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제주도의회가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국회를 찾아 행정체제개편 본격 추진의 시발점인 행정안전부 장관의 주민투표 실시 요구를 위한 국회차원의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11일, 12일 양일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찾아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위한 행정안전부장관의 주민투표 실시요구가 연내에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차원의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도와 도의회가 함께 제주의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위한 중앙정부 설득 및 국회 차원의 지원 요청을 통해, 연내 주민투표 실시뿐만 아니라 주민투표 이후 제주특별법 관련 입법절차의 정상적인 추진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도와 도의회는 1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신정훈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전남 나주시 화순군), 법안소위 한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익산시을), 정춘생 의원(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행정안전위원회 유상조 수석전문위원, 12일 박정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대덕구),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 서귀포시), 국민의힘 조승환 의원(국민의힘, 부산 중구영도구)을 잇따라 면담했다.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9월 12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6‧25전쟁 참전 유공자인 고(故) 우동혁 소위, 고(故) 박인염 병장, 고(故) 문경호 병장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전쟁 당시 고(故) 우동혁 소위는 수도사단 기갑연대, 고(故) 박인염 병장은 11사단 중포중대, 고(故) 문경호 병장은 26사단 76연대 소속으로 대한민국의 영토와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했으며,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무공훈장 대상자로 선정됐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늦었지만 무공훈장을 유가족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면서, “고귀한 희생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예우와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방부는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아직 훈장을 받지 못한 무공수훈자 또는 유가족에게 훈장을 전달하기 위해 2019년부터『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을 추진 해오고 있다.
(웹이코노미) 서귀포보건소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추석연휴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하여 연휴 기간 동안 병원·의원 및 약국의 휴무에 대비하여 진료공백을 방지하고 원활한 의약품 구입을 위해 휴일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운영한다. 서귀포시 내 의료기관 131개소, 약국 62개소가 이번 추석 연휴기간중에 문을 열며, 서귀포의료원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24시간 응급실을 가동한다. 또한 보건소, 보건진료소 등도 연휴 동안 일반진료를 실시하고, 비상진료 상황실 운영, 신속 대응반을 구성하여 다수사상자 발생에 대비하는 등 시민 및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보건소는 명절 연휴 동안 감염병 발생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여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할 예정이며, 보건소는 명절 음식으로 인한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 씻기, 음식물의 충분한 익힘, 보관 온도 준수 등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연휴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 약국 등 진료기관 안내는 중앙응급의료센터 응급의료포털, 서귀포시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명절 동안 의료기관 방문이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9월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의료현장과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민심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한라병원과 제주대학교병원을 방문하여 추석연휴 진료공백 문제에 대한 대책마련을 위해 논의했고 의료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전통시장인 제주시민속오일시장을 방문하여 상인회와의 간담회를 갖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을 이용, 직접 제수용품을 구매하며 추석 명절 물가를 체감하는 동시에 현장에서 도민과 상인들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격의 없는 소통을 나눴다. 이밖에 도내 군부대 및 119종합상황실과 자치경찰단 교통정보센터 등 생활안전을 담당하는 기관을 방문, 추석 연휴에도 쉬지 않고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는 국군 장병 및 소방·경찰 공무원을 격려하고 노고의 감사를 전했다. 이상봉 의장은“ 무엇보다 도민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인 만큼 도정과 의료기관에서는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응급의료시설이 정상적으로 운영될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
(웹이코노미)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서귀포 지역의 이웃들이 보다 풍성한 한가위를 맞을 수 있도록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직원들의 정성을 담은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6개소에 전 부서가 자율적으로 모금한 위문금을 전달하여 지역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특히 강옥화 교육장은 12일 관내 2개 사회복지시설(△아동복지시설 제남아동센터 △장애인복지시설 정혜재활원)을 직접 방문하여 시설 내 가족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들을 위로하는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강옥화 교육장은 “이번 위문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위문활동을 통해 우리 주위의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는 나눔과 배려의 사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김완근 제주시장은 9월 12일 새벽 5시 환경미화 행정을 직접 체험하면서 현장 근무자들과 소통했다. 먼저 일도2동에 소재한 청소차량 차고지를 찾아 추석 연휴 동안 쉬지 않고 쓰레기 수거 업무를 수행할 환경미화원과 청소차량 운전원을 격려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작업 시 반드시 안전장비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연동으로 이동한 김 시장은 청소차량에 탑승해 환경미화원과 함께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면서 종량제 봉투를 이용해 올바르게 배출됐는지를 확인하고, 재활용 쓰레기의 요일별 배출제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청정 제주를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들이 분리배출한 생활폐기물들이 선순환 자원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분리수거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거듭 강조했고, “앞으로도 현장을 살피고 챙겨서 시민의 소망과 바람이 완성되는 제주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는 10일 오후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 2024년도 산악인의 날 기념식 및 제23회 대한민국 산악상 시상식에서 고상돈기념관 건립에 대한 전국 산악인들의 지지를 요청했다. 산악인의 날은 제주 출신 고(故) 고상돈 대원이 1977년 9월 15일 한국인 최초, 세계 8번째로 에베레스트를 등정한 것을 기념해 매년 9월 15일로 지정됐다. ㈔대한산악연맹은 2000년부터 대한민국 산악상 시상식을 개최해 고상돈 대원을 기리고 산악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지탐사대 결과보고를 시작으로, 2024 서울월드컵 티저 영상 상영, 산악인의 선서, 대한민국 산악상 시상 등이 진행됐다. 제주도와 사단법인 고상돈기념사업회(이사장 고관용)는 이 자리에서 고상돈기념관 건립에 대한 산악계의 지지와 응원을 당부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라산의 기상을 이어받은 제주의 대표적인 산악인 고 고상돈님의 도전정신을 기리고 자연과 함께 살아온 제주인의 공존 문화를 지켜나가기 위해 고상돈기념관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며 “전국의 산악인 여러분께서 고상돈기념관 건립 추진에 힘을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는 11일 ‘2024 세계지식포럼’에서 ‘혁신적 탄소중립, 에너지 대전환 비전’이라는 주제로 제주특별세션을 개최했다. 매경미디어그룹 주관으로 9일부터 3일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공존을 향한 여정’이라는 대주제로 진행됐다. 제주특별세션은 두 부분으로 나눠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마쌈바 티오이 유엔(UN) 기후변화 사무국 책임자, 사무엘 레네 모릴론 지멘스 가메사 부사장이 기조연설에 나섰다. 이어 캐서린 아트킨 스탠포드 코드X 공동의장이 토론에 참여했으며, 박미정 경희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을 이끌었다. 오영훈 지사는 기조연설에서 “제주는 대한민국에서 탄소중립으로 가장 먼저 출발했고 성과와 경험을 축적했다”면서 “제주의 ‘에너지 대전환을 통한 2035 탄소중립’ 비전은 전 지구적 과제에 대한 하나의 해답이자 미래 세대를 위한 우리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가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는 2035년은 대한민국 정부가 발표한 2050년보다 15년이나 빠르다”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은 이제
(웹이코노미) 현대캐피탈㈜이 ‘마음의 고향’ 제주 사랑과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실천하기 위해 제주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현대캐피탈㈜(대표 정현진)을 방문해 임직원 등 1,600여 명을 대상으로 제주 고향사랑기부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핵심 참여층인 20~50대 직장인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실효성 있는 홍보를 펼치고 자발적인 기부 참여를 유도하고자 했다. 현장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제주 고향사랑기부자 우대혜택 등 제도 안내, 고향사랑e음 가입 이벤트, 현장 기부 인증자를 위한 기념품 증정 등이 이뤄졌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제주와 다양한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현대캐피탈의 고향사랑기부 동참에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더욱 빛나게 가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이내 금액을 기부하면 10만 원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을 맞아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안전한 고향 방문을 돕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풍요롭고 편안한 명절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종합대책은 ▲생활물가 안정 대책 ▲지역 경제 회복 가속화 ▲민생부담 경감, 서민 생활 안정·보호 대책 ▲관광 불편 신속 대응 ▲특별수송 등 교통 안전 대책 ▲생활민원 불편 신속대응 ▲24시간 안전확보(재난·사고) 대응태세 확립 ▲의료공백 최소화·응급진료체계 구축 ▲나눔·배려 문화 확산 및 도민 소통 대화합 추진 ▲청렴 중심의 공직문화 조성 등 10개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분야별 세부계획은 다음과 같다. 생활물가 안정 대책으로 식료품 가격 오름세에 명절을 앞두고 먹거리 수요가 더해지면서 주요 성수품 중심으로 가격 상승이 우려됨에 따라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특별 관리한다. 농·수축산물 공급 확대, 5개 분야 물가점검 등 개인서비스 요금 안전관리에 집중한다. 이를 위해 전통시장 할인행사, 제주생산품 온라인판촉, 도외 택배비 지원 등에 나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도민의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13일 오후 6시부터 19일 오전 9시까지 추석 연휴 대비 119구급대책을 중점 추진한다. 소방안전본부는 공항과 항만 등 다수 운집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119구급차 유동순찰을 실시한다. 심정지와 중증외상 등 중증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펌뷸런스 운영 및 원거리 지역 소방헬기 투입 등 신속한 다중출동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다수사상자 발생에 대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교통혼잡 시 도내 라디오 방송을 통한 구급차량 이동경로를 전파할 예정이다. 119종합상황실 구급상황관리센터는 연휴기간 인력을 기존 3명에서 4명으로 보강한다. 각종 의료상담은 물론, 119구급대 이송병원 선정 등 구급상황관리 대응 능력을 높일 방침이다. 구급상황관리센터에는 간호사와 1급 응급구조사 등 전문 상담인력이 24시간 상주하며 응급질환 상담, 응급처치 지도, 병·의원 및 약국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민자 소방안전본부장은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응급의료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추석
(웹이코노미) 제주 해양수산기업들이 홍콩과 일본 등지에서 잇따라 판로 개척에 성공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제주TP)는 해앙수산부가 지원하는 ‘2024년 해양수산 창업투자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달 홍콩과 일본에서 열린 식품전시회에 제주기업 7곳과 함께 참가해 우수한 제주 제품들을 홍보했다. 8월 15일부터 5일간 열린 홍콩식품박람회(HKTDC Food Expo)는 홍콩 무역발전국의 주관으로 매년 식품, 음료 전반에 걸친 제품 및 식품 포장 등이 전시되는 아시아 최대의 식품박람회다. 8월 21일부터 3일간 열린 일본 도쿄 국제수산전시회(Tokyo International Seafood Show)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수산물 산업행사다. 제주TP는 “제주기업들이 홍콩에 3곳, 일본에 4곳이 각각 참가한 가운데 제품을 홍보하고 현지 바이어들과 114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 결과 홍콩에서는 200만 달러 규모의 계약 상담이 이뤄졌고, 일본에서는 제주어류양식수협과 어업회사법인 제주수협유통㈜ 등이 2,000만 달러 상당의 계약을 상담하는 등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를 추석 전 조기 지급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는 원칙적으로 매월 20일 정기 지급되나, 이번 9월 생계급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구매 등 소비지출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하고 추석 전인 9월 13일 지급이 결정됐다. 시는 이번 생계급여 조기 지급을 위해 자료 정비 기간을 단축하고 관련 부서와 적극적으로 협조해 기초생활수급자 4,898가구(일반생계급여수급자 4,561가구, 시설생계급여수급자 337명)에 생계급여 2,688백만원을 오는 13일 지급할 계획이다. 현재 생계급여는 가구의 소득과 재산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기준 중위소득 32% 이내의 대상자가 선정되며, 가구원수와 가구의 소득을 고려하여 보충급여의 성격으로 차등 지급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제주도 최초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인 ‘봉개동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52호 공급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9일 제주형 보금자리 주거종합정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봉개동 지분적립형 분양주택’ 건축 설계공모 당선작을 발표하고 이달 설계를 착수한다고 밝혔다.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이란 20~30년 동안 주택 지분을 늘려가며 내 집을 마련하는 방식의 주택으로 무주택 도민들로 하여금 초기 자금 부담 없이 자가 소유 기회를 확대 및 보장한다. 현재 제주개발공사에서는 제주시 봉개동과 서귀포시 남원읍에 해당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지난해 7월 봉개동 2569번지 일원의 부지를 매입하였고 제주개발공사에서는 기획설계, 공공건축심의 등을 이행한 바 있다. 지난 7월 설계공모 공고 및 9월 심사위원회 개최 등 ‘건축 설계공모’ 절차를 진행했으며 ‘㈜건축사사무소 두올아키텍츠’ 컨소시엄의 설계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설계용역의 경우 계약일로부터 12개월 간 진행되며, 25년 2월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오는 24일, 27일 이틀간 강창학 종합경기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20개소, 지역아동센터 27개소 및 아동양육시설 2개소, 청소년수련시설 4개소 등 총 53개소의 어린이통학버스 53대를 대상으로 어린이통학차량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 및 서귀포경찰서와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점검을 추진 할 예정이며, 현재 관내 어린이통학차량은 총 164대로 어린이집 131대(94개소), 지역아동센터 27대(27개소), 아동양육시설 2대(2개소), 청소년수련시설 4대(4개소) 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통학버스 신고유무 ▲보험가입여부 ▲안전교육이수여부 ▲구조 및 장치불량여부 ▲분기별 안전운행 기록 제출여부 등이며, 점검 결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요청 및 정기 점검 시 재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통학버스 운영자와 운전자가 관계 법령과 규정을 준수해 운행할 수 있도록 매년 반기별로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은 24년도 상반기에 어린이집 및 아동복지시설 등 총 53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고, 구조 및 장치불량 13대에 대해서 모두 시정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