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동물농장' 평화로운 불도그 하우스의 폭군 웰시코기레오’2021.07.02 (출처:SBS)[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불도그들의 파라다이스, 모든 게 완벽하게 갖춰진 평화로운 집. 귀여운 페이스와 애교를 지녔음에도 시도 때도 없이 폭군으로 돌변하는 시한폭탄 같은 웰시코기 레오가 4일, ‘TV 동물농장‘ 주인공이다. 다른 친구들 앞에선 세상 순한 녀석이, 맏형 ‘초코’ 앞에만 서면 180도 돌변한다. 분노의 이빨을 드러내고 멀리서도 ‘초코’만 봤다 하면 달려와 시비를 걸고, 눈만 마주쳐도 공격을 하는 통에 가족들은 한시도 마음 편할 날이 없다. 주인을 향한 질투라기엔 다른 친구들에겐 무반응이다. 레오는 오직 초코에게만 날을 세우며 폭군으로 돌변하니, 그 이유를 알 수 없어 답답하기만 하다. 두 얼굴의 레오로 인해, 허구한 날 피바람이 부는 불도그 하우스. 이제는 말리는 가족까지 피를 보는 최악의 상황이다. 평소엔 세상 온순한 녀석이 ‘초코’만 보면 싸우고 싶어 혈안이 되는 걸까? 초코 앞에만 서면 폭군으로 돌변하는 레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불도그 하우스에 다시 평화가 찾아올 수 있을까? 이번 주 SBS ‘TV 동물농장’은 4일 일요일 아침
SBS '라우드' 박진영X싸이 “이 무대 보기 위해 ‘라우드’ 한 것 같아”, 극찬한 무대는? 2021.07.02 (출처:SBS)[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가 또 한 번의 역대급 무대들을 선보인다. 앞서 고키, 천준혁, 나윤서 등 춤 천재들의 퍼포먼스 무대로 눈길을 끌었던 ‘라우드’는 3일(토) 방송에서 음악 천재들이 선보이는 창작 무대들을 공개한다. 특히. 작사·작곡은 물론 영상 촬영, 연출, 편집, 랩 퍼포먼스, 노래 등에 모두 능한 멀티플레이어로 박진영으로부터 “당신 같은 사람을 찾기 위해 ‘라우드’를 만들었다”는 극찬을 받았던 1라운드 ‘최고의 스타’ 다니엘 제갈이 중학교 2학년 천재 프로듀서 겸 싱어송 라이터 송시현과 한 팀을 이뤄 공동 작업한 무대를 선보여 더욱 기대를 자아낸다. 송시현 역시 1라운드에서 피아노를 활용한 독특한 자작곡으로 주목 받은 만큼 두 사람의 예측 불가능한 폭발적인 시너지가 어떤 식으로 표현될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진영은 이들의 조합을 “베토벤과 모차르트의 만남”에 비유할 정도로 기대감을 드러냈고, 이들과 대결을 벌일 팀 역시 프로듀서 싸이가 “이 곡을 사고 싶다”
KBS '이미테이션' 정지소-이준영-박지연, ‘긴장甲’ 삼자대면 포착!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KBS2 ‘이미테이션’ 정지소, 이준영, 박지연의 숨 막히는 삼자대면이 포착됐다. KBS 2TV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감독 한현희/작가 김민정, 최선영/제작 히든시퀀스/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KBS) 측이 2일, 정지소(마하 역), 이준영(권력 역), 박지연(라리마 역)의 긴장감 넘치는 삼자대면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방송에서 마하와 권력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 달달한 연애를 이어갔다. 그러나 샥스 기획사의 박대표(공정환 분)가 두 사람의 파파라치 사진을 입수, 마하와 샥스 멤버들을 들먹이며 권력을 협박했다. 이에 권력은 마하와 멤버들을 지키기 위해 마하에게 이별을 통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정지소, 이준영, 박지연의 삼자대면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지소는 이준영, 박지연과의 만남에 그대로 얼어붙어 있어 눈길을 끈다. 전 연인과 그를 짝사랑하는 선배를 마주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 반면 이준영은 정지소를 향해 아련한 눈빛을 내비치고 있다. 이에 서로 다른 이유로 다가가지 못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
KBS '재난탈출 생존왕' 박명수, 밤길 운전 중 킥보드 때문에 사고날 뻔. 전조등 끈 킥보드의 위험천만 질주 2021.07.02 (출처:KBS)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전동킥보드 단속을 위해 킥보드 이용객이 가장 많다는 홍대로 나선 '재난탈출 생존왕' ‘호통의 명수’! 끊임없는 계도에 어느새 해가 지고, 킥보드 난폭 운전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박명수가 직접 운전대를 잡았다. 우회전하려는 박명수 옆으로 갑자기 튀어나와 추월하는 킥보드! 자칫 큰 사고가 날 뻔한 상황에 박명수는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밤에 전조등을 켜지 않은 채로 주행하는 킥보드 때문에 차량 운전자도 위험한 상황에 놓인 다는 것을 직접 경험한 박명수. 하지만 주변에는 전조등, 후방라이트를 켜지 않은 채 위험천만하게 킥보드를 타는 시민들이 태반이었다. 밤이 더 깊어지고 많은 사람이 밤거리로 나오자, 법규를 어긴 이용객은 점점 더 늘어났다. ‘호통의 명수’ 차량 앞으로 수많은 이용객이 헬멧도 쓰지 않고 횡단보도를 건너가는 상황. 보다못해 박명수가 차 창문을 내리고 “헬멧 써요! 헬멧!”이라고 호통을 쳤지만, “알았어!”라고 소리치며 무시하고 지나가는 시민. 오늘도 ‘호통의 신’ 박명수는
MBC '복면가왕' 신흥가왕 ‘소리꾼’, “너무 무서운 상대들... 만만치 않을 듯!” 과연 2연승 성공할까? 2021.07.02 (출처:MBC)[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에 도전하는 신흥가왕 ‘소리꾼’과 그녀에게 도전하는 최강 복면가수 4인의 솔로곡 데스매치 무대가 공개된다. 지난주에 이어 21인의 스페셜 판정단으로는 ‘천둥호랑이’ 권인하, ‘레전드 록발라더’ 조장혁, 밴드 플라워의 보컬 고유진, ‘명품 발라더’ 더원, ‘원조 음색 퀸’ 애즈원 민, ‘뮤지컬 디바’ 리사, ‘대세 작곡가’ 라이언전, 육중완밴드의 육중완, ‘7월의 예비부부’ 유성은♥루이, ‘3연승 가왕’ 기프트 이주혁, 코미디언 안일권, TO1 찬&제이유가 통통 튀는 입담과 폭풍 추리력으로 빅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주, 가왕석 등극과 동시에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신흥가왕 ‘소리꾼’이 2연승에 도전한다. 그녀는 무대 전 “첫 가왕 방어전부터 만만치 않을 것 같다”며 한껏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뒤이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한 포부를 밝히기도 한다. 과연 신흥가왕 ‘소리꾼’은 역대급 난관을 헤치고 2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MBC '구해줘! 홈즈' 산다라박, 맥시멀리즘...운동화 1000켤레 이상 보유! 2021.07.02 (출처:MBC)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4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임경식,이민희 /이하 ‘홈즈’)에서는 가수 산다라박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바다를 사랑하는 신혼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결혼 후 부산에서 살고 있다는 이들 부부는 현재 자녀 계획과 전셋집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어 새 보금자리를 찾는다고 말한다. 바다를 사랑하는 의뢰인 남편은 현재 국제환경단체에서 항해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직업의 특성상 장기간 집을 비워 ‘홈즈’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밝힌다. 희망 지역은 부산의 바다 뷰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좋다고 밝히며, 취미방과 미래의 아기를 위한 방까지 방3개를 바랐다. 예산은 매매가 최대 6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가수 산다라박이 인턴 코디로 출격한다. 산다라박과 절친으로 알려진 박나래는 “산다라박의 집에 물건이 어마어마하게 많다”고 말한다. 이에 산다라박은 “제집은 사람이 사는 집이 아니라, 물건이 사는 집이다.”라고 고백하며, 현재 보유하고 있는 운동화만 대략 1,000켤레 이상이라고
지옥으로 떠난 여행, 필리핀 연쇄 납치사건 2021.07.01 (출처:SBS)[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매회 시대를 관통하는 주제와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텔링을 선보이고 있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 믿고 보는 이야기꾼 장트리오(장도연X장성규X장항준)가 ‘오늘’의 우리에게 들려줄 열일곱 번째 ‘그날’ 이야기는 '지옥으로 떠난 여행, 필리핀 연쇄 납치사건'이다. 의문의 편지, 그리고 발견된 한 주검 2013년 10월, 부산경찰청으로 편지 한 통이 도착했다. 봉투 속에는 의문의 장소로 가는 방법이 세세하게 그려진 약도가 들어있었다. 그리고 목적지를 알리는 그림 한가운데엔 ‘홍’이라는 글자가 적혀있었는데 의문의 표식이 가리키는 건, 바로 2년 전 필리핀 여행 중에 실종된 30대 남성 홍석동 씨의 시신이 그곳에 묻혀있다는 것 이었다. 약도를 따라 가보니 실제로 그림 속 목적지가 눈앞에 나타났고, 홍 씨의 시신이 묻혀있다는 곳은 한 가정집의 거실 아래였다.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땅을 파 내려가다 보니 놀랍게도 시신 한 구가 드러났다. 손발이 꽁꽁 묶여있고 얼굴은 두건으로 싸인 처참한 모습으로 발견된 백골 시신은, 확인 결과 실종된 홍석동
평범한 캠퍼스 물이 아니다! KBS '경찰수업' 2021.07.01 (출처:KBS)[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경찰수업’이 어디서도 본 적 없던 ‘꿀잼’ 캠퍼스 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올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 극본 민정 / 제작 로고스 필름)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경찰수업’에는 남녀노소 취향을 저격할 다채로운 관전 포인트가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웃음과 짠내가 공존하는 이야기와 통통 튀는 분위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경찰수업’만의 매력을 꼽아봤다. # 신구세대의 신박한 조화+순수하고 당돌한 청춘 케미스트리 먼저 신구세대의 신박한 조합과 다양한 청춘 케미스트리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디든 발로 뛰는 ‘아날로그’ 세대 베테랑 형사 유동만(차태현 분)과, ‘디지털’ 세대 대표 주자 천재 해커 강선호(진영 분)는 예기치 못한 일들로 얽히고설키게 된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은 때로는 의견 대립을 보이다가도, 때로는 함께 호흡
MBC '심야괴담회' 종이 인형 광희, “내가 귀신 귀싸대기(?) 날려줄게” 호언장담한 결과는? 2021.07.01 (출처:MBC)[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7월1일 밤 방송 예정인 MBC '심야괴담회'에는 요즘 물오른 입담으로 각종 예능에서 미친 존재감을 자랑하는 방송인 광희가 스페셜 ‘괴스트’로 등장한다. 광희는 등장하자마자 제국의아이들 활동 시절 귀신과 용감하게 맞짱(?)뜬 썰을 풀기 시작했다. 당시 매일 밤 가위에 눌린다며 고통을 소호했던 멤버 태헌. 이에 광희는 종이 인형으로 알려진 가녀린 이미지와 다르게 "내가 너 가위눌릴 때 귀신 귀싸대기(?)를 후려갈길게! 도와줄게!" 패기 돋게 외쳤다는데. 다음날 스케줄을 마치고 새벽 4시에 숙소에 귀가한 광희, 실제로 태헌이 가위에 눌리며 숨을 못 쉬는 소리를 듣고 그의 침대로 다가가고... 마침내 침대 커튼을 확 젖힌 광희, 태헌의 가슴팍 위에 올라와 있는 검은 형상을 목격하고 마는데!! 과연 제국의아이들 숙소에 찾아온 공포의 그림자는 무엇일지? 이어 광희는 '심야괴담회' 3회에서 어둑시니의 촛불 4개를 받은 김구라의 ‘교단 괴담’의 아성(?)에 직접 준비해온 ‘갈치 괴담’으로 도전장을 내민다. 비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돈쭐’난 치킨집 사장 박재휘, 제135대 로또 황금손 출연 2021.07.01 (출처:MBC)[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오는 토요일, 선한 영향력 펼친 치킨집 사장 박재휘 씨가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의 제135대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배고픈 형제에게 선뜻 치킨을 내어준 박재휘 씨. 서울시 마포구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는 그는 1년 전 가게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도 형편이 어려운 형제를 위해 대가 없는 선행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그의 선한 영향력에 감동한 사람들은 ‘돈쭐내기’ 릴레이를 시작했고, 박재휘 씨는 늘어난 수익금을 결식아동을 위해 기부하며 또다시 많은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이번 주 로또 ‘황금손’ 출연을 앞둔 박재휘 씨는 “어른들은 살기 힘들다 해도 커피도 사 마시고 술도 마시는데, 돈 없어서 밥 못 먹는 아이들을 도와주지 못할 이유는 없다.”며 “오히려 자신을 잊지 않고 찾아준 형제에게 고맙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그는 주위에 선행을 베풀어 좋은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한 것을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의회의장 표창장에 이어 서울시장 표창까지 수여받기도 했다. MBC '생방송
KBS '환경 스페셜' ‘옷을 위한 지구는 없다’ “ 내가 버린 옷의 민낯 ” 2021.06.30 (출처:KBS)[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78억 명이 사는 지구, 이 지구에서 한 해 만들어지는 옷은 1,000억 벌에 이른다. 그리고 그 중 약 33%인 330억 벌이 같은 해에 버려진다. 실제 한 명이 1년에 버리는 옷의 양은 30kg 정도다. 내가 무심코 버린 옷 한 벌이 대량으로 쌓여 소각되거나 수출되고 있다. 수출업체 유종상 대표는 하루 약 40t의 헌 옷이 들어온다고 말한다. 이렇게 버려진 옷들은 가나, 방글라데시와 같은 개발도상국으로 수출되고 수출된 대부분의 옷은 썩지 않고 남아 심각한 환경문제를 일으킨다. 드넓은 초원에서 풀을 뜯어 먹어야 할 소들이 버려진 폐섬유를 먹고, 식수로 사용되던 아프리카 가나의 오다우강은 병을 일으키는 오염된 강이 되었다. 우리가 쉽게 접하는 여러 패션 브랜드 옷의 배후엔 값싼 노동력으로 착취당하는 사람들의 손길이 묻어있다. ‘막연히 누군가 입겠지’ 하며 헌 옷을 수거함에 넣곤 하는 우리. 그렇다면 이 옷의 대부분이 페트병과 같은 원료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폐페트
SBS '맛남의 광장' 선임 양세형 VS 신입 최예빈 자존심 건 참외 요리 배틀! 승자는? 2021.06.30 (출처:SBS)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1일 '맛남의 광장'에서는 소비자의 외면을 받는 ‘못난이 참외’ 소비 촉진을 위한 ‘참외 살리기 연구’ 현장이 공개된다. 특히 선임 연구원 양세형과 신입 연구원 최예빈이 자존심을 건 참외 요리 배틀을 벌였는데,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모을 예정이다. 아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과일 ‘참외’. 그러나 참외 농가는 다가오는 여름이 두렵다고. 농민의 긴급 S.O.S를 받은 백종원과 최예빈은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참외 주산지, 경상북도 성주를 찾아갔다. 농민은 참외가 여름에 가장 많이 생산되지만, 오히려 소비자의 손길은 줄어든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심지어 가격까지 폭락해 폐기처분을 하거나 비료로 쓰일 정도라고. 특히 심각한 건, 맛과 영양은 똑같지만 못생겼다는 이유로 제값을 못 받는 못난이 참외 비율이 증가해 여름철 도매가가 10kg에 2천 원에서 5천 원까지 떨어진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어서 백종원과 최예빈은 요리 연구에 쓰일 참외를 직접 수확했는데. 백종원은 못난이 참
KBS '생로병사의 비밀' 눈의 노화를 막아라 2021.06.30 (출처:KBS)[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몸이 천 냥이면, 눈은 구백 냥’이라는 말이 있듯이 눈은 우리 몸의 감각기관 중 가장 중요한 기관이다. 자외선 노출이 많은 여름철에는 더욱이 눈 관리가 중요하다. 강한 자외선은 피부뿐 아니라 눈에도 영향을 끼쳐 백내장, 익상편 등의 질환을 유발해 최악의 경우 실명에 이르게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안과 검진에 소홀해 뒤늦게 안질환을 발견하고 만다. 그중 녹내장과 황반변성은 한번 발병하면 이전 상태로 회복되지 않아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전자기기의 사용량이 증가했다. 지나친 전자기기 사용은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는데 건조한 상태가 계속되면 각막이나 결막이 손상되어 결국 시력 저하의 원인이 된다. 눈은 치료 시기를 놓치면 회복이 불가능하다. 삶의 질을 위협하는 눈 질환. 눈의 노화를 늦추고 건강한 눈을 유지하기 위한 올바른 방법을 2021년 6월 30일 수요일 밤 10시 KBS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알아본다. ▶ 자외선, 눈 건강의 적신호 백내장 수술을 받은 민병분 씨와 이병국 씨. 두 사람의 공통점
MBC, 무료VOD 다시보기 서비스 ‘지금무료’ 정식 오픈…‘드라마, 예능, 시사교양 프로그램 다시보기 무료시청’ 2021.06.30 (출처:MBC)[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MBC가 창사 60주년 기념 행사로 진행 했던 VOD 무료 시청 이벤트 ‘GOGO 60’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오는 7월 1일부터 ‘지금무료’ 서비스를 정식 오픈한다. ‘지금무료’ 서비스는 드라마, 예능, 시사교양 일부 프로그램을 MBC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시 볼 수 있는 서비스로 우선 1970년대부터 최신작까지 약 400개의 프로그램이 1차로 오픈된다. ‘지금무료’ 서비스를 통해 시청자들은 시즌제 의학드라마의 시초가 된 '종합병원'(1994년), 평균시청률 40%를 넘기며 최초의 한류 드라마로 평가 받는 '별은 내가슴에'(1997년), ‘퓨전 사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폐인’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다모'(2003년)를 비롯해 국내 최초의 도자기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2013), 뛰어난 영상미와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를 모았던 '왕은 사랑한다'(2017) 등 재미와 감동을 주었던 프로그램들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시청자
MBC '아무튼 출근!' 길을 찾아주는 ‘인간 내비게이션’의 행복한 밥벌이 일기 (역사 강사 이다지+항공사 부기장 김연경) 2021.06.30 (출처:MBC)[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아무튼 출근!’이 김연경, 이다지의 ‘만족도 끝판왕’ 직장 생활로 ‘대세 화요예능’의 상승세를 보였다 29일 밤 9시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연출 정겨운)이 2부 5.5%(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화요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049 시청률 또한 2.2%(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항공사 부기장 김연경이 무착륙비행으로 탁 트인 하늘을 보여준 순간에는 분당 최고 시청률 6.7%(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 채널 동시간대는 물론 화요일 예능 전체 1위에 빛나는 성과였다. 어제 방송에서는 역사의 길을 열어주는 역사 과목 일타 강사 이다지, 하늘길을 찾아주는 항공사 부기장 김연경의 피땀 눈물 가득한 밥벌이 현장이 공개됐다. 먼저 ‘수험생들의 아이돌’ 이다지는 수험생 못지않게 긴장감 넘치는 6월 모의고사 날의 일상을 보여줬다. 이른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