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제주의료원은 11일 제주의료원 회의실에서 지역주민의 복지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고독사 예방 및 관리를 위한 통합적 발굴·지원'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 서부종합사회복지관,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 초록우산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경근)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고독사 위기가구의 조기 발견 및 지원을 통해 고독사를 사전에 예방하고 더 나아가 의료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입원 외래 의료비 지원 등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상훈 제주의료원장은“도내 고독사가 사회적 문제가 대두 될 만큼 새로운 전환점 마련이 필요하다. 고독사 위기 가구 조기 발견이 사회적 문제 해결에 가장 중요한 역할인 만큼 기관들의 역할이 중요하고, 필요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 ” 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제주의료원은 제주시와 고독사 위기 가구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고독사 예방을 위해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제주연구원은 9월 13일 15시, 제주연구원 3층 윗세오름 대강당에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와 제주 체육의 미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가 체육분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대응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주제 발표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에 따른 제주 스포츠의 방향 제언”이라는 제목으로 이인엽 제주대학교 스포츠과학과 교수가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은 신진성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회장의 진행으로, 강영철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부회장, 홍성배 삼다일보 논설실장, 하성용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김양보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체육교육국 국장, 제갈윤석 제주대학교 체육교육과 교수, 최영근 제주연구원 전문연구위원이 참여하여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에 대한 체육분야의 영향에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양덕순 제주연구원장은 “체육은 도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는 중요한 분야”로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가 체육 분야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적으로 분석하여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발판을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9월 12일 새벽부터 양일간, 추석 연휴 기간을 앞두고 묵묵히 소임을 다해 업무하고 있는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을 앞두고 현업부서와 추석 연휴 종합 상황실 운영 예정인 부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12일 새벽에는 청소차량차고지를 방문해 맑고 깨끗한 제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환경미화원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용강별숲공원, 절물생태관리소, 동백동산 에코촌을 방문해 추석 연휴기간에도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그리고 13일 오전에는 시장 집무실에서 추석 연휴에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14개 부서 공직자를 격려하면서,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변영근 부시장은 13일, 공영버스 운전원 등 현업부서 공직자를 격려했다. 새벽에는 공영버스 차고지를 방문해 제주시의 아침을 여는 운전원들을 격려하면서, 시민들이 더욱 편안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운행에 보다 더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9월 13일 아침 8시 20분부터 제주시청 어울림쉼터 일원에서 출근길 시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 실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제주 동부경찰서와 합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개정된 청탁금지법에 대한 내용이 담긴 홍보 안내문을 배부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오창한 동부경찰서장도 함께 참여해 최근 개정된 청탁금지법 시행령(음식물 가액 3만원→5만원) 등 ‘추석 명절 청탁금지법 바로알기’를 홍보하고, 최근 사회적 물의를 빚고 있는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안내문을 배부하면서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는 명절 인사를 나누었다. 캠페인에 직접 참여한 김완근 제주시장은 “시민의 이익을 위해 헌신하는 공직자들에게 청렴은 필수이다”라고 전하면서, “제주시민 모두 가족들과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내기를 기원하며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 수행으로 시민들이 신뢰하는 제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12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하고 반듯한 제주시 구현을 위해 진행된 이번교육은 제주시 전 부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갑질 행위 예방과 적극 행정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박연정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가 강단에 올라 △갑질 행위 예방, △적극행정의 이해, △청탁금지법 개정사항 등에 대한 유권해석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함께한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 역량이 강화되고, 타인에 대한 이해와 감수성 또한 더 확장되어 갑질과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더욱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 수행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제주시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귀성객과 입도객이 증가하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 소 럼피스킨 등의 악성가축전염병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특별방역대책 상황실 운영 및 방역활동을 강화하는 등 차단 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2019년 9월 17일 이후 위기경보 “심각”단계를 5년째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나, 지난 1월에 경북 영덕 및 경기 파주 양돈농가를 시작으로 최근 경기 김포에서 발생하여 금년에도 총 8건이 발생했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주된 전파 매개체인 야생멧돼지에서 바이러스가 6개 시·도(경기, 강원, 충북, 경북, 부산, 대구)에서 지속적으로 검출되는 등 도내 유입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추석 연휴 악성가축전염병 차단방역대책으로 유사시 신속 대응을 위한 연휴 기간 특별방역대책 상황실 운영 및 비상근무 체계 유지, 전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방역 수칙 홍보, 가용 가능한 소독장비를 총동원한 방역취약농가 소독 강화, 축산관계차량 및 축산관계자 방역을 위한 거점소독시설(5개소)을 운영하여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을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최근까지도 타
(웹이코노미) 주특별자치도의회는 9월 13일 오후 2시, 제431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조례안 등 의안 89건을 심의 의결하면서, 지난 9월 2일부터 시작한 1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번 제431회 임시회에서는 제1차 본회의에서 2024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비롯한 조례안 3건, 규칙안 1건을 심의 의결했고, 제2차 본회의부터 제6차 본회의까지는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해, 도지사를 대상으로 23명의 의원이 도정 질문을, 교육감을 대상으로 11명의 의원이 교육행정 질문을 했으며, 제7차 본회의에서는 각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89건(조례안 27, 동의안 60, 의견제시 2)의 의안을 심의ㆍ의결하게 된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오는 10월 4일부터 10월 24일까지 21일간의 일정으로 제432회 임시회를 열어, 올 한 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사무처와 도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행정사무감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김애숙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2일 제주도청 본관 2층 백록홀에서 1차산업 분야의 현안 점검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는 농축산식품국, 해양수산국, 농업기술원, 축산생명연구원, 해양수산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 부서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각 부서의 9~10월 현안사항 보고, 주요 현안 논의, 정무부지사의 당부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현안으로는 △2025~2029년 제주특별자치도 식량산업종합계획 수립 △제1회 제주도 여성농업인의 날 기념행사 △6·25전쟁 영웅 제주마 레클리스 기념동상 제막식 △제17회 제주해녀축제 등이 보고됐다.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이번 주말부터 시작되는 연휴기간에 다양한 모임 활동에서 기초자치단체 설치 준비 상황, 민선8기 도정 성과 등 도정시책에 대한 홍보와 함께 공직기강을 확립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4월부터 매달 2회 현안업무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소관 분야 주요 현안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오후, 배우 최대철 씨가 제주도청을 방문해 오영훈 지사와 면담하고, 제주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2004년 뮤지컬 ‘돈 조바니’로 데뷔한 최 씨는 드라마 ‘왔다! 장보리’, 영화 ‘돈 크라이 마미’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2021년 KBS2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배변호 역으로 출연해 KBS 연기대상 남자 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 씨는 올해 2월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체조협회와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홍보대사를 맡은 데 이어 이번 고향사랑기부 동참으로 적극적인 제주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집무실에서 최대철 씨를 만나 제주 고향사랑기부 동참에 감사를 표하고, 제주사랑 실천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이내 금액을 기부하면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및 관광상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제주도는 연간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소방안전본부는 현장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도내 응급의료기관의 운영 실태를 살폈다. 소방안전본부는 도내 응급의료기관 5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지속되는 의정 갈등으로 의료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응급실 운영과 비상 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애쓰는 의료진을 격려했다. 추석 연휴 기간 응급환자 증가에 대비해 환자 이송에 차질이 없도록 119구급대와 응급의료기관의 환자 수용 능력을 세부적으로 점검했다. 의료기관 관계자와의 면담에서 소방안전본부는 추석 연휴기간 도민의 안전을 위해 응급상황 발생 시 119구급대와 응급의료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신속한 대응을 요청했다. 고민자 소방안전본부장은 “도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도내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가 교육부가 10일 발표한 ‘의학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투자 방안’ 계획에 발맞춰 지역 의료 발전을 위한 종합 계획을 수립한다. 이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활용해 제주 의학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고, 지역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전략적 접근이다.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Education)는 대학 지원의 행정·재정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위임·이양하고, 지역 발전과 연계한 전략적 지원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추진하는 체계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이 체계를 통해 2030년까지 약 5조 원 이상을 투자해 지역․필수의료 체계 확립을 위한 우수 의료인력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의학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투자 방안은 크게 네 가지 축으로 구성된다. 먼저, 의대 교원·시설·교육기자재 확충 및 개선을 통해 실험·실습실 등 학생 교육 공간을 신속히 확충한다. 둘째, 각 대학의 강점과 지역 여건 등을 고려한 지역·필수의료 교육 및 실습 강화 등 의대 교육과정 혁신으로 의학교육의 질을 제고한다. 셋째,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는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추석을 맞아 도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추석맞이 행복꾸러미 전달식’이 13일 오전 11시 제주도청 행정부지사실에서 개최된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와 JDC는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행복꾸러미’를 마련했다. 이 꾸러미는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간편식품들로 구성됐다. 총 2,500개의 행복꾸러미는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를 통해 푸드뱅크 및 푸드마켓을 이용하는 도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계화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장은 “따뜻한 추석 명절에 소외된 이웃 없이 지역사회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향후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지역 상생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현민 JDC 부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상대적 고립감을 느낄 수 있는 취약계층에 사랑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보살핌과 지원이 최대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진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주변에서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년~2023년) 9월 중 사고유형별 인명피해는 교통사고 3,949명(8.9%), 벌쏘임 35명(13.1%), 예초기사고 31명(60.8%)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최근 5년간 추석연휴에 발생한 교통사고 인명피해는 일평균 30.8건으로 평소 24.2건보다 6.6건 많은 것으로 분석됐으며, 추석당일은 34.2건으로 평소보다 41.3% 증가했다. 벌쏘임사고는 여름철인 7~8월에 53.2%(142건)로 집중 발생했으며, 최근 지속적인 폭염으로 인한 벌 활동량이 늘어나면서 안전사고 또한 10월(7.1%·19건)까지 이어지는 추세를 보였다. 예초기사고는 50~60대(54.9%·28명) 남성(86.3%·44건)에게서, 오전 9시경(23.5%·12건), 열상으로 인한 다리 손상(78.4%·40건)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8월 말 기준, 예초기사고는 5건이 발생하며 5년평균 동기간
(웹이코노미) (재)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지난 11일 도내 노인분야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대표 등 9명으로 구성된 사회서비스지원 네트워크(노인분야) 운영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별 현황 공유와 △도내 사회서비스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전문 컨설팅 사업, △종사자 소진 예방을 위한 협력사업 논의, △사회서비스원 기타 사업추진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회의에 참여한 위원들은 기관별 주요 사업과 서비스 제공의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며,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 문원일 원장은“이번 회의를 통해 사회서비스 현장의 요구와 문제를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재)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지난 11일 목포 공생원에서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및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과 함께 ‘고향사랑기부 및 답례품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날 진흥원을 비롯한 각 기관에서는 소속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고향사랑 기부금을 제주→전남→전북→광주→제주 순으로 상호 기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아울러 각 기관은 고향사랑 기부를 통해 제공받은 답례품 포인트로 제주 흑돼지와 고창 민물장어 등 지역별 특산품을 구입하고, 아동양육시설인 목포 공생원에 기부하는 등 호남·제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했다.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와 답례품 기증은 지역사회 상호 발전을 위한 호남·제주 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난 4월 호남·제주 평생교육진흥원협의회를 발족해 평생교육 업무 협력 등 다방면으로 교류를 이어 나가고 있다. 진희종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호남·제주 지역 경제가 함께 상생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호남·제주 지역 상생과 평생교육 발전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