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배우이자 입양 모(母) 신애라가 MBN ‘써치’에 출연했다. 15일 방송된 MBN ‘진실을 검색하다, 써치’에서는 입양된 지 9개월 만에 양부 학대로 하늘의 별이 된 일명 ‘민영이 사건’에 대해 다뤄본다. 만 2살 된 아이가 치명적인 뇌손상에 이어 사망에 이른 ‘양부모 학대 사건’의 전말이 공개되는 것. 이날 방송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는 신애라는 ‘민영이 사건’과 관련해 “너무 화나고 속상하고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라고 말문을 연다. 이어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안전과 안정이다. 안전하고 안정적이지 못한 곳에서 아이가 얼마나 두렵고 무서웠을지 심장이 너무 빨리 뛰고 화가 나서 견딜 수가 없다”고 덧붙인다. 지난 2018년 베이비박스에서 친모의 편지와 함께 발견된 민영이는 보호시설로 연계된 후 양모 최 씨를 만나 입양됐다. 그리고 민영이는 2021년 5월, 치명적인 뇌손상을 입고 한 대형병원에 긴급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하고 말았다. 양부는 아이가 말을 듣지 않아 훈육 차 아이의 뺨과 손바닥을 몇 차례 때렸다고 진술한 상황. 이에 신애라는 “아이에게 한 것이 훈육인지 화풀이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훈육은 화가 전혀 섞이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첫 공연을 무사히 끝마친 소감을 밝혔다. 민우혁은 지난 14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 '마리 앙투아네트'에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으로 처음 무대에 올랐다. 페르젠 백작은 극의 시작을 여는 화자이자 작품의 중심을 잡아주며 몰입도를 끌어올려야 하는 심오한 역할. 민우혁은 이날 시작부터 끝까지 존재감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그는 여심을 사로잡는 비주얼부터 '마리 앙투아네트'를 사랑하고 그녀의 안위를 걱정하는 한편으론 이뤄질 수 없는 사랑에 괴로워하는 페르젠 그 자체였다. 민우혁의 가창력은 '지킬 앤 하이드', '프랑켄슈타인', '벤허', '광주', '안나 카레니나' 등 굵직한 대작에서 이미 검증된 바. 이날 마리 앙투아네트로 분한 김소향은 물론, 마그리드 아르노 역 정유지와의 호흡도 완벽해 앞으로 남은 민우혁의 공연에 기대감을 끌어올렸다.민우혁도 첫 공연 후 벅찬 감정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겼다. 그는 “이 말도 안 되는 힘든 시국에 (공연을 관람하러 오시는 것이) 쉽지 않은 선택인 것 알아요”라며 “소중한 시간을 내주시고 어려운 걸음을 해 주신 우리 관객 여러분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대학로 인기 로맨틱코미디 연극 '운빨로맨스'가 새로운 캐스팅 라인업과 함께 8월 티켓 오픈을 소식을 알렸다. 네이버 웹툰 ‘운빨로맨스’를 기반으로 지난 2017년 초연을 올린 연극 운빨로맨스는 초연 당시 최단 기간 15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이다. 신소율, 허정민, 박슬기, 허영지, 조태관 등 매 시즌 브라운관 안팎으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주목받았던 연극 운빨로맨스는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입증 받았다. 특히 초연부터 함께했던 방송인 맹승지가 지난 시즌까지 출연하며 보늬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번 8차 시즌에는 여러 편의 웹드라마와 단편영화 등에서 얼굴을 알린 신예 배우 한서준, 이기창이 ‘제택후’ 역할로 출연을 확정 지었고, 대학로 베테랑 배우 김중 또한 제택후 역할로 합류했다. 점에 살고 점에 죽는 사랑스러운 ‘점보늬’ 역할에는 지난 시즌에 이어 박미리가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연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소희, 장예슬도 점보늬 역할로 함께한다. 제택후의 절친한 형 ‘한량하’ 역할에는 이진실, 이치우, 전대현 그리고 재택후를 짝사랑하는 회사 동료 ‘노월희’ 역에는 이은지, 이유경, 최지수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오는 16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중 라이브>에서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주인공, 김소현X이석훈과의 웃음 가득했던 만남을 ‘배달의 연중’에서 만나본다. 이어서, ‘영원한 젊은 그대’ 김수철의 음악 이야기가 소환되는 ‘올타임 레전드’와 대망의 1위가 공개되는 ‘무더위를 날려버릴 여름 노래 2탄’이 소개된다. 마지막으로, 예능 대세 KCM과 함께 선보이는 새 코너 ‘KCM 방송’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소식들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제일 먼저, ‘배달의 연중’은 최근 막을 올린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연습 현장을 방문해 주인공 김소현, 이석훈을 만났다. 두 사람은 서로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훈훈함을 자아낸 것은 물론 부끄러웠던 첫 만남 일화를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더불어, 이석훈은 이 아이템만 있으면 가수와 뮤지컬 배우를 넘나들 수 있다고 밝혔는데, 과연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리고 두 배우가 즉석에서 선보인 뮤지컬 속 명대사와 서로를 위해 준비한 선물의 정체까지. 김소현, 이석훈과의 웃음 가득했던 만남을 <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tvN ‘간 떨어지는 동거’ 장기용이 이혜리 앞에서 소멸의 징조를 보여 안방극장을 충격을 빠뜨렸다. ‘간 떨어지는 동거’ 15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3%, 최고 4.6%,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6%, 최고 3.9%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2.4%, 최고 2.6%, 전국 평균 2.5%, 최고 2.7%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지난 14일 방송된 tvN ‘간 떨어지는 동거’(이하 ‘간동거’) 15회는 신우여(장기용 분)의 여우 구슬 푸른빛이 완성 직전까지 가며 기대를 자아낸 것도 잠시, 이담(이혜리 분) 눈 앞에서 몸이 희미하게 사라지는 이상 징후가 발생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우여와 담이는 더욱 달달한 연인의 모습으로 설렘을 자극했다. 밤을 함께 보낸 후, 둘은 서로를 생각하느라 일상 생활이 불가할 정도로 떨리는 심장을 주체하지 못했다. 그런가 하면 둘은 ‘어르신’, ‘담이씨’라는 호칭을 연인 사이의 달콤한 애칭으로 바꾸기 위해 귀여운 눈치싸움을 벌여 미소를 자아냈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경찰수업’이 유쾌 통쾌한 ‘눈 호강’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오는 8월 9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 극본 민정 / 제작 로고스 필름) 측은 훈훈한 제복 비주얼을 자랑하는 차태현(유동만 역), 진영(강선호 역), 정수정(오강희 역)의 스타일리시한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경찰수업’은 온몸 다 바쳐 범인을 때려잡는 형사와 똑똑한 머리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해커 출신 범죄자 학생이 경찰대학교에서 교수와 제자의 신분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좌충우돌 캠퍼스 스토리다. 각기 다른 개성을 소유한 차태현, 진영, 정수정의 케미스트리가 벌써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16일 공개된 티저 영상은 제복을 풀 착장하고 경찰로 변신한 차태현, 진영, 정수정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배우들의 완벽한 비주얼은 물론, 패션 필름과 무성영화가 결합된 독특하고 감각적인 콘셉트가 시선을 절로 사로잡는다. 이어 차태현은 스포티한 차림으로 베테랑 형사 유동만의 투박한 매력을, 교복을 입은 진영은 노트북 앞에 앉아 ‘천재 해커’ 소년 강선호의 순박한 면모를 보여준다. 유도복과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미스트롯2 홍지윤이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접수하며 새로운 차세대 ‘예능 퀸’으로 거듭나고 있다. 홍지윤은 최근 TV조선 ‘내 딸 하자’를 비롯해 ‘화요청백전’은 물론이고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 등에서 완성도 높은 무대와 톡톡 튀는 매력, 솔직 담백한 입담을 선보이며 남녀노소를 불문한 전세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최근 가장 핫한 예능으로 손꼽히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MC로 낙점되면서 대세 예능인이자 자타공인 ‘예능 새싹’으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빌푸네 밥상’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MC석을 꿰차게 된 홍지윤은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전달해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함께 진행을 맡은 도경완, 김민경, 알베르토와 자연스럽게 호흡하며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홍지윤은 VCR을 보며 ‘리액션 요정’의 모습을 보여주며 분량을 톡톡히 챙겼고, ‘트롯 바비’라는 애칭답게 화려하고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지난 15일 방송분에서도 빌푸와 그의 핀란드 친구들이 순대를 먹는 모습에 몰입하거나, 궁금한 점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KBS2 ‘이미테이션’ 이준영이 콘서트 도중 잠적했던 강찬희와 재회한다. KBS 2TV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감독 한현희/작가 김민정, 최선영/제작 히든시퀀스/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KBS) 측이 16일, 11화 방송에 앞서 이준영(권력 역)과 콘서트 도중 돌연 잠적했던 강찬희(은조 역)의 재회가 담긴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권력은 마하(정지소 분)를 보기 위해 방문했던 ‘티파티’ 숙소에서 전신 걸그룹 ‘오메가쓰리’ 원년 연습생인 애니(연시우 분)의 사진을 발견했다. 애니는 ‘샥스’ 전 멤버 은조(강찬희 분)의 여자친구였기에 권력은 은조의 잠적과 애니가 연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 긴장감을 높인 바 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스틸에서는 이준영과 강찬희의 재회가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그동안 이준영은 강찬희가 홀연히 사라진 이유에 대한 의구심을 품어왔고, 그 누구보다 그를 그리워한 바 있다. 이에 강찬희와의 재회에 애써 감정을 가다듬고 무표정을 유지하는 이준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준영은 그토록 다시 만나고 싶었던 강찬희를 애써 담담한 척 바라보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스틸에서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이석형이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코리안 판타스틱 배우상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15일 무관중 온라인 시상식으로 전환해 진행된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식에서 이석형은 첫 장편 주연작 ‘액션히어로’(감독 이진호, 제작 한국예술종합학교)를 통해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부문 배우상을 수상, 무서운 저력을 지닌 배우임을 입증했다. 이석형에게 배우상 수상의 영광을 안긴 영화 ‘액션히어로’는 꿈은 액션 배우, 현실은 공무원 준비생인 대학생 주성(이석형)이 우연히 부정입학 협박편지를 발견하고, 액션영화를 찍으며 악당을 때려잡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극 중 주성 역을 맡은 이석형은 능수능란하게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력을 거침없이 발휘, 관객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이석형은 “배우로서 처음 받는 상이다. 정말 영광스럽고, 이진호 감독님과 ‘액션히어로’를 함께했던 스태프분들, 무술팀에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영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담긴 수상 소감에 이어 “앞으로도 책임감과 자신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연기에 임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날 ‘액션히어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SBS ‘펜트하우스3’ 김소연과 최예빈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 속에서 위태로운 표정으로 서 있는 ‘충격의 눈동자’ 현장이 포착됐다.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제작 초록뱀미디어)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전개로 금요일 밤을 들끓게 하고 있는 ‘펜트하우스3’는 금요일 전 채널 전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에서도 첫 방송 이후 6주 연속 시청률 1위를 달성하며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6회에서 천서진(김소연)은 오윤희(유진)의 청아아트센터 지분으로 마침내 청아아트센터 ‘제1대 센터장’ 자리를 얻어냈다. 그러나 병원에서 의식을 차린 딸 하은별(최예빈)이 오윤희의 죽음을 생생하게 기억하는 절망적인 상황에 놓였고, 이에 천서진은 “너 스스로 이겨내”라며 “앞으로 탄탄대로 인생이 보장돼 있어! 그럼 널 위해 최선을 다한 엄마의 허물 정도는 덮고 가는 게 당연한 거 아냐?”라고 어긋난 모성애를 분출, 소름을 불러일으켰다. 이런 가운데 김소연과 최예빈이 얼어붙은 모습으로 서 있는 ‘충격의 눈동자’ 현장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양승동 KBS 사장이 7월15일부터 회장 권한대행으로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ABU)을 이끌게 됐다. 양승동 KBS 사장은 7월15일 터키 공영방송 TRT 사장인 이브라힘 에렌 前 회장이 물러나고, 가장 오랜 기간 부회장을 맡아온 사람이 회장직을 승계한다는 ABU 정관(9조7항)에 따라 회장 권한대행으로 ABU를 이끌게 됐다. 양 사장의 임기는 차기 회장이 선출되는 오는 11월 ABU 총회까지이며, 인도 PB 출신 샤시 벰파티 부회장과 일본 NHK 출신 마사가키 사토루 부회장과 함께 ABU의 주요 의사결정을 주도하게 된다. 양 사장은 지난 2019년 ABU 도쿄 총회에서 회원사들의 만장일치 추대로 부회장에 올랐으며, 지난 2011년 김인규, 2013년 길환영, 2014년 조대현, 2016년 고대영 사장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5번째로 ABU의 수장을 맡게 됐다. 지난 1964년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방송발전을 위해 창설된 ABU는 아시아를 포함해 전세계 70여개 나라, 270여 회원사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미디어기관이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아미(ARMY)는 방탄소년단(BTS)의 공식 팬덤이다. 위키백과 설명에 따르면 '아미'의 상징적인 의미는 영어 단어로서 군대에 유래하며 '군대처럼 방탄소년단과 팬이 항상 같이 있는다'를 뜻하기도 한다. 그런데 BTS 멤버 RM이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BTS 팬덤 명 후보를 밝혀 화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 방영된 '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이하 지미팰런쇼)에서 "BTS의 팬덤을 Bell(방울)이라고 부르려고 했었다고요?"란 질문을 받았다. 이런 질문에 방탄소년단 멤버 RM은 "BTS는 한국에서 방탄소년단이라 불려서 팬덤명이 방울이면 둘 다 방으로 시작한다. '팬들이 모두 방울을 들고, 흔들며 호응을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팬덤명을 방울이라 하려 했다. 그런데 그러지 않아서 천만다행"이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아미밤 대신 방울 흔들뻔했네, 아미로 해서 다행이다", "아미라는 팬덤명은 최고의 작명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1년여 만에 출연한 지미펠런쇼에서 BTS에 관한 루머에 해명하는 콘텐츠를 진행해 재치있는 입담을 보여줬다. 한편, 방탄소년단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 네이버 스포츠가 '2020 도쿄 하계올림픽' 온라인 중계권을 확보하고, 대표팀 소개 영상 등 특집 페이지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네이버 스포츠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8일까지 열리는 '2020 도쿄 하계올림픽' 경기 생중계 및 주요 경기 VOD 컨텐츠 제공할 예정이며, 모바일과 PC의 특집 페이지(홈, 소식, 일정, 메달 섹션)에서 주요 경기 소식을 33개 종목별 이슈 카드와 스페셜 템플릿에 맞춰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국내 타플랫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232명 전원을 소개한 영상 콘텐츠를 준비해 각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선수 응원에는 특히, 신기술로 개발된 음성 검색 응원 서비스도 포함된다. 예를 들어, 네어버 앱의 음성검색을 누르고 "김연경 파이팅" 또는 "대한민국 파이팅"을 외치면 해당 선수 응원 페이지로 자동 연결된다. 더불어, 생중계를 시청 중 실시간으로 응원할 수 있는 경기별 라이브톡 기능을 지원하고, 각 경기의 기록 데이터(경기 일정, 결과, 메달, 순위)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네이버 스포츠 주건범 리더는 "이번 특집 페이지 안에서는 경기 생중계와 VOD서비스 외
KBS '다큐 인사이트' 나는 살아남았다, 뉴욕의 생존자들 2021.07.14 (출처:KBS)[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코로나19 팬데믹의 중심에는 세계 최강대국 미국이 있다. 그리고 그 한가운데에는 뉴욕이 있었다. 미국 최대의 도시이자 세계 경제, 문화, 관광의 중심지인 뉴욕. 하지만 지난해 3월부터 올 6월까지 뉴욕주에서만 211만 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었고 53,000여 명 이상이 코로나19 때문에 숨졌다. 그리고 전 세계와 뉴욕의 팬데믹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도대체 2020년 뉴욕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까. 그곳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무엇을 느꼈을까. 7월 15일 방송되는 <다큐인사이트 - 나는 살아남았다, 뉴욕의 생존자들>에는 코로나19 팬데믹의 고통 속을 살아가는 5명의 대표 뉴요커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팬데믹이 덮친 뉴욕의 1년 반, 그리고 여전한 팬데믹의 위기 속에 그들은 어떤 미래를 준비할까. ▶ 팬데믹에 무너진 미국 최대의 도시, 뉴욕 ‘세계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뉴욕은 세계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이자, 한 블록만 걸어 다녀도 전 세계 모든 인종을 마주칠 정도로 다양한 사람이 모여 사는
'조원희 해설' 한국-아르헨티나 축구 평가전 전국 시청률 8.3%, 순간 최고 시청률 12% 기록 2021.07.14 (출처:KBS)[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조원희 해설위원-남현종 캐스터’를 내세운 KBS의 올림픽 축구대표팀 평가전 중계가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1분부터 9시 26분까지 KBS 2TV가 단독으로 중계한 '하나은행 초청 올림픽 대표팀 평가전 한국-아르헨티나' 시청률은 전국 평균 8.3%로 집계됐다. 8%대의 시청률은 국가대표팀 경기 시청률에 버금가는 것으로, 올림픽 축구 대표팀의 평가전 중계로선 무척 높은 시청률이다. 수도권 시청률은 8.0%, 부산은 10.1%, 순간 최고 시청률은 12.0%였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남자축구 올림픽 대표팀은 전날(13일) 오후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친선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이번 평가전은 한국 대표팀이 도쿄올림픽 최종엔트리를 확정하고 치른 첫 공식 경기 겸 '도쿄올림픽 리허설'이라는 의미가 있다. 해설을 맡은 조원희 KBS 해설의원은 “(한국 대표팀이) 이번 평가전에서 여러 보완해야 할 점이 드러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