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화재청[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문화재청과 목포시는 천혜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남도 지역의 자연유산 자원과 천연기념물을 연계한 공동 특별기획전 '남도의 자연, 유산이 되다'를 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목포자연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의 천연기념물센터와 목포시의 목포자연사박물관 간의 공동주최로 열리며, 천연기념물센터가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천연기념물 식물, 동물, 지질·명승) 중에서 서남해안 권역의 자연유산 자원을 최초로 외부에 선보일 계획이다. 대전에 자리하고 있는 천연기념물센터는 천연기념물과 명승의 다양한 표본과 영상, 사진 자료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 유일의 자연유산 전문 전시관이다. 천연기념물센터와 목포자연사박물관은 지난3일에 업무협약을 체결해 자연유산 분야의 교류협력과 관련 콘텐츠 공유 및 공동 발굴 등을 협력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별기획전의 기본 전시기획은 '제1부 - 남도의 자연유산'에서 서남해안 지역의 명승과 천연기념물 대표유형(식물·동물·지질)을 소개하고, '제2부 - 목포의 자연유산'에서는 목포가 보유한 자연유산 자
사진=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로제의 앨범 트랙리스트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로제의 첫 싱글 앨범 'R'에는 타이틀곡 'On The Ground'와 'Gone' 총 2곡이 담겼다. 2곡 모두 로제가 작사에 참여했다. 로제를 지원한 프로듀서진 면면이 화려하다. 블랙핑크 데뷔 때부터 함께한 YG 더블랙레이블의 대표 프로듀서 테디와 24, 그리고 현재 글로벌 뮤직 마켓에서 주목받고 있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들이 트랙리스트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 타이틀곡 'On The Ground'는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토리 켈리의 히트송을 프로듀싱했던 Jorgen Odegard를 비롯해 ojivolta, TEDDY, Jon Bellion, 24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아울러 해리 스타일스와 할시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명곡에 힘을 보탰던 Amy Allen, Raúl Cubina 등도 합류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수록곡 'Gone'의 라인업도 만만치 않다. 24와 Brian Lee가 전반적인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J. Lauryn, TEDDY, 로제가 함께 곡을 완성했다. 트랙리스트 포스터 속 로제의 아우라 역시 글로벌 팬들의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 생활시장 화인’ 이끌어갈 시민 운영자 모집. 사진=화성시문화재단[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화성시문화재단은 생활문화 활동을 통해 창작되는 작품을 매개로 하는 화성시 대표 마켓형 문화행사 ‘화성시 생활시장華(화)人(인)’의 시민운영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시민운영자는 화성시에서 활동 중인 생활문화(수공예) 활동가를 대상으로 한다. 선발된 운영자는 온·오프라인 마켓 운영, 정기 간담회를 통한 네트워킹, 수공예 전문 전시회 참가 등 향후 재단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단순히 프로그램 참여에 그치는 것이 아닌 재단과 함께 주기적으로 운영 간담회를 개최해 이 사업의 추진 방향 설정 및 주요현안 결정에도 참여하게 된다. 생활시장화인은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오프라인 마켓을 개최하지 못했지만 시민운영자들과 함께 지친 시민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전하고자 비대면 사업으로 빠르게 전환해 추진했다. 온라인 플랫폼(온라인 직거래 마켓)을 신설하고 생활문화 버라이어티 영상콘텐츠 ‘생활문화 늦깎이 김길주가 간다’ , 워킹스루형 거리전시 ‘걷다가 화인’, 온라인과 병행한 ‘생활문화 IKEYO 전시장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황도에서의 자급자족 라이프를 시작하는 안정환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평소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조용한 자연에서 살고싶은 로망이 있었다는 안정환은 '안다행'을 통해 찾았던 많은 곳들 중에서도 황도가 계속 기억에 남았다며 황도행을 결정한 이유를 드러냈다. 이에 홀로 8개월 만에 다시 찾은 황도행 뱃전에서부터 환한 미소를 짓는 등 부푼 마음과 설렘을 숨기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했다. 그리고 황도살이의 첫 걸음인 보금자리 찾기를 통해 이전에 공개되지 않았던 황도의 매력적인 곳곳이 보여질 예정. 빛나는 자연환경이 한눈에 담기는 '뷰세권'부터 휴대전화가 터지지 않는 황도에서도 통신 신호가 잘 잡히는 '폰세권', 넣는 족족 물고기를 낚을 수 있는 '낚세권' 등 황도의 매력이 살아 숨 쉬는 집터들이 다양하게 소개돼 안정환은 물론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특별한 황도의 포인트들 속에서 고심에 빠지는 안정환의 모습은 물론, 다양한 옵션과 월세를 놓고 자연인과 벌이는 귀여운 줄다리기도 담길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더한다. 과연 안정환은 황도 살이의 로망을 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아카이빙네트워크연구원과 함께 일상과 공동체에 대한 의식을 확산하고 지역의 문화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5일부터 19일까지 '디지털 생활사 기록 보관' 사업에 참여할 생활사 기록가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문체부는 지역의 가치 있는 생활사와 미시사를 기록하고 보존해 건강한 공동체를 실현하고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올해부터 새롭게 '디지털 생활사 기록 보관(아카이빙)' 사업을 추진한다. 150명을 선발하는 이번 공모에서는 구술채록을 위한 기초적인 교육을 통해 생활사 기록가를 양성할 계획이며, 특히 생활사 기록가 선발 시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을 우대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과 구술채록을 위한 인터뷰의 전 과정에서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할 방침이다. 아울러 현재 구축하고 있는 지역문화통합정보시스템과 연계해 생활사 기록가들이 수집한 기록물(구술채록, 이미지, 영상, 녹취 등의 다양한 자료)이 코로나19 등 시대상을 반영한 독창적인 문화콘텐츠(애니메이션, 공연물 등) 창·제작으로 이어지도록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 신청서는 아카이빙네트워크연구원에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
사진=TV조선 '미스트롯2' 가수 임영웅이 '미스트롯2' 오는 9일 발매될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임영웅은 음원 정식 발매를 앞둔 가운데 파격적으로 무대를 선공개해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임영웅은 특유의 촉촉한 눈빛과 부드러운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하며 모두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임영웅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밤하늘에 빛나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당신은 나의 영원한 사랑, 사랑해요' 등 따뜻한 가사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면서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미스트롯2' 결승전에 함께한 임영웅은 다시 한 번 무대를 찾은 소감을 전했다. 임영웅은 "또 하나의 스타가 탄생하는 날이다. 저 또한 이 자리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떨리는 마음이다"라며 "이 무대에서 신곡을 발표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트로트 레전드’ 설운도가 임영웅을 위해 특별히 선물한 자작곡으로,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사람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담하게 담아낸 곡이다. 감미로운 멜로디에 임영웅의 섬세한 표현력이 더해지면서 듣는 이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무대 후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사진=목포자연사박물관[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전남 목포시는 목포자연사박물관이 오는 9일 재개관한다고 4일 밝혔다. 목포자연사박물관은 지난해 11월부터 노후 전시실 대규모 개편 및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실감 콘텐츠 기술 적용 등 전면적인 리뉴얼 공사를 진행했다. 박물관은 입구부터 관람객을 배려한 쾌적하고 친절한 안내 시스템을 위해 안내데스크를 개선했다. 기존 로비에 있었던 공룡알 둥지 화석은 새로 조성한 공룡알 둥지화석관으로 이동해 체험과 관람이 공존하도록 했다. 2층의 육상생명관은 생명의 나무 아래에서 동물과 식물, 곤충을 조화롭게 전시·연출했으며, 기획전시실 및 체험존을 새로 조성해 관람객 편의 공간을 확충했다. 또한 노후한 전시실 조명, 영상시설, 전시패널 등을 교체하고 전시물도 재배치했다. 박물관 곳곳에 실감 콘텐츠 기술도 적용했다. 로비에는 다양한 생명체와 관람객이 공존하는 증강 현실 사진관이 설치돼 포토존으로 이용되며, 중앙홀 벽면에는 미디어파사드 공연이 펼쳐진다. 2층에는 생태풀이 조성돼 다양한 수상 생물이 사는 연못 생태계를 거닐며 상호 교감하는 인터액티브 콘텐츠가 마련되고, 박물관 전시물과 교감하는 체험형 AR 앱 서비스를 제공한
사진=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로제의 데뷔 첫 솔로 앨범명이 전격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블로그에 로제의 첫 솔로 싱글 앨범 'R' 티저 포스터를 게재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시작'이란 의미를 담아 그의 이름 첫 글자를 땄다. 간결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앨범명 만큼이나 깔끔하고 절제된 분위기의 이미지가 매력적이다. 특히 보랏빛으로 물든 공간에 홀로 누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로제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텅 비어버린, 초점을 잃은 듯한 그의 눈빛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냄과 동시에 어떤 사연을 담고 있을지 궁금증을 키웠다. 음원 발매 세부 일정도 추가 공개돼 로제의 신곡을 기다리는 전 세계 음악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YG에 따르면 싱글앨범 'R' 음원은 오는 3월 12일 동부시간 기준 0시, 한국시간 오후 2시 발표된다. 단 한 편의 짧은 티저로 이미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확인한 터라 큰 반향이 예상된다. 로제는 지난 1월 31일 진행된 블랙핑크의 라이브스트림 콘서트 'THE SHOW' (YG PALM STAGE - 2021 BLACKPINK: THE SHOW)에서 솔로 앨범 서브 타이틀곡
사진=제이와이드 컴퍼니 ‘펜트하우스2’ 김소연의 화보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에서 청아재단 이사장 천서진 역으로 안방극장을 압도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배우 김소연의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작품 속 캐릭터와는 또 다른 팔색조 매력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긴 생머리와 옅은 메이크업으로 청초하면서도 세련된 미모를 보이는 것은 물론, 핑크, 베이지 등 다양한 컬러의 의상들을 찰떡 소화하며 러블리하면서도 우아한 모습으로 감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도 김소연은 눈빛만으로도 컨셉이 변하는 압도적인 아우라와 감각적인 포즈, 독보적인 동안 비주얼로 스태프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또한 소녀 같은 웃음과 기분 좋은 에너지로 현장을 활기 넘치게 만드는 등의 활약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사진=문화재청[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문화재청은 국립무형유산원이 지원하는 3월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가 한국문화재재단의 진행으로 전국 각지에서 펼쳐진다고 2일 밝혔다.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무형유산의 대중화와 보전·전승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3월에는 전국에서 총 8건의 공개행사가 예정돼 있다. 다만, 코로나19의 지속적 유행과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 등에 따라 부득이하게 기능 종목은 전시 위주로, 예능 종목은 무관객 혹은 최소관람 공연으로 진행된다. 정부혁신의 하나로서 코로나19로 인한 제한된 성과를 공유하고 국민이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문화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고자, 무관객 공연은 행사 종료 후에 약 한 달 전후로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에서는 총 3건의 공개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에서 '제22호 매듭장'(보유자 정봉섭), '제22호 매듭장'(보유자 김혜순) 그리고 성균관 대성전에서 '제85호 석전대제'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매듭장이란 여러 가닥의 실을 합해서 짠 끈목을 사용해 여러 종류의 매듭을 짓고, 술을 만드는 기술 또는 그러한 기술을 가진 장인
[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서울 도봉구는 도봉구 공식 유튜버를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바로 도봉구 영상 크리에이터를 위촉한 것이다. 지난 24일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위촉식에는 도봉구를 홍보할 멋진 얼굴들이 화면을 가득 메웠다. 이어 도봉구청장 축사, 도봉영상크리에이터와 도봉구 아나운서와의 대화, 온라인 단체 사진 촬영, 구호 외치기까지 영상 크리에이터로서의 면모가 빛나는 '비대면 위촉식'이 이어졌다. 이날 앳된 얼굴의 도봉구 유튜버들은 저마다의 자신감과 적극성, 창의적 아이디어로 한껏 뽐냈다.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7일까지 모집한 도봉구 영상 크리에이터는 재기발랄한 포부를 가진 많은 신예 유튜버들의 참가가 잇따랐다. 구는 지원동기와 재능, 계획 등을 꼼꼼히 살펴 고심 끝에 최종 10팀을 선발했다. 기존 계획은 5팀 선발이었으나, 많은청년들의 재능을 응원하고자 봉봉씨스터즈, 창프로덕션, 김대희, 김소미, 꽃등김은정, 서울커뮤니케이터, 꿈꾸는터, 틈새, 쌍문동문지기,김소한 총 10팀을 최종 선발했다. 이들은 12월까지 도봉구의 영상 크리에이터로 활동한다. 각 팀은 도봉구와 관련된 주요 정책, 행사, 볼거리 등 자유로운 주제로 매달 1편씩의
가수 비는 2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청하가 함께한 새 미니앨범 ‘PIECES by RAIN’의 타이틀 곡 ‘WHY DON’T WE (Feat. 청하)’의 퍼포먼스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 속 비와 청하는 어두운 공장 속 핀조명과 원형 모래 바닥위에서 열정적인 춤을 추고 있다. 특히 비와 청하는 ‘WHY DON’T WE’라는 가사와 함께 흐르는 강렬한 비트에 맞춰 섹시하면서도 힘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춤꾼답게 모래위에서 고난위도의 퍼포먼스를 완벽한 합으로 선보여 타이틀 곡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 시켰다. 여기에 컬러의 청하, 흑백의 비의 신비롭고 매력적인 클로즈업 샷과 스타일링은 퍼포먼스와 묘한 대비를 보여주며 음악과 함께 비주얼에서도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비의 미니앨범 타이틀 곡 ‘WHY DON’T WE (Feat. 청하)’는 Progressive House와 R&B Topline의 결합으로 2021년형 음악의 극을 보여주는 곡으로 인트로의 스트링을 이용한 스타카토 주법의 연주 부터 후렴구에 나오는 House 기반의 Glitch 스타일의 신디사이저 사운드는 클래식 부터 일렉트로 뮤직까지 넓은
싸이가 피네이션(P NATION)의 다음 컴백 주자를 예고했다. 피네이션의 수장 싸이는 지난 24일 공식 SNS를 통해 ‘COMING UP NEXT’ 이미지를 기습 업로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싸이는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COMING UP NEXT 2021.03'이라고 적힌 전단을 뿌리고 있는 모습이다. 싸이의 밝은 표정이 이번 티저의 주인공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컴백 일정이 오는 3월로 알려진 만큼, 과연 어떤 아티스트가 피네이션의 특급 흥행 릴레이를 이어가게 될지 궁금해진다. 피네이션에는 싸이를 필두로 제시, 현아, 크러쉬, 던(DAWN), 헤이즈, 디아크(D.Ark)가 소속돼 있다. 이들 중 현아가 지난달 28일 특유의 자신감을 녹여낸 미니 앨범 'I'm Not Cool (암 낫 쿨)'을 발매하고 4주 연속 국내 주요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휩쓸며 피네이션의 새해 첫 컴백 주자로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현아의 바통을 이어받을 피네이션 다음 컴백 주자를 향해 많은 음악 팬들의 관심과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싸이는 올해 월드와이드 보이그룹 탄생을 위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SBS 신규 프로그램 'LOUD:라우드'에 출연을 예
사진=해남군[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전남 해남군은 땅끝매화축제가 올해는 온라인 축제로 오는 3월 13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년 봄 산이면 보해 매실농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매화 축제를 올해는 비대면 축제로 진행하기로 했다. 13일에는 아마추어 음악 축제로 '악기 연주 뽐내기 대회'가 열린다. 유치부· 초등저학년과 초등고학년, 중고등부로 각각 구분해 피아노, 바이올린 등을 연주하고, 유튜브를 통해 매화농원 전경과 함께 현장 중계할 예정이다. 14일에는 봄 소풍 가기 콘셉트로 매화나무 아래에서 피크닉존을 구성, 소규모 가족과 연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도시락 만들기와 요가 따라 하기, 캠핑 요리 등을 진행, 실시간으로 송출한다. 축제가 운영되는 동안 산이보해매실농원 출입구를 폐쇄해 모든 프로그램은 비대면으로 개최되며 해남군 유튜브와 해남군민광장에 설치된 대형 화면을 통해 축제의 전 과정을 볼 수 있다. 이와 관련, 군은 악기연주 뽐내기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3월 2일부터 9일까지로 참가신청서와 60초 이내 연주 영상을 카카오톡 채널(땅끝매화랜선축제)에 올리면 된다. 연주실
사진=카카오 TV ‘아직 낫서른’ 배우 정인선이 서른 살의 ‘서른이들’을 대표하는 공감 캐릭터 탄생을 알렸다. 카카오 TV 오리지널 ‘아직 낫서른’에서 정인선은 서른 살의 웹툰 작가 서지원으로 시청자와 만났다. 정인선은 틀어 올린 헤어스타일에 후드티와 안경, 목베개, 드로잉 장갑까지 마감일을 맞추려 애쓰는 웹툰 작가로 변신해 첫 장면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첫 공개된 ‘아직 낫서른’에서는 웹툰 작가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서지원이 새로운 웹툰 기획 담당자로 15년 전 첫사랑 이승유(강민혁 분)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전 담당자의 통화에서 우연히 듣게 된 ‘이승유’라는 이름만으로 첫사랑과의 재회라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싱숭생숭한 감정을 드러냈던 서지원은 절친인 이란주(안희연 분), 홍아영(차민지 분)의 앞에서조차 단순히 상상으로 치부하며 애써 아닌 척 자신의 마음을 포장했다. 서지원의 상상대로 새 웹툰 기획 담당자로 나타난 사람은 15년 전 첫사랑 이승유였다. 이승유를 한눈에 알아본 서지원과는 달리 회식 자리 내내 아는 내색을 하지 않는 이승유의 태도에 실망과 잠시나마 부풀어 오른 감정에 자책하며 집에 가려던 서지원. 자신을 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