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11월 4일 ‘넘기는 페이지마다 빛나는 학교도서관’(이하 ‘넘빛나 학교도서관’)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첫 시행되는 이 대회는 “우리 학교도서관을 소개합니다”라는 주제로, 각 학교도서관의 특색 있는 공간과 활동을 소개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도내 중·고등학교 독서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공연, 특강,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축제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25일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도내 10개 중·고등학교 독서동아리가 본선에 참가하며, 일반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된다. 이인범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학교도서관이 학생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변화해야 한다”며 “다양한 독서교육을 통해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학생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 주체가 한데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인『2024 강원교육페스타』를 11월 2일(토) KT·G상상마당 춘천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2024 강원교육페스타는 교육 주체간 소통과 협력의 기회를 마련하고 강원교육에 관한 아이디어 및 교육사례 공유를 통해 더 나은 강원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교육 주체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차원에서 2023년부터 새롭게 기획된 행사로,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다. 이번 행사는 ‘여는 마당’, ‘어울림마당’, ‘수업 나눔 마당’, ‘체험마당’, ‘이벤트마당’의 총 5개 마당으로 운영된다. ‘여는 마당’에서는 봉대초 아카펠라 동아리 ‘칸타빌레’와 춘천교대 부설초 중창단 ‘달별솔’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교육감 인사말과 서울대 신종호 교수의 ‘감정회복의 인문학’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이 진행된다. ‘어울림마당’에서는 조미자 작가의 그림책에 음악을 곁들인 ‘음악이 흐르는 그림책 콘서트’와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김영준 선수와 마술사 니키가 함께하는 ‘매직 페이퍼 윙스’ 공연이 펼쳐진다. ‘수업 나눔 마당’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18개 시군 선생님들이
(웹이코노미) 철원군은 11월 4일 오후 2시 횃불전망대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 은하수교 상부 광장에서 마련된 준공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이현종 군수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햇불전망대는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철원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세계지질공원을 인증받은 한탄강의 아름다운 절경과 함께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횃불전망대의 높이는 45m로서 철원이 강원특별자치도에서 3.1 만세운동이 가장 먼저 일어난 지역임을 기념하는 1945년 광복의 기쁨을 상징한다. 또 횃불 조형물을 포함한 전망대 총 높이 53m로 6.25 전쟁 후 1953년 체결된 정전 협정을 의미하며, 평화 통일의 소망을 담고 있다. 총사업비는 군비 74억원 등 국도비를 포함해 94억원이 투입됐다. 전망대는 2023년 한국교량 및 구조공학회(KIBSE) 우수구조물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인공 구조물이 주는 이질감을 최소화하고 자연과 조화를 위해 쌍곡면(Hyperboloid)의 기하학적 형상을 활용해 설계됐다. 내부 코어는 16개의 원
(웹이코노미) 평창군은 31일 군청 재난안전 상황실과 평창돔 체육관에서 대형 복합 재난에 대비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했다. 지진 및 경기장 붕괴, 화재의 재난 상황 대응을 주제로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훈련은 평창군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해 평창소방서, 평창경찰서, 8087부대 1대대 등 관계기관과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사회단체와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훈련에서는 기존 화재 진압, 인명구조 등 소방 활동 중심에서 초동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 상황 발생에 따른 기초자치단체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재난안전통신망(PS-LTE) 활용한 군민과 함께 참여하는 참여형 방식의 훈련을 시행했다. 특히,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진행하는 통합훈련 방식으로 군청 재난상황실에서는 단계별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훈련을, 평창돔 체육관에서는 재난 발생 상황을 가정한 현장훈련을 진행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재난 안전 상황 발생 시 신속 정확한 대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웹이코노미) 평창군은 교육의 힘으로 꿈이 쌓이는 스노우(S.N.O.W) 행복 교육도시 평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특색을 반영한 평창형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평창형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교육환경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교육 대상별로 체계적인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지역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구해 평창군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평창은 자녀 교육을 위해 인근 도시지역으로 유출되는 인구 비율이 높은 상황으로 군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학습지원 및 학습형 원스톱 돌봄과 함께 온라인 중심으로 교육정보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을 구축하고, 유아·청소년의 안전한 등·하원을 위한 교통편의 제공 사업도 추진한다. 교육발전특구의 주요 세부 사업으로는 ▲돌봄 전담센터 및 평창형 돌봄 시설 신설 ▲돌봄 통합예약시스템 구축 ▲장난감 도서관 운영 ▲안심 셔틀버스 도입 ▲주말 돌봄 및 외국어 학습 놀이공간(펀_키즈런) 조성 ▲서울런을 연계한 공공 교육 학습플랫폼 구
(웹이코노미) 홍천군은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한창 진행 중인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조기착공을 염원하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표출하고 널리 알리기 위하여 “홍천철도 유치염원 퍼포먼스”를 11월 1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퍼포먼스는 제9회 홍천 사과축제 개장식과 연계하여 추진되며, 식전공연과 함께 사과축제 개장식이 시작되고, 2부 행사로 홍천철도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가 이어지게 된다. 홍천철도 퍼포먼스는 유치염원 영상상영, 한국문인협회 홍천지부 김명옥 부회장의 결의문 낭독, 참석자 모두와 함께하는 손 피켓(팻말) 현수막 퍼포먼스, 홍천철도의 출발을 알리는 기차 운행 레버 퍼포먼스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영재 군수는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용문~홍천 광역철도에 대한 홍천군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널리 알리고 표현하기 위하여 홍천군 대표축제 중 하나인 홍천 사과축제의 개막에 맞춰 퍼포먼스를 진행하니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홍천군과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4년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며, 원도심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024년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은 민관 협력 사업으로 로컬 크리에이터(지역가치 창출가) 발굴, 상권 전략 강화, 거버넌스 구축, 지역 아카이빙(자료 보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골목 상권 문제를 진단하고 맞춤형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홍천군은 지역 융합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7월부터 ‘맥주인문학교육(맥주도시, 홍천에 취하다)’를 운영해 현재까지 22회의 강의를 완료했다. 이 교육은 주민들에게 맥주 산업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며, 홍천을 맥주 특화 지역으로 발전시킬 가능성을 탐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다. 또한, 9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 열린 ‘비어가든 페스타’는 주민과 방문객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서, 지역만의 매력을 홍보하는 동시에 주민 아이디어를 모으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상권 전략 사업은 원도심 상권의 실태를 파악하고 실태 분석, 상인 인터뷰, 자료 연
(웹이코노미) 영월군보건소는 11월 '음주 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11월 1일 군민의 날 행사 시 ‘안전한 음주는 없습니다’라는 표어 아래 올바른 음주문화와 절주 권고를 위한 음주 폐해 예방 사업 등 건강증진 사업 홍보 운동을 한다. 보건복지부는 연말연시 음주로 인한 사건·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매년 11월을 ‘음주 폐해 예방의 달’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영월군보건소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알코올 반응 검사용 패치 체험(부착)을 통한 개인별 음주 위험 체질 확인하고 건전한 음주문화 동참을 유도하며 ‘술자리 피하기’, ‘남에게 술 강요하지 않기’, ‘한꺼번에 마시지(원샷) 않기’, ‘폭탄주 마시지 않기’, ‘음주 후 3일은 금주’ 5가지 생활 속 절주 실천 수칙을 적극 알리고,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건강증진사업(치매예방 관리, 재활, 구강보건 등)도 홍보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이 실시한 ‘2023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영월군 고위험 음주율은 10.2%로 도내 평균(14.2%), 전국 평균(11.4%)보다 낮은 수준으로 우수한 지표를 유지하고 있다. 호희남 보건소장은 “연말에는 음주로 인한 사건
(웹이코노미) 영월군은 10월 30일 영월군청 상황실에서 이관우 부군수 주재로 ‘2025년(2024년 실적) 자치단체 합동 평가 제2차 실적향상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자치단체 합동 평가는 국가의 주요 시책 등과 관련해 자치단체의 추진 성과를 중앙행정기관이 평가하는 것으로 국정운영의 통합성·효율성·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9월 말 실적 기준 시군 연계 정량 지표 86개(복합 지표 포함) 중 25개 중점 관리 지표에 대한 추진 사항 점검과 실적향상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군은 지속적인 실적향상을 통해 내년도 평가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매월 목표치 미달성 지표에 대한 진행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관우 부군수는 “정부 합동 평가는 지자체의 업무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표인 만큼 담당 지표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부서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목표치 달성을 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화천군이 지적 재조사 사업 이해 관계인들을 위한 현장 민원실을 마련했다. 군과 한국 국토정보공사(LX)는 오는 14일까지 간동면 구만리와 유촌리 경로당에서 현장 경계협의를 위한 민원실을 운영한다. 대상 지구는 지적 재조사 사업으로 현황 측량이 완료된 구만1지구, 유촌1,2 지구에 포함된 718필지다. 현장 경계협의 민원실은 현황 특량을 토대로 법령에 맞게 조정된 경계와 면적을 토지 소유자 등 이해 관계인에게 설명하고, 소유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경계조정이 되도록 하기 위해 설치됐다. 군은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는 구만리 어룡동 마을 경로당, 11월4일부터 14일까지는 유촌리 경로당에서 각각 현장 상담을 실시한다. 토지 소유자와 이해 관계인들은 현장 민원실에서 새롭게 획정되는 경계의 설정기준과 현황을 확인하고, 자신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군은 향후 새롭게 설정된 경계를 기준으로 지적확정 예정조서를 작성해 이해 관계인들에게 발송할 예정이다. 의견이 있는 경우, 통지서 수령일부터 20일 이내에 의견서를 군에 제출할 수 있다. 최문
(웹이코노미) 횡성군이 2024년 2학기 대학생 등록금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횡성군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은 군민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추진돼 올해는 총 735명에게 14억 8천만 원을 지원했다. 횡성군에 3년 이상 거주한 30세 미만 학생을 대상으로 타 장학금을 제외한 실제 본인 부담액을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1월 15일까지며 2024년 2학기 국가장학금을 신청해야 대상이 된다. 장명희 교육체육과장은 “지역 인재들이 학비 부담없이 공부할 수 있어 인구 유입과 정주여건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지원 사업을 펼쳐 가겠다”말했다.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재)횡성인재육성장학회에서 위탁·시행하며 (재)횡성인재육성장학회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웹이코노미) 평창군은 한국농촌지도자 평창군연합회가 31일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2024 한국농촌지도자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농촌지도자회 역할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회원 화합의 장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기후 온난화로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비하여 우리 군 농업의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한 군 농업인의 의지를 다지는 행사였다. 체육대회에는 농업인 가족 약 350명과 내빈 50명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회식과 체육 및 화합행사로 구성됐다. 개회식에서는 단체별 농업 발전 유공자에게 표창장과 감사패 수여식을 진행했다. 김대희 한국농촌지도자 평창군연합회장은 “이번 한마음체육대회를 통해 우리 군 농촌지도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군 농업인이 다시 한번 화합을 다질 수 있던 자리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바쁜 시기에도 평창군 농업 발전을 위해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군은 앞으로도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평창군은 평창 공영 버스터미널이 오는 11월 1일부터 민간 위탁 운영에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 평창군은 운영 중단 위기에 몰렸던 평창 버스터미널을 지난 7월에 매입하고 평창 공영 버스터미널 운영 체제 전환을 위한 수탁자 모집공고를 진행했다. 군은 최종적으로 민간 위탁업체를 선정하여 11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상 2층 총면적 603.26㎡ 규모의 평창읍 하리 57-1번지 평창 버스터미널은 개인사업자가 1976년부터 운영해 왔으나 최근 수년간 경영악화로 관리 및 운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해 왔다. 이에 평창군이 지난 7월에 매입을 완료하고 오랜 기간 방치됐던 시설물의 보수공사와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이후 조례 제정과 수탁자 모집공고의 과정을 거쳐 민간 위탁업체를 선정하여 지난 10월 28일 최종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운영을 위한 최종 점검을 마쳤다. 선정된 민간 위탁업체는 강원여객자동차주식회사(대표 김연성)로 2029년 10월 31일까지 5년간 시설물 관리와 매표 관리 업무를 책임진다. 해당 업체는 기존 여객 자동차운송 및 터미널사업을 운
(웹이코노미) ‘2024 청춘양구 펀치볼 시래기사과축제’가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해안면 펀치볼 힐링하우스 앞 성황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시래기사과축제는 ‘연결고리 #시래기 #사과’의 주제로, 축제 후에도 농특산물 판매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래기와 사과를 활용한 홍보, 전시, 먹거리, 공연과 체험 등의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축제는 2006년 시래기 축제로 시작돼 2022년 시래기와 사과를 결합한 축제로 확대됐고, 2023년까지 이틀간 진행되던 축제가 올해는 사흘로 더욱 확대돼 개최된다. 양구군은 올해 축제 기간이 늘어난 만큼,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사과디폼블럭 만들기, 사과 네일아트, 사과나무 입체 우드 액자 만들기, 시래기 민화 그리기, 펀치볼 달고나 만들기, 무청 김치 만들기, 펀치볼 시래기·사과 과자집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농촌체험마을 주관으로 운영되는 ‘시래기사과 체험존’에는 시래기와 사과를 활용해 시래기 삼각김밥, 사과 프리터(도넛), 양구빵 누룽지 등의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그리고 축제장에는 향토음
(웹이코노미) ‘2024 전국 체조 종합선수권대회 겸 2025년도 체조 국가대표 및 후보선수 선발전’이 31일부터 4일까지 5일간 양구문화체육회관 및 양구청춘체육관 일원에서 열린다. ‘2024 전국 체조 종합선수권대회 겸 2025년도 체조 국가대표 및 후보선수 선발전’은 2025년도에 개최되는 각종 국제대회 파견 대표 선수를 선발하는 대회로, 대한체조협회와 강원특별자치도체조협회가 주관하고, 양구군, 양구군의회, 양구군스포츠재단,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류성현(한국체육대학교), 허웅(제천시청), 여서정(제천시청), 이윤서(경북도청), 신솔이(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엄도현(제주삼다수), 이다영(한국체육대학교),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3관왕을 기록한 문건영(광주체고) 등을 비롯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조 유망주와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며, 이에 따라 기계·리듬체조 선수, 지도자, 심판, 임원, 가족 등 약 500명이 양구를 방문하게 된다. 경기는 남자 기계체조, 여자 기계체조, 리듬체조로 나눠 진행되는데, 기계체조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