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올 가을 전국 투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 가을부터 열릴 송가인의 전국 투어 콘서트는 지난 2019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첫 번째 단독 콘서트 ‘Again’(어게인) 이후 두 번째 단독 콘서트이다. 송가인은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당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송가인 파워를 입증했고, 트로트와 국악을 접목해 독보적인 무대를 선보이는가 하면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미스트롯’ 콘서트가 무기한 연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단독 콘서트까지 열지 못해 팬들의 아쉬움이 컸다. 이러한 가운데, KBS2 ‘트롯 전국체전’ 전라 코치로 활약하며 TOP8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송가인은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 콘서트 중 7월 10일~11일에 열리는 서울, 7월 17일~18일에 열리는 광주 지역에 합류해 콘서트 경험이 적은 후배들에게 콘서트 노하우를 전수하며 무대 구성을 도울 예정이다. 올 가을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하는 송가인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KBS2 ‘트롯 매직유랑단’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광주시립미술관과 청년작가들의 작품을 학교에서 전시하는 '해설사와 함께 찾아가는 학교 미술관'을 오는 5월 28일까지 공동 개최한다. 전시명은 '청년예술인지원센터 작가들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미술관 '네가 될 지도''다. 28일 시 교육청에 따르면 '해설사와 함께 찾아가는 학교 미술관'은 코로나19로 미술관 단체 방문이 어려운 광주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립미술관 청년예술인지원센터 입주기획팀 '장동콜렉티브'가 기획을 맡았다. 전시 참여 작가는 강지수·윤상하·하도훈 등 청년예술인지원센터 입주 작가 8명이다. 전시는 선운중(4월 26∼30일)을 시작으로 동아여중(5월 3∼7일), 일곡중(5월 10∼14일), 용두중(5월 17∼21일), 대광여고(5월 24∼28일) 순으로 학교별 1주일 동안 진행된다. '장동콜렉티브'는 전시 기간에 학생들의 작품 감상 이해를 돕기 위해 작품 설명회를 1회씩 실시할 예정이다. 선운중 윤현숙 교장은 "도심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지역의 특성상 아이들이 미술관을 방문하기가 쉽지 않다"며 "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이 미술작품을 직접 감상하며 큐레이터와 함께 작품으로 소
‘펜트하우스3’가 오는 6월 4일 첫 방송, 주 1회 편성을 전격 확정 지었다. SBS 새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무엇보다 ‘펜트하우스’는 가진 자들의 이중성과 민낯을 가감 없이 그려낸 마라맛 스토리로 대한민국을 들끓게 만들고 있는 상황. 여기에 차원이 다른 전개 속도와 고급스러운 미장센,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이 어우러지면서 신드롬급 인기를 끌어내고 있다. 특히 ‘펜트하우스’는 시즌1 첫 방송부터 순간 최고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 최종회에서는 31.1%까지 치솟으면서 지상파 미니시리즈 중 5년 만에 마의 시청률 30%의 벽을 뛰어넘는 대기록을 이뤄냈다. 시즌1에 이어 시즌2는 첫 회만에 최고 시청률 20.9%를 돌파, 12회에서는 최고 시청률 31.5%로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드라마계의 새 역사를 작성했다. 더불어 화제성, VOD, 조회수 등 각종 지표에서 1위 자리를 놓치지 않는 美친 행보를 펼쳤다. 이와 관련 ‘펜트하우스’ 세계관의 마침표를 찍을 ‘펜트하우스3’가 오는 6월 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주
엑소 백현이 다가오는 생일을 기념해 스페셜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만난다. 백현은 오는 5월 1일 오후 3시부터 네이버 V LIVE EXO 채널을 통해 스페셜 라이브 ‘B-DAY: BAEKHYUN-DAY’(비-데이: 백현-데이)를 진행, 팬들과 함께 하는 유쾌한 랜선 파티를 예고해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이번 방송은 오는 5월 6일 생일을 맞이하는 백현의 미리 생일 파티를 콘셉트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음악 토크, 미니 게임, Q&A 등 다채로운 코너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백현은 세 번째 미니앨범 ‘Bambi’(밤비)로 발매 20일만에 100만장의 판매고를 돌파, 그룹과 솔로 앨범까지 통산 7번째 밀리언셀러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음은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60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및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 등 글로벌 차트도 휩쓸며 막강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사진=서울 도봉구[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서울 도봉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동차 극장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도봉 자동차 극장은 자가용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어 주민들에게 호응도가 높은 행사다. 작년만 해도 2번이나 실시해 코로나19로 영화관을 찾지 못한 주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이번 자동차 극장은 오는 5월 1일 덕성여자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다. 영화는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사전 이벤트와 문화공연에 이어 상영되며, 6시부터 7시 30분까지 입장할 수 있다. 단 혼잡방지와 차간 거리를 위해 차량은 300여 대로 제한하며, 도봉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후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은 선착순 예약으로 진행한다. 이번에 상영될 영화는 전체관람가 애니메이션 '온 워드: 단 하루의 기적'이다. 지난해 6월 개봉한 이 영화는 아버지를 찾아 떠나는 두 형제의 모험을 그렸다. 가정의 달이니만큼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새길 수 있는 영화다. 영화 상영 전 LED트론댄스 공연과 레이저 그래픽 쇼도 준비했다. 싸이와 마이클 잭슨의 음악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LED트
사진=더블에이치티엔이 그룹 SG워너비가 연일 차트 역주행을 기록하며 리더 김용준을 향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용준은 지난 1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 SG워너비 완전체로 출연해 히트곡 메들리를 선사했다. 'Timeless', '라라라', '내 사람', '살다가'로 이어진 SG워너비의 메가 히트곡 메들리에서 김용준은 트레이트 마크인 아름다운 미성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방송 직후 SG워너비의 대표곡들은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10여 년 만의 역주행 신화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변하지 않은 김용준의 미성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방송이 끝난 후 각종 커뮤니티에는 '김용준의 재발견'에 관한 반응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김용준의 미성이 이렇게 매력이 있었다니", "예전에는 몰랐는데, 이번 방송을 보니 김용준의 미성이 엄청 대단하다" 등 극찬을 보냈다. 김용준은 최근 '더블에이치티엔이(Double H TNE)'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더블에이치티엔이는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매니지먼트 이사를 역임한 이훈석 대표가 설립한 신생 소속사로
사진=서울 강남구[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서울 강남구는 세계 책의 날인 오는 23일 대치2문화센터 3층에서 '김진명, 시대의 물음에 답하다'를 주제로 온라인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고구려' 등 인기 소설의 저자인 김진명 작가가 최신작 '직지'와 '바이러스 X'를 중심으로 한국인의 정체성, 인류의 역사 및 사회적 현상에 대해 강연한다. 사회는 국내 1호 북뮤지션 제갈인철이 맡으며, 가수 조다빈의 공연도 진행된다. 강남구립도서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누구나 실시간 댓글로 자유롭게 질문하거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행복한도서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강남구는 지난 2019년도부터 김영하 작가와 유현준 건축가, 이국종 교수 등을 초청하며 강연과 공연, 토론 등 다채로운 형식의 '주제가 있는 월간 인문학' 행사를 개최해 왔다. 올해도 11월까지 이시형·박상미(6월), 오은영(7월), 타일러 라쉬(8월), 임홍택(9월), 채사장(10월), 김중혁(11월) 등이 북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함현선 기자 webeconomy@naver.com
첫 정규 앨범 ‘맛 (Hot Sauce)’으로 컴백하는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멤버 해찬, 재민, 천러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22일 0시 NCT DREAM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해찬, 재민, 천러의 티저 이미지는 새 앨범 콘셉트에 맞춰 키치한 매력을 발산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컴백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번 타이틀 곡 ‘맛 (Hot Sauce)’은 아프로비트가 가미된 힙합 곡으로, 주문을 외우는 듯한 독특한 시그니처 사운드가 중독성을 선사하며, 가사에는 핫소스처럼 자극적이지만 한번 맛보면 헤어나올 수 없는 강렬한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메시지를 담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NCT DREAM의 성숙한 카리스마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또한 NCT DREAM 첫 정규 앨범 ‘맛 (Hot Sauce)’은 오는 5월 10일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사진= 키이스트 박하선이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1일 박하선이 오는 4월 29일 저녁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리는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하선은 최근 아동학대에 대한 문제의식을 다루며 묵직한 울림을 전한 영화 ‘고백’(감독 서은영)을 통해 스크린으로 복귀하며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얼굴을 보여주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어릴 적 아버지로부터 학대를 받았던 아픔을 딛고 사회복지사가 된 오순으로 분한 박하선은 밀도 높은 연기로 깊은 여운을 전하며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부문 배우상을 수상했다. 박하선은 전주국제영화제와의 인연도 특별하다. 첫 아이를 낳고 육아휴직을 마친 여성이 다니던 직장으로 복귀하는 과정의 수많은 어려움을 다룬 박하선 주연의 영화 ‘첫번째 아이’(감독 허정재)가 올해 한국경쟁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되어 귀추가 주목된다. 박하선과 권해효가 사회를 맡은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은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 포토월 행사가 진행되며, 개막식 전체는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공개될
사진=과천시[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과천시 추사박물관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경기도 문화의 날'에 무료입장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무료입장은 4월부터 9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거주지와 나이 상관없이 모든 관람객에게 적용된다. 추사박물관에는 추사 김정희 서신(경기도유형문화재 제244호)을 비롯해 170여 점의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6시까지이며 5시에 입장을 마감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현재 코로나 시기에 맞춰 시간당 10명으로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있다. 오는 6월부터는 추사 김정희 선생의 학문과 예술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성인 대중 강좌인 '추사 아카데미'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코로나19 상황인 만큼, 시민 여러분들이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방역을 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들도 개인 방역을 준수하며 관람해 주시기 바라며, 문화시설 이용이 어려운 상황에서 추사박물관이 작은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문화의 날'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더욱 쉽게 문화를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트로트 가수 남승민이 오는 2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2021 KBO리그 NC다이노스와 kt wiz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또한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남승민은 이날 경기의 애국가 제창까지 맡아 탄탄한 가창력을 드러낼 전망이다. 남승민은 지난 1월 ‘지붕’을 발매해 한층 풍부해진 가창력을 뽐낸 바 있다. ‘지붕’은 올해 성인이 된 남승민이 그동안 키워주신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낸 곡으로, 남승민의 호소력 짙고 애절한 보이스가 인상적이다.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남승민은 ‘사모’ 등 다양한 곡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TV조선 ‘아내의 맛’, KBS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등에 출연해 가창력뿐만 아니라 독보적인 예능감까지 선보이며 본인만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어 지난해 11월 발매한 ‘트위스트 킹’을 통해 밝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준 남승민은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남승민은 오는 2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와 kt wiz의 경기에서 시구와 애국가 제창을 맡았다.
[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세계지식재산기구와 협력해 저작권 존중 인식 향상을 위한 만화(웹툰) '꿈을 그려가요(글·그림 이영욱)'를 제작해 온라인으로 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문체부는 지식재산 분야 유엔 전문기구인 세계지식재산기구와 협력해 저작권 분야 국제협력을 도모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 세계지식재산기구에 출연한 신탁기금을 통해 저작권 개발, 지식재산 존중, 대체적 분쟁해결제도 분야 등 3개 분야에서 국제적 협력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세계지식재산기구의 지재권존중국과 지식재산 존중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문체부와 세계지식재산기구는 신탁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저작권 존중 인식 향상 만화(웹툰) 제작 사업을 추진했으며, 만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영욱 변호사가 사업에 참여했다. 이번에 제작된 '꿈을 그려가요'에는 초·중등생 등을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의 독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나굴이와 나링 남매의 모험을 통해 저작권 이야기를 담아냈다. 특히 다양한 국가·지역의 이용자를 고려해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로 제작했다. 문체부 공식 네이버 블로그와 세계지식재산기구 누리집, 한국저
2021 공연예술분야 인력지원 사업(전통) 공모 포스터. 사진=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공연예술계 분야별 협회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공연예술분야 활성화를 위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통예술분야 예술인력 700명의 채용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2021 공연예술분야 인력지원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예술가들이 안정적으로 예술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제공하는 ‘채용’의 형태로 진행한다. ‘2020 공연예술분야 인력지원 사업’에 참여한 단체대표 및 예술인력을 대상으로 모니터링 평가를 진행한 결과, 참여 인력의 97.4%가 지원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응답한 바 있다. 공모 접수는 19일부터 5월 3일까지 진행하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예술단체는 공개채용으로 예술인력을 직접 채용할 수 있다. 합격해 채용된 예술인력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에 소속돼 5개월 동안 주 30시간 근무, 4대 보험 가입, 세전 기준 180만원을 지원받고 채용을 진행한 단체에서 예술 활동 및 업무 활동을 진행한다. 공모는 반드시 공연을 개
사진=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 가수 에일리가 선공개 앨범을 발표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긴다. 소속사 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는 16일 "에일리가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오는 5월 선공개 앨범을 발표한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에일리는 지난해 10월 미니 5집 'I'm' 발매 이후 약 7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에일리는 데뷔곡 'Heaven'부터 '보여줄게', '손대지마', '노래가 늘었어', 'Room Shaker', '우리 사랑한 동안'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한 믿고 듣는 가수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미국 The CW 채널에서 방송된 다큐멘터리 'Silent Night-A Song for the World'에 한국 대표 가수로 출연했으며, 겨울 시즌송 '스웨터(Sweater)'로 전 세계에 울림을 준 바 있다. 에일리는 오는 5월 개최하는 전국투어 콘서트 'SHOW TOK'을 통해 신곡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무대마다 레전드급 감동을 선사하며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던 에일리가 신곡을 통해선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로켓쓰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선공개 앨범은 에일리의 컴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가 12억뷰를 돌파했다. 지난 2019년 4월 발매된 ‘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15일 오전 9시 48분경 12억 건을 넘어섰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첫 12억뷰를 돌파한 ‘DNA’에 이어 2개월 만에 통산 2번째 12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세계적인 가수 할시(Halsey)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는 너에 대한 관심과 사랑, 작고 소박한 사랑의 즐거움을 이야기한 곡이다. 이 곡은 발매 직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8위로 진입한 뒤 8주 연속 차트인했으며, 국내에서는 공개된 지 2년이 넘었음에도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머무르며 ‘롱런’ 중이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뮤직비디오는 극장과 무대, 가로등 찬란한 거리 등 화려한 세트에서 펼쳐지는 방탄소년단의 경쾌한 퍼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