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환율상승에 따른 수입업체들의 애로사항 해소를 돕고 사회적 책임 이행을 강화하고자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중소기업 중 수입기업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신용장에 대한 만기연장 및 결제자금 지원에 대한 신속한 의사결정의 필요성을 느끼고 이들 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주요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신한은행은 신용장 만기가 도래하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만기연장 기준을 완화해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업무처리를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신한은행은 환율 상승에 따라 일시적 결제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여신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지난 13일 운영을 시작한 ‘기업고충 지원센터’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환율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세무, 회계, 외환, 법률, 마케팅 컨설팅 등 금융·비금융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환율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신속하게 금융지원을 진행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어려운 중소기업을 돕는 실질적인 상생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12일 자립준비청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단편영화 ‘문을 여는 법’ 고객 초청 상영회를 진행했다. 단편영화 ‘문을 여는 법’은 KB국민은행과 문화예술 NGO 길스토리 대표 겸 배우 김남길이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문화적 연대를 이루기 위해 만든 단편영화다. 독립을 위한 첫 걸음이었던 집이 하루 아침에 사라져 집을 찾기 위한 특별한 모험을 하는 자립준비청년 ‘하늘’의 이야기를 담았다. 상영회에는 고객과 KB금융그룹 직원 약 200여 명이 초청됐다. 배우 김남길, 감독 박지완Ÿ허지예, 주연배우 채서은이 참석해 자립준비청년을 응원하는 마음을 더했다. 특히 배우 김남길은 희망을 이야기하고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영화이지만 동시에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영화라고 소개하며, KB국민은행과 함께 진행중인 자립준비청년 창작가 후원 캠페인 ‘함께나길’프로젝트도 함께 언급했다. ‘함께나길’은 문화예술 분야에 뜻을 지닌 자립준비청년 창작가에게 창작 지원금과 멘토링을 후원하는 프로젝트로, 길스토리가 주최Ÿ주관하고 KB국민은행이 후원하는 캠페인이다. 오는 22일까지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KB청춘마루에서 ‘함께나길:예술로 연결되는 다정함’ 전시를 무료로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6일(현지시각) 미국 스탠더드 앤 푸어스 글로벌(S&P Global)이 발표한 ‘2024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이하 DJSI)’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DJSI 월드 지수』에 3년 연속 편입됐다고 밝혔다. DJSI는 기업의 경제적 성과와 함께 환경, 사회, 지배구조 측면에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평가 지수로, 하나금융그룹이 올해로 3번째 부여받은 ‘DJSI 월드 지수’는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10%에 해당하는 DJSI의 최상위 등급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DJSI 평가를 통해 ▲손님만족도 ▲리스크관리 ▲안전·보건 ▲인권 ▲정보보안 등 다양한 부문에서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평가를 받았으며, 이외에도 ▲지속가능금융 ▲중대성 평가 ▲포용금융 등의 영역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DJSI 월드 지수’ 3년 연속 편입은 진정성 있는 ESG 경영 이행 노력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의미 있는 결과다”며, “하나금융그룹은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E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16일 미국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글로벌(S&P Global)이 발표한 2024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이하 DJSI)에서 최상위 지수인 월드지수(World Index)에 국내 금융회사 중 유일하게 9년 연속 편입되면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는 ESG경영 이행 노력을 인정받았다. DJSI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제 등에 대한 기업의 ESG 경영 성과를 평가하는 지수로서, 이 중 최고 등급인 ‘월드 지수’는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2,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ESG경영을 평가하여 250여 개 기업만 편입되는 지수이다. 이로써 KB금융은 올해 ‘MSCI(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ESG평가에서 2년 연속 최상위 AAA등급을 획득하고, 서스테이널리틱스(Sustainanalytics) ESG리스크 평가에서도 국내 금융회사 중 최고 점수로 ‘Low Risk 등급’을 평가받은데 이어, 이번에 DJSI 월드지수까지 편입되면서 주요 글로벌 ESG평가 기관으로부터 최상위 수준의 ESG경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KB금융이 글로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서울 중구 소재 사랑의열매 회관 6층에서 소외된 사회 구성원을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150억원의 성금을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03년부터 약 20여년간 사랑의열매와 함께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성금 150억원을 포함해 사랑의열매에 기부한 금액은 총 1,135억원으로 ‘희망나눔캠페인 1,000억원 클럽’ 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이번에 전달한 150억원의 성금은 그룹의 15개 관계사가 기부문화를 선도하고 우리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파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비롯해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사회안전망 지원 ▲취약계층을 위한 교육, 자립 역량 강화 등의 지원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교육 ▲장애인 체육 활성화 ▲문화소외지역 도서 지원 등 소외계층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하나금융그룹은 사랑의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지난 16일(현지시간) 세계적인 권위의 S&P Global이 발표한‘2024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이하 DJSI)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DJSI World 지수에 편입됐다고 밝혔다. DJSI는 글로벌 시가총액 상위 2,5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환경, 사회적 측면에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통합적으로 평가해 발표하는 지표다. DJSI World 지수에는 전세계 평가 대상 기업 중 10%인 250여개 기업만 편입된다. 특히, 우리금융그룹은 국내 은행산업 부문 점수에서 1위를 달성하는 등 ESG 경영 성과를 입증했다. 우리금융은 △ESG경영위원회 중심의 ESG 경영체계 강화 △여성이사 확대 △생물다양성 정책 공개 등 다양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그 결과 S&P Global로부터 지배구조, 리스크 관리, 포용정책, 지속가능금융 등 영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DJSI World 지수 편입은 우리금융에 내재된 ESG DNA 기반으로 전 그룹사가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ESG 경영 선도기업으로서 ESG
한국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17일 파크하얏트 부산에서 동남권지역 스타트업, 지자체, 벤처생태계 유관기관과 수도권 투자기관 관계자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DB V:Launch 2024 Closing」을 개최하였다. 이번 Closing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KDB V:Launch」가 동남권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걸어온 여정과 성과, 그리고 남부권투자금융본부의 내년 업무추진 방향을 지역 벤처생태계 구성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KDB V:Launch」는 ‘23년 총 5회, ‘24년 총 10회의 세션을 개최하였으며, 총 44개 혁신 기업이 IR을 실시하여 14개사가 총 1,347억원(산업은행 투자 185억원 포함)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여 짧은 운영기간에도 불구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음을 알렸다. 이어서, 올해 10월 부산에 신설된 남부권투자금융본부는 서남권을 포함한 남부권 종합금융지원체계 완성을 위해 산업구조 전환, 혁신·창업생태계 조성, 산업·사회기반 확충 전략을 기반으로 ‘24년 현재 영업자산 1,000억원에서 3년 후 영업자산 1조를 목표한다는 업무추진 방향을 발표하였다. 지역 우수 스타트업 IR 세션에는 슈퍼섬유를 활용한
토스뱅크(대표 이은미)가 일상 속 기부의 가치를 캠페인으로 확장한다. 겨울 한파 속 위기에 내몰린 유기동물들에게 새 생명의 기회를 제공하는, 토스뱅크 겨울나기 캠페인(이하 겨울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토스뱅크는 위기 속 유기동물들의 생명을 구하는 겨울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겨울나기 캠페인은 동물들의 생명을 구호하기 위한 ‘기부 캠페인’이다. 고객들은 토스앱 내 겨울나기 캠페인 페이지에서 단돈 1000원으로도 기부 참여가 가능하며, 최대 2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간은 12월 17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토스뱅크는 이달 12일부터 16일까지 토스앱을 통해 겨울나기 캠페인 사전신청을 받았다. 사전신청에만 5만여 명의 고객이 몰리는 등 참여의지가 높았다. 겨울나기 캠페인으로 모인 기부금은 동물자유연대에 기부된다. 동물자유연대는 20년 넘도록 생명이 위급한 동물을 직접 구조하고 치료하며 보호해 온 곳으로, ▲구조팀이 직접 출동해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 동물을 직접 구조해 치료하고 ▲구조한 동물을 직접 운영 중인 보호소 ‘온센터'를 통해 회복하도록 하며 ▲새로운 가족을 찾아 입양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토스뱅크가 고객들과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은 16일 서울 중구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전국 아동 양육시설 아동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기 위한 ‘우리금융 위비산타 출정식’을 가졌다. 출정식에는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 임종룡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과 우리금융그룹 임직원들이 함께했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4,400개의 ‘우리미래 꿈 응원 상자(이하 꿈 응원 상자)’를 전국 아동 양육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날 출정식을 끝내고 서대문구 소재의 아동 양육시설을 직접 찾아가 꿈 응원 상자를 전달했다. 선물상자에는 목도리, 장갑, 수면 양말 등 겨울철 필수품과 텀블러, 13종의 달콤한 과자들을 담아 아이들에게 행복을 선사했다. 임종룡 회장은 “재단 설립 이후부터 현재까지 미래세대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매년 전달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추석 전국의 조손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매년 명절 맞이 물품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발달장애인 일자리 생태계 구축 지원 사업‘우리금융×굿윌스토어’, 저소득 아동‧청소년 시‧청각 수술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영업점 방문없이 기업대출을 신청하고 상담할 수 있는 비대면 기업대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비대면 기업대출서비스는 법인·개인사업자 구분없이 비대면으로 대출을 신청하고, 영업점 상담 및 전자서류 제출을 통해 대출거래를 진행하는 디지털금융서비스이다. 농협은행 거래이력이 없는 기업고객도 별도의 계좌개설이나, 회원가입없이 모바일 웹사이트를 통해 간편하게 대출 상담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거래고객도 농협 기업인터넷/스마트뱅킹으로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대출심사서류를 제출하기 위해 관공서에서 서류를 발급받아 영업점을 방문할 필요도 사라졌다. 기업 공동인증서를 활용하여 서류제출에 동의하면, 각종 증명서와 세무자료 등을 온라인으로 농협은행에 즉시 전송할 수 있기 때문이다. 농협은행은 대출 신청부터 심사 및 약정까지 모든 대출과정의 비대면화를 목표로 2025년에는 비대면 대출약정 서비스까지 오픈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기업대출 창구를 확대하고, 서류준비 및 영업점 방문 등의 번거로운 절차를 줄임으로써 고객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은행 김길수 여신심사부문장은 “기업고객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고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고객 참여형 유기동물 후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동물보호단체에 기부금을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후원 캠페인은 i-ONE Bank(개인) 내 유기동물 후원 탭에서 ‘기부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기업은행이 1만원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2022년 진행된 1차 후원 캠페인은 열흘 만에 조기 종료될 만큼 많은 관심을 받았다. 캠페인은 i-ONE Bank(개인)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번 씩 참여할 수 있으며 누적 기부금 1억원 달성 시 종료된다. 기업은행은 캠페인에 참여하고 ‘응원하기’ 버튼을 5일 클릭한 고객을 대상으로 1천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부드러운 디저트 세트’ 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부금은 유기동물 구조 및 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단체인 ‘동물자유연대’, ‘나비야사랑해’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1차 캠페인에 대한 고객님들의 많은 호응과 관심 덕분에 2차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앱에서 고객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i-ONE Bank에서 고향에 기부하고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서비스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 개인이 고향이나 관심이 있는 지역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직장인이라면 최대 10만원까지 100% 세액공제가 가능하고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가 적용되며, 기부금의 최대 30%를 포인트로 받아 기부 지자체가 제공하는 답례품도 구매할 수 있다. 기존에는 정부의 ‘고향사랑e음’에서만 기부가 가능했으나, 이제 i-ONE Bank에 접속만 하면 누구나 빠르게 기부할 수 있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정보도 쉽게 알아볼 수도 있게 되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서비스는 고객이 손쉽게 기부하고 지역사회에도 기여하는 동시에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기업은행은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며,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공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이라고 밝혔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6일 서울시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중소기업 옴부즈만(이하 옴부즈만)과 공동으로 ’2024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규제를 넘어 역동의 경제로, 도약하는 미래로’라는 슬로건으로 올해 규제혁신을 위해 애쓴 공무원, 공공기관·단체 관계자, 기업인, 소상공인들의 성과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총 79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 날 개회사에서 최승재 옴부즈만은 “오늘 수상자들은 불합리한 규제를 혁신하고, 혁신과 성장을 이뤄낸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주역들”이라며, “규제혁신은 단순한 제도 변화가 아니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시대 변화에 맞춰 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말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올해 복합적인 경제 위기 속에서도 중소기업과 규제개혁에 힘써주신 많은 분들의 노력이 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며, “기업은행은 中企 금융시장 안정과 창업기업 투자 확대 등을 통해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왔으며, 앞으로도 옴부즈만과 협력해 국가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올 3분기 1금융권 은행 중 ESG경영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가 가장 높은 곳은 '신한은행'으로 나타났다. NH농협은행과 KB국민은행이 뒤를 이었다. 16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X(옛 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2024년 7월부터 9월까지 비수도권 거점 6개 은행을 제외한 1금융권 은행 14곳의 ESG경영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3분기 정보량 순으로 △신한은행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카카오뱅크(323410) △IBK기업은행(024110) △Sh수협은행 △한국수출입은행 △SC제일은행 △KDB산업은행 △케이뱅크 △토스뱅크 △한국씨티은행 등이다. 조사 키워드는 '은행 이름' + 'ESG' 등이며 두 키워드 간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달라질 수도 있다. 분석 결과 신한은행이 1794건의 정보량을 보이며 ESG경영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9월 뽐뿌엔 신한은행이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하는 ESG 실천 프로그램 '신한 아껴요 캠페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X세대를 주목한‘2024 우리금융 트렌트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첫 번째로 발간하는 이번 보고서는 △X세대의 경제력 △X세대의 일상 △X세대의 미래준비 등 세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또한, 베이비부머 세대, MZ세대와 비교 분석을 통해 세대 간 이해와 공감을 도모하고자 했다. X세대는 1970년대에 태어난 세대로 이전 세대와는 달리 스스로 개성을 표출하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가치관을 창조해 트렌드를 이끌었던 특징을 가진다. 하지만 높은 소득에도 불구하고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며 가족 부양에 대한 책임감으로 인해 본인의 노후 준비를 소홀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금융은 축적된 경험과 경제적 영향력을 바탕으로 X세대의 사회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번 보고서는 전국 만20~69세 10,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X세대의 특징과 금융 생활을 조명했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우리금융지주가 발간하는 첫 번째 금융트렌드 보고서로 X세대를 비롯한 전 세대가 서로를 공감하고 미래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금융그룹은 ‘우리 마음속 첫 번째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