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제331회 정례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관광체육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관악구에 파크골프장 조성 예산이 편성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2026년도 본예산에 12억 원이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시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유정희 의원은 “관악구 주민들의 파크골프장 조성 요청이 지속적으로 있었고, 관련 계획도 서울시에 제출됐음에도 이번 예산에 포함되지 않아 매우 아쉽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관악구에서 사업 신청은 있었으나, 자치구 투자심사 등 사전 행정절차가 완료되지 않아 이번 예산에 반영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유 의원은 “행정 절차가 미진했던 점은 아쉽지만, 현재 절차가 진행 중인 만큼 신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관악구에 독려하겠다”며, “서울시는 2026년도 본예산에 12억 원이 차질 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앞서 관악산 도심등산관광센터 유치 및 예산 확보에 성공하며 지역 관광과 여가시설 확충에 힘써왔으며, 이번 파크골프장 조성 추진도 주
(웹이코노미)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6월 17일 열린 제331회 제4차 기획경제위원회 회의에서 민생노동국 소관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하며 골목 경제 활성화와 구상권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용일 의원은 ‘일상 보행권’ 확보를 통한 골목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민생노동국이 더욱 적극적으로 고민해 줄 것을 촉구하면서 “경의선 숲길 인근 연남동, 염리동 상권이 사람들이 걸어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활성화된 것처럼, 일상 보행권이 확보되면 저절로 상권이 형성될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이는 로컬 브랜드, 생활상권, 지역상권 등 민생노동국의 여러 사업과도 연계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경의선숲길과 현재 수십만 명이 찾는 홍제천 폭포마당을 잇는 보행로 주변에도 카페 등이 생겨나고 있는 추세”라며, “이러한 지역에 마중물 사업 형태로 지원하여 골목 경제를 서민 경제와 연계하여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기획하고 정부와도 협의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김용일 의
(웹이코노미) 서울시는 지난 1년간 약 45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은 'K-푸드 페스티벌 넉넉'을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넉넉’은 오는 6월 22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매주 금‧토‧일요일(오후 4시~9시) 광화문광장 옆 세종로공원에서 운영된다. ‘넉넉’은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한식 푸드트럭, 팝업스토어, 문화 공연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한식 특화 상설 푸드마켓으로, 소상공인에게는 판로 개척의 기회를,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일상 속 미식 축제를 제공하는 서울 대표 K-푸드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해 5월 29일부터 올해 5월 25일까지 총 145회 운영된 ‘넉넉’은 약 45만 명의 누적 방문객을 기록했으며, 총매출액은 약 17억 4천만 원에 달했다. 특히 추석과 연말연시에는 전통놀이 프로그램 운영, 문화행사 개최, 수공예품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높은 현장 만족도를 끌어냈다는 평가다. 아울러 글로벌기업과 협업한 부스 구성, 메뉴 품질 향상을 위한 전문 심사 운영, 전 메뉴 다회용기 사용 의무화 등 푸드마켓의 수준을 한층 높였다. 다시 돌아온 이번 ‘넉넉’에서는 푸드트럭 규모를 기존
(웹이코노미) 서울시는 중증장애인 및 장애인의 치과 진료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시 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18일 공식 개소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과 금기창 연세의료원장, 안형준 치과대학병원장, 이제호 서울시 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을 비롯한 관계 직원, 김동아 국회의원, 김영호 국회의원, 서미화 국회의원 및 곽순헌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 등 내·외빈 5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시는 권역장애인 구강진료센터 운영을 위해 ‘연세대학교 치과병원’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하고,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1층에 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설치했다. 시는 2022년 8월 보건복지부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설치 수요조사를 시작, 공모하여 같은 해 9월 연세대학교 치과병원을 선정하고, 설치비 13억 원을 투입해 3년 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개소했다. 휠체어 이동, 회전공간이 확보된 진료실, 수술실, 대기실, 상담실 등 시설을 기반으로, 장애인 전담 유니트체어 및 전신마취 장비 등 장애인 전용 진료 환경을 조성하고. 전신마취치료실(2실), 일일 입원실(3실8베드)를 갖추었다. 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지속
(웹이코노미) 서대문구는 서대문푸르지오센트럴파크 아파트가 들어선 홍제동 제1주택재건축정비사업구역에 대해 이달 18일 ‘소유권 이전고시 처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홍제1구역(홍제동 57-5번지 일대)은 2023년 7월 아파트 10개 동, 832세대에 대한 준공 인가 후 정비계획을 변경해야 하는 사안이 발생해 약 2년 동안 이전고시 처리를 하지 못했었다. 당초 정비계획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서대문구의회의 의견 청취 과정이 지연돼 올해 상반기까지 처리되지 못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었다. 하지만 올해 4월 말 정비계획 변경 고시 후 서대문구의 신속한 행정 처리와 적극적인 노력으로 조합설립 변경, 사업시행계획 변경, 두 차례의 관리처분계획 변경, 준공인가 변경 등 후속 절차들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었다. 그 결과 정비계획 변경 고시 후 불과 2개월도 채 되지 않아 소유권 이전고시 처리가 완료됐다. 그간 이전고시 지연으로 등기를 생성할 수 없어 매매와 대출 등 주민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신속 행정으로 그 같은 문제점이 해소됐다는 구의 설명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안정적
(웹이코노미) 동작구관내 단독주택 소유 구민이 위험수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전문기관 연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위험수목은 쓰러질 우려가 있어 긴급한 조치가 필요한 나무로, 구는 「동작구 도시녹화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해당 수목의 정비를 지원해 왔다. 그러나 그 외에 사유지 내 수목은 소유자가 직접 관리업체를 통해 처리하고 있으며, 특히 고령층에게는 업체 선정과 비용 적정성 검토 등에서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고자 구는 지난 4일 녹지사업 특수법인 서울시 산림조합(조합장 박인규)과 ‘사유지 내 위험수목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단독주택 내 위험수목에 대한 관리와 컨설팅 등을 통합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구는 대민홍보와 민원 발생 시 정보제공을 담당하고, 산림조합은 ▲현장 조사 ▲작업 시행 ▲비용징수 및 사후관리 등을 맡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위험수목 소유 구민은 별도 관리업체를 찾을 필요 없이, 산림조합에 의뢰해 수목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단
(웹이코노미) 동작구가 행정업무를 통해 사회 진출에 도움이 되는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자 ‘2025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구정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제고하고, 행정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 이번 모집인원은 총 54명으로 특화직무와 일반직무 중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단, 특화직무는 교대·사범대 재학, 공인 어학 성적 보유 등 추가 요건을 갖춰야 한다. 특화직무는 ▲학습지도 멘토링(5명) ▲영어 활용(3명) ▲유아 활동 및 학습보조(20명) 등 3개 분야, 일반직무는 ▲행정·복지(18명) ▲체육(8명) 등 2개 분야에서 채용한다. 특화직무 분야로 선발되면 도서관, 청소년독서실, 영어놀이터, 영어도서관, 어린이집에 배치돼 ▲초등학생 대상 기초학습 지도 ▲영어 활용 독서 및 놀이지도 ▲유아 활동 및 영어학습 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일반직무 분야는 구청, 동주민센터, 키움센터, 물놀이장 등에서 ▲민원응대 및 행정업무 보조 ▲돌봄 보조 ▲질서안내 ▲환경정비 등의 역할을 맡는다.
(웹이코노미) 서울 성동구는 6월 17일부터 7월 21일까지 2025년 광업·제조업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업·제조업 조사는 사업체의 구조와 분포, 산업활동 실태 등을 파악하여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관련 산업 연구·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 생산을 위해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는 국가 통계조사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국내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0인 이상 광업, 제조업 사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조사가 진행된다. 성동구는 약 487개 사업체를 조사할 예정이다. 조사항목은 사업장 대표자, 창설연월, 조직형태, 소재지, 사업자 등록번호, 종사자 수 및 연간 급여액 등 총 13개이다. 구는 원활한 사업체 조사를 위해 조사요원 8명을 선발하여 전문 교관단을 통해 별도 교육을 실시하고 조사대상 업체에는 협조 안내문을 배부할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광업·제조업 조사는 사업체의 규모와 종사자 수 등을 파악하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정책에 활용되는 중요한 기초자료가 된다”라며 “정확한 통계작성을 위해 사업체의 성실한 응답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서울 성동구는 자동차세 69억 원을 부과하고, 6월 16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제1기분 자동차세 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자동차 소유에 대한 자동차세(제1기분)는 6월 1월 현재 자동차, 이륜차, 건설기계의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1월부터 6월까지 기간에 해당하는 자동차세액을 자동차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서 정기적으로 과세하며, 자동차를 이전등록 하거나 신규 또는 말소등록하는 경우에는 소유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한다. 또한, 올해 1월에 자동차세 연세액을 미리 신고·납부한 경우는 자동차세(제1기분) 납부 대상이 아니다. 5월 31일까지 자동차세 고지서 전자송달 및 자동이체를 신청한 경우, 두 가지 중 한 가지만 신청 시 800원, 둘 다 신청 시 1,600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는 전국은행 어디서나 납부가능하며, 고지서 없이도 현금인출기 (CD/ATM)에서 본인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만약 은행 방문이 어려운 경우 인터넷뱅킹, ARS, 서울시 지방세 납부(ETAX), 스마트폰(STAX), 전용계좌이체, 간편결제앱(카카오페이, 페이코,
(웹이코노미) 서울 성동구가 성동형 스마트 정책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스마트 정책 워킹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성동구는 ‘스마트 포용도시’를 비전으로 스마트도시 정책을 선도해 오고 있다. 생활밀착형 기술을 행정 전반에 도입해 탄생한 스마트 쉼터, 스마트 흡연부스, 횡단보도 등 다양한 정책은 타 지자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인 2022년부터 현재까지 총 109개 기관, 1,169명이 성동구를 방문해 정책을 벤치마킹했으며, 구는 타 기관은 물론 타지역 주민 누구나 성동구의 정책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도보형 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투어 프로그램은 도보로 진행되며, 소요 시간 및 방문 시설에 따라 2개 코스로 운영된다. 첫 번째 기본 코스는 대표적인 성동형 스마트 시설을 방문하는 것으로 약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구청 내 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를 시작으로, 왕십리 인근의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 쉼터, 흡연부스, 빗물받이 등을 견학한다. 두 번째는 성수동의 인기 명소와 연계한 관광투어 병행코스다. 120분 정도가 소요되며, 기본
(웹이코노미) 서울 성동구는 청소년·청년의 마음 건강을 돌보고 건강한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성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엠지(MZ) 마음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3년 기준 20·30대 우울증 환자는 전체의 36%로 2018년 대비 10% 증가 등 청년층의 정신건강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이에 구는 후기 청소년(19~24세)과 청년(19~39세)을 대상으로 개인상담, 집단상담, 자조모임을 운영하며 실질적인 심리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상담소는 성동청소년문화의집 2층에 위치하며 매주 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상담 신청은 성동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5인의 전문 상담 인력이 개인별 5회 이상 1:1 심리상담 및 검사를 진행하면서 진로, 대인관계, 직장 스트레스 등 다양한 고민을 다룬다. 또한 매월 2회 운영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인 소셜 다이닝, 필라테스, 미술‧원예 치료 등과 고립 청년 대상 자조 모임을 통해 사회적 연결과 정서적 지지를 강화하고 있다. MZ 마
(웹이코노미) 서울 강서구는 구민들의 창의적 콘텐츠 제작 지원을 위해 강서뉴미디어지원센터(양천로10길 38)를 최신 시설로 새롭게 단장하고 문을 열었다. 전국 최초의 지역미디어센터인 강서뉴미디어지원센터는 누구나 자유롭게 미디어를 제작할 수 있도록 장비와 공간을 제공해 왔다. 하지만 여러 명이 함께 방송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 토크쇼나 패널 토론 등 다수가 참여하는 방송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구는 최신 방송 장비를 갖춘 ‘열린스튜디오를’ 신설했다. 스튜디오는 약 32㎡의 공간으로, 최대 7인까지 실시간 방송 및 송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마이크 5대, 자동 추적 카메라 3대, 오디오믹서, 영상 제작 프로그램 등을 갖춰 누구나 손쉽게 콘텐츠 활동을 할 수 있다. 또한, 크로마키 스크린, 방음·조명 시설 등 전문 장비를 확충해 실시간 영상 제작과 송출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센터는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편집실, 1인미디어실 등 시설 대여와 함께 조명 세트, 무선 마이크, 디지털 캠코더 등 다양한 장비도 함께 제공한다. 강서구민뿐 아니라 구
(웹이코노미) 마포구는 2023년 초판 발행 이후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마포사용설명서』의 개정판을 6월 11일 새롭게 선보였다. 『마포사용설명서』는 생활민원 안내부터 맞춤형 행정정보, 관광명소와 지역축제, 주요 공공시설 현황까지 폭넓은 내용을 담은 마포구 종합 생활 안내서다. 마포구는 생활민원, 복지·교육, 관광·문화, 청년·일자리·경제, 출산·건강, 교통·안전 등 구민 일상생활과 밀접한 정보를 4개 파트로 구성해 구민이 마포 생활 중 꼭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개정판에는 2025년 기준으로 200여 개 분야의 민원정보, 보조사업 등의 내용을 최신화했다. 이와 함께 마포순환열차버스, 맘카페, 마포 반려동물 캠핑장, 마포누구나운동센터, 스터디카페 ‘스페이스’, 레드로드 버스커 페스티벌, 실뿌리복지센터 등 30여 개의 신규 정보를 추가로 수록했다. 이로써 주민들은 더 풍성해진 각종 축제와 복지센터, 문화 명소 등의 정보를 『마포사용설명서』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부록으로 수록된 16개 동별 지도에도 새롭게 추가된 효도밥상 급식기관과
(웹이코노미) 마포구는 6월 21일 토요일, 13시부터 21시까지 거리예술의 중심지 홍대 레드로드 R6에서 ‘레드로드 버스커 페스티벌 2025’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거리문화 활성화와 거리 예술가들의 공연 기회 확대, 그리고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 제2회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Be the Red Road'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에서 모인 음악·댄스·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버스커들이 참여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구는 6월 1일부터 13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아, 지난 17일 1차 동영상 심사를 통해 총 30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30팀은 행사 당일인 21일 토요일 오후 1시 본선 진출을 위한 현장 2차 심사를 치르며, 최종 8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최종 본선은 같은 날 저녁 7시부터 진행되며, 본선 진출자는 레드로드를 찾은 관람객 앞에서 실력을 겨루는 생생한 라이브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천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되며, 최우수상(1팀) 500만 원, 우수상(1팀) 200만 원,
(웹이코노미) 강동구는 청소년 보호와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2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한 것에 이어 6월 말까지 동 단위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캠페인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직원들과 강동경찰서,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등에서 100여 명이 참여했다. ※ 캠페인 참여기관·단체: 강동경찰서, 강동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한국청소년육성회 강동구지회, 해병대전우회 강동지회), 강동구 자율방범대, 천호2동·천호3동·성내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및 직능단체, 천호청소년문화의집, 둔촌청소년문화의집, 강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동구 청소년지원센터, 강동여자단기청소년쉼터,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아동청소년분과),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이들은 천호동 로데오거리와 성내동 주꾸미 골목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업소는 물론, 편의점·PC방·노래연습장 등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업체를 방문해 관련 법령 안내와 계도 활동을 벌였다. 특히, 최근 ‘변종업소’로 논란이 되고 있는 만화카페·보드게임카페 등에 대해서는 업소 내 밀실이나 칸막이 등 청소년의 일탈을 조장하는 밀폐 구조 여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