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5일 지역 대표 수출기업 KGC인삼공사 원주공장을 방문하여 조찬기 공장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회사 소개 및 기업 현황에 대한 설명과 함께 생산시설 및 제품 생산 과정을 탐방하고 기업의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KGC인삼공사 원주공장의 성장·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KGC인삼공사는 인삼 관련 건강기능식품을 생산 및 수출하고 있으며, 원주공장은 홍삼 관련 파우치 제품을 주로 생산한다. 특히 KGC인삼공사 원주공장은 우수한 녹색활동을 실천해 지난 30일 원주시에서는 HL만도 원주공장에 이어 두 번째 녹색기업으로 지정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간담회와 생산시설 견학을 통해 KGC인삼공사와 정관장 브랜드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를 몸소 느꼈다.”라며,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김장 봉사 등 나눔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녹색기업 지정, 환경보전, 지역사회 공헌 등 ESG 분야의 모범이 되는 KGC인삼공사 원주공장과 시가 상생
(웹이코노미) 춘천시가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못지않게 다채로운 연계 행사를 마련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개최지 연계 행사로 ▲춘천 커피페스타 ▲강원 바이오엑스포 · 춘천 창업엑스포 ▲춘천 드론 레이싱컵이 개최된다. 먼저 춘천 커피페스타가 6일부터 8일까지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 앞 행사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커피페스타 in 춘천-아프리카’를 테마로 춘천커피협회와 한․아프리카재단의 협력을 통해 아프리카 커피 주요 생산국인 탄자니아 등 6개국 대사관을 초청해 아프리카 커피와 문화를 알리는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특히 커피방향제 만들기, 커피콩 촉감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다양한 국가의 원두를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커피 무료 시음 행사, 바리스타대회 등도 즐길 수 있다. 춘천시와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는 2024 강원 바이오엑스포 · 제2회 춘천 창업엑스포도 6일부터 8일까지 송암스포츠타운 인라인스케이트장 일원에서 열린다. 그간 따로 개최되던 두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해 춘천시가 자랑하는 바이오산업과 창업생태계를 전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오는 11월 8일부터 11월 27일까지 관내 모든 거처를 대상으로 ‘2024 가구 주택 기초조사’를 실시한다. 가구 주택 기초조사는 5년마다 통계청이 주관하여 실시하는 조사로, 모든 거처와 가구의 기초정보를 파악하여 2025 인구주택총조사,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표본추출틀 구축 및 주거 지원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관내 13,637가구의 모든 거처를 대상으로 하며, 2024년 11월 1일 0시를 기준으로 빈집 여부, 건축 연도, 주거시설 등 총 14개 항목에 대해 조사한다. 조사항목은 △ 거처 단위(8개 항목)로 주소, 거처 여부, 빈집 여부, 집단시설 종류 등이며, △ 가구 단위(6개 항목)로 옥탑 및 (반)지하, 주거시설 수, 주거시설 형태, 농림 어가 여부 등이 포함된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9월, 총 12명의 인력을 선발했으며, 10월에는 관리자와 조사원을 대상으로 조사 지침 및 방법에 대한 교육을 완료했다. 조사는 거처나 가구의 세부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조사요원이 직접 방문하여 면접조사를 실시할 예정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가을철 산불 예방, 미세먼지 저감, 병해충 예방을 위해 ‘하반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 이번 파쇄지원단 운영은 11월 12일 간성읍을 시작으로 거진읍, 현내면, 죽왕면, 토성면 순으로 12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지역 내 영농부산물의 안전한 수거와 파쇄작업을 통해 산불 위험 감소에 기여할 예정이다.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은 고성군 농촌지도자 회원으로 구성된 2개 조, 총 12명으로 운영되며,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땅콩, 참깨, 들깨, 콩, 고추, 고구마, 옥수수 등의 산림 연접지 100m 이내의 밭작물을 우선 대상으로 작업하고, 고령층, 취약층, 이외 농경지 순으로 수거 및 파쇄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은 총 33 농가, 11헥타르의 영농부산물 파쇄작업을 완료하였으며, 하반기에는 현수막 게시, 문자 발송 등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5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접수를 받았다. 또한, 파쇄작업과 함께 논·밭두렁 소각 무효성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병행하여 농업인의 산불 예방 인식을 높이고, 영농부산물의 수거 및 안전한 처리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는 한국전력 강원본부(본부장 송호승) 직원 217명이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2일까지 자발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 총 2,170만원의 기부금을 마련해 도내 각 시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 강원본부는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직원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기부금은 도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재정 지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송호승 본부장은 “이번 기부가 인구 유출, 지방소멸 위기, 군부대 축소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시군들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현안 해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는 “도내 공공기관 직원들이 지역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고향사랑 기부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10만 원까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도민일보는 11월 7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자치분권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지방시대의 길을 함께 열다’로,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1주년과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를 맞아 자치역량 제고와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1부 기념식은 ‘지방시대, 지역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육동일 전국시도지방시대위원회협의회장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된다. 이어서 지난달 진행된 지역소멸·지방시대 슬로건 및 4행시 전국공모 입상자 시상식이 진행되며,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1주년을 맞아 릴레이 축하 영상메시지가 방영된다. - 기념식의 마지막에는 ‘지방시대의 새로운 길을 함께 여는 2024 지방시대 강원선언’ 결의를 통해 도내 자치·분권 주체들이 힘을 합쳐 지역주도 지방시대 안착을 다짐할 예정이다. 2부 포럼에서는 ①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1주년 성과와 전망 ② ‘지역소멸과 강원특별자치도, 위기를 기회로’를 주제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 포럼Ⅰ(소양홀)에서는, 박재희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자치분권연구
(웹이코노미) 설악권 동반 성장을 목표로 지난 7월 12일, 16년 만에 재출범한 설악권행정협의회(회장 이병선 속초시장)의 실무협의회가 11월 5일 17시 고성군 토성면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개최된다. 설악권 4개 시군(속초시, 인제군, 고성군, 양양군)의 기획부서장이 참석하는 실무협의회는 본회의 개최 전 상정 안건에 대한 사전심의와 조율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실무협의회 회의에서는 지난 7월 설악권행정협의회 본회의에서 논의된 4개의 상생협력안건과 1건의 기타 토의 안건에 대한 추진 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속초시에서 추진 중인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인근 고성군, 양양군과 보다 긴밀히 연계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기타 토의 안건으로 추가해 논의할 예정이다. 지난 본회의에 이어 이번 회의에서 논의되는 상생협력안건은 △(속초) 설악권 4개 시군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기부 △(인제) 설악권 지역 관광 브랜드 홍보 △(고성) 동해고속도로 고성 구간 연장 △(양양) 오색케이블카 진입 구간 44번 국도 확장이며, 기타 토의 안건은 1건이 추가되어 △어르신 버스 무료 이용 사업 및 버스정보시스템(BIS) 연계, △대한민국
(웹이코노미) 삼척시는 11월 5일 삼척체육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2025 정월대보름 귀밝이술 빚기’ 행사가 시민 3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시민과 함께하는 ‘2025 정월대보름 귀밝이술 빚기’ 행사는 우리 세시풍속에 정월 대보름날 아침 식전에 데우지 않은 찬 술을 마시면 정신이 들고 귀가 밝아져 한 해 동안 기쁜 소식을 듣게 된다는 전통에 따라 매년 진행하는 것으로, 올해에는 작년보다 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의미에서 더 참여인원과 규모를 더욱 확장하여 진행했다. 행사는 양조 지도 인원 및 진행요원 10여 명이 밑술을 빚는 것을 시작으로 참가자 등록, 위생용품 배부, 새해 소원쓰기 체험 등으로 이어졌으며, 특히 박상수 삼척시장이 직접 행사에 참가하여 밑술의 재료를 직접 참가 시민들에게 나누어주는 퍼포먼스를 펼쳐 주목을 받았다. 이날 빚은 귀밝이술은 내년초에 다가올 ‘2025 삼척 정월대보름제’에서 시민들에게 선을 보일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2025년 정월대보름제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이번 귀밝이술 빚기 행사를 진행하게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5일 의회 정문 앞에서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설계안의 재검토 촉구 결의문’을 최재석 의원(국민의힘, 동해1) 대표로 발표했다. 도의원 일동은 “전국을 수도권, 비수도권, 제주권 등 3개 권역으로만 구분한 기본설계안은 강원특별자치도와 같이 전력 생산량과 자급률이 높은 지자체의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결의문을 대표로 발표한 최재석 의원은 “최근 공개된 전기요금 차등제 기본설계(안)에 대해 실망을 넘어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공개된 설계(안)대로라면 전력 자급률이 213%인 강원도와 3%에 불과한 대전에 동일한 요금을 적용한다는 것으로 ‘전기요금 차등제’라는 말을 붙이기도 민망한 지경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원특별자치도는 동해안을 따라 화력발전소가 들어서면서 주민들이 환경 피해를 입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수조 원에 이르는 자금을 투자한 발전소들도 송전선로를 확보하지 못해 가동을 중단한 상황으로 “성급하게 ‘차등제 기본설계안’을 내놓은 것은 오랫동안 수도권의 자원 공급처로 이용 되어온 강원특별자치도의 희생을 또다시 강요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n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일동이 5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산 관리 국가지원 촉구’ 결의문을 발표(박기영 의원 낭독)했다. 도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산 관리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의 즉각적인 지원을 촉구하고 국회에도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을 촉구했다. 이번 결의문 발표를 계기로 6년 넘도록 해답을 찾지 못하던 평창 동계올림픽 유산 관리에 대한 도민의 요구가 강력히 전달되고, 국가적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한 도의회의 노력도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결선에 도내 3개 학교 창업동아리가 출전하여 최우수상 및 발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전정신과 창의적 사고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청소년 창업동아리 축제의 장으로, 미래 사회를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고자 열렸다.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며 인텔, 주성엔지니어링, 한국경제인협회가 후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청소년 창업동아리 사업 주제 발표, 시제품 전시 및 현장 질의응답 심사를 통한 우수 청소년 창업동아리 시상, 창업체험교육 활성화 포럼, 창업가 토크콘서트가 열렸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창업 체험 프로그램과 체험관이 운영됐다. 전국 총 65개의 동아리팀이 출전한 이번 결선에서 △거문초등학교 ‘해피바이러스팀’이 최우수상 △전인고등학교 ‘전인플러스2024팀’이 발전상 △홍천농업고등학교 ‘소소한 농업인들팀’이 발전상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초등학교 부문은 단 2팀만이 진출한 이번 결선에서 거문초등학교팀이 최우수상까지 거머쥐며 화제가 됐다.  
(웹이코노미) 평창군은 사단법인 평창군 관광협의회가 주최하는 2024년 평창군 관광 발전 세미나'평창군 로컬관광 활성화 방안'을 5일 켄싱턴호텔 평창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 주민, 관광업계 종사자, 평창 지역 관광 추진조직(DMO)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세정 KBS 한국어진흥원 원장의 ‘성세정 TV로 본 로컬관광 사례’와 서병로 건국대학교 교수의 ‘평창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로컬관광’ 주제 발표 후 허중욱 강원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토론을 진행했다. 김영해 평창군 관광협의회 회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들로 평창 관광을 위해 앞으로도 함께 고민하며 평창 로컬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강원도에서는 최초로 중증장애인의 자립 지원을 위한 장애인편의점이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 문을 연다. 전국에서는 두 번째로 장애인편의점 2호점(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점)이 평창군 용평면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개점한다. 5일 평창군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는 장애인편의점 2호점 개소식을 열고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개소식에는 심재국 평창군수, 남진삼 평창군의회 의장, 김광성·이은미·이창열 군의원, 보건복지부, 한국장애인개발원, 주) BGF리테일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하여 장애인편의점 개소를 축하했다. 장애인편의점은 보건복지부, 한국장애인개발원, BGF리테일 등 민관이 협력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증장애인도 주도적으로 자신의 삶을 관리하고 사회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하는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제주도에 1호점, 평창에 2호점이 마련되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전국에서 2번째, 강원도에서는 최초로 우리 평창군에 2호점이 생겨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평창군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장애인복지를 위한 다양한 발전 방향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지원 의지를 밝혔다.
(웹이코노미) 춘천시는 5일 오후 2시 춘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정원도시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시민정원사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 날 간담회는 제1기, 제2기 시민정원사와 도시숲·정원관리인 등 20여명이 함께 했다. 지난 31일 개최된 ‘춘천 호수지방정원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 추가 의견수렴과 시민주도형 정원도시의 방향성 및 시민정원사의 역할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을 가졌다. 2023년부터 양성교육을 통해 배출된 시민정원사들은 지속적 정원문화확산 활동을 위해 금년 6월, ‘봄내가드너스’라는 비영리 단체를 만들었다. ‘봄내가드너스’는 정원드림 프로젝트사업 및 도시숲 문화사업, 정원문화행사 등에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정책제안과 건의내용을 적극 반영해 시민만족도 높은 지방정원을 조성하고 시민과 공감할 수 있는 정원도시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시민정원사는 생활 속 가장 가까이에서 정원문화를 선도하고, 춘천시를 아름답게 가꾸는 의미있는 활동을 하는 봉사자다.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정원도시의 비전을 제시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 도교육청 6층 대강당에서 활기차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구성원의 인식을 개선하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2024년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교육청 전 직원 및 인근 지역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적극행정 전문강사이자, ‘충주시 홍보맨’으로 알려진 충주시 홍보담당관 김선태 주무관이 충주시 홍보 우수사례를 통해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정오현 감사관은매년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하여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산하기관에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