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강병삼 제주시장은 20일, 3월 셋째 주 주간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먼저 강 시장은 제주시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으로 자치권을 부여받게 되면, 道와 함께 동일선상에서 추진해야 할 사무가 다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례제정, 예산편성, 노사관리, 인구정책 등 수행 사무에 대해 공직자의 역량을 키워야 기초자치단체 출범 시 공직 내부와 시민들의 혼란을 막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를 위해 공공정책연수원과 자치사무에 대한 공직자 사전교육 커리큘럼과 시행 방안을 선제적으로 조율해 달라고 지시했다. 그리고 올해 1월부터 정부부처 합동으로 진행 중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각 부처별 정책내용을 상세하게 담은 '2024년 업무계획'이 순차적으로 발표중이라고 강조했다. 부처별 업무보고 모니터링을 강화해 제주시의 공모사업 방향 정교화, 친서민 정책 홍보 확대, 법령․제도 개선 사항이 신속히 도입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주말부터 전농로와 장전리 일원에서 열리는 왕벚꽃 축제장에서의 물가관리를 강화하고,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써 방문객들의 얼굴에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3월 20일 구좌읍 세화리 질그랭이 센터에서 市의 주요 인적 혁신 자원인 이루미 시책개발팀의 현장 발대식을 개최했다. 7~9급 MZ세대 공무원으로 구성된‘이루미 시책개발팀’의정체성에 맞춰‘2024 이루미의 시작, 그리고 작은 바람(消風)’이라는 주제로 회의실이 아닌 현장에서 진행된 이번 발대식은, 이루미 시책개발팀 회원 26명이 세화리 양군모 마을PD로부터 ① 워케이션 활성화 사례 특강을 받고 ② 질그랭이 센터 플리마켓 모모장을 견학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발대식 후, 현재 리모델링이 진행 중인 김녕리 어울림센터의 워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현장 토론도 진행됐다. 발대식을 마친 이루미 시책개발팀원들은 곧바로, 김녕리 어울림 센터로 이동하여‘어울림 센터 리모델링 공사 후 워케이션 연계 방안’에 대해 김녕리 현경호 이장 등과 현장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현장 토론의 연장 선상에서 워케이션 활성화 아이디어를 마을과 지속 공유할 것을 협의했다. 올해 시책개발팀에 합류한 문수윤 주무관(복지9급)은 “현장에서, 현장의 이야기로 활동을 시작 했으니 현장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드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위원장 한권, 더불어민주당/일도1·이도1·건입)는 3월 20일 오전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아 특위 출범 31주년을 기념한 참배를 통해, 4·3특별법 영문법률에 사용된 ‘riot(폭동)’ 용어가 ‘civil disturbance(소요사태)’로 수정 완료됐음을 4·3 영령들께 보고했다고 밝혔다. 4·3특별위원회는 지난 1993년 3월 20일 제4대 도의회에서 처음 구성됐고, 올해 3월 20일 출범 31주년을 맞는다. 이에 한권 위원장과 박두화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아 위령 제단을 참배하며, 4·3특별법 영문 법령 용어 수정 사항을 4·3영령께 보고드리고, 위패봉안소에서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4·3특별위원회는 지난 3월 5일 한국법제연구원(원장 한영수)을 직접 방문하여 4·3특별법 영문법률에 사용된 ‘riot(폭동)’ 용어의 수정을 요청하는 건의문을 전달한 바 있다. 한국법제연구원은 법령번역센터를 통해 대한민국 법률의 영문번역 법률을 제공하고 있는 국책연구원으로, 현재 4·3특별법 제2조제1항 제주4·3사건의 정의 조문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 아침 체육 활동 활성화의 일환으로‘제주 아침 체육 활동’플래시몹 안무 공모전을 운영한다. 공모 기간은 3월 20일부터 4월 16일까지이며, 도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여 방법은 학생들이 팀을 꾸린 후 '제주 아침 체육송' 플래시몹 안무를 창작하여 출품하는 방식이다. 이번 공모전에 참가한 팀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지급되며 최종 선정된 팀의 안무(초등 1팀, 중등 1팀)는 ‘제주 아침 체육 교육 영상 자료’로 제작하여 도내 모든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제주 아침 체육 활동’플래시몹 안무 공모전이 아침 체육 활동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관심을 높이고 학생들의 건강 관리 능력 향상 및 사회·정서적 인성 함양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19일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공직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사례로 배우는 공공갈등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내 공공갈등을 총괄하는 송창윤 제주도 소통청렴담당관이 강사로 나서 ▲제주도 공공갈등관리 정책 추진현황 ▲협의체 운영을 통한 갈등관리 사례 등을 공유했다. 민선 8기 제주도정의 갈등관리 우수사례로 꼽히는 ‘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퇴직 근로자 고용 위기’와 관련해 노·정협의체를 통한 민·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 제도 개선, 취업 지원 등 갈등해소 과정을 소개하며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조했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공공정책의 수립과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예방하고 해소하기 위해 공직자의 갈등관리 및 소통 역량이 중요하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공공갈등 관리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제76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종점검에 들어갔다. 추념식장을 찾는 도민은 2,200여명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으로의 이동 편의를 위해 제주4․3희생자유족회 제주시지부회(회장 임계령)와 함께 차량을 지원하고, 별도로 시민을 위한 차량도 운행한다. 이와 함께 유족 및 추념객의 안전한 수송을 위하여 버스별로 2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돌발상황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한다. 3월 25일부터는 제주시청 홈페이지에서 버스 운행노선 확인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4․3의 의미와 정신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4월 2일 식전제례를 시작으로 제주아트센터에서 전야제가 진행될 예정이며, 추모 릴레이 진행을 위해 투명엽서 사진인증 이벤트 계정도 진행중이다. 참여방법으로는 ① 4․3추념식 계정 팔로우 ② 계정 내 필터를 사용해 사진 또는 릴스 촬영 ③ 계정 태그 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된다. 4․3희생자들을 추념하고 화해와 상생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추념식 행사에 많은 도민의 참여를 바라며, 나아가 범도
(웹이코노미)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19일 일도1동을 비롯한 10여 개 제주시 동장과의 간담회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동지역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일선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소통 간담회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들을 검토해서 동 직원들의 근무여건을 더욱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하면서“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준비 등 중요 현안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15일 7개 지역의 읍면장과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웹이코노미)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19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립예술단 운영위원회 제2분과 위원회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는 제2분과위원회 당연직 위원장인 변영근 부시장과 성악, 관악, 작곡 등 분야별 전문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립제주예술단원 명예퇴직수당 지급대상자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도립예술단원 명예퇴직제도 도입 이후 명예퇴직 수요 실시에 따른 첫 신청자에 대한 심사로, 심의·의결 후 명예퇴직수당을 지급하게 된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제주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헌신해 온 단원에게 명예로운 퇴직의 길을 열어줌과 동시에 청년예술인 등 신규 단원을 양성함으로써 조직의 활성화를 꾀하고, 개개인의 의사와 선택이 존중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서귀포시에서는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2024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희망 농가 수요조사'를 2024년 3월 14일부터 3월 27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번기 인력 부족을 겪는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조사 대상은 서귀포시 관내 거주하는 농가·농업법인 및 결혼이민자로 외국인 근로자 허용 대상 농업 분야(시설원예, 과수, 일반 채소, 기타 원예, 특작 등)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경우 가능하다. 농가는 최저임금(’24년 최저시급 9,860원) 이상을 지급하여야 하며, 숙식 제공이 가능하여야 한다. 결혼이민자의 경우 4촌 이내 친척 중 외국인 계절근로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수요조사를 진행한다. 서귀포시는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법무부에서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 인원 확정 후 농가·외국인 계절근로자 선정과 사증 발급 등의 절차를 거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8월 이후 현장에 투입할 계획이다.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수요조사 접수 시 필요한 서
(웹이코노미) 서귀포시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건전한 아동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아동급식카드 가맹점에 대한 자체점검을 실시한다. 아동급식 지원사업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한부모 아동 등결식 우려가 있는 18세 미만 취학 및 미취학 아동의 식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부식 및 도시락 배달의 형태로 지원하다 지난 2022년부터 아동급식카드를 도입하여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점검은 보건복지부‘2024년 결식아동 급식 업무 표준매뉴얼 개정(신설)’에 따라 분기별 실시하는 것으로 점검 대상은 서귀포시 관내 아동급식카드 가맹점 5,564개소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BC카드 가맹점 자동 등록 연계 사업장 중 업종이 일반음식점이라도 사실상 술집(주류 및 안주류 위주로 판매)으로 운영되는 음식점 등 아동급식 지원사업 취지와 맞지 않는 사업장을 중점 파악하고 부적합 발견 시 가맹 제외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현재 1,206명의 결식아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1월부터 아동급식 지원 단가를 기존 1식 8,000원에서 9,000원으로 인상했고 1일 결제 한도액은 2만 원(방학 중 3 만원)이다. 아동
(웹이코노미) 현창훈 서귀포시 부시장은 20일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하여 서귀포시 농촌협약 등 3개 사업에 대하여 2025년도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서귀포시는 이날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서귀포시 특성에 맞는 365 농촌생활권 조성 및 읍면 균형발전 도모를 위한 △서귀포시 농촌협약(총사업비 579억 원/국비 333억 원), 감귤산업 위주의 과수산업 구조에서 제2의 소득작물 육성을 위한 △농촌진흥청 육성 키위 신품종 특화단지 조성사업(총사업비 278억 원/국비 60억 원), 개별 축산농가의 분뇨처리 어려움 해소 및 안정적인 처리기반 구축을 위한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에너지화 신규(증설) 사업(총사업비 147억 원/국비 73.5억 원) 등 3개 사업 총사업비 1,004억 원 중 2025년 국비 32억 원을 지원 요청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올해 현재까지 9개 부서에서 22개 사업에 대하여 중앙절충을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 해결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안정적 국비확보를 위하여 중앙부처와의 선제적 절충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3월 22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공항소음 피해 주민 보호와 합리적 지원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공항은 1942년 설치되어 지금까지 약 82년간 이용하고 있는 공항으로 지속적으로 항공수요가 증가하여 공항이 포화될 정도록 이용되고 있다. 항공 수요 증가로 관광객 증대와 경제성장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기도 하지만, 공항소음피해를 받고 있는 주민들에게는 너무나도 가혹한 현실로 다가올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제주공항 공항소음피해 주민을 보호하기 위한 방법과, 피해에 따른 합리적 보상 및 지원방안이 있는지를 모색하는 자리로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토론회는 환경도시위원회 송창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외도동·이호동·도두동)이 좌장을 맡고, “공항소음과 주민 피해 지원사업”을 주제로 한국교통연구원 윤석재 부연구위원과 “제주공항 소음피해 지원사업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제주공항 소음민원 현승도 센터장이 주제발표할 예정이며, 8명의 토론자와 함께 토론을 진행한다. 송창권 위원장은 이번 정책토론
(웹이코노미) 제주시는 지역 현안, 건의 사항 등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1월 24일부터 실시한 2024년 읍면동 연두방문을 최근 마무리했다. 먼저 제주시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자 제주시 홈페이지에 읍면동 방문 일정을 사전에 공지해 시민들의 참석을 유도했으며, 시민과 동등한 눈높이에서 진솔하게 소통하기 위해 시장석을 작은 협탁, 접의자로 배치하는 등 의전을 간소화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1월 24일 연동을 시작으로 3월 13일 추자면까지 관내 26개 읍면동을 방문했으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기존 건의사항에 대한 의견을 현장에 미리 배부해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이해도를 높였으며, 현장에서는 단순 건의를 넘어 구체적인 대안까지 제시하는 등 심도 있고 열띤 건의와 답변들이 오고 갔다. 이번 접수된 건의사항은 도로 및 하수도관 신설‧개선 등 도시건설 분야 58건, 인력‧시설 확충, 자생단체 지원 등 일반행정 분야 49건, 차고지, 주차난 해소 등 안전교통 분야 39건 등 총 224건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도로‧교통, 풀뿌리 시민행정 관련 건의가 다수를 이뤘다. 접수된 건의사항은
(웹이코노미) 고된 물질과 고령화 등으로 현직 해녀가 감소하고 있어 제주특별자치도가 해녀어업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신규해녀 양성 추진계획을 수립한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등 국내외 유산 등재 4관왕을 달성한 제주해녀의 명맥을 잇고 해녀어업의 지속가능한 육성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제주도는 19일 오후 2시 제주도청 소통마루에서 지속가능한 해녀어업의 미래를 위한 ‘신규해녀 양성 추진계획’ 수립 자문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제주연구원, 해양수산연구원, 학계, 해녀 관련 전문가 등이 간담회에 참여해 제주도가 수립 중인 신규해녀 양성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추진 성과와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해녀 수의 지속 감소가 예상되는 만큼 신규해녀 양성 기반을 조성하고 안정적 조기 정착을 위한 지원과 진입장벽 해소, 소득 안정망 구축 등의 방안이 제시됐다. △민·관 협업 신규해녀 양성 활성화 △해녀학교 설립 기반 강화 △안전한 조업환경 조성 △마을어장 자원 조성 △해녀 소득수산물 가격 안정 지원 △해녀문화 콘텐츠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는 도정 주요 현안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오는 21일 오후 2시 제주도청 제2청사 2층 회의실에서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상임공동대표 정은숙 제주여민회 대표, 정윤희 제주YWCA 회장, 이하 연대회의)와 간담회를 갖는다. 제주도는 반기마다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간담회를 개최해 도민사회와 도내 주요 현안에 대해 소통하며 제주 미래비전을 함께 설계하고 있다. 앞서 제주의 미래비전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2023년 2회(2·8월)에 걸쳐 소통의 장을 마련한 바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부주형 행정체제 개편,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등 제주의 현안사항을 주요 의제로 다룰 예정이다. 오영훈 지사 및 소관 실국장과 정은숙·정윤희 연대회의 공동대표를 비롯한 도내 9개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이 참석하며, 연대회의의 의제별 제안 설명과 이에 대한 답변, 공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 송창윤 제주도 소통청렴담당관은 “이번 간담회가 시민사회단체와 제주도정이 신뢰를 구축하고 협치의 기반을 다져나가