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원주시는 지난 1일 시장 집무실에서 최원지 신임 (사)원주시자원봉사센터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최원지 센터장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원주시협의회장, 원주시자원봉사센터 감사 등을 역임했으며, 임기는 2024년 11월 1일부터 2026년 10월 31일까지 2년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그간 원주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며, 자원봉사자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있으리라 생각한다.”라며, “원주시 자원봉사 활성화 및 육성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원지 신임 센터장은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필요와 기대에 부응하는 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웹이코노미) 춘천시가 2050년까지 지역 내 산업단지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탈바꿈한다. 이를 통해 춘천시는 세계적인 환경 규제와 산업용 전기요금 상승 등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무엇보다 춘천시는 재생에너지 기반을 국·공유지, 영농형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춘천시는 먼저 2050년까지 산업단지 내 재생에너지를 100% 공급하는 계획을 마련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기존 산업단지별 전력 수요를 분석하고 공급계획 수립에 나설 예정이다. 목표는 2026년부터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500MW를 산단과 지역에 공급하는 것이다. 그 결과, 수열에너지, 거두일반산단, 기업혁신파크 등 신규 개발지는 RE100단지로 조성된다.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2050년까지 태양광, 수력 등 재생에너지로만 충당하겠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춘천시는 오는 14일 한국수력원자력과 재생에너지 공급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재생에너지 자원지도 작성, 재생에너지 기반 구축을 통한 첨단산업
(웹이코노미) 동해시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놀토오삼, 바란' 행사가 주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속에 막을 내렸다. ‘놀토오삼, 바란’은 노는 토요일 오삼불고기 파티로, 지난달 10월 26일 첫 회로 진행됐으며, 동쪽바다중앙시장 광장에서 야외 오삼불고기 파티와 피아노 3중주, 버스킹, EDM 디제이 공연 등 새로운 시도의 행사개발로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시즌1 행사는 11월2일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동쪽바다중앙시장 광장의 야간행사는 지난 2019년 묵호야시장 이후 5년만에 민관이 협력한 발한지구 도시재생사업으로 돌아왔다. 행사의 성공을 위해 동해시에서는 행사에 필요한 물품을, 발한지구도시재생주민협의체에서는 인건비와 재료비를 부담하여 추진됐다. 금번행사는 과거 수산업이 흥했던 시기에 묵호항을 대표했던 오징어를 활용한 요리를 접목하여 묵호권역에 새로운 맛집과 먹거리가 생겨나, 다시 한 번 상권회복이 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됐으며, 운영방식은 동쪽바다중앙시장 광장에 원형테이블을 놓고 동해시 발한지구 도시재생주민협의체에서 직접 초벌구이 오삼불고기를 조리
(웹이코노미) 지난 1일 기린면 무후자 사당에서 대한노인회 인제군지회 기린면분회 분회장 및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후자 28위의 명복을 기원하는 합동제례를 봉행했다. 기린면 현1리 노인회와 현1리 이장은 자식 없이 홀로 지내시다 전 재산을 인제군에 헌납하고 세상을 떠난 고인들의 뜻을 높이 기리고자 매년 무후자 제례를 봉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소중한 재산을 인제군을 위해 베풀고 가신 무후자분들의 뜻을 기리고 감사함을 기억하는 이 행사를 통해 그 뜻을 본받고 애향심을 고취시키는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제군, 북부지방산림청 인제국유림관리소, (사)리본디어스는 11월 1일 인제군청 소회의실에서 ‘구상나무 숲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상기 인제군수와 김남호 인제국유림관리소장, 정광윤 (사)리본디어스 이사장이 참석해 남면 남전2리 일원에 구상나무 숲길 조성하기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숲길 조성 △숲길 보호와 유지·관리 △조형물, 디자인 설치 등 관광컨텐츠 개발 △ESG를 통한 사회공헌과 상호협력 등이다. 특히, 우리나라 고유 수종인 구상나무는 2013년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됐으나 남면 남전리에 조림지가 형성되어 현재 6,500그루가 자라고 있다. 인근의 남전리 주민들은 구상나무 비누 등 특산품을 개발해 지역 소득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군은 자연 환경과 특색있는 마을의 자원을 접목한 관광컨텐츠를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1천만 관광도시 도약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인제의 아름다운 구상나무숲길을 널리 알
(웹이코노미) 인제군은 11월 1일 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 ‘북면 도시재생사업 원통웰컴센터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북면 지역주민과 사업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북면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원통웰컴센터 조성 사업내용과 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 2022년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확보한 국비 175억원을 투입해 ‘병영문화도시 원통RE’ 조성 사업을 추진해왔다. 주요 사업은 군장병 웰컴센터 조성 및 포켓공원 리뉴얼, 웰컴 만남의 거리 조성, 보행친화거리 및 병영문화거리 조성 등으로, 북면 원통리 지역의 특색과 도시재생을 접목해 도심 회복과 지역활성화에 주안점을 뒀다. 이에 군은 지역 상권과 연계해 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문화·소통 공간 ‘원통 웰컴센터’를 조성한다. 원통리 731-10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원통 웰컴센터는 연면적 4,583㎡ 부지에 도시와 자연을 연결하는 모두에게 열린 공간을 주제로 구상됐다. 부지에는 잔디공연장과 정원, 산책로 등 녹지공간을 조성해 주민과 장병들에게 휴식과 만남의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강릉은 극장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3일간 강릉아트센터 및 꿈꾸는 사임당 예술터에서 펼쳐진 강릉 관광브랜드 공연 2024 강릉페스티벌이 11월 3일 막을 내렸다. 지난 2023년 개최된 프레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올해 2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작년에 비해 더욱 내실있는 운영과 강릉시 고유의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창작콘텐츠를 개발하여 커피 도시, 관광 도시 강릉의 인지도를 높였다. 축제 기간 중 갑작스레 내린 비에도 불구하고, 강릉시민을 비롯한 많은 관광객들이 강릉아트센터와 꿈꾸는 사임당 예술터 일대를 찾아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페스티벌의 열기를 더했다. 올해 강릉페스티벌은 3개 공연 15회로 지난해보다 더 적은 공연 횟수임에도 불구하고 관객수는 3,500여명, 전석 매진 회차도 7회나 되어 지역공연예술축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로 구성, 주요 공연 3편과 여러 가지 부대 행사를 선보였다.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선보인 미디어 퍼포먼스 [로스팅 드림즈]는 미디어 아트의 선두주자 ㈜라이브랩의 첨단 기술과 현대무용, 아트서커스,
(웹이코노미)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양구 해안면 펀치볼 힐링하우스 앞 성황지 일원에서 열린 ‘2024 청춘양구 펀치볼 시래기 사과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연결고리 #시래기 #사과’의 주제로 열린 올해 시래기사과축제는 첫날부터 양구군민을 비롯한 수도권 관광객, 스포츠대회 참가 선수단 등으로 붐비며 성황을 이뤘다. 특히 올해는 축제 기간을 기존 이틀에서 사흘로 늘려 개최하면서 더욱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시래기와 사과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가짜 사과 속 진짜 사과를 찾는 사과 낚시 이벤트와 펀치볼 시래기와 사과 이미지를 활용한 과자집 만들기 체험도 진행됐다. 또한 사과 디폼블럭 만들기, 사과 네일아트, 사과나무 입체우드 액자 만들기, 펀치볼 달고나 만들기, 무청김치 만들기 등 색다른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농촌체험마을 주관으로 열린 시래기 사과 푸드 체험존에서는 시래기 주먹밥, 사과 프리터(도넛)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이 진행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참여해 자신들이 만든 음식을
(웹이코노미) 제7회 평창 고랭지 김장축제가 평창군·평창군의회·진부면 사회단체의 후원과 평창고랭지김장축제위원회의 주관으로 오는 11월 8일부터 17일까지 진부면 송어축제장에서 개최된다. 평창 고랭지 김장축제는 우리의 김장 문화를 살리고 평창 고랭지 배추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자 2016년부터 시작됐다. 김장 축제는 지난해 10일간 4만 명이 방문해 148톤의 절임 배추를 소비할 정도로 평창을 알리는 가을철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위원회는 올해 150톤의 절임 배추와 총각무를 넉넉히 준비하며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도 행사 일정과 김장 체험, 김장 김치 현장 구매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는 만큼 축제 기간 중 작년 대비 12.5% 상승한 4만 5천 명가량의 방문객이 내방 할 것으로 축제위원회 측은 예상한다. 절임 배추는 모두 평창에서 생산된 고랭지 배추를 사용하기 위해 관내 절임 배추 생산 농가로부터 조달하며, 평창에서 생산되지 않는 젓갈 등의 부재료는 국내산 및 각종 인증 재료를 사용하여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재료로만 준비하고 있다. 김장 체험행사 가격은 절임 배추 7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오는 11월 5일 오후 2시, 춘천 세종호텔 사파이어홀에서 “화진포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과 강원특별자치도 신성장동력”을 주제로 『화진포 국가해양생태공원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진태 도지사와 이양수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격려사를 할 예정이어서, 화진포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의 당위성과 의의를 150만 도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강원특별자치도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힘과 지혜를 모으는 뜻깊은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화진포 국가해양생태공원 공동추진위원장인 용광열 고성군의회 의장도 축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 극복을 염원하는 군민들의 의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는 안형기 전 한국정책과학학회 회장, 김흥섭 강원특별자치도 기획특별보좌관, 류시영 한라대 교수, 이영주 강원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신범순 지식문화재단 이사장, 김학영 전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정책국장, 이사무엘 유니버셜 공공디자인 대표, 위지영 자연환경관리기술사 등 생태관광, 지역개발, 환경정책, 균형발전 분야 교수 및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화진포 국가
(웹이코노미) 철원군 고교생들의 축제인 2024 철원군 고교연합 체육한마당 축제가 11월 1일 철원군 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철원군과 철원군교육지원청이 후원하고 철원군체육회(회장 임대수)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박경우 철원군 부군수, 김상혁 철원군교육지원청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고등학교 학생 600여명이 참여하여 줄다리기, 계주 등의 다양한 경기가 펼쳐졌다. 매해 펼쳐지는 고교 연합 체육한마당 축제는 관내 고교생들이 잠시 학업에서 벗어나 학창시절의 소중한 기억을 남기고 친구와 우정을 나눌수 있는 소중한 자리이다. 박경우 철원부군수는 “오늘 하루 학우들과 건강하게 이 축제를 즐겨주길 바란다 ”고 당부하며, “학생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철원군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대한민국 글로벌 축제인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가 눈과 얼음이 없는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화천군과 축제를 준비하는 (재)나라는 지난 1일 타이완 타이페이에서 시작된 ‘2024 타이페이 국제여전’에 참가해 2025 화천산천어축제를 알리고 있다. 4일까지 진행되는 타이페이 국제여전은 평균 30만명 이상이 참관하는 타이완 최대 규모의 국제 여행 박람회다. 지난해의 경우 104개 국가가 참여해 1,300여개의 부스를 운영한 바 있다. 화천군은 한국관광공사가 박람회장에 마련한‘한국의 글로벌 축제 해외 시연회’에서 얼음판 느낌의 홍보 부스와 LED 전광판을 설치하고, 축제 홍보영상을 상영 중이다. 또 화천 산타 우체국 부스를 마련해 핀란드 로바니에미시 산타마을의 리얼 산타에게 편지를 쓰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군은 지난 2일 현재 박람회장 인근 호텔에서 열린 타이완 여행사 대상 설명회에도 참여해 축제 프리젠테이션을 제공하고, 축제상품에 대한 인센티브 등을 안내했다. 화천군은 이에 앞서, 지난 9월 베트남 호치민
(웹이코노미) 속초시는 11월 2일 오후 3시 아동청소년친화공간 ‘꿈이랑’ 1층 라운지에서 속초시장과 청소년들이 소통하는 2024년 청소년 정책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속초YMCA가 주관하며,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주도적으로 기획해 청소년들이 정책 제안에 참여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속초시 청소년참여위원회 ‘하늘마루’와 속초 관내 고등학교 학생회 등 40여 명이 참여해 청소년 주도의 행사로 준비한 이번 토크콘서트는 청소년 동아리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청소년들과 이병선 시장 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의 소통 시간이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올 한 해 참여위원회 활동을 통해 발굴한 참신하고 다양한 정책을 이병선 시장에게 직접 제안했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서 제안된 정책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카페 조성과 청소년수련시설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안전한 보행권 보장을 위한 안전시설 설치 등이 있다. 시에서는 관련 부서에 내용을 전달해 검토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청소년참여위원회에서는 청소년수련시설 리모델링과 버스 운행 시간 연장을 비롯한 교통 지원 정책이 제안됐다. 시에서는 적극적인 검
(웹이코노미) 평창군의회는 11월 1일 오전 10시 제299회 평창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6일까지 6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제299회 임시회에서는, 첫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제5차 국가철도망(제천~평창) 반영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4일은,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광성)를 열어 △2025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사 및 현장확인을 진행한다. 5일은, 제5차 국가철도망(제천~평창) 반영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열어 성공적인 평창 고속철도 구축 계획의 반영을 위해, 군민 공감대 형성, 의회 차원의 방안 모색 및 현안 지원, 각 행정부처 관련기관 대상 협조체계 구축을 목표로 활동을 시작한다. 또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열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을 처리, 조례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춘희)를 열어 △재단법인 평창장학회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한다. 마지막 날인 6일, 제2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의 건 및 심사한 조례안, 공유재산안을 최종 의결한다. 평창군의
(웹이코노미) 평창군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한다. 이에 따라 평창군은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산불방지 공조체계를 강화해 산불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출 예정이다. 특히, 평창군청 산림과와 8개 읍·면 공무원은 2024년 11월 1일부터 산불상황근무를 실시하며, 군청산불전문예방진화대 16명도 이미 지난 10월 2일부터 운영중이다, 이와 더불어 11월 1일부터 산불발생 취약지역에 산불감시원 99명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산불예방 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조기발견에 적극대처 하는 동시에, 신속한 산불진화를 위해 산불전문예방 진화대(읍·면) 64명과 산불진화헬기 1대를 운용한다. 또한, 가을철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인 입산자에 의한 실화로 인한 산불 예방하기 위해 9,580ha의 산림에 대한 입산통제구역 및 등산로 16개 노선 123km를 폐쇄했고 산림연접지에서의 금지되는 불법 소각행위 단속도 강화한다. 봄철 소각행위로 4건을 적발하여 과태료 120만원을 부과했으며, 가을철에도 불법소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