를 연다고 밝혔다. 작년 천여명이 참가하며 큰 인기를 끈 ‘별누리 스타 파티’가 올해도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욱더 보강, 별과 우주에 관심이 있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낯선 천문우주과학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2024 별누리 스타 파티’ 11월 9일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동해 별누리천문대에서 진행, 관측실에서 낮에는 태양, 금성 등을 관측하고 실외에서 야간에는 달, 이중성, 성단 등 관측한다. 또한, 별자리 관련 그리스·로마 신화 등 이야기 소개와 별자리 포스터 만들기 등 계절별 별자리 이야기 특강과 노후된 허블 우주망원경을 대체하기 위해 발사된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에 대한 소개와 입체 퍼즐을 만들기를 체험한다. 이 외에도 '천문우주과학' 도전 골든벨!, 천체투영관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비롯해 천문우주 체험과 먹거리, 포토존 등 26여개의 다양한 부스를 운영한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평소 경험하기 힘든 천체 관측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천문우주과
(웹이코노미)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은 아동학대 없는 긍정양육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임직원 자녀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10월 2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했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이라는 문구와 함께 인증샷 촬영 후 SNS에 홍보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 날 행사에는 특히 임직원 자녀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가족 친화 홍보를 병행 추진했으며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다짐을 자녀와 함께 낭독하며서로에게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릴레이로 실시되는 이번 캠페인은 다음 실시 기관으로 속초문화관광재단과 단양관광공사를 지목했다. 김태균 이사장은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며 긍정양육 인식 확산에 따라 출산장려 및 저출산 해소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재)속초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3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엑스포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2024 시월의 마지막 밤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선선한 가을밤을 맞아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음악을 통해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자리다. 이번 콘서트는 발라드, 팝, 포크송,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변진섭, 조항조, 임병수 등 한 시대를 풍미한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버스커의 대부 허만성과 속초 지역의 실력파 뮤지션들도 함께한다. 이들은 가을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곡들을 선곡해 깊어 가는 계절의 감성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메인 공연 외에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 오후 4시부터 4시 40분까지는 원타임 클래스 형태의 요가 수업이 진행되며, 같은 시간 동안 속초시 보건소가 운영하는 ‘시민 건강실’에서는 혈압 측정 등 건강 관리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어 오후 5시부터 5시 40분까지 또 한 번의 요가 클래스가 열려 참가
(웹이코노미) 양구군이 올해 2학기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으로 229명에게 5억 3600만여원을 지원 하기로 결정했다. 양구군이 지난 5월 1학기 등록금으로 지급한 5억3202만원을 합하면, 올해 총 10억6800만여원을 지원하는 것이다.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사업은 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추진된 것으로, 군민들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균등한 고등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학생들의 외부 유출을 막고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 등록금 지원사업으로 혜택을 받은 학생은 총 473명으로, 학년별로는 1학년 135명, 2학년 146명, 3학년 91명, 4학년 101명이다. ※1학기 244명, 2학기 229명 지난 4월 교육부가 공시한 2024년도 대학 등록금은 국공립은 420만원, 사립은 762만원으로, 전년과 비교했을 때 32만 원 정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4년제 일반 및 교육대학 기준 그러나 양구군은 등록금 지원사업으로 국가장학금과 교내 장학금을 제외한 등록금 전액을 지원해 주고 있어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납부하는 금액은 0원으로, 교육비 부담을 대폭 낮췄다.
(웹이코노미) 정선군은 감염병 대응을 위해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동시접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내려가면서 면역력 저하로 인한 호흡기 질환의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65세 이상 고령의 어르신과 고위험군의 중증 질환 발생을 예방하고, 재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의 전파 차단 및 접종 용이성을 위해 10월 11일부터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의 동시 접종을 추진 중이며, 현재까지 정선군의 65세 이상 어르신의 동시 접종률은 25.5%로 3,000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올해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의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외에도 64세 이하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소자가 포함되며, 정선 관내에서는 보건소 및 보건지소와 서울가정의학과, 정선연세외과, 한내과, 정선군립병원, 하나의원, 제일의원, 연세의원 등의 위탁의료기관에서 동시 접종이 가능하다. 이번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동시접종은 2025년 4월 30일까지 진행되지만 백신 접종 후 약 2주가 지나야 면역력이 생기기 때문에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기 전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예방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신애정 보
(웹이코노미) 대한민국 3대 아리랑 공동협의체(정선군, 진도군, 밀양시)의 주최로 11월 15일 금요일 오후 7시, 정선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아리랑 세계를 잇다' 공연을 올릴 예정이다. '아리랑 세계를 잇다' 공연은 올해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2주년을 맞이하여 아리랑의 전승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는 대표 아리랑 3대 고장인 정선군, 진도군, 밀양시가 ‘대한민국 3대 아리랑 공동협의체’로 함께 모여 지속적으로 교류하는 자리로서 해마다 뜻을 모아 공연을 올리고 있다. 이번 '아리랑 세계를 잇다' 공연은 좀 더 특별한 의미를 가지는 것은, 아리랑 디아스포라의 의미까지 더해 국내외 활동하는 뮤지션들의 아리랑을 함께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 국내외 뮤지션의 감성으로 새롭게 해석된 아리랑은 우리에게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준다. '아리랑 세계를 잇다'에서는 국악, 클래식, 록, 일렉트로니카, 민속음악 등의 다양한 장르와 형식으로 표현된 여섯 가지 색깔의 아리랑을 만나게 된다. 세계 보편의 음악적 정서와 상통하고,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크게 기여해
(웹이코노미) 삼척시립박물관은 오는 10월 30일'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강의를 진행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과 그 주간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이날에는'나의 마흔에게'라는 제목으로 강의가 운영된다. 강사는 "나의 마흔에게"의 저자 전안나 작가며, 강의 내용은 어른의 독서, 마흔에는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추천하고 지도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10월 29일 15시까지 구글폼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40명으로, 선착순으로 운영된다. 삼척시립박물관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문화가 있는 날'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한 강의에 많은 참여 바라며, 11월까지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오니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삼척시는 삼척시정치망협의회 전병성 회장, 동해 선창횟집 김성대 대표, 동해구기선저인망수협삼척출장소 김종이님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무려 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내 고향을 응원하고, 관계인구 활동으로 삼척시에 마음을 담은 고향사랑 기부가 이어져 이달 삼척시가 연초 목표한 고향사랑기부액을 돌파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삼척~동해 수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기부자들은 어업인 소득증대, 안전 조업지도, 수산업 경쟁력 강화 · 어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역에 잘 알려져 이번 기탁으로 그 미담을 추가 했다. 기부자들은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 주민복리증진사업 등에도 세심하게 힘쓰고, 답례품까지 구입하여 지역경제를 한층 활성화 할 수 있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라며 “삼척시도 고향사랑 기부금이 잘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말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전달받은 기부금을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고, 앞으로도 더 특색있고 지역에 맞는 차별화 된 답례품을 지속 발굴하여, 기부자들에게 보다 나은 감동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답했다.
(웹이코노미) 원주시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전통시장(자유시장, 중앙시장, 도래미시장, 남부시장) 내 식품취급업소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특별 점검은 식품취급업소 영업자와 종사자의 위생 의식을 제고하고 음식물 줄이기 대책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 보건소는 특별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식품취급업소 230개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마쳤다.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식재료 및 조리식품 보관 기준 등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를 현장 점검했으며, 경미한 위반사항은 행정지도했다. 또한 낭비 없는 음식 문화를 만들고자 밥 반 공기 제공 및 반찬 셀프바 운영을 독려하고, 소규모(50㎡ 이하)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영업장 위생 상태 개선을 위한 식품위생 컨설팅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전통시장 식품취급업소 현장지도·점검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제공 환경을 조성하고 음식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지난 25일 원주만두축제가 열리는 중앙동 전통시장 내에서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및 상세주소 등 도로명주소 시민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원주시 토지관리과, 강원특별자치도 토지과 및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 원주지회 직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포하여 부동산 교란 행위의 주요 사례를 설명하고, 무등록·무자격자의 불법 중개행위 등 부동산 거래 시 유의 사항을 안내해 부동산 거래로 인한 피해를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또한 원룸, 다가구·단독주택 등 2가구 이상 거주 주택의 건물번호 뒤에 표기되는 동·층·호 정보인 상세주소의 필요성에 대해 홍보하여 신청을 적극 독려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부동산 거래 관련 법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시장을 조성하고, 부동산중개업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재)원주문화재단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는 10월 30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원주에 소재한 대학 4곳(상지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원주캠퍼스, 경동대학교 메디컬캠퍼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에서 원주청년특강 '청년플리'를 개최한다. 앞서 재단에서 900명 이상의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청년들은 ‘자기계발, 여행, 건강·심리, 여가문화’ 키워드에 가장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재단은 청년들의 네 가지 관심사를 담아 ‘나다움을 향한 특별한 플레이 리스트(PLAY LIST)’를 주제로 청년들이 정말 듣고 싶은 특강을 준비했다. ▲10월 30일 상지대-유튜버 드로우앤드류의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꿈꾸는 '자기계발'’ ▲11월 6일 강릉원주대-여행에미치다 조병관 대표의 ‘일상에 해방되어 자유를 갈망하는 '여행'’ ▲13일 경동대-곽정은 대표의 ‘자기 존재를 긍정하고 포옹할 수 있는 '건강·심리'’ ▲20일 연세대-박상영 소설가의 ‘재미와 즐거움 속 또 다른 나를 발견하는 '여가·문화'’ 강연이 진행된다. 강연별로 개최 2일 전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
(웹이코노미) 원주시와 강원테크노파크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2박 3일간 강원특별자치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반도체와 함께하는 가을캠프’를 개최한다. 반도체와 함꼐하는 가을캠프는 지난 7월 개강한 ‘한국반도체교육원’과 교육원 인력양성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반도체교육원의 소개 및 시설 견학을 시작으로 반도체 기업 방문 특강 및 생산라인 견학, 성균관대 반도체관 팹 투어 등 대학생들이 반도체의 공정장비 및 반도체 산업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했다. 이번 캠프를 통해 도내 대학생들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과 정보를 습득할 뿐만 아니라 진로를 구체화하고 진로 선택에 대한 동기를 얻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원주대 14명, 상지대 9명, 한라대 4명, 연세대 1명, 강원대 1명 등 총 29명이 신청했으며,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반도체 캠프는 강원형 반도체 인력양성 목표 실현을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며, “도내 대학생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반도체 산업 분야에 대한 꿈과 열정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교부세 감소 등 세수 감소로 직원 업무용 차량 구입 예산 확보가 어려워짐에 따라 시장 전용 차량 구입 예산으로 노후화된 직원 업무용 차량을 구입할 계획이다. 교체 시기가 한참 지난 업무용 차량은 잦은 수리로 인해 운행에 지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수리하는 동안 민원 처리가 지연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시는 잦은 고장 탓에 올해 예산을 확보해 교체할 계획이었던 시장 전용 차량 대신 교체가 시급한 업무용 화물차 3대를 구입하여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했다. 특히 이번에 구입하는 소형화물차는 쓰레기 무단투기나 불법 노상 적치물 정비, 읍면동 환경 정비 등 시민 불편 해소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민을 위해 불철주야 일선에서 발로 뛰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새로 구입하는 업무용 차량을 통해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나은 대민행정서비스를 실현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이 주최·주관하고 원주영상미디어센터가 후원하는 ‘제3회 배움나눔 버스킹’이 지난 25일 건강문화센터 지상 1층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됐다. 배움나눔 버스킹은 평생 학습 참여자들이 배움의 성과를 나누며 학습의 기쁨과 성취감을 높이고, 버스킹을 통한 구도심 활성화와 평생학습 공동체 조성, 시민의 지역사회 참여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은 한가람풍물단, 아마빌레, 대금사랑회, 다이나믹 앙상블 등 평생학습 동아리 4개 팀의 사물놀이, 오카리나, 대금, 색소폰 합주 공연과 학습관 성인문해교육 어르신 학습자들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평생학습 나눔의 장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원강수 원주시장은 “배움나눔 버스킹을 통해 학습관 주변 원도심이 학습의 도심으로 살아나고 시민이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평생학습 분야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 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상지대길 양방통행 전환을 마무리하고 10월 28일 오전 10시 20분 상지대학교 후문 한방병원 인근에서 ‘상지대길 도로개선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강원특별자치도·원주시의원, 유인원 상지대길 상인회장 등 관계자와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상지대길은 일방통행으로 인한 주행차로 혼란 등으로 상지대학교와 한방병원, 상권을 방문한 사람들의 역주행이 빈번히 발생해 안전사고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었다. 이에 시는 약 5억 원을 투입하여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상지대길(연장 259m, 인도 포함 폭원 11.7m)을 양방통행으로 전환하는 도로개선공사를 진행했다. 상지대길 양방통행 전환으로 접근성을 확보하고 주민들의 통행 불편과 상권 침체를 해소하여, 상지대학교 학생과 지역주민 및 상인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하는 것은 물론 안정된 상권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상지대길 도로개선공사 준공으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