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홍천군 강룡사 유치원 원아들과 교사들은 지난 10월 31일 강룡사 유치원 프로젝트 페스티벌 "우리 고장 홍천“을 주제로 지역사회 연계 체험교육을 진행하고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신영재 홍천군수와 따듯한 만남을 가졌다. 이날 원아들은 신영재 군수에게 궁금한 점들을 물어보고 직접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홍천군수가 하는 일", "홍천 사과와 옥수수는 왜 맛있는지" 등 어린이들의 순수한 질문에 대해 신영재 군수는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주제를 다루면서도, 예의와 존중을 갖춘 대화를 이어 나갔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아이들이 살기 좋고 행복한 홍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꿈나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하며, 아이들이 미래의 주인공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홍천사과축제가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며, 11월 1일 오전 10시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오픈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군의장,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개장을 알리며, 많은 관객의 기대와 함께 축제가 성황리에 시작됐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사과왕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김찬대 씨가 대상을 표진수 씨가 최우수상을, 안해경 씨가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특히 개장식과 연계하여 2부 행사로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한창 진행 중인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조기착공을 기원하는 홍천철도 유치 염원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에서 재배되는 사과 맛에 흠뻑 빠져보시길 바라며, 지역주민은 물론,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덤·레드’를 주제 8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홍천사과 판매장을 비롯하여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 체험행사 등이 준비되어 있다. 홍천사과 축제는 홍천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에 대한
(웹이코노미) 원주시보건소는 환절기 코로나19, 독감,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백일해 등 호흡기 질환이 유행함에 따라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코로나19, 독감, 백일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모두 비말로 감염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빠르게 전파되는 특성이 있어 학교 등 감염취약시설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집단감염에 주의해야 한다. 호흡기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손 씻기 생활화(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씻기) ▲기침예절 실천(기침할 때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시 의료기관 방문하여 진료받기 등 5대 예방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 관계자는 “환절기 자신과 주변 사람의 건강을 위해 감염병 예방수칙 실천을 당부드린다.”라며, “주요 호흡기 감염병은 백신을 통해 예방할 수 있으므로, 예방접종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지난 31일 원주시 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 대강당에서 ‘2024년 하반기 중대시민재해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중대시민재해 예방 특별교육은 공중이용시설 담당 공무원 및 위탁 운영시설 관계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시민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공중이용시설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대시민재해는 공중이용시설 관리상의 결함으로 1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거나, 2개월 이상 치료 부상자 10명 이상, 3개월 이상 치료 질병자가 10명 이상 발생한 재해를 말한다. 이날 교육은 중대시민재해 사고사례와 대응 방안, 중대시민재해 의무 이행 사항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빈틈없는 공중이용시설 관리체계를 구축해 시민을 보호하고, ‘중대재해 없는 안전도시 원주’ 구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원주시는 오는 5일(화) 오전 7시 50분 장양리 공영차고지에서 원주시 최초로 수소저상버스를 도입하여 장양리와 문막공단을 운행하는 50번 시내버스 개통식을 개최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원주시의원, 원주시 대중교통 개선방안 자문위원회 위원, 운수업체 임직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0번 시내버스의 추진 경과 및 운행 설명, 테이프 커팅식, 사진 촬영, 버스 탑승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개통한 50번 시내버스는 장양리 차고지를 기점으로 태장2동-우산동-단계동-원주시청-만종역-문막공단 구간을 운행하게 된다. 우산동과 태장동 등 북부권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환승 없이 만종역 이용이 가능해질 뿐만 아니라 다수의 중·고등학교가 노선에 포함되어 있어 학생들의 등·하교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문막공단을 종점으로 하는 시내버스 개통으로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원주를 구현하는데 한 발짝 나아가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불편 해소를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원주시가 지난 29일 장애인일자리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한 지방자치단체는 원주시를 비롯해 전북 고창군, 전남 해남군 등 총 3개 시군으로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원주시가 유일하게 수상했다. 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장애인일자리 확대를 위해 일반형 및 특화형, 중증장애인 강원형 일자리 등 장애 유형별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통한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그동안의 노력을 통해 기관 표창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라며, “지속 가능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장애인 복지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11월 4일은 시각장애인의 점자 사용 권리를 신장하고 점자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점자법이 정한 ‘한글 정한 점자의 날’이다. 원주시에는 1천 8백여 명의 시각장애인이 살고 있다. 주변에 2백 명 중 1명은 시각 장애가 있다는 것이니 상당히 많은 편이다. 장애에 이르지는 않았더라도 노령으로 인해 시각 장애가 있는 이들도 포함하면 훨씬 더 많은 사람이 세상을 보는 데 불편을 겪는 것이다. 휴대전화를 비롯한 각종 미디어 기기가 발달한 세상이지만 시각장애인에게는 소리로만 들을 수 있을 뿐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캄캄한 세상이다. 사고로 중도에 시력을 잃은 이들에게는 더욱 힘든 세상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원주시는 강원도시각장애인연합회 원주시지회(회장 전선숙)를 통해 점자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은 이들을 포함해 해마다 약 10명이 교육을 받고 있는데, 점자의 기초부터 모음, 자음 익히기 등 총 50강좌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시립중앙도서관에는 문학과 역사, 과학 등 9개 분야에 걸쳐 총 1,204권의 점자책을 보유하고 있고,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11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20일간) ‘2025년 청년 어촌 정착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어촌 정착 지원사업은 창업 초기 청년 수산업 경영인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지원하여 어촌 이탈을 방지하고 우수한 청년 인력의 어촌유치로 어촌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2025년 기준 만 18세 이상 ~ 만 40세 미만으로 주민등록상 고성군에 실제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지원금은 어업경영 3년 이하의 어업인(예정자 포함)으로, 어업경영경력에 따라 1년 차(월 110만 원), 2년 차(월 100만 원), 3년 차(월 90만 원)로 구분하여 경영비 및 어가 가계 자금을 차등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어업인은 신청서, 창업계획서, 어업경영체 등록 등 필요 서류를 갖추어 11월 20일까지 군청을 방문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안정적인 어촌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어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어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한국에너지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가구의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한 ‘동절기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가구에 에너지 사용 환경 개선으로 서민 생활 안정과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매년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국민 기초 생활 수급 가구, 차상위계층, 그리고 기초 지자체장의 추천을 받은 복지 사각지대 일반 저소득가구이다, 자가, 임차 가구 모두 신청이 가능하나 최근 2년 이내에 동일 사업으로 지원받은 가구, LH 주거급여 수선유지급여 대상자, 공공임대 주택 거주 가구 등 일부는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내용은 벽체(천장)의 단열공사, 창호, 바닥공사 등 에너지효율 시공과 에너지효율이 높은 보일러 교체 등이 포함되며, 가구당 평균 243만 원, 최대 330만 원까지 지원해준다. 신청은 오는 11월 29일까지이며,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에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으로 동절기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저소득층 가구가 더 따뜻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웹이코노미) 양양소방서(서장 김문하)는 31일 여성 소방공무원 소통 강화 및 공감대 형성을 통한 조직 내 긍정적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여성 소방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기관장과의 소통창구 마련 ▲직무수행 중 고충과 애로사항 청취 ▲조직 내 성차별‧성희롱 예방방안 모색 ▲출산‧육아지원 등 복지 정책의 개선방안 마련 ▲기타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이다. 김문하 서장은 “국민에게 최고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선 내부 만족이 우선이다. 소속원 모두가 만족하고 배려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게 중요하다”며 “성별에 상관없이 모두가 서로를 이해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인제교육지원청은 10월 31일 인제초등학교에서 펄어비스 딩가딩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펄어비스 딩가딩프로젝트는 청년 교육 사회적협동조합 ‘씨드콥’과 (주)펄어비스가 인제 지역 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학생들은 실제 게임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도구를 활용해 자신만의 게임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역동적인 활동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게임 개발의 전 과정을 이해하고 창의적 사고력, 문제 해결력, 협업 능력을 함양하여 차세대 게임 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젝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은 온라인 사후 교육을 거친 후, 12월 20일부터 21일까지 펄어비스 홈 원(과천시)에서 진행되는 1박 2일 파이널 해커톤 대회에 강원 지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이수인 교육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게임 개발 과정을 체험하면서 창의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창의융합 역량을 함양하고, 관련 진로를 탐색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강원음악창작소에서 2024 강원 학생 락(ROCK(樂))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페스티벌은 학생들이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노래와 공연으로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에게는 표현과 감상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강원교육 가족들에게는 ‘즐거움(樂=락)’을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초등학교 8팀 59명, 중·고등학교 19팀 144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락(ROCK) △발라드 △영화 오에스티(OST)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초등교사와 중등교사로 구성된 밴드들도 특별 공연을 통해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김영록 원장은 “무대에서 학생들이 보여준 아름다운 목소리와 악기들의 하모니는 강원교육 가족들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교육원은 실천과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도전과 공감의 다양한 인성교육이 펼쳐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춘천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2024 교육감기 학년별 수영대회’를 개최한다. 도내 17개 시·군 교육지원청 대항전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359명, 중등부 64명 등 총 423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특히, 수영 학생선수 저변 확대를 위해 초등학교 1~4학년부는 종목별 참가인원 제한이 없으며, 초등학교 5~6학년부와 중학교부는 1종목 3인 이내로 참가인원을 확대했다. 교육청은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기량을 보이는 선수와 지도자들을 위한 포상 제도도 마련했다. 대회 신기록 수립 시 개인종목은 학생과 지도자에게 각각 30만 원, 단체전은 학생 1인당 20만 원의 격려금이 지급된다. 이번 대회는 춘천, 원주, 강릉 등 9개 시군이 포함된 1부와 횡성, 영월 등 8개 시군이 포함된 2부로 나누어 종합시상이 이뤄진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대회가 우리 학생들의 수영 실력 향상은 물론, 도내 수영 꿈나무 발굴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체육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전원도시 귀농귀촌특구 홍천군’이 귀농인이 되기를 희망하는 북한이탈주민 20명을 대상으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농촌체험휴양마을인 바회마을에서 귀농귀촌 교육을 진행한다. 통일부 산하기관인 남북하나재단과 연합하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제10기 귀농귀촌학교 과정의 일환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북한이탈주민에게 남한의 농업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그들이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농기계 교육과 생활 전기⦁용접교육을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으로 기초적이면서도 체계적으로 진행되며, 바람떡, 고추장, 김치 등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도 제공된다. 또한 농촌현황 및 지원정책 안내 등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북한이탈주민이 실제 귀농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줄이고 초기비용을 최소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교육 마지막 날에는 제9회 홍천사과축제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에 힘입어 다가오는 2025년 2월에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2주간 귀농귀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명선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은 탈북민에게 새
(웹이코노미) 홍천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10월 29일 홍천초등학교에서 관내 학부모 및 교육 관계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어린이가 어린이로 지낼 수 있는 놀이환경 가꾸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편해문 놀이전문가를 초청하여 현재 진리·희망리 일원에서 추진하는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에 대한 지역주민과 어린이의 견해를 공유하고 구체적인 방법론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국내와 해외의 다양한 성공 사례 소개를 통해 어린이의 눈높이를 맞추는 방법에 대해 깊이 있게 살펴보고자 마련됐다. 이를통해 도시재생의 H/W사업 설계구상 단계에서 어린이들이 참여한 공간설계의 필요성과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님은“어린이를 위해 설치된 우리 주변의 놀이터가 어린이의 의견 없이 조성됐다는 것을 다시 느껴보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하며, “홍천군에서 어린이 함께 놀이 시설을 조성한다고 하니 참신하고 기대가 되는 사업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