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9월 중 부산에서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는 부산 에코델타시티 공동 16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9층 14개동, 전용 84․101㎡ 총 1,06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 세대수는 △전용 84㎡A 574세대 △전용 84㎡B 165세대 △전용 84㎡C 68세대 △전용 101㎡A 130세대 △전용 101㎡B 130세대 등이다. 국내 첫 스마트시티, 미래지향적 수변도시 '에코델타시티' 핵심 부지 주목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가 조성되는 에코델타시티는 부산 강서구 일대 총 11.7㎢ 부지에 조성되는 미래지향적 수변 도시로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발이 완료되면 약 3만여 가구와 약 7만6,000명의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곳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국내 첫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기술 및 서비스가 도시에 적용될 계획이다. 특히 ‘중흥S-클래스 에코델타시티’가 들어서는 공동 16블록은 에코델타시티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 조건을 평가받고 있다. 먼저 모든 학군이 도보권 내에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단
롯데건설이 코드 쿤스트, 우원재와의 컬래버레이션 신곡 ‘LIVE CLASSIC(with 롯데캐슬)’의 뮤직비디오를 18일(오늘) 오후 6시,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를 통해 공개한다. 이 음원은 롯데캐슬의 브랜드 컨셉인 ‘LIVE CLASSIC’(라이브 클래식)을 테마로 제작됐으며, 코드 쿤스트가 작곡과 연주를, 우원재가 작사와 랩을 맡았으며,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코드 쿤스트와 우원재는 이번 콘텐츠 공개에 앞서 지난달 26일 청음회 형식의 ‘Live Session(라이브 세션)’을 개최하고, 신곡 ‘LIVE CLASSIC’의 무대를 라이브로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라이브 세션에서 코드 쿤스트는 “멜로디에 저만의 음악적 색깔을 담았고, 우원재의 개성과 해석이 담긴 가사가 더해져 완성도 높은 곡이 탄생했다”며 “노래를 듣는 모든 이들이 ‘라이브 클래식’ 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우원재는 “죽도록 연습하고, 즐기면서 해나가는 사람들이 멋있고, 그런 모습이 라이브 클래식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저마다의 삶, 저마다의 모습을 존중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고 덧붙였다. 롯데캐
SK에코플랜트가 서울 성동구 용답동 121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청계 SK뷰(청계 SK VIEW)’의 견본주택을 11일부터 운영하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청계 SK뷰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아파트 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96세대로 조성된다. 이 중 108세대를 일반분양하며, 전용면적별 분양 세대 수는 ▲59㎡A 27세대 ▲59㎡B 48세대 ▲59㎡C 32세대 ▲84㎡ 1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기존 조합사업과 달리 일반분양세대가 3층부터 최고층인 34층까지 고르게 분포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청약기간은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발표는 29일, 계약체결은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입주는 2025년 7월 예정이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3764만원이다. 분양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 견본주택 관람도 가능하다. 2∙5호선 더블역세권에 코앞 청계천까지 ∙∙∙ 우수한 주거여건 갖춰 탁월한 교통여건은 청계 SK뷰의 장점 중 하나다. 지하철 2호선 신답역과 5호선 답십리역이 각각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계룡건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주요 성과를 수록한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지난해 처음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표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 한 해 동안의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보다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국제 지속가능경영보고 지침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Standards의 핵심적 부합기준을 준수하였으며, 유엔글로벌 콤팩트 원칙과 K-ESG, ISO 26000의 주요 아젠다, TCFD를 반영하여 계룡건설의 ESG 경영의 활동 및 성과를 체계적으로 구성하였다. 계룡건설은 ESG경영의 중요 이슈를 ▲환경경영 시스템과 정책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활동 ▲안전책임경영 실천 및 안전보건 문화 확산 ▲품질경영과 고객 피해구제 ▲이사회 및 산하 위원회의 독립성·전문성·다양성 강화 ▲부패방지 시스템을 통한 청렴한 조직 운영 등으로 우선하여 파악하고 대응에 관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수록하였다. 계룡건설은 환경분야에서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을 기반, 주택, 건축, 토목 등 전 사업영역에 환경경영시스템을 적용하여 환경리스크를 최소화하는 플랜을 만들어 실천하고 있으며 사회분야는 기업의 사회
SK에코플랜트가 폭염대비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 활동에 나섰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4일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온열질환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CSO(최고안전책임자)가 직접 현장을 찾아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독려에 나섰다고 밝혔다.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은 혹서기 간 건설현장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성종 SK에코플랜트 CSO는 송도 럭스 오션 SK뷰(송도 Luxe Ocean SK VIEW) 건설현장을 방문해 작업장 안전관리실태와 폭염 대비 방안을 점검하고 감독하며 건설현장 구성원 대상 온열질환 예방활동 준수를 당부했다. 현장 애로사항 파악을 위한 안전보건 담당자 대상 간담회도 실시했다. SK에코플랜트는 혹서기 기간(5월~9월)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무더위 시간대는 옥외작업을 중지하고 현장 체감온도에 따라 주의·경고·위험으로 구분해 매시간 10~15분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근로자 작업특성에 따라 아이스조끼, 안전모에 부착가능한 휴식알리미 스티커 등 온열질환 예방 용품도 지급한다.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그늘과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정수기,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이문1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라그란데’ 입주자모집공고를 4일 래미안 홈페이지에 등록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래미안 라그란데는 동대문구 이문동 257-42번지 일대를 지하5층~지상최고 27층, 39개동 규모로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단지명인 라그란데(La Grande)는 스페인어로 유일한 것을 의미하는 ‘La’와 대도시를 뜻하는 ‘Grande’의 합성어다. 래미안 라그란데는 총 3069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이 중 92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임. 전용면적 별로는 △52㎡ 45세대, △55㎡ 173세대, △59㎡ 379세대, △74㎡ 123세대, △84㎡ 182세대, △99㎡ 10세대, △114㎡ 8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이며, 중소형 가구는 물론 세대구분형(전용 74㎡C 타입) 등 특화평면까지 다양하게 선보였다. 래미안 라그란데의 일반분양가는 3.3㎡당 평균 3285만원으로, 전용 84㎡ 기준 10억~11억원 가량 책정돼 있다. 래미안 라그란데는 편리한 교통과 우수한 교육환경,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 커뮤니티시설을 자랑하는 단지다. 먼저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과 신이문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롯데건설은 지난 3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주상복합 현장에서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안전보건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혹서기를 대비한 점검은 롯데건설 박현철 부회장을 비롯해 김진 안전보건경영실장(CSO)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롯데건설은 6월부터 9월까지를 혹서기 특별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각 현장에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를 배포해 고용노동부의 3대 중점사항(물, 그늘, 휴식)을 준수하고 있는지 이행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또한, 현장 내 휴게시설을 설치해 가장 더운 시간대에 적정한 휴식을 보장하고 있다. 특히, 폭염특보 발령시에는 알림 문자, 스피커 등으로 근로자에게 안내해 옥외작업을 피하고 적절한 휴식을 취하도록 근무시간을 조정하는 등 작업중지권을 보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근로자들에게 보냉통을 지급하고, 급수시설과 제빙기를 설치해 작업장에서도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점검에서도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건설현장을 조성하고 지친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에 힘쓰기 위해 관련 예방 교육과 물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원한 음료수와 더불어, 쿨토시, 쿨넥 스카프, 안전모 내피 등 물품을 전달해 근로자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자사 주문앱 고객들을 대상으로 콘서트 관람권을 증정하는 '마이돌 콘서트 티켓을 잡아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기성 세대 아이돌과 현재 아이돌 팬을 위해 마련한 이벤트로, 교촌치킨 주문앱으로 콘서트 세트 메뉴를 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관람 티켓을 증정한다. X세대를 대표하는 국민그룹 god(지오디)의 데뷔 25주년 기념 완전체 콘서트 ‘KBS 대기획 <ㅇㅁㄷ 지오디>'와 1020세대가 사랑하는 케이팝 아티스트 에이티즈, 오마이걸, 엔믹스 등이 출연하는 MBC라디오의 대형 프로젝트 ‘아이돌라디오 라이브 인 서울(IDOL RADIO LIVE IN SEOUL)'을 대상으로 31일까지 1차, 2차에 걸쳐 응모할 수 있다. 특히 교촌은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콘서트 별 고객 취향에 맞춘 특별 세트 메뉴를 구성했다. ‘<ㅇㅁㄷ 지오디> 콘서트 세트'는 ‘블랙시크릿순살’과 ‘달걀듬뿍볶음밥’ 또는 ‘의성마늘볶음밥’이다. ‘아이돌라디오 콘서트 세트’는 교촌 시그니처 허니소스에 갈릭을 더해 점보사이즈 윙 메뉴로 출시한 ‘허니점보윙’과 치즈볼 세트로, ‘허니점보윙’과 ‘퐁듀치
㈜한화 건설부문이 연일 폭염특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건설현장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대표이사 주관 폭염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한화 건설부문 김승모 대표이사와 고강석 최고안전책임자(CSO)는 지난 3일 인천공항 제2터미널 확장공사 현장을 찾아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인 ‘물, 그늘, 휴식’ 제공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김승모 대표이사는 건설현장 휴게시설을 방문해 에어컨와 정수시설, 식염정(소금), 휴게 의자, 온습도계 등을 꼼꼼히 살펴봤으며 전 건설현장에 철저한 혹서기 대비를 지시했다. 또한 ‘찾아가는 팥빙수 간식차’ 행사에 참여해 현장 근로자들에게 팥빙수를 제공하는 등 감성안전 활동에도 동참했다. 김승모 대표이사는 “무더위 속 건설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을 강조하며 “고용노동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물, 그늘, 휴식의 3대 수칙이 전 현장 빠짐없이 적용되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6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를 ‘폭염재난예방 혹서기 특별관리기간’으로 지정하고 폭염에 노출되는 근로자의 건강보호와 온열질환 예방에 힘써 왔다. 우선 깨끗한 물 제공을 위해 현
학익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서 공급하고 (주)한화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포레나 인천학익’이 8월 4일(금)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분양 일정은 8월 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화) 1순위와 9일(수) 2순위 청약, 16일(수) 당첨자 발표, 28~30일 3일간 정당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제공해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낮췄다. 포레나 인천학익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290-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562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250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49㎡ 41세대 △59㎡A 88세대 △59㎡B 35세대 △59㎡C 43세대 △74㎡A 38세대 △74㎡B 5세대다. 주거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과 인천에서 희소성 높은 소형 타입으로 구성된 점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인천은 최근 아파트 거래량 증가와 더불어 미분양 가구가 꾸준히 소진되는 등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어 신규 분양 단지인 포레나 인천학익으로 수요자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올해 분양한 미추홀구
삼성 EPC 3사가 혁신기술 발굴과 상생 협력을 위해 콘테크(ConTech) 공모전을 진행한다. 삼성엔지니어링과 삼성물산, 삼성중공업의 삼성 EPC 3사는 EPC업에 적용 가능한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2023년 ConTech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ConTech(콘테크)는 Construction(건설)과 Technology(기술)의 합성어로, 4차 산업 기술을 건설·제조 현장에 접목해 생산성을 높이는 각종 혁신 기술을 의미한다. 이번 공모전은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에 대한 자금 및 연구 인프라 지원, 대학교와 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동반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2021년 이후 매년 진행돼 온 공모전은 삼성 EPC 3사가 공동주최 해왔으며, 2021년 삼성물산, 2022년 삼성중공업에 이어, 올해는 삼성엔지니어링이 주관을 맡게 됐다. 모집 분야는 크게 사업/상품과 세부기술의 2개 분야로 나뉜다. 사업/상품 분야는 △플랜트(산업/환경, 화공/발전, 해양 등), △건축/토목(빌딩/주택, 도로/교량 등 인프라), △조선(LNGC, 컨테이너선 등), △신사업(에너지 솔루션 등) 등이며, 세부기술 분야는 △DT(AI,
롯데건설이 서울 잠원동 본사에서 민간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품질 향상 및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롯데그룹 여행사인 롯데제이티비와 제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롯데건설 자산운영서비스팀 손승익 팀장과 롯데제이티비 영업전략팀 이문규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한 롯데제이티비 제휴 할인 서비스는 롯데건설이 운영하는 민간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서비스 기간은 2023년 7월 19일부터 2024년 7월 18일(1년간)까지 유지되며, 해당 서비스는 롯데건설 자산운영서비스 브랜드 ‘엘리스(Elyes)’ 전용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이용가능하다. 롯데건설 민간임대주택 입주민은 롯데제이티비의 특별상품인 롯데리조트제주 아트빌라스 숙박, 롯데시티호텔제주 숙박, 롯데스카이힐 제주CC 라운딩 등 골프+호텔 패키지를 정상가의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롯데마트 문화센터와 협약을 통해 입주민에게 문화, 여가, 교육, 체험 프로그램 등 문화센터 강좌를 제공하고 있으며, 롯데월드, 롯데시네마와의 협약으로 입주민에게 할인 혜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은 민간임대주택에 각종 주거
삼성물산은 서울 동대문구 이문•휘경재정비촉진지구에서 8월 분양 예정인 ‘래미안 라그란데’에 세대구분형 평면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세대구분형 평면은 아파트 한 채를 두 개의 거주공간으로 나눠 현관과 욕실, 주방 등을 독립 시킨 구조로 한지붕 두가족 형태의 평면구성을 말한다. 육아 혹은 봉양 등의 이유로 부모와 자식세대가 함께 거주하면서도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고, 원룸이나 소형 아파트처럼 전•월세를 놓아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자녀를 위한 별도의 학업 공간을 마련하거나 거주와 업무공간을 분리해 재택근무용으로 사무실로도 사용할 수 있다. 임차인 입장에서도 쾌적한 거주 환경은 물론 커뮤니티 시설 등 아파트 다양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고, 보안이 뛰어나고 주차도 편리해 빌라나 오피스텔보다 주거 만족도가 높다. 세대구분형 아파트는 1가구 1주택에 해당하기 때문에 집주인이 거주하면서 임대를 놓더라도 각종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양도세 비과세 혜택은 물론 기준시가 12억원 이하의 경우, 월세소득도 과세되지 않는다. 래미안 라그란데 세대구분형 평면은 74㎡C 타입 총 75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74㎡C 타입은 현관과 주방, 욕실 등이 모두 2개로
계룡건설은 강북구 미아동 지하철 4호선 미아역 초역세권에 파격적인 금융조건을 갖춘 주상복합 아파트 ‘엘리프 미아역’을 선착순 특별분양 중이다. 정당계약 부적격자 및 일부 미계약자에 대한 선착순 동호지정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동호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선착순 계약은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며 청약통장의 사용 없이 순서에 따라 동•호수를 선택해서 계약할 수 있다. 엘리프 미아역은 지하 5층~지상 24층, 3개 동 전용면적 49~84㎡ 총 26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고금리 속 금전적인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중도금 2%’의 파격적인 계약조건을 갖췄다. ‘엘리프 미아역’의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20%, 잔금 70%가 기본이다. 하지만, 계약자의 금융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계약금과 중도금 2%만 먼저 내면, 나머지 88%는 입주 후에 내도록 선택할 수 있다. 계약자 선택에 따라 12%만으로 입주 시까지 추가비용 부담이 없어 사실상 중도금이 없는 단지라는 평이다. 전매제한은 당첨일로부터 1년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계약자들은 중도금 부담 없이 분양권을 보유하다가 거래가 가능해지면 입주 대신 매도를 선택할 수도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은 안전사고 예방과 품질관리 강화를 위해 현장의 시공 과정을 동영상으로 기록∙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주요 현장에서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한다. 서울시가 ‘부실공사와의 전쟁’을 선언하며 내년부터 100억원 미만 공공 공사와 민간건축공사장에도 동영상 기록관리 제도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이에 선제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한화 건설부문은 스마트 안전기술 접목을 통한 실시간 건설현장 영상기록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주요 현장에 적극적으로 적용함으로써 현장안전과 품질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고위험 통합관제시스템 ‘H-HIMS (Hanwha High-risk Integration Management System)’을 구축해 전국 건설현장에 설치된 CCTV를 본사의 모니터링 시스템과 연동하여 이중으로 안전관리를 실시해온 바 있다. 건설현장 안전관리자들과 본사 통합관제조직 사이에서 실시간으로 이뤄지는 원활한 정보 공유를 통해 위험상황 감지 및 예방 역량 강화에 힘써왔다. 또한 고위험작업에 대한 이동형CCTV 도입 및 모바일 안전관리 시스템(HS2E) 적용으로 모든 현장 임직원과 협력업체 근로자들이 안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