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는 11월 4일 도청 제2별관 6층 대회의실에서 농식품부와 함께 '강원 그린바이오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식품부가 전국 지자체를 순회하며 마련한 자리로,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성과와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그린바이오 기관과 기업 간의 긴밀한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간담회에는 농식품부, 강원특별자치도, 서울대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GBST),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강릉분원, ㈜단정바이오 등 그린바이오 연구․지원기관, 기업, 지자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농식품부의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성과 및 정책방향’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강원자치도가 추진하는 ‘그린바이오 산업 현황 및 계획’이 발표됐다. 도는 전국 최초로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시범사업을 통해 천연물 소재 산업 표준화와 글로벌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시범사업을 통해 선정된 기업들에게 집중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그린바이오 선도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도내 기업들의 성장을 촉진하고, 국내 그린바이오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력을
(웹이코노미) 강릉시는 11월 4일, 5일, 11일 총 3회에 걸쳐 옥계 한국여성수련원에서 '노인복지시설(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소진예방 힐링교육'을 진행한다. 강릉시는 2021년 9월 강릉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제정 이후 2022년부터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 감염위험의 어려움 속에서 돌봄체계를 유지하는 종사자의 소진예방과 격려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최초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매년 150여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치매 교육으로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마인드 트레이닝, 원목공예 등 소진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장기요양요원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업무 공감대를 형성하는 네트워크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도내 인구대비 가장 많은 장기요양기관(198개소)을 운영중이며,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과 처우개선은 곧 장기요양보험 서비스의 품질 향상으로 이어지므로 적극적인 시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사)경포동자치발전협의회는 강릉 지역사회를 위한 연계 모금 활동인 ‘희망강릉365’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4일, 회장 김만석을 비롯한 회원들은 시청을 방문하여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기탁금을 전달했다. (사)경포동자치발전협의회 김만석 회장은 “이번 성금이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강릉시민과 함께 상생하는 자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지역연계모금 후원 참여를 계기로, 강릉시와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만들어가는 ‘희망강릉365 나눔 동참 프로젝트’가 한층 활성화되고, 따뜻한 나눔 문화가 널리 퍼져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강릉시 기관장 모임 임영회가 강릉 지역사회를 위한 연계 모금 활동인 ‘희망강릉365’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 내 나눔과 복지 증진을 위한 실천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의 취약 계층을 지원하고 강릉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기관장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돋보인다. 성금은 4일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기탁식에서 전달되었다. 김화묵 부회장은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릉시 지역연계모금 ‘희망강릉365’는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일상에서의 꾸준한 지원을 이어가는 모금 프로젝트로, 이번 기탁을 계기로 강릉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웹이코노미) 신한은행 강원본부는 11월 4일 오전 10시 원주시장 집무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원주시 고향사랑기부금을 쾌척했다. 신한은행 강원본부의 주도로 이루어진 기부는 서울본점 임직원이 동참하여 123명이 총 1,230만 원을 기부했다. 권오복 신한은행 강원본부장은 “원주고향사랑기부 동참으로 원주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현안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 고향사랑기부금을 쾌척해 주신 신한은행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기부금은 살기 좋은 원주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와 신한은행은 지난 9월 ‘상생배달앱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상생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봉)은 2024년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서울 일원에서 관내 초, 중, 고 교사 15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대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사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학생 중심의 수업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2024 대한민국 SW 교육 페스티벌을 관람하고 인공지능 교육 전문가의 강연을 들으며 디지털 기술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교육에 대한 상상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 참여형 수업을 설계하는 데 필요한 에듀테크 활용법을 익히고 직접 수업을 설계하고 공유했다. 홍성봉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역량을 갖추길 기대하며, 배운 내용을 실제 교실에서 적극 활용해 학생 맞춤형 수업을 실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춘천에서 개최된 ‘2024 교육감기 학년별 수영대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1부에서는 강릉교육지원청이 대회 기간 내내 1위 자리를 유지하면서 우승기를 가져갔다. 2부에서는 양구교육지원청이 수영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통해 43명이라는 많은 학생이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 1부 △우승 강릉교육지원청(881점) △준우승 춘천교육지원청(767점) △3위 원주교육지원청(412점) - 2부 △우승 양구교육지원청(470점) △준우승 평창교육지원청(359점) △3위 화천교육지원청(201점) 이번 대회에서는 총 42개의 대회신기록(개인 39개, 단체 3개)이 쏟아졌다, - 개인종목에서 신기록 수립 한 학생과 지도자에게 각각 30만 원, 단체전은 1인당 20만 원의 격려금이 지급된다. 또한 현재 국가대표 선수인 강원체육고등학교 3학년 김영범, 윤지환 선수의 인터뷰와 사인회 행사를 통해 미래 꿈나무 학생선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인범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2024 교육감기 학
(웹이코노미) 홍천군이 11월 4일부터 22일까지 저소득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장학생 선발을 통해 저소득주민 자녀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학습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총 20명(고등학생 10명, 대학생 10명)이며, 현재 부모 또는 자녀가 홍천군에 주소를 둔 저소득 주민(기초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중에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단 추후 신청 인원에 따라 예산 범위 내에서 대상별 선발인원이 변경될 수 있다. 일반 장학금의 지원 자격은 고등학생의 경우 국어, 영어, 수학을 포함한 직전 학기 성적이 평균 3등급 이상이어야 하며, 대학생은 직전 학기 평점 평균이 B학점(3.5/4.5) 이상이어야 한다. 특별장학금의 지원 자격은 고등학생의 경우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해야 하며, 직전 학기 과목별 성적이 평균 4등급 이상인 사람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대학생은 직전 학기의 평점 평균이 C+학점(3.0/4.5)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최근 1년 이내 전국 규모의 예, 체, 기능 경연대회
(웹이코노미) 싸늘해져 가는 날씨에도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조기착공을 염원하는 홍천군민의 간절한 염원은 열기를 더하며 뜨거워지고 있다. 11월 1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특설무대에서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조기착공을 기원하는 “홍천철도 유치염원 퍼포먼스”가 개최됐다. 이번 퍼포먼스는 홍천군 대표축제 중 하나인 “제9회 홍천 사과축제” 개장식과 연계하여 진행됐다. 1부 행사는 홍천철도로 개사한 식전공연과 사과축제 개장식이 펼쳐졌고, 2부 행사로 용문~홍천 광역철도 유치염원 영상상영을 비롯하여 한국문인협회 홍천지부 김명옥 부회장의 홍천철도를 염원하는 결의문 낭독이 이어졌다. 뒤이어 이날 철도 퍼포먼스의 하이라이트로 홍천사과축제 캐릭터인 백설공주, 마녀와 내빈이 함께 기차운행 레버를 당기며 홍천철도의 출발을 기원했으며, 개장식의 모든 참석자는 “조기착공!” “100년의 꿈 실현”을 외치며 참석자 모두 하나 되어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조기착공을 기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라는 큰 산을 넘어야 하지만, 홍천군의 미
(웹이코노미) 제9회 홍천 사과축제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홍천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다양한 이벤트, 먹거리, 놀거리, 즐길 거리가 모두 어우러진 축제로 평가받았다. 홍천사과연구회는 높은 물가에도 불구하고 작년과 동일한 가격으로 고품질의 홍천 사과를 판매했으며, 특히 홍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준비한 사과 상자 단위 구매 또는 빨간색 상·하의를 착용한 방문객에게 덤으로 사과를 증정하는 ‘덤·레드’ 이벤트도 큰 호응을 얻었다. 개막식에서는 사과왕 시상식이 열려, 대상에 김찬대 씨(김프로 고랭지 산(山)사과), 최우수상에 표진수 씨(A농원), 우수상에 안해경 씨(달구름 사과농원)가 수상했다. 시상식 후에는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 착공을 염원하는 결의문이 낭독됐고, 2023년 홍천에서 새롭게 태어난 백설공주와 마녀가 ‘홍천 사과’를 먹고 아름다움과 젊음을 되찾아 홍천철도를 타고 축제장을 방문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사과판매에 참여한 30개 농가 대상으로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의 잔류 농약
(웹이코노미) 철원군은 2024년 제3회 탁구브랜드협의회 전국오픈탁구대회가 11월 2일~3일 까지 2일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성공적인 개최를 이루었다고 전했다. 탁구브랜드협의회와 철원군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철원군, 철원군의회, 철원군체육회가 후원하는 금번 대회는 2023년에 이어 3번째로 철원에서 개최하는 대회로써 전국 생활체육 탁구동호인 444명, 심판 및 임원 60명을 포함 총504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철원군만의 특색있는 고유브랜드대회로 생활체육 탁구 종목의 붐을 조성하기 위하여 8개의 탁구브랜드 회사가 협찬을 하며 전국동호인들에게 열렬한 관심속에 대회가 열리게 되어, 철원의 관광지를 홍보하는 계기가 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지난 2회대회에 이어 전국의 생활체육 탁구 선수단이 평화의 상징 도시 철원으로 모여들어 선의의 경쟁을 펼쳤고, 스포츠마케팅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며,“다가오는 대회도 경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는 수출사업 지원을 위한 총력전 결과, 9월 누적 수출액이 전년 대비 7.3% 증가한 22억 달러로 도 역사상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전선, 의약품, 면류 등 주요 품목의 수출 강세에 힘입은 바 크다. 특히, 지난 9월과 10월 동안 국내외 각지에서 추진 된 도내 기업의 수출계약 체결 성과가 더욱 고무적이다. 미주지역 최대 한인축제인 '51회 LA 한인축제'에 참가한 도내 27개 기업은 참가제품을 완판하며 총 56만 달러의 현지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고(9.27~9.30) '2024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에서는 총 50건 1,361만 달러 규모의 현장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10.15~10.16) 강원 여성기업 대표들로 이루어진 '찾아가는 강원수출 상담회 일본시장 개척단'을 운영하며, 일본 현지에서 총 115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10.30) 도에서는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무역교육, 시장조사, 인증획득, 상품포장 디자인 등 14개 사업을 통해 438개 기업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신규 사업으로 기업에서
(웹이코노미) 강릉시의회는 11월 4일, 강릉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전체의원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및 예산안 심사 기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에는 강릉 가정폭력․성폭력 상담소 윤은소 소장의 고위직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성에 대한 바람직한 가치관을 확립하고 올바른 상황대처 방법을 모색하여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지방의회 맞춤형 직무연수 과정을 활용하여 강성조, 이지은 전문 강사의 당초예산안 심사 기법과 행정사무감사(보조금 사업 분야 등) 기법 등 제2차 정례회 대비 교육을 실시했다. 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조직문화 상호 존중하는 의정문화를 만들어 가고, 시민의 삶과 밀접한 예산이 제대로 반영되도록 심도 있는 예산안 심사를 위해 의원 모두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화천군의 아이 돌봄 모델이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들에게 소개되고 있다. 행정안전부 지방자치 인재개발원은 오는 7일 충청북도 청주시 고인쇄박물관에서 열리는 ‘충청권 찾아가는 국정철학 공유 워크숍’에 최문순 화천군수 초청특강을 연다. 국정철학 공유 워크숍은 해당 권역의 시군구 과장, 읍면동장 등 간부급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고위직 공무원 교육 과정이다. 인재개발원은 지난 9월 부산에서 열린 영남권 국정철학 공유 워크숍에서도 최문순 군수를 초청해 ‘화천형 온종일 돌봄’사례발표를 기획한 바 있다. 최문순 군수는 이날 특강을 통해 화천군이 올해 준공한 화천커뮤니티센터, 그리고 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전국 최고 수준의 초등 온종일 돌봄 시스템을 소개한다. 나아가 화천군이 민선 6기부터 이어오고 있는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 정책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과 2주간 무상 산후조리 서비스 제공, 미취학 아동과 초등, 중등 학생을 위한 양질의 원어민 외국어 아카데미 운영, 초등학생 이동을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스마트 안심 셔틀
(웹이코노미) 춘천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한판 대비 난방 물품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 가구,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120% 이내의 저소득층 300가구다. 지원 물품은 전기요와 겨울 이불로 가구당 10만 6,000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한다. 지원 수량은 전기요 200가구, 겨울 이불 100가구다. 2023년 지원받은 대상자는 제외되며 지원 물품 보유 여부 점검을 통해 적절한 물품을 지원한다. 특히 난방 물품 지원과 함께 춘천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복지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통반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이 안부 확인 및 복지서비스 상담, 안내 등의 지원도 함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춘천시는 독거노인과 노숙인 등 취약계층 보호 대책과 농축산 분야 한파 대비, 동계 전력 수급, 수도시설 보호 등 부서별 한파 대책 수립과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손대식 춘천시 복지정책과장은 “한파 대비 난방 물품 지원이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전한 겨울나기와 생활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렸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