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건설기계부문 3사 글로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건설기계 시장 톱-티어(Top-Tier) 도약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 HD현대건설기계, HD현대인프라코어 3개사는 4일(월)부터 7일(목)까지 판교 HD현대 글로벌R&D센터와 사업장에서 조영철 사장, 이동욱 사장, 최철곤 사장, 오승현 사장을 비롯한 3사 임원진, 해외법인장, 글로벌 현지채용 리더 등 133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5일(화)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은 내년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성장전략 추진방안을 논의한다. 지난 4일(월) 개회식에는 HD현대 정기선 부회장이 참석해 “그룹 내 핵심사업으로 성장한 건설기계 부문의 사업전략과 시장 전망 가설들이 여전히 유효한지 치열한 고민과 검증이 필요하다”며 “다같이 모인만큼 열띤 토론을 통해 전략과제와 내년 경영계획을 단단히 다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후 HD현대사이트솔루션 조영철 사장의 2024년 건설기계부문 통합 경영계획 발표가 이어졌으며 남은 워크숍 기간동안에는 △ 통합모델 개발 및 차별화 전략 △ 제품 라인업 확대방안 △ 산업차량 경쟁력 강화 △ 스마트 건설기계 로드맵 및 신기술 개발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하며 『수출의 탑』을 각각 수상했다.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해 대규모 수출 실적을 기록함으로써 국가경제에 기여해온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현대차·기아는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현대차가 300억불 『수출의 탑』, 기아가 20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양사는 올해 『수출의 탑』 수상 1700여 기업 중 나란히 수출액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현대차 장재훈 사장, 기아 송호성 사장이 『수출의 탑』을 수여받았다. 이번 수상은 현대차가 200억불『수출의 탑』, 기아가 15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2012년 이후 11년 만이다. 현대차의 해당기간(2022년 7월1일~2023년 6월30일) 수출 실적은 310억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239억달러) 대비 29.6%, 기아는 235억 달러로 전년 동기(180억 달러) 대비 30.7% 각각 증가했다. *한국무역협회 전산 기준 + 로컬 등 기타 수출실적 포함 지정학적 위기, 보호무역의 심화,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 경기 침체에 따른 시장 내 경쟁 심화 등 불확실한 대외 환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와 기아 스포티지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Top Safety Pick+)’ 등급에 선정됐다고 4일(월) 밝혔다. 이번 충돌평가 결과는 올해부터 더욱 강화된 평가 기준을 충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올해부터는 측면 충돌과 보행자 충돌 방지 평가 기준을 높이고 헤드램프 평가 기준을 더 엄격하게 적용해 우수 등급을 획득하기가 어려워졌다. 측면 충돌평가는 기존보다 차량과 충돌하는 물체가 더 무거워지고 충돌하는 속도가 빨라졌다. (충돌 물체 약 1,497kg → 약1,896kg, 충돌 속도 약 49.8 km/h → 약 59.5km/h, 충격 에너지 82% 증가) 여기에 보행자 충돌 방지 평가는 기존에 없던 야간 테스트가 추가됐으며, 헤드램프 평가도 TSP와 TSP+ 모두 전체 트림에서 ‘양호함(acceptable)’ 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TSP+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운전석 스몰 오버랩(driver-side small overlap front) ▲조수석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의 탁월한 기내서비스가 전세계 여행객들로부터 인정받았다. 아시아나항공은 세계적인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가 주관하는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즈(GT Tested Reader Survey Awards)' 에서 「최고 기내서비스(Best Airline for Onboard Service)」상과 「최고 승무원(Best Airline for Flight Attendants)」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美 현지시간 기준 12월 13일(수) 저녁 6시, LA에 위치한 랭함 헌팅턴(The Langham Huntington)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글로벌 트래블러'는 2004년 설립된 미국의 대표적인 여행 전문지로 약 50만명 이상의 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트레블러 테스티드 어워즈'는 매년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 이 중 2만명 이상의 투표를 집계해 항공·호텔 등 여행업계 각 부문 최우수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김영섭 미주지역본부장은 "아시아나의 고품격 기내서비스와 고객 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인정받아 영광" 이라며 "늘 아시아나를 이용해주시는 고객 여
한화오션(대표이사 권혁웅 부회장)이 이산화탄소 관련 기술에 대한 선급 인증을 대거 획득하며 친환경 기술 명가의 위상을 과시했다. 한화오션은 세계 4대 선급중 하나인 프랑스 BV선급으로부터 ▲자체 개발한 이종화물(이산화탄소–암모니아) 운반선의 화물운영시스템(Cargo Handling System) ▲액체이산화탄소 운반선(LCO2운반선)의 재액화시스템 ▲선박용 이산화탄소 포집∙저장 시스템(OCCS: Onboard Carbon Capture System) 등 총 3건의 기본인증(AIP, Approval In Principle) 승인을 받았다. 특히 이번에 한화오션에서 획득한 이산화탄소-암모니아 이종화물 운반선의 경우는 이산화탄소와 암모니아의 운송이 가능한 신개념 선박으로, 운항 경제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선박 기술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인증 획득을 위해 한화오션은 저압 이산화탄소 화물운영시스템에 대해서는 이미 실증도 완료했다. 한화오션은 선주들의 가장 관심사항인 선박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LCO2운반선 화물운영시스템의 기본인증을 미국 선급, 노르웨이 선급, 한국 선급으로부터 이미 획득한 바 있다. 최근 세계 각국의 탄소 감축 움직임에
우리 군의 정찰위성 1호기가 2일 새벽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스페이스 X사의 “팰컨 9”을 사용하여 발사에 성공했다. 정찰위성 1호기는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7호”를 기반으로 EO/IR(광학/적외선) 탑재체를 장착한 초고사양의 실용급위성이다. 이후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추가발사 예정인 정찰위성 2호기부터는 SAR(합성개구레이더) 탑재체가 장착될 예정이다.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18년 11월부터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EO/IR 정찰위성의 본체 주관개발 계약 체결을 통해 핵심 구성품 및 위성 본체를 개발하였으며, 시스템 공동설계 및 조립/시험에도 참여하는 등 정찰위성 개발의 중추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KAI는 SAR 정찰위성의 개발 전반에도 참여하며 우리 군의 감시정찰 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18년 11월부터 국방과학연구소가 주도하여 개발하고 있는 SAR 정찰위성의 시제 제작 주관업체로 선정되어 SAR 위성체를 개발하고 있다. 정찰위성 체계개발이 완료되면 우리 군은 주요 관심지역의 관측자료를 수 시간내 수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 킬체인의 핵심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KAI는 다목적실용위성 1호부터 7호까지 개발에
현대차그룹이 유럽에서 계속되는 수상으로 낭보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스코틀랜드 자동차 기자협회(Association of Scottish Motoring Writers; 이하 ASMW)가 주관하는 ‘스코틀랜드 올해의 차(Scottish Car Of The Year Awards ; 이하 SCOTY)’에서 아이오닉6가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총 5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4일(월) 밝혔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총 18개 수상 부문 가운데 5개 부문의 상을 차지하며 글로벌 자동차 그룹 중 가장 많은 5개의 부문의 상을 수상했다. 또한 수상한 5개 부문 중 4개 부문에서 현대차그룹의 전기차가 수상해 전동화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차 아이오닉6는 스코틀랜드 최고의 차에 시상하는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스코틀랜드 최고의 자동차 기자단 및 평가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결정되는 ‘올해의 차’ 선정에서 아이오닉6는 “단 하나의 눈에 띄는 차”라는 극찬을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아이오닉6는 매끈한 외관에서부터 스타일리시한 실내 등 뛰어난 디자인을 갖추고 있으며 디자인외에 동급 최고의 성능, 실용성 등 모든 것이 완벽한 조화
HD현대(회장: 권오갑)는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 원을 기탁했다고 4일(월) 밝혔다. HD현대 권오갑 회장은 “HD현대가 전달하는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어 우리 사회가 더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HD현대는 앞서 올해 4월 강릉지역 산불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1억 원을 기부하였으며, 7월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수해 복구를 위해 5억 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굴착기를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임직원들의 급여 나눔으로 만들어진 HD현대1%나눔재단을 2011년부터 운영하며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재단은 올해 우리 사회 숨은 영웅을 발굴하는 HD현대아너상도 제정하여 올 연말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이 지난해 8월 폴란드에 수출 계약을 체결한 K2 전차 180대에 사격통제시스템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2574억원이다. 폴란드에 수출하는 K2전차는 현재 국내 전력화 된 전차와 동일한 사양으로 긴급 공급하는 1차 사업과 폴란드가 원하는 사양으로 개량 공급하는 2차 사업으로 구분되며 이번에 진행된 수출 계약건은 1차 사업에 해당한다. 전차의 두뇌로 불리는 사격통제시스템은 사격통제컴퓨터·포수 및 전차장 조준경·전시기·통제판·열상잠망경·레이저경고장치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사격통제컴퓨터는 포탑 내부의 주변장치들과 연동해 ▲포·포탑·조준경 제어 ▲탄도 계산 ▲자동추적 기능 등을 수행해 화력체계를 통제하고 각종 미사일에 대한 기민한 대응을 통해 전차의 생존성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한화시스템 어성철 대표이사는“세계적으로 군사 안보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K 방산은 가격·품질·공급 면에서 뛰어난 강점을 바탕으로 중동·유럽 등에 잇따른 명품 무기체계를 수출하며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라며,“한화시스템은 수출 제품 타깃을 다양한 분야와 국가로 확대하고, 기술 경쟁력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K-방산이 주력 수출산업으로
기아 EV9이 유럽에서 연이은 수상과 세계 3대 자동차 상으로 꼽히는 북미, 유럽, 세계 올해의 차 후보에 오르며 우수한 상품성을 입증했다. 기아는 덴마크 자동차 기자 협회(Danske Motorjournalister)가 주관하는 ‘덴마크 올해의 차 2024’에서 기아의 대형 전동화 SUV EV9이 ‘올해의 혁신상(Innovation Award 2024)’을 받았다고 3일(일) 밝혔다. 이와 함께 EV9은 스페인 유력 일간지 라 반가르디아(La Vanguardia)가 전문가 심사단과 독자들의 투표로 선정한 ‘올해의 차 2023(Moveo Car of the Year Award 2023)’도 수상했다. 기아는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 영국 유력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TopGear)가 주관하는 ‘2023 탑기어 어워즈(2023 TopGear.com Awards)’에서 EV9이 ‘올해의 패밀리카(Family Car of the Year)’를 수상했다고 밝힌 바 있다. EV9은 기아의 전동화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3열 대형 SUV로 ▲탑승객을 위한 여유로운 공간과 다양한 2열 시트 옵션 ▲99.8kWh 대용량 배터리 탑재ᆞ400/800V 멀티 초급속 충
어린이들이 상상하는 미래도시를 실현시켜주는 그림 공모전이 개최된다. 현대자동차는 어린이들이 상상하는 ‘미래도시’를 주제로 한 그림 공모전 ‘제8회 현대키즈모터쇼(Hyundai Kids Motorshow)’ 온라인 접수를 4일(월)부터 2024년 1월 12일(금)까지 진행한다. 2016년 세계 최초 어린이 상상력 모터쇼 컨셉으로 시작해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현대차의 대표적 성장세대 대상 캠페인으로 작품 공모 수, 전시 방문객 수가 매년 증가하며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공모전 주제로 ‘상상 속 미래도시를 그려주세요’를 선정했다. 미래도시(Smart City), 미래 항공 이동수단(Mobility), 미래 로봇(Robotics)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들의 관심과 친밀감 형성을 유도해 배우는 과정을 경험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현대키즈모터쇼’에 출품된 작품은 미술, 교육분야 전문가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작 150점이 선정된다. 이후, 최우수 부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3점, 현대자동차 대표이사상 3점’ 총 6개 작품을 최종 선정한다. 특히, 6개 수상작은 24년 5월 가정의 달에 맞춰 디지털로 구현해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이 반영된 새로운 콘셉트 모델을 레이싱 게임 속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네시스는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e스포츠 토너먼트 '그란 투리스모 월드 시리즈(Gran Turismo World Series)’ 파이널 경기에서 ‘제네시스 엑스 그란 베를리네타 비전 그란 투리스모 콘셉트(Genesis X Gran Berlinetta Vision Gran Turismo Concept, 이하 제네시스 엑스 그란 베를리네타 콘셉트)’를 실물 전시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였다. '그란 투리스모 월드 시리즈'는 세계적인 디지털 레이싱 게임 '그란 투리스모 7'의 글로벌 챔피언십 대회로, 높은 인기에 힘입어 올해 10회째를 맞이했다. 제네시스는 지난 2022년부터 그란 투리스모의 공식 파트너사로 활동하며 제네시스 엑스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GR3 콘셉트, G70를 기반으로 한 GR4 GT 등을 게임 내에서 선보인 바 있다. ‘제네시스 엑스 그란 베를리네타 콘셉트’는 제네시스의 고유한 디자인 언어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감성적으로 구현했다. 제네시스만의 디자인 요소들을 레이싱 게임 특색에
현대자동차가 인천트럭지점 한재필 영업부장이 11월 29일 기준으로 상용차 누계 판매 2천 5백 대를 달성해 상용차 ‘판매거장’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상용차 ‘판매거장’은 상용차 누계 판매 2천 5백 대를 돌파한 우수 영업사원에게 주어지는 칭호로 한재필 영업부장은 1990년 입사 후 33년 만에 역대 5번째로 상용차 ‘판매거장’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한재필 영업부장은 “지금까지 찾아준 소중한 고객들과 항상 응원을 보탠 가족 및 동료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판매거장’에 선정될 수 있었던 자신만의 핵심 비결로 “현대차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모든 고객을 매 순간 진심으로 대한 것”을 꼽았다. 한편 현대차는 일선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카마스터를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 제도 ▲전국판매왕(Master of the Year) ▲더클래스 어워즈(The Class Awards)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상용부문의 경우 ▲1천 대 달성 시 ‘판매장인’ ▲1천 5백 대 달성 시 ‘판매명장’ ▲2천 대 달성 시 ‘판매명인’ ▲2천 5백 대 달성 시 ‘판매거장’이란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삼성전자가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통해 20세기 아티스트 '키스 해링(Keith Haring)'의 작품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삼성 아트 스토어에 '빛나는 아기(Radiant Baby)', '회고(Retrospect)', '무제- 춤추는 개(Untitled - Dancing Dogs)'를 포함한 키스 해링의 작품12점을 추가했다. 특유의 굵고 간결한 선의 그림체로 잘 알려진 키스 해링의 작품은 '뉴욕현대미술관(Museum of Modern Art)'과 '휘트니 미술관(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 등 다양한 갤러리의 주요 소장품으로도 선정됐다. 더 프레임은 QLED 4K 화질과 빛 반사를 줄여주는 '매트 디스플레이(Matte Display)'를 탑재해 차별화된 디지털 아트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아트 스토어 입점 작품 대상으로 전문 큐레이터가 매달 새로운 주제의 다양한 작품들을 추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한상숙 부사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삼성 아트 스토어에 현대 팝아트 거장 키스 해링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게 됐다"며 "아트 스토어
효성이 1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진행된 한국장애인인권상 시상식에서 장애인 인권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제25회 한국장애인인권상’ 민간기업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에서 주관하는 한국장애인인권상은 장애인 인권을 향상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노력한 개인과 단체를 시상하고자 1999년 제정된 상이다. 효성은 장애인 의료 지원,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애인의 인권 향상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애인 의료 지원 분야에서는 푸르메재단과 함께 장애 어린이 재활 치료를 지원하고, 장애인의 무료 치과 진료를 지원했다. 장애인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입주 장애 예술인 창작 활동을 다년간 지원해왔다. 중증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에덴복지재단을 후원하고, 전산용 비품을 기증했을 뿐 아니라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에 효성 임직원 기증품을 모아 전달하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업에도 참여해왔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평소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며 “지역사회와 주변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효성이 되겠다”고 밝혀왔다. 한편 효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