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평창군은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사업으로, 이달부터 2024년 평창군 장애인 평생교육 활동가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장애인 평생교육 활동가 양성 과정은 장애 유형별 특성을 파악해 장애인 평생 학습 프로그램의 이해와 교육 전문성을 바탕으로 하는 평생교육 활동가를 배출할 예정이다. 해당 과정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학습 문화 조성에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장애인 평생교육 활동가 양성 과정에 참여해 70% 이상 출석한 수강생은 향후 장애인 프로그램 운영 시 보조강사로 우선 배치된다. 평창군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23명의 수강생을 모집했으며, 장애인 평생교육 활동가 양성 과정은 11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10시에서 16시까지 전통민속상설공연장 2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군이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로 지정된 만큼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 장애인의 역량을 키우는 교육 과정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태백시는 11월 1일부터 17일까지 17일간 태백석탄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제9회 태백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태백지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8월 말부터 한 달간 태백시의 관광자원 및 자연경관, 태백의 역사·축제·문화, 석탄산업 등을 소재로 한 작품을 출품받았다. 총 421점의 작품 중 심사를 ▲금상(눈부신 태백, 이장현) ▲은상(자작숲, 이다영) ▲은상(구문소 안경, 최희수) ▲동상(해바라기, 이민후) ▲동상(천제행사, 현윤기) 외 53점으로, 총 58점이 입상작품으로 선정됐다. 전시회에는 수상한 58점의 작품들이 모두 전시되며, 태백의 다채로운 관광명소를 비롯해 우리가 발견하지 못한 태백의 아름다움을 작가의 시선으로 살펴볼 수 있는 특별한 사진들을 만날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전시회를 통해 태백만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과 역동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태백시는 11월 1일부터 12월 2일까지 ‘2024년 제1회 태백 청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의 참가 신청을 받아, 오는 12월 18일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태백 청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사장이 되는 꿈, 나의 아이디어로 시작하기!’라는 주제로 청년 창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청년들의 N번째 직업 찾기 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하는 행사로, 태백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격은 태백시에 생활권을 둔 18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으로, 개인 또는 팀(2~5명 이내)으로 참가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기술혁신, 문화 콘텐츠, 지역문제해결 등으로, 1팀당 1개 아이디어를 제출하여야 한다. 총 상금은 400만 원으로, 총 5개 팀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태백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확인하여 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태백시청 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직업에 상관없이 창업을 희망하거나, 좋은 창업 아이템이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경진대회인 만큼 많은 청년이 참가하여
(웹이코노미) 강릉시는 1일 오후 2시 강릉시 보건소 보건교육장에서 보건소 및 읍면동 주민센터 찾아가는보건복지팀 공무원 등 50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처방을 통한 지역돌봄의 이해'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강의는 남은우 연세대학교 보건행정학과 교수를 초청하여 ‘고령화 시대의 사회적처방’을 주제로 해외 운영사례와 노인 우울증 및 치매 예방과 관련한 사회적 처방의 방향 및 과제를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는 보건소와 읍면동 찾아가는보건복지팀에서 사회적처방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서비스가 원활히 제공되기 위한 통합돌봄사업 이해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강릉시 관계자는 “노인인구 천만 시대,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노후에도 지역사회에서 편안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와 복지서비스가 유기적으로 제공되는 이상적인 강릉형 돌봄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릉시는 온실가스 감축의 중요성 및 탄소중립 개념 인식을 높이기 위해 1일 오후 2시 시청 2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기후변화대응 및 탄소중립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050 탄소중립 사회 전환에 따른 기후환경 인식 및 탄소중립의 관심도 제고와 분야별 실행력을 높여 탄소중립 대응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서 마련됐다. 강의는 맹학균 환경부 통합허가제도과장을 초빙하여 탄소중립 이해 및 필요성, 국내외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 현황, 정책동향, 탄소중립을 위한 강릉시의 의무 및 국내시행 주요 제도를 주제로 진행된다. 기후위기로 인해 급변하는 국제규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공직자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하고 업무추진 시 공직자가 먼저 탄소중립 실현에 노력해야 함을 설명하며 실천 방안에 대해 강의한다. 시는 ESG 경영 강화, 탄소국경조정제(CBAM) 도입 등 국제적으로 탈 탄소 경제체계 구축을 위해 급속히 전환 중인 상황에서 국제 무역규범의 재편 등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탄소중립과 기후경쟁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직자로서 관련 정책 추진에 대한 이해를 높
(웹이코노미) 국제교류 출장길에 오른 횡성군 대표단이 31일 중국 절강성 태주시에서 열린‘2024 화합문화 글로벌포럼 환영회’참석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환영회에서는 태주시 리위에치(李跃旗) 당서기, 셴밍취안(神明泉) 태주시장, 태주시 자매교류 10개 도시 대표들을 만나 환담을 나누고 우호를 다졌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리위에치 당서기는 환영사를 통해 활발한 교류와 화합으로 함께 발전하는 도시가 되길 바란다며 김명기 군수를 반갑게 맞이했다. 대표단은 환영식 다음 날인 1일에는 스마트시티 브레인 운영 센터, 태롱은행 전시관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며 태주시 주요 문화․경제 현장의 발전 비전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기 군수는 태롱은행 방문 인터뷰에서 “태주시만이 갖고 있는 화합문화를 도시 속에 녹여낸 모습이 놀라웠다”며 “어울림, 조화라는 단어가 지닌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돌아가서 우리군에도 접목할 수 있을지 살펴봐야겠다”고 감상을 전했다. 한편 공식 일정 3일 차인 내일은 ‘2024 화합문화 글로벌포럼 개막식’에 참석해 횡성군 소개와 교류 정책 발표를 통해 협력 방
(웹이코노미) 양양군이 강원특별자치도와 추진 중인 ‘강원형 K-연어산업화’를 위한 스마트 육상연어 양식단지 조성사업이 그동안의 답보상태를 극복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군은 국내 연어의 고장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글로벌 수출전진 기지로 연어산업화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현북면 중광정리 일원 10만 6,375㎡(약 3만 2천평)에 친환경 대서양연어 양식산업단지를 구축하는 ‘스마트 육상 연어 양식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강원특별차지도와 함께 국내 수산업 대기업인 동원산업과 협의를 거쳐 ‘스마트 육상 연어 양식단지 조성사업’에 나선 가운데 그동안 동원산업과 노르웨이 새몬에볼루션 사이의 지분 및 로열티 협의 문제로 당초 사업 추진 계획이 미뤄졌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최종 예산 문제와 인허가 절차, 특혜 제기 등 일부 문제점이 도출돼 답보상태에 놓였으나, 최근까지 조영호 양양부군수가 강원특별자치도와 수차례 조율을 거친 후 지난 29일 김진하 양양군수가 해양수산부와, 강원특별자치도의 긴급 전략회의를 통해 접점을 마련하면서 실타래를 풀게 됐다. 이에
(웹이코노미) 철원농협 최진열 조합장은 11월 1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지역 간의 상생발전을 기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홍천군에 410만 원을 교차 기부했다. 이날 기부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해 철원농협 최진열 조합장과 서홍천농협 권철중 조합장, 농협중앙회 김동문 철원군지부장, 농협중앙회 전성열 홍천군지부장 등 6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철원농협과 서홍천농협 간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로 진행됐으며, 지난달 15일 서홍천농협은 철원군청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했다. 이러한 교차 기부는 농협 간의 협력을 실천하는 계기는 물론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 정착을 도모하고 지역 발전을 응원하는 귀감 사례가 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지역은 다르지만 내 고향 발전을 위하는 마음은 같을 것”이라며, “철원농협 임직원분들의 고향 사랑 기부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홍천군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 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연간 500만 원 한
(웹이코노미) 강릉시는 1일 오전 9시 안현동 시유임야에서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숲가꾸기 사업 추진 후 현장에 산재된 산물을 수집하여 관내 취약계층에게 겨울철 난방용 땔감으로 지원하고, 산림 내 방치될 수 있는 에너지 자원을 유용하게 활용하여 숲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진행됐다. 또한, 부산물들이 인화물질로 작용할 수 있는 요소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산불 예방에 대한 기대효과 및 홍보 활동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수집된 약 20㎥(1톤 화물차 20대 분량)의 땔감은 읍·면·동을 통해 신청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등 20가구에 지원되어 난방비 부담을 덜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숲가꾸기 사업으로 현장에 산재된 산물을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에 활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자원을 활용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위 이웃들과 더 따뜻하고 함께 살아가는 강릉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신영재 홍천군수는 11월 1일 화촌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제20회 면민의 날 및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 화촌면민 화합의 한마당 축제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주민 간 화합과 화촌면의 발전을 기원했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농어촌 교육발전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시·군 교육협력 업무 담당 부서장(또는 업무 담당자) △시·군 지역대표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교육 기반 조성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학교복합시설 교육부 공모사업 및 교육발전특구 사업 추진 현황 등 강원특별자치도의 교육 기반 조성을 위한 지자체와 지역사회의 공감대 형성과 협조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권명월 정책국장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처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교육 기반의 조성을 통한 정주 여건 개선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교육의 주체로서 지역사회가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어떠한 교육적 역할을 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하고, 그러한 고민을 바탕으로 강원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도교육청과 지자체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폐광지역개발지원 특별위원회’가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1박 2일간 폐광지역인 영월, 정선 일원을 방문, 현지시찰을 추진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폐광지역개발지원 특별위원회는 지난 10월 15일 구성 후 첫 현지시찰이며, 이번 첫 일정으로는 영월·정선 지역에 위치한 폐광지역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를 청취하고 주요시설을 현지 점검했다. 이어서, 강원랜드를 방문하여 2024년도 미래산업국 주요 업무 추진현황과 강원랜드 현안 상황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았으며, 폐광지역 기업 육성과 주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중점 추진 시책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날 폐광지역개발지원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개발을 통해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공통적으로 당부했으며, 강원랜드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집중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조성운 폐광지역개발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현지시찰을 통해 폐광지역 현실에 대한 이해를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위한 특위 차원의 노력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는 국무총리가 주재한 ‘수소경제위원회(’24.11.1.)‘에서 전국 최초로 수소특화단지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유치한 특화단지는'수소법'제정(’20.2, 시행 ‘21.2)으로 마련된 법적제도로, 국내에선 처음으로 지정되는 1호 수소특화단지이다. 특화단지 지정으로 맞춤형 성장과 투자사업 지원, R&D, 세제, 기술 개발등이 우선 지원되고 기업 입주·유치를 위한 정부 보조금 등이 적극 지원된다.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타당성을 검증받은'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대상지를 수소특화단지로 신청한 덕분에 유치에 성공할 수 있었다. 여기에 지역구 이철규 국회의원의 지원사격과 육성계획서 수립에서부터 세부 실행과제 기획까지 함께한 도, 동해시, 삼척시, 강원테크노파크의 공조가 빛났다. 본 수소특화단지는 동해‧삼척 액화수소 저장‧운송 특화단지이며, 동해 특화지구와 삼척 특화지구로 총 면적은 350,041㎡이다. 동해특화지구는 동해 북평 제2일반산업단지(추암동 산 48-12번지 일원)로 면적은 332,452㎡이며,
(웹이코노미) 춘천시가 11일부터 13일까지 지속가능 지속가능발전사업 수탁기관을 모집한다. 위탁 기간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위탁 사무는 지속가능발전 실현을 위한 교육·홍보·조사·연구·교류 등 지속가능발전 전 분야다. 지속가능발전 수탁기관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춘천시에 주소를 두고 지속가능발전분야의 사업을 수행한 경험이 있는 비영리 법인·기관·단체다.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춘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자격요건 및 구비서류를 확인한 후 춘천시청 기획예산과 지속가능도시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춘천시는 사업에 대한 전문성, 사업수행 능력 등을 종합 검토한 뒤 민간위탁심의위원회을 통해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지속가능한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지역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며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기관들이 많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춘천시가 6일부터 8일까지 송암스포츠타운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2024 강원 바이오엑스포 & 제2회 춘천 창업엑스포’를 개최한다. 춘천시와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엑스포 연계 행사로 전국 각지에서 관람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그간 따로 개최되던 두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해 춘천시가 자랑하는 바이오산업과 창업생태계를 전국에 알리고 이를 통해 지역 산업 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춘천시는 행사 흥행을 위해 ‘강원 바이오의 새 울림, 그리고 어울림’이라는 구호 아래 80개 기업전시관 및 5개 광역지자체가 참여한 바이오특화단지 공동정책관, 로컬브랜드 페스타, 창업포럼, 취업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기업과 시민의 참여를 독려하고 참관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키자니아 GO, 시민 크라우드펀딩, 유튜버 궤도, 약이 참여한 특별강연, 어린이 사생대회, 이미지메이킹·퍼스널컬러 진단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레고랜드, 삼악산케이블카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 할인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