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 계열사인 우리금융캐피탈(대표 정연기)은 지난 11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BYD코리아와 전속금융사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BYD 아시아태평양 자동차 영업사업부 류쉐량(Liu xueliang) 총경리, BYD코리아 딩하이미아오(David Ding) 대표, BYD 승용부문 조인철 대표, 우리금융캐피탈 정연기 대표 등이 참석했다. BYD는 1995년 2월 중국의 배터리 제조업체로 설립되었으며 아시아, 북미, 유럽, 등 전세계 99개국에서 Auto(자동차), Electronic(전자제품), Renewable(에너지저장시스템), Rail Transit(경량전철) 등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글로벌 전기자동차 부문에서 2년 연속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우리금융캐피탈은 ‘BYD 파이낸셜 서비스’로 상표등록을 하고 BYD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금리 경쟁력을 갖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BYD 차량을 리스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e-won car 서비스’ 충전 기프트카드도 지급한다. 우리금융캐피탈은 타타대우모빌리티, 포드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 등 다양한 수입차 제휴사를 확보하며 글로벌 네트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19일 경상북도청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와 「소상공인 저출생 위기 극복 및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금융은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저출생 정책 사업과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상북도에 총 20억 원을 지원한다. KB금융과 경상북도가 함께 추진하는 「소상공인 출산 및 양육 지원사업」은 KB금융에서 사업비 10억 원을 전액 부담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 출산·육아 소상공인 대상 육아 급여 지원, ▲ 출산·육아 소상공인 대상 경영지원금 지원 등이다. 더불어 KB금융은 2005년 부산 이후 20년 만에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원활한 개최를 위해 10억원을 추가 지원한다. KB금융과 경상북도는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역대 최고 수준의 문화·경제 정상회의가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양종희 회장은 “KB금융은 ‘돌봄’과 ‘상생’을 두 축으로 소상공인의 어려움과 저출생 위기 극복에 기여하고자 전국 주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소상공인을 위한 출산·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최근 환율 변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금융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KB국민은행은 수입신용장을 이용하는 모든 개인사업자을 대상으로, 신용장 대금 결제일을 특별 연장하는 등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영업점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KB국민은행은 신속한 업무처리를 통해 적시에 소상공인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금융지원은 수입신용장을 이용하는 소상공인이 판매대금 지연 등을 이유로 자금유동성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KB국민은행은 금융시장 불안정성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추가 지원방안도 시행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최근 불안정한 국내 경제 상황으로 인해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금융 지원방안을 마련했다”며,“지속적인 금융 지원을 통해 고객의 성장을 돕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부산 벡스코에서 부산시 거주 예비창업자 및 소상공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프랜차이즈 창업 성공전략’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이프차, 기업은행의 해당분야 전문가들이 ▲데이터로 알아본 프랜차이즈, ▲1000명의 프랜차이즈 담당자를 만나고 알게 된 상권분석의 법칙, ▲프랜차이즈 세무·노무 핵심 POINT 등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을 위해서라면 꼭 알아야 내용들로 강의를 진행했다. 참여자에게는 마이프차 상권분석 서비스 1개월 무료 이용권과 1:1 창업 현장 컨설팅, 창업 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책금융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는 이수 확인서 등을 제공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IBK기업은행이 마이프차와 협업해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오프라인 무료 교육 프로그램이다. 수원(’24.7월), 인천(’24.9월)에 이어 세 번째로 부산에서 진행됐으며, 24년 누적 참여자 수는 350여명에 달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로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
한국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18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부울경 지역 50여개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한국산업은행 주요 업무 설명회」를 실시하였다. 「동남권 지역경제 발전과 한국산업은행의 역할」을 주제로 한 강석훈 회장의 특별 강연을 시작으로 동남권 기업의 영업전략 수립을 위한 국내외 경제전망, 동남권 지역기업을 위한 맞춤 금융 서비스, 해양산업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 등에 대한 안내가 이어졌다. 이번 설명회는 동남권 지역균형 발전을 위하여 부산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개최한 것으로, 참석자들은 동남권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산업은행의 주요 성과와 업무추진 방향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석훈 회장은 오늘 강연을 통해 동남권 지역의 경제발전을 위한 산업은행의 노력과 성과를 소개하며 “수도권 집중화는 국가 경쟁력 저하 요인 중 하나로, 대한민국 경제의 재도약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산업자본이 풍부하게 축적된 동남권을 경제성장의 새로운 축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라며 동남권 지역의 발전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설명회에 참석한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은 “대내외 경제여건이 어려운 시기에 정책자금을 집행하고 있는 한국산업은행이 동남권 지역경제 활성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인 우리소다라은행(법인장 김응철)이 지난 17일 포스코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인 크라카타우포스코와 손잡고 철강 경쟁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김응철 우리소다라은행 법인장과 정범수 크라카타우포스코 법인장 등 두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소다라은행 본점에서 진행됐다. 우리소다라은행은 협약에 따라 △운영자금 △공급망금융 △환리스크 헤지 △임직원 대출 등 종합적인 금융지원에 나선다. 특히, 크라카타우포스코는 우리은행의 인도네시아 진출 후 단일 기업으로 가장 큰 규모인 미화 2억불을 지원받아 중국산 수입재 범람 속에 원가 경쟁력 및 재무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은 우리소다라은행이 현지 진출 포스코 계열사 및 협력사의 환리스크 관리, 원가 경쟁력 확보, 수출입 파트너사와의 빠른 자금 회전 등 금융니즈를 파악, 맞춤형 금융지원을 제안해 체결됐다. 우리소다라은행 김응철 법인장은 “금번 MOU를 계기로 현지 진출한 포스코 계열사와 협력사에도 금융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단기 금융지원에 머물지 않고 크라카타우포스코와 우리소다라은행이 장기적으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올해로 21회째 맞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 평가 시상식인 ‘웹어워드코리아 2024’에서 올해 개편한 그룹 홈페이지가 PC웹 부문에서 최고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관하는 ‘웹어워드코리아’는 매년 국내 인터넷 전문가 4천여 명으로 구성된 평가 위원단이 선정하는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에 대한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총 12개 부문, 60개 분야에서 총 323개의 웹사이트가 후보에 올라 온라인 예선부터 본선, 결선 PT 심사까지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 결과 신한금융그룹 홈페이지는 혁신성과 우수성을 인정 받아 시상식 최고 영예인 PC웹 최고대상을 수상했다. 신한금융은 지난 7월 사용자 편의성 및 정보 가독성을 높인 UI/UX 디자인과 PC, 모바일, 태블릿 등 기기에 구애 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반응형 웹을 적용해 그룹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이와 함께 자주 찾는 기능 중심으로 메뉴 구조 및 콘텐츠를 재배열하고 ‘IR캘린더’ 및 ‘CEO 주주서신’ 등의 페이지를 신설해 신한금융그룹의 주요 소식을 보다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PC웹 최고대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7일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0회 『하나 JOB 매칭 페스타』를 끝으로, 지난 7월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시작해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9개 지역에서 진행됐던 2024년 신중년 맞춤형 재취업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새롭게 진행된 신중년 맞춤형 재취업 박람회 『하나 JOB 매칭 페스타』는 하나금융그룹이 신중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2022년 8월부터 진행해 온 '하나 파워온 세컨드 라이프'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전국 9개 지역[세종, 광주, 서울(강북), 대전, 대구, 인천, 부산, 전주, 수원, 서울(강남)]에서 총 10회차에 걸쳐 진행된 『하나 JOB 매칭 페스타』에는 503개의 기업이 참가해 약 700건의 일자리 정보가 제공됐으며, 2,534명의 누적 방문자를 기록하며 취업 기회가 제한된 지방 거주 중장년들과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는 지역 기업들의 관심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각 지역별 박람회에는 인근 지역 소재 기업들이 참여해 생산관리, 마케팅, 재무, 연구개발, 영업관리 등 다양한 직무에서 우수인력 채용에 나섰으며, ▲새로운 일자리 직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일자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18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나눔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자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200억원을 전달했다. ‘희망나눔캠페인’은 우리사회의 이웃들과 희망을 나누기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개최하고 있는 성금 모금 캠페인으로, 매년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되어 왔다. KB금융은 지난 2001년부터 총 1,910억원을 기부해오며 20여년 간 꾸준히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우리 사회 곳곳의 소외계층 등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지속해 나가고자 지난해에 이어 총 200억원을 기부했다. KB금융그룹 양종희 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희망나눔캠페인은 단순한 기부의 의미를 넘어, 우리 사회의 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며, “KB금융이 고객과 함께 모은 소중한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용기를 드리는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열매 김병준 회장은 “미래세대의 성장을 지원하고,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이 지난 14일 자립준비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인‘우리가WON하는대로’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3기 수료생 50명은 지난 6개월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의 ‘우리가WON하는대로’사업은 사단법인 청년의뜰과 함께 만23세 ~ 30세의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맞춤형 금융멘토링을 제공해 자립기반 마련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금까지 3기 수료생을 포함해 총 150명이 수료했다. 1:1 금융멘토링을 통해 올바른 소비습관을 형성하고 저축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특히 적금에 가입하고 6개월간 100만원을 꾸준히 저축한 수료생에게는 200만원의 저축 장려금을 지급해 목돈 마련의 기회도 제공한다. 우리금융미래재단 관계자는“자립준비청년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이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보육 시설 아동의 첫 생일을 축하해주는‘위비랑 돌잔치’△자립준비청년과 예비 자립준비청년의 관계맺기 지원 프로그램 ‘우리 사이’등 다양한 자립준비청년 생애주기별 지원 사업을 이어가고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엠캐피탈에 대한 우선매수권을 행사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0년 엠캐피탈을 인수하기 위해 결성된 사모펀드(PEF)에 유한책임사원(LP)으로 출자하면서 엠캐피탈의 지분 98.37%를 우선매수할 수 있는 권리인 ‘우선매수권’을 확보한 바 있다. 엠캐피탈은 산업금융, 기업금융 등을 주로 영위하고 있는 여신전문금융회사로 1997년 설립됐다. 자영업자나 중소기업 기반의 고객을 주로 보유하고 있어 향후 저신용 저소득자를 위한 서민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와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우선매수권 행사 여부를 본격적으로 검토하기 위하여 올 10월 내부에 전담 조직을 구성하였고, 적정 인수가액 산정을 위해 국내 대형 회계법인과 로펌을 선정해 엠캐피탈 회사 전반에 대하여 면밀하게 실사를 진행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엠캐피탈 인수를 통해 새마을금고의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고객에 대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나아가 금융 사각지대에 있는 저신용 계층에 대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한국투자저축은행은 최고 年 12(원투)% ’제공하는 한투원투 한달적금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선보인 적금은 한국투자저축은행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상품이다. 기존 저축은행 표준규정상 초단기 적금을 선보이지 못하였으나, 지난 9월 규정변경 후(30일 이상) 저축은행업권 최초로 선보이는 한달간 (31일) 입금이 가능한 초단기 적금상품이다. 이 적금은 천원부터 최대 5만원까지 입금이 가능하며, 기본금리 연4% , 마케팅 동의시 우대금리 연 8% 제공하여 가입기간 31일간 하루도 빼놓지 않고 입금하면 최대 연 12%의 금리를 누릴 수 있다. 가입방법은 한국투자저축은행 앱(KEY뱅크)과 네이버페이 앱의 '네이버페이(N Pay) 간편가입'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네이버에서 "한투 원투 한달적금"을 검색하면 별도의 금융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네이버페이에 가입된 회원정보를 토대로 정보입력 단계를 간소화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1인1계좌, 10만좌 한정으로 제공되며 한도 소진 시 판매 종료된다. 한국투자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 출시로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픈 이노베이션 테스트베드 ‘IBK 1st LAB(퍼스트랩)’ 6기로 참여할 5개사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IBK 1st LAB’은 은행 외부의 디지털 혁신기술과 아이디어를 기업은행의 상품・서비스, 업무 프로세스 등에 접목할 수 있는지 실험·검증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테스트 베드이다. 금번 6기 선발에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선정된 5개사는 ▲씨지인사이드(법률·규제 특화 AI 전문 기업) ▲큐빅(보안 합성데이터 솔루션 전문 기업), ▲파일러(AI기반 광고 브랜드 세이프티 전문 기업), ▲지엔이테크홀딩스(리스크 관리 및 자산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 ▲지미션(생성형AI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선정 기업은 ▲테스트 비용, ▲전용 협업공간, ▲IT인프라 등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테스트 결과 우수 기업 中 서울 소재 기업에게는 서울경제진흥원으로부터 ▲사업화지원금, ▲입주 공간, ▲데모데이(임팩트다이브) 참여 등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금융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는 시점에서 IBK기업은행은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의 재능 개발과 육성을 위한 중장기 사회공헌사업 ‘우리 꿈.꾸.당(堂)’ 2기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음악, 미술, 체육, IT, 학업 등 특정 분야에 우수한 재능은 있지만 가정 형편으로 인해 재능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고등학생이다. 이번 모집에서 50명을 선발해 △맞춤형 전문가 멘토링 △재능 개발비 500만원 △가족 돌봄을 위한 생계비 100만원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지원자는 ‘아이들과미래재단’ 홈페이지에서 세부 모집 내용을 확인하고 12월 27일(금)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우리은행은 지난 1월 ‘우리 꿈.꾸.당(堂)’ 1기 100명을 선발해 올 한해 맞춤형 멘토링과 다양한 교육 등을 지원한 바 있다. 1기 청소년들은 본인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성과를 보여주었으며 연말 수료식을 앞두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2기 또한 내년 초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리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1년간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재능있는 청소년들이 그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우리 꿈.꾸.당(堂)’ 2기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며,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생업으로 바쁜 소상공인에게 금융 및 비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금융당국과 협의해 소상공인에 대한 맞춤형 지원방안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 를 통한 보증료 및 대출이자 지원으로 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 먼저, KB국민은행은 올해 4월부터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를 시행 중이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달 말까지 1만 1천여명의 소상공인에게 약 60억원을 지원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보증료와 대출이자 지원 두 가지로 운영되고 있다. ‘보증료 지원’은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담보로 ‘KB소상공인 보증서대출’을 신청한 모든 개인사업자에게 최대 80%의 보증료를 지급한다. ‘대출이자 지원’은 ▲KB소상공인 신용대출 ▲KB사장님+ 마이너스통장 ▲KB셀러론 이용 고객에게 6개월 동안 납부한 이자 최대 50%의 캐시백을 지원한다. 특히, 내수 경기에 영향을 크게 받는 음식점업 및 도소매업 개인사업자와 신용 취약차주에게 더 많은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는 소상공인의 금융 비용 경감과 이용 편의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감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